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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가 시작되는 곳! 와일드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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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낭들을 보게되면
대부분 어깨와 허리부분의 맬빵부가 버클을 채우고는
나머지 끝단부가 길게 남게됩니다.

베낭의 여러 제조사들이 이 끝단부분을 처리하는데 별로 신경을 않쓰더군요.

기껏해야  큰 멜빵 부분만 이 끝단부분을 고정 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밴드 형식으로 2개 정도만이 있는 것을 어렵게 봤습니다.

뭐...길게 남은 끝단부야  가위로 잘라내고 라이터 불에 살짝 구워서 멜빵 원사가 풀리지 않게 하는 방법이 가장 간단하긴 하지만,

저는,
사진에서와 같이 일정 크기로 둘둘 말아서 야광과 형광 겸용인 천 띠로 한바퀴 둘러 준
담에 케이블용 타이로 고정 해봤습니다.

이 때 주의를 하셔야 할게
작업전 미리 자신의 베낭을 메어 보고 어깨와 허리 멜빵의 길이가 적당하고
손으로 들어서 양쪽이 수평을 이루게 한 다음 해야 합니다.

또 한가지로는,
케이블용 타이로 고정작업시엔
타이의 마무리 부분이 신체의 바깥쪽에 위치해야만 활동에 불편함을 주지 않을뿐더러
저지류를 상하게 하는 것을 방지 합니다.

*** 제껏과 똑같은 배낭을 소유하신분들께선 저와같이 동일한 컬러의 띠를 사용자제 부탁
드립니다....왜냐믄 거시끼.....그니깐....혹여 제가 "내 배낭이 아닌가벼~!!" 할 수도
있으니까요...^^:::ㅎ

멜빵의 끝단부가  자칫 사고를 유발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울 회원님들께 조금이나마 안전의식을 주지 시키고 싶어 올려 봤습니다.

사진은 20만 화소의 2차세계대전 당시의 무전기 크기인 제 핸드폰으로 찍어서
그다지 선명치가 못한점 널리 양해 바랍니다.

편안하신 밤들 되세요...^^


  • ?
    구름선비 2007.08.04 21:09
    덜렁거려서 귀찮던데 그렇게 하면 되겠군요.

    베낭(×) 배낭(○)
  • ?
    eyeinthesky7 2007.08.04 21:12
    배낭유??....배에 있는 주머니...오~우~노~우~!!!^^::ㅎ 베낭~!!!>.<::ㅎㅎ
  • ?
    산아지랑이 2007.08.04 21:13
    이 비에 자출 하셨다면서요?
    퇴근은 어떻게 하셨데요?
  • ?
    eyeinthesky7 2007.08.04 21:17
    퇴근도 자퇴혔씨유...자세한 설명은 아지랑이 형님 리플에 있구만유....아래로...스크롤~~~!!!^^
  • ?
    더블 에스 2007.08.04 21:24
    수카이님...?퇴근하실땐 비가 안왔죠.....???
  • ?
    eyeinthesky7 2007.08.04 21:27
    왔쮸......그러고 보면 서울도 무쟈게 넓어유.....^^
    집에와서 옷 빨고 신발 빨고 훌러덩 벗고 몸 빨고....ㅎ
  • ?
    더블 에스 2007.08.04 21:30
    켁...수카이님댁이 무슨동이죠???^^;;
  • ?
    eyeinthesky7 2007.08.04 21:32
    까~따~삐~야~!!! "쭈.꾸.미.동" 입쮸....=======333========333===========ㅎ
  • ?
    2007.08.04 21:35
    365일 24시간 항상 알코홀릭같은 스카이님..ㅋㅎㅎㅎㅎ 쭈꾸야동 같은데용~

