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역시 심형래....

dunkhan2007.08.12 16:44조회 수 1981댓글 22

    • 글자 크기


요즘 심형래때문에 덩달아 뜨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역시 심형래는 풍성하고 오락적인,

영화 외적으로도 이렇게 대단한 이야기거리를 만들어주고, 평론가들의 명함을 내미는

등용문 역활까지 할줄은 몰랐습니다.

요즘 알지도 못하는 영화감독이나, 평론가 얼굴과 이름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심형래덕에.... 영구와 심형래는 알아도...그들은 몰랐었는데..

심형래는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이나 30대중후반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존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30대 현재 다들 아이들을 두고있을 가장들이 그당시 10대로써 별다른 놀거리나 볼거리가

없을때, 밖에서 놀다가도 유머프로를 보기위해, 벽에 기대고 차례로 착착앉아서 광고를 보며

기다리던때가 생각납니다. 그런 그들이 이제 우리나라의 sf영화를 자신들의 아이들을

데리고 극장으로 가는것을 보면, 그것도 참 감동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심형래하면 또 빼놓을수 없는것으로 심형래케롤테이프를 떠올리는데요.

어렸을적에는 가난한 동네에서 교회에 대한 선망도 대단해서, 교회의 대형트리, 나눠주는

선물, 문방구마다, 선물용 대형비싼장난감이 쌓여있고, 케롤은 레코드점이나 문방구에서

울려퍼져서, 거의 모두가 12월달 한달은 크리스마스에 빠졌다고 봐야했죠.

그럴때 지금은 익숙하지만, 개그맨이 케롤 음반을 내는 어쨋든 참 독특하고, 언바란스한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외국캐롤이나, 성악캐롤, 클래식등등이 주류였는데, 아마 가수보다 심형래캐롤이

먼저있지 않았을까? 뭐 제가 기억되기전에 캐롤을 들었던 적이 없어서요...

근데 심형래는 개그맨 답게 캐롤을 새롭게 해석하며, 즐겁고, 신나면서도도 또 노래를 대단

히 잘불렀습니다.

저는 아직도 우리나라에선 심형래캐롤만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리는 음반은 없다고

봅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심형래가 부른 화이트크리스마스는 정말 너무나 그노래 분위기를 잘

살려불러서, 우리나라사람이 부른 화이트크리마스로는 최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노래를 듣고 있자면, 눈내리는밤 좁은 처마밑사이 골목길 백열등빛 새어나오는 창문

사이로 크리스마스 카드에서 본듯한 썰매가 지금 지나갈듯 동심이 떠오르곤 합니다.

10년뒤 다시 그테이프를 구입했지만, 지금은 아무리 찾아도 다시 구할수 없더군요.


어쨋든 참, 이론적인것 보다도, 새로운시도와 모험, 흉내, 창조등이 어린 동심과 마음이

맞아떨어져 같이움직였다고 봅니다.

우뢰매도 그중심있고, sf장르에 대한 시발점이 되었겠죠.

사실 심형래의 sf오락장르의 영화를 2500년전 아리스토텔레스를 운운하며 틀에 맞추려

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우리나라사람들이 새로운 영화에 목말라하고 있는지의 현주소입

니다.

디워의 열기는 대중적 오락장르라는것도 한몫했지만, 그만큼 현재 우리나라영화에 대한

반감이기도 합니다.

sf장르는 이제 우리나라 영화산업의 한흐름을 좌우하고있습니다.

아마도 대세는 sf장르라는것이 강하게 일어날것은 분명하고 대세이며 시대흐름일겁니다.

스스로 인텔리이며, 고상하게 꾸민 연예, 특별한 커피, 와인, 고급직업, 앞뒤모를 곡선..

등으로 현재 영화계를 시험하고 주도하였던 그들이게 sf장르는 더이상 그들의 설자리를

잃어버리게 만드는, 위협적인 존재이며, 영화계에 와룡으로 신성같이 다가온 그는

기존 영화방식으로 설명할수없는 혹평과 타도의 대상이 되었겠죠.

