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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인간문명보다 진보한 외계인과 문명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더블 에스2007.08.22 16:12조회 수 1146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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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쭈꾸미별에서 온듯한 미확인 비행물체를 사진으로 올리신 수카이님의 글을 보고 한참을 생각했었는데요..........

저는 어릴때 몇번 미확인 비행 물체를 봤던기억이 있습니다...^^*


요즘도 가끔은 보고싶을때 안산 정상까지 잔차를 들고 올라간다는 .........ㅋㅋㅋ


여러분은 밤하늘에서 엄청난 속도로 빛을 뿜으면서 날아가다가 사라지는 미확인 비행물체를 보신적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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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선택? (by clubkima) 쌍용 자동차 사용하시는 분... (by viper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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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 저는 그런 물체는 본적이 없으나... 외계인이 살고 있거나 뭐 다른 세상이 있다는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에 사는 생명체만 다가 아닐꺼니깐요..
    세상은 무한 하지 않습니까 ㅎㅎㅎ
  • UFO는 글쎄요 ! 그러나 외계에 다른 생명체는 있을듯,,,,,,,,,,,,,,,,,,
  • 신이 있느냐는 질문과 같다고 봅니다. 도깨비가 있느냐는 질문과도 같구요... 꿈이 있습니까?

    없다고 생각하는것보다, 있다고 믿는것이, 짧은 인생을 풍족하게 해준다고 봅니다...

    어릴적 바닷가에서 밤하늘을 보면, 밝은 불빛이 떨어지면, 저는 별똥별이라 생각했습니다.

    가끔은, 새벽녘 수평선위로도 별똥별이 보이곤 했습니다. 요즘은, 바닷가에 가면

    혹시 바가지 요금 같은건 없나... 뭐 그런것에 신경쓰느라, 밤하늘을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별똥별이 떨어질때, 소원을 빌면 이루어 진다던데... 그 소원은 비는 사람 마음에 곱게

    새겨져 있을 뿐이란걸, 나이들어 알았습니다.
  • 꼭 있다고..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화 콘택트를 좋아합니다.
    유명한 대사가 있죠..." 우주에 지구에만 사람이 산다면 엄청난 공간의 낭비가 아닐까?" 라는....

  • 예전에 사이판에 가서 밤에 해변에 누워있었는데
    별이려니 했던 밝은 물체가 지그재그로 순식간에 사라지더군요..

    뭐 상식선을 벗어난 물체이니 ufo 맞겠지요?
  • 수많은 별들중에 우리 지구는 먼지와 같은 별에 불과할수도 있을겁니다.
    또한 우리의 문명이라는것도 발달된 외계문명에 비하면 원시인 수준일지도 모르구요.
  • 더블 에스글쓴이
    2007.8.22 16: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그 유명한 지그재그ufo를 보셨군요......역시 건그래님은 뭐하날 보셔도 대단한것만 보시는듯...ㅋㅋㅋ

    저도 상민님처럼 콘택트란 영화를 봤엇는데요~약간 실망했었지요~ㅎ
  • 미드 taken 추천합니다.. ㅎㅎ
  • 명동 레이디 쭈꾸미는 원제??....ㅎ
  • 더블 에스글쓴이
    2007.8.22 17:00 댓글추천 0비추천 0
    호따루님....세상은 무한하다,유한하다고 정의를 못내릴것 같은데요??ㅎㅎㅎ
    저도 박준규님 말씀처럼 외계생명체를 믿지요^^
    블루버드님...이미 너무 많은걸 아셨군요....ㅎㅎㅎ
    랄푸71님....갑자기 "먼지가~ 되어~"란 노래가 생각 나는데요?ㅎㅎㅎ
  • ㅎㅎㅎ 전 정의를 내리기보단 .. 제 생각은 무한 하다 생각합니담~^^
  • 더블 에스글쓴이
    2007.8.22 17: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수카이님은 우중라이딩 약속을 지키면,쭈꾸미 사드립니다...ㅎㅎㅎ
  • 우주연구하는 사람들(스티븐호킹 같은 사람들)이 쓴 책에 보면 우리우주는 계속 팽창하고 있고 우주밖에 다른 우주도 있고 미지의 물질이 우주안을 가득 채우고 있다고도 하고 또 우주는 11차원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네요.. ufo나 우주인보다 이게 더 믿기 힘들어요.. 솔직히 4차원만 보다가 11차원이 상상이나 가나요?? 아무튼 어딘가엔, 인간보다 발달한 상상하지 못하는 모습의 미지생명체가 존재할 것 같습니다..
  • 외계인이 있는지 없는지 확실히는 모르지만
    따블 애쓰님은 확실히 있다고 장담을 합니다
    만약 없다면 제손에 장을 지집니다...ㅎㅎㅎ
  • 외계인이 있는지 없는지 확실히는 모르지만
    따블 애쓰님은 확실히 있다고 장담을 합니다 ....(2)

