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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규아상2007.09.02 23:08조회 수 85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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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대화의 주제가 되는 사람이 있고
자전거가 대화의 주제가 되지 않는 사람이 잇지요.

왈바 폐인들은 그런 식으로 세상 사람들을 상대하지 않으시는지요?

욕 먹을 각오를 한 사람들에게 욕을 하는 것은
그들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아무 말 않는 것이 그들에게 반성의 시간을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일 서울의 날씨는 비가 오지 않는답니다.
체인에 기름치고 출근 준비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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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를 당하는 것을 못 보셨나요? 자전거는 삶의 일부이지 삶 그 자체는 될 수가 없습니다. 저도 자전거를 좋아하지만 자전거는 수단이지 목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오늘도 잠실<-> 여의도 1시간 내 왕복 훈련을 하고 왔습니다.^^ 요즘 뱃살 빼기위해 실시하고 있는 나홀로 개인 훈련이지요.
    자전거를 좋아하지만 자전거가 대화의 주제가 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욕 먹을 각오를 한 사람들에게 욕을 하는 것은 그들을 용서하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겁니다.
    차라리 아무 말 않는것이 그들에게 반성의 시간을 주는 것일 수도 있고
    기고만장의 기회를 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소뿔도 단김에 뺀다고
    대표적 못난짓 했을 때 따끔하게 다스려야 미래에 험한 꼴 조금이라도 덜 보게 될 가능성이 있는겁니다.
  • 기상청 말을 들을수 있으실까요 ㅎㅎ 어제 오후부터 개서 비 안온다더니

    오후에도 계속 비 뿌리고 지금도 흩날리고 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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