심형래는 분명, 이질적인연얘나, 조폭으로 이어지는 골타분한 영화흐름을 바꾸어 놓을것입

니다.

이미 영화평론가들은 심형래 이전에 영화흐름에 대해 제대로 평가내리지 못했습니다.

심형래 영화가지고, 이런 혹평이니 억지반응은 자신들이 지금까지 쥐고있던 밥그릇

을 놓기싫은 처절한 싸움이겠죠.

같은 7천원에 가치가 있다면, 어떠한스케일과 내용으로 영화를 보겠습니까?

영화관에서 봐야 하는것과 비디오로 보거나, 다운받는시간조차 아까운 영화가 있다면..


시대의 흐름을 관객의 목마름을 평론가로 막을수있는게 아니죠. 만들수있는것도 아니고..


예전 딱지치기하며 늘보던 심형래는 머리속에 늘각인되어 있다. 더군다나 자신의 자식들이

보고 즐거워하고 가족이 행복하다면, 그이상은 무엇이랴...

즐거움에도 차이가 있고, 기쁨두배라는 말이 있다면,
외화sf를 보고 즐거워하는것은, 먼타향에서 술한잔하는거라면,
심형래sf를 즐겁게 보는것은 내집앞에서 친구와 술한잔하는 거라 하겠죠.

한국형sf 정말.....꿈에도 그리던.....도저히, 연얘 아니면, 조폭, 벗는거 아니면 답이 않나
올것 같은 그런 구조와 현실에서 나와서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기간은 7년.......

그기간이 디워개발 하나의 기간이라고 보지는않습니다....아마도 수많은 영화가 시도되고, 폐기되고, 다시만들어졌을것을 것으로 봅니다.


심형래에게 그들은 엄청난 선배이며, 스승이죠...
승천하는 용에게 그들의 혹평은 바람앞에 꺼져가는 등불이고,
새로운 영화계의 주인공을 알려가고, 무대에서 사라져가는
시기일 뿐이다.

2500년전 아리스토텔레스 이론을 내세운것보다 내가 존재하는 현실에서 보는 sf영화가
더 마음에 와닿는군요.
아리스토텔레스도 뛰어넘어야할 대상 아닌가요...

스크린쿼터를 외치고, 영화비 인상을 외치고, 아리스토가 어쩌고, 말되는 영화를 외칠때
심형래는 조용히 영화 만들고, 미국개봉관을 뛰어 다녔던 사실만으로도...
영화를 7년만에 마무리 지었다는것만으로도....
영구가 영구아트무비로 되었다는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정말 스필버그를 뛰어넘는것도 시간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페러다임..

심형래...

거대하군요. 심형래...거인....

아이에서 아이로 이어지는 언제나 모험과 시도..


**심형래 케롤테이프 갖고계신분 없나요..ㅋㅋ
늘 찾고 있습니다.

























    • 글자 크기
다녀오겠습니다 (by 부루수리) 가게에 러시아 아가씨들이 오는데... (by 러브)

댓글 달기

댓글 22
  •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릴까 말까 하던 그 캐롤... 재미있었죠.
  • 우뢰매.. 정말 재미있었는뎁..^%^
  • 심형래씨는 감독 말고 제작자로 참여하시고
    다른 감독을 발굴해서 밀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열정은 인정하지만 사실 영화 센스는... 좀... =_=
  • 전 디-워 혹평입니다 .
  • 으흠...아직 디워는 못 봤지만..애국심을 호소하는 사람은 국내 배우나 영화관계자이고..정작..한국 영화를 세계화 시키려고 하는 사람은 심형래라고 생각 합니다...
    디워가 내용이 없다고 하는데..지금 우리나라 영화중 반은 조푹 우상이고.1그 나머지는 영화 30분 보면는 대충 감이 오지 않나요..
  • 한국영화를 세계화시키려 한다기보다는 세계적으로 판매해서 돈을 벌려는 게 심형래입니다. 허접하건 알차건 돈 잘 벌어서 투자자들에게 많이 돌려주고 다른 영화들도 돈 잘 모아서 돈 많이 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2007.8.12 22: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즘 상황이....
    디-워에 대해서 비판을 하면
    내용 이상으로 그 사람까지 비판받는 분위기 인듯 하네요--a
    different가 아닌 wrong으로 치닫는 모습이 아쉽습니다.