    =3===3=====3
  • ?
    eyeinthesky7 2007.08.04 21:37
    쭈꾸야동???.....ㅎㅎㅎㅎㅎ....몬.살.어.....시~꺼~^^ㅎ
  • ?
    더블 에스 2007.08.04 21:41
    수카이님....야동 보실 시간있으시면,여자 만날 스케쥴을 짜십시오^^*
    ~~~~~~~~~~~~~~~~~~~~333====33333333ㅋ~
  • ?
    eyeinthesky7 2007.08.04 21:43
    전.....늘.....채식주의자 입니다....야동 그런거 않봅니다...
    야체는 봐도.....(야한 체널...)>.<::
  • ?
    더블 에스 2007.08.04 21:44
    음...수카이님은 "언어의 연금술사"ㅋ~~~~~
  • ?
    더블 에스 2007.08.04 21:44
    그런데 채와 체는 분명히 다른데요???
  • ?
    eyeinthesky7 2007.08.04 21:46
    아이구 들통 났다......언능 들통 들고 튀잣~~!!!^^=====333==========33========
  • ?
    더블 에스 2007.08.04 21:48
    켁......들통....허거덩~~~~~~~~
  • ?
    엑쑤 2007.08.04 22:09
    벨크로 테입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일명 찍찍이...
  • ?
    deepsky1226 2007.08.04 22:27
    카멜백의 "호그" 가방은 원래 벨크로로 정리할 수 있도록 되어있더군요.

    지금은 중고 장터에 팔아버리고 없지만 참 좋은 가방이더군요.

    음... 좁은 싱글에서는 남은 가방끈이 위험요소가 될 수 있겠군요.

    저야 등짝이 넓어서 남는 끈이 없지만 말이죠... ㅜㅠ
  • ?
    ksc4758 2007.08.04 23:27
    좋은 아이디어 ㄳ
  • ?
    likesea2 2007.08.04 23:44
    배 낭 (背 囊)....
  • profile
    러브 2007.08.05 01:59
    비오고 천둥치는날 왼만하면 자출 하지 마셔요~

    오늘 번개 6만번 떨어졌다는데 용케 집에 들어가셨네요 ㅋㅋ

    지금은 쭈꾸미별에서 편히 주무시겟죠~
  • ?
    탑돌이 2007.08.05 07:17
    요긴한 노하우입니다!

    배낭끈...아찔한 추억이 있습니다.

    돌투성이 하산길에 웨잇백을 하려고 일어서는데
    여분의 배낭끈이 안장 코에 걸려버린 겁니다.

    그러니 뒤로 엉덩이를 빼지도 못하고
    또한 앞으로 앉지도 못하겠더군요. OTL.....

    일어나려는 자세이다 보니까 당연 자전거를 들어올리는 결과가 되었구요

    자연스럽게 앞으로 360도 텀블링이 되더군요...
    왼쪽 무릅 된통 깨졌습니다.

    그뒤론 끈이 나풀거리지 않도록 주의해서 다닙니다.
  • ?
    SARANG1207 2007.08.05 09:22
    이쁘게 잘 정리하셨네요
    타이색까지 맞추면 더 이쁠것 같네요
  • ?
    sunup001 2007.08.05 19:20
    역쉬...깔끔 수카이 회장닙이십니다~~^^ 머싯습니다~~ ^^
  • ?
    silverghost 2007.08.05 21:52
    케이블 타이는 잘라낸 부분이 날카로울듯 합니다. 배낭 두개중 한개는 낚시줄로 하나는 바느질로 처리 했습니다.
  • ?
    STOM(스탐) 2007.08.05 23:21
    예전부터 처리하고 다니는데요 ^^;;
  • ?
    잔차나라 2007.08.06 07:41
    전, 고무 밴드로 조여서 다녔었는데, 얼마 안가서 삭아 떨어져 나가더군요.. 굿 아이디어네요.. 감솨^^ 참, 더위에 건강히 잘 지내시죠???ㅎㅎㅎㅎ
  • ?
    gappa38 2007.08.06 10:39
    케이블타이의 마무리처리는 손톱깍기로 하시면 됩니다.
    라운드처리되서 전혀 날카롭지 않습니다. ^^
  • ?
    eyeinthesky7 2007.08.06 19:00
    케이블 타이의 마무리를 저는 샌드 페이퍼로(사포) 하고 있습니다.
    해보니 다칠 염려 전혀 없더군요..^^

    댖글다신 모든님들께 감사 드리며
    늘...건강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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