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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래간만에...

Abra_Ham2007.08.02 19:51조회 수 58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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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퇴근할까 합니다.
부러진 손뼈도 다 붙었고, 물리치료도 이번 주만 하면 끝날 것 같네요.

손뼈가 부러진 1차적인 원인은 넘어진 거지만,
2차 원인을 카본 장갑으로 보고 있습니다.
손바닥으로 땅을 짚을 때 손가락이 꺾이면서 카본이 손 위쪽을 때린 것 같아요.

여지껏 병원에서 전치 몇 주라고 했을 때 항상 그보다 짧았었는데(병원 가 본 것도 오랜만이지만), 이번엔 처음으로 그 기간과 비슷하거나 더 길 것 같습니다.
같이 라이딩하던 형님들께 이젠 안 붙으니까 조심하시라고 했었는데, 어느덧 저도 그 대열에 합류하는 것 같네요. ㅜ,.ㅜ;

그런데, 오늘 저녁에 비 온다는 얘기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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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즐겁게~안전하게~라이딩 하세요^^ 전 타고 싶어도 일 때문에 못타요 ㅠ.ㅠ
  • 퇴근 잘하셨죠~ 비도 안오고 아주 후덥지근합니다~
  • 언제 한번 신촌 안산 번개때 뵙지요...~~~^^*
  • Abra_Ham글쓴이
    2007.8.3 10:25 댓글추천 0비추천 0
    크랭크 볼트가 풀려서 체인이 디레일러에 닿는 것을, 넘어지면서 디레일러가 돌아간 줄 알고 돌렸다가, 다시 원위치 시키고 크랭크 볼트 조이고... 라이딩 전에 정비를 했어야 되는데, 어쨌든 이번 기회에 자전거 상태는 확실히 확인했네요.
    비는 와도 상관 없을 뻔 했어요. 집에 오니까 온몸이 다 젖었더라고요. ^^; (스팅키로 도로 30km를 탔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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