    어떤 쪽이든 자신의 주장들만 줄기차게 내뱉고,
    타인을 무조건적으로 설득시키려하고,,
    서로의 시각적 차이는 인정하기 힘든모양이네요;;;;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대중문화의 일부 부속품,내용물들이
    공존 또는 신생되어서
    긍정적인 결과물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v
  • 지금 중요한 건 토론문화의 재정립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는 너고 나는 나다.
    서로의 인정.
    내가 아니면 아니다가 아닌...
  • ㅋㅋ " 달릴까 ~ ? 말까~? " 이거죠?
    오늘 애들하고 디-워 보고 왓습니다. 재미있게 보았고... 심형래 보다는 영화에 빠져서 봤습니다.
    애들도 영화보는 내내 꽤나 진지하게 몰입해서 보았답니다. 그리고..재미있어쬬.. ..
  • 12일만에 500만 돌파~~~
    여튼,대단하네요......
    다음 작품은 진씨도 뭐라고 못할 엄청난 완성도를 갖춰주길 빕니다.....^^*

    심형래~~~~~~~~화이팅~~~~~~~~~!!!
  • 이번에 진씨가 한 역할중 하나는 디워의 총관람객을 300만명 가량 업 시키는데 일조했다는 겁니다........심형래씨 돈벼락맞게한 일등공신 진씨.........ㅋㅋㅋㅋㅋ
    총 1500만명 예상 해봅니다^^**
  • 나야 진씨랑 전혀 관계 없는 관객층...
    그런데 그 진씨 이 후 게시판 글 올려서 언제 막걸리 한잔 사라 하는 지 그게 ...
    분명 막걸리 사라 할 분들 많은데. ㅋㅋㅋ.
  • 건그래님께서 막걸리를 드시고 싶은건 아니구요???ㅋㅋㅋ
  • 전 디워 보면서...그 동물원 나오는장면에서...'sim's 동물원' 이란 간판보고 자지러지는줄 알았습니다.심형래 감독님 센스는 정말...푸흡~
  • dunkhan글쓴이
    2007.8.13 01: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심형래 디워때문에 가장 인기가 있는 사람은 아마 그들일겁니다.
    그들도 결국은 심형래에 묻어가는 덕분에 알려지는 존재일 뿐입니다.

    그리고 혹평은 누구나 자유입니다.
    다만 그것은 악평이 되면 않될겁니다.
    과연 그들의 평론이 혹평입니까? 악평입니까?
    더군다나 소위 공인이라는 사람들이....

    또 디워보다 못한, 도저히 영화관영화가 상상하기 힘들정도의 영화를 과연 그평론가는

    날카롭게 비판을 했었나요?

    그리고, 네티즌말에 꼭지가 돌았다면, 그평론은 이미 감정이 섞인 구차한 평론일뿐입니다.

    영화등급이 무제한입니다. 그리고 오락장르입니다. 가족이 보는 영화입니다.

    과연 이해정도를 촛점을 어디에 둬야할까요? 어른? 청소년? 아이....
    아이들과 같이 보는 영화에서, 그가족은 자신이 기분좋은 영화를 원할까요?
    아니면 자기 아들,딸이 좋아해서 자기가 기분이 좋아지는걸 원할까요?

    분명히 감독이, 시나리오 작가는 고민을 했을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그촛점을 누구나 이해하고, 즐길수있는 정도로 촛점을 잡았겠죠.

    sf장르에서 말되는걸 따지면 어디까지 범위일까요?