    만약 읍다믄...
    세가닥 남은 멀숱 다...태워삘겁니다...므히히히히...
  • 있다고 생각해야 좀더 잼있을것 같습니다..
    이 넓은 우주 공간에 우리 지구에만 생명체가 산다면 얼마나 큰 공간의 낭비이겠는가?
    요글이 외다아서.. 낭비
  • 없다는게 더 이상하지요...
  • 우리 은하에 태양같은 항성이 대략 천억개. 우주에 우리 은하같은 은하계가 대략 천억개.
    외계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행성은 천억x천억.
    이렇게 보면 외계생물체의 존재가능성은 믿음의 수준이 아닌 거의 상식수준이라 봅니다.
  • 전기가 발명된 이후의 문명의 발전을 생각해 보면 놀라울 정도 입니다.
    몇백년 사이에 우주선을 쏘아 올린 것 만 봐도 알 수 있지요.
    우주의 넓이를 상상해보면 우리와 같거나 비슷한 조건의 별만 해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을 껍니다.
    그 비슷한 조건의 별 들 중에는 전기(아니면 다른것)를 발명한지 몇천~몇만년이 된 문명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전기가 발명된지 몇백년도 안된 지구 문명이 다른 별로의 이주 계획을 세우는 것을 보면,
    그 정도의 과학기술이면 그들은 자신들이 사는 행성의 소멸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여기저기 이주 해가며 우주가 끝나지 않는 한 그들은 계속 살아 남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계속 이동해 나갈꺼고 언젠가 만나는건 시간 문제 입니다.
    우리들이 우리라고 자각하기전에 벌써 다녀 갔을 수도 있구요.



  • 그들은 자신들이 사는 행성의 소멸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여기저기 이주 해가며 우주가 끝나지 않는 한 그들은 계속 살아 남을 것입니다.
    ..............................................................
    어찌 생각해보면 우리가 그들일수도 있겠군요.
    앞으로 몇백년 뒤에는 지금 우리가 꿈에도 그리지 못하는 문명이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을테니까요.
  • 지구의 생명체가 정말 특이하게 생명체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즉, 지구와 비슷한 조건이 되면 생명이 발생하는 것이 우주의 순리라면, 정말 없다는 게 더 이상하겠네요.. ^^
  • 외계인. 있습니다. 사실은 제가...
    기독교에서 과학적 가설을 생각하지 않고 외계인은 없다고 단정짓는 줄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최초의 외계인 예수님. 그리고 하늘에 속한 사람들은 이곳에서 외계인이 맞죠.
    외계인 문제는 둘째 치고, 외국인 취급 좀 그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동남아쪽과 이스라엘, 중국, 대만 등에 가봤는데 자기네들 말로 열심히 저한테 말하고,
    한국 오는 비행기에서는 입국신고서를 받지 않나, 뭐든 영어로 묻질 않나...
    최근에 중국 다녀오면서 한국인 승무원이 "Did you ordered diet Coke?" 하고 묻기에

























    "아니오."라고 대답해 줬습니다. ㅡ.ㅡ;
  • 스카이님! %#@^*)+_|^$&)_+_|($(^%???? 맞죠? 그러니까..*%&^*))_+_+*&^^()) 랍니다.
    &*_)))+^%)++ 쉿..(&^(_++||^^&&^십시오. 그럼...
  • 더블 에스글쓴이
    2007.8.23 00:31 댓글추천 0비추천 0
    11차원~~~~~~~~~~!!!
    정말 상상이 안 가네요~~~!!!
    11차원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테스토00님???
  • 더블 에스글쓴이
    2007.8.23 00:32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청죽님이 아무래도 외계인????아닐꺼야.......암.....아니구말구!!!
  • 저도 몇일전에 콘텍트 봤는데~ 다시 봐도 재밌던데요~

    "만약에 지구에만 사람이 산다면 엄청난 공간의 낭비가 아닐까?"

    이말 정말 ... 공감가서 생명체는 있다에 한표~!
  • 이건 진지하게 여쭤보는 건데, 11차원은 어떤 요소로 구성이 되는 건가요?? +_______+
  • 물리학이나 수학을 전공하지 않아서 이론적 배경은 잘 모릅니다만, 상식 선에서 이야기 해 보면, 초끈이론에서 우리 세계를 구성하는 각종 미립자들(쿼크, 전자 등)은 각각이 진동하는 끈(즉, super string, 초끈입니다)이고 이 각 끈 마다 11차원이 "감겨"있다고 합니다. 즉 거시적으로 보이는 것은 4차원 뿐이지만, 미시 세계로 들어가보면 감겨있는 차원이 존재 한다고 합니다.
  • 물론 초끈이론은 아직까지는 가장 설득력 있는 "이론"일 뿐이지, 실제 세계가 정말 11차원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
  • 더블 에스글쓴이
    2007.8.23 09:42 댓글추천 0비추천 0
    김선준님.....좋은 답변 감사 드립니다....^^**
  • 저도 약 10년전, 대낮에 근무를 서고있는데 잠시 하늘을보니 뭔가 빛나고 동그스름한게 공중에서 아주 천천히 지나가고 있는걸 봤습니다. ufo인걸 확신하고 주위사람들에게도 말해서 다들 신기해 하고 있을무렵 잠시 눈을 돌렸다 보니 사라졌더라구요.
  •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본적이 없어서
    모름 ^^

  • 언젠가 천체물리학자들의 세미나에서 내린 결론으로 우주에는 지구처럼 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이 10만곳정도 있지않을까!! 라는 얘기를 어디선가 본적이 있습니다. 사실확인은 당연히 어렵구요^^
  •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아닌가요..어차피 서로 볼일도 없을터인데..ㅋㅋ
  • 예전 우리들의 선조가 흑인이나 백인을 평생동안 한번도 못보고, 있는지 없는 지도 모르고 돌아가셨던 것처럼 서로가 서로를 못 만나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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