    람보가 한손으로 m60드는거?
    한사람이 100사람을 상대로 싸우는거?
    권총한자루로 1000발을 쏴도 탄창교환이 필요없는거?
    영화 300에서 전투하러 가는데, 군량이나, 기타 준비물없이, 팬티에 창만 들고가는거..
    저는 그영화보고, 300명이서, 수십만명을 상대한다길래, 뭔가 계략이나, 다른
    방법이 있을줄 알았습니다.
    근데 300명으로 정면승부를 하더군요. 다 8등신의 근육질의 몸매가...
    시체 쌓아놓는거도 웃겼고...쌓아놓은 시체사이에서 사과먹는 장면은 더욱 웃겼습니다.
    과연 사과가 어디서 났을까? 그리고 아무것도 먹을게 없는데, 300명이 무얼 먹고싸울까?
    또 수천명이 몰아붙이면, 밟혀죽어도 300명인데.....

    스타워즈?, 스타랙스?

    sf영화든 액션영화는 따지면 끝이 없습니다.


    어쩌면
    애초부터 동네에서 놀다, 텔레비 유머일번지 보았던 같은처지의 세대들과, 그때부터
    sony나, 외국잡지, 외국유학갔다와서 예술이라고 영화감독하고, 평론했던 사람들과
    어쩌면 눈높이에 차이가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해외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최고라는 교육을 받은 그에게 심혈래는 웃기는 영구 없다로

    보였는지 모릅니다. 자신이 배운것만이 정통이라 여길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들에겐 스필버그일지 모르지만, 저에겐 인종차별의 유태인을뿐입니다.

    7년.......
    정말 말이 7년이지....
    7년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버티낸 그자체만으로 대단하고 ,그자체가 영화가 아닐까요?

    시작은 반이지만, 늘 마무리는 쉽지가 않습니다.

    저는 미국이나 해외에서도 잘통할것을 봅니다.

    왜냐면 어른은 모르겠지만, 얘들이 좋아하는거에는 국경이 없기 때문입니다.
    촛점은 바로 여기에 있을겁니다.

    애초부터 문학장르로 인정받기위한 영화가 아닙니다.
    놀이동산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듯...즐기기 위한 영화겠죠....
    거기에 무슨 고민이 필요할까요?

    애국주의로 따지면, 트렌스포머야 말로, 세계의 평화와 정의는 미국이 지키겠다는게
    더기가찰뿐입니다.
  • 던칸님 아주 시원하게 글 잘쓰셨습니다.
    저는 SF영화를 무지 좋아 합니다.^^
    하지만, 사실 SF영화에 스토리가 제대로된 영화는 거의 없죠.
    허무맹랑하고 끝에가면 정말 어이없는 마무리, 정말 싱겁게 끝나 버리죠.

    심형래씨가 세계최고의 영화를 만들어서 아카데미상을 받을려고 만든것도 아니고,
    결국엔 흥행에 성공을 시켜 돈을 버는것이 주 목적 아닐까요? 물론 기왕에 만드는거
    스토리 탄탄하고 연기력 좋은면 최고죠,^^

    그러면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각본상,최우수 연기상, 최우수 효과상, 등등 모든
    아카데미 부분상은 다 받을겁니다.

    결국은 한국인의 기질, 사촌이 땅 사면 배아프다, 남 잘되는 꼴을 못본다. 하는 우리나라의
    속담처럼 정통 영화인도 아닌 사람이 화재의 영화를 만드니 샘이나고 열불이 터지는거죠.
    자기들은 충무로에서 감독이네 하면서도, 제작비 투자도 못받고있는데 말이죠.

    아직 디-워를 못봤는데 저도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애국심이 아닌 SF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말이죠.^^
  • 어제 아이들과 함께 가서 봤습니다.
    전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아이들은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어느 세대가 대상이 되었든 재미있어하는 관객이 있다면 성공한것 아닌가요?.
    예전에 영구와 땡칠이와 같이 말도 않되는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였던 거 처럼.....

    영화평론이야 평론가들이 하는거고 그것이 악평이든 뭐가 되었든간.
    진정한 평가는 관객이 하는거 아닌가요?

    예전에 다빈치코드가 기독교 단체의 반대가 많아 오히려 그것이 흥행이 성공 하였던거 처럼
    디워도 악평이 많아서 오히려 흥행의 도화선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악평보다 더 않좋은 것이 무관심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관심의 대상이 된 영화라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마지막 엔딩장면에 심형래씨가 쓴글을 읽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과연 저라면 저 큰 세상에 맞설 용기나 있을지 하고 부끄러웠습니다.
  • 저두 어제 드뎌 봤씀다.피곤해선지...중간에 자다가 ㅎ허술해....허술해...연신 생각한건 아마도 심형래 이기 때문 이였을 겁니다.
    하지만 마지막 이무기가 용으로 변할땐 볼만 하더군여 아니 멋지더군요,
    암튼 잘만들어진 전래동화 한편 본듯합니다.
    담에두 형래횽님이 영화 만들면 보러가긴 할듯합니다.
  • 지금 막 조조할인 보고 왔습니다. 아내와 아이들 둘 데리고
    나한테는 헬기 조종사가 오클리 고글 쓴 것이 보이는 건지...쩝
    관객의 무시하는 비평가들은 어떻게 돈을 버는지 궁금합니다.
  • 여튼,우리의 호프,우리의 꼴통께서 심형래 돈벼락 맞게한 일등공신임에는 틀림이 없군요...^^


    제 주위에서도 난리났습니다........

    저도 빨리 보러 가야겠네요......^^**자리가 있을려나???쩝...
  • 아직 안 보신 분들, 그리고 SF를 사랑하시는 분들, 그리고 DWAR를 보려고 하시는 분들,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고 보세요. DWAR를 깍아 내리려는 것이 아니라 원래 그 정도의 영화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기대치를 낮추었기 때문에 실망도 크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트랜스포머는 대실망이었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562
186915 죄송 합니다..^^:::22 eyeinthesky7 2008.02.28 1059
186914 반찬투정...???22 풀민이 2008.02.21 1083
186913 청죽님만 빼고 보세요...22 인자요산 2008.01.14 1389
186912 우유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어서 ....22 그랜드허브 2008.01.11 1341
186911 뽀은아~~애비를 용서해라...ㅎㅎ22 으라차!!! 2008.01.02 1724
186910 팥죽과 자전거22 탑돌이 2007.11.30 1233
186909 이제 돌아왔습니다.22 구름선비 2007.11.22 1273
186908 병영내 존중어 사용 확산 '주목'22 mtbiker 2007.11.02 1311
186907 쏟아지는 피로를 감당할수가 없습니다 ㅠㅠ22 ほたる™ 2007.09.17 1421
186906 내가 가지고 있는 수만곡의 음악들....22 손경식 2007.09.14 1127
186905 " 레드제플린 " 이 재결합 된다고 하는군요...^^22 eyeinthesky7 2007.09.13 1171
186904 스킨 스쿠버 입질이 살살옵니다. 아시는 분 조언바래요.22 이진학 2007.08.31 983
186903 부추의 대반격~~~!!!22 더블 에스 2007.08.27 1241
186902 아무데나 마구쓰는 존칭...22 얀나아빠 2007.08.24 1573
186901 핸드폰을 고쳐야 할까요... 사야 할까요... 고민입니다..22 인자요산 2007.08.23 1052
186900 공익이입니다~22 박공익 2007.08.23 963
186899 유머 감각이 퇴화하고 있어요.22 靑竹 2007.08.21 1273
186898 다녀오겠습니다22 부루수리 2007.08.14 1135
역시 심형래....22 dunkhan 2007.08.12 1981
186896 가게에 러시아 아가씨들이 오는데...22 러브 2007.08.09 211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