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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타이어의 위력......^^*

더블 에스2007.07.29 12:46조회 수 2501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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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엉덩이 땀띠"에서도 썼듯이......어제  서부싱글60km,농로포함도로 40km정도 총합 100km이상을 탔는데요.....

1.95타이어를 끼우고는 처음하는 장거리 잔차질이라.....기대반 우려반 했습니다.....^^;

그동안의 랠리나 장거리 라이딩은 주로2.3타이어를 사용했었기에........


어제의 라이딩은 정말 느낀점이 대단했습니다........

우선 싱글을 포함한 산에서는,돌탱이나 바위를 무리없이 잡아주면서  돌탱이는 움켜주면서 진행방향으로가는 게 역시 검증된 메이커의 1.95타이어 답더군요.....훌륭했습니다...
특히 장거리 라이딩에서 위력이 배가 되는듯 했습니다.
특히 나무뿌리를 연거푸 타고 넘는것 조차도 아주 쉬운 컨트롤이 되더군요......

이 브랜드 타이어를 앞뒤전부 같이 끼운것도 처음이었는데....정말 아트 였습니다...

다음은 도로 주행....요것도 아주 무리 없이 편안하게 평속 28이상을 밟아 주겠더군요.....

가볍고 튼튼하고 안정된 느낌......이런 느낌 정말 처음이야.......^^*


행복합니다....ㅋ~


더블 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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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빠바로티님의 사고와 관련..... (by 슈베르트) 거침없이 라이딩 (by 천재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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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 acrofoss
    2007.7.29 13: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느 브랜드 인지요??? 저도 요즘 1.95로 갈려고 하는데요......
  • clubkima
    2007.7.29 13: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2.25 타이어 쓰고 있는데 요즘은 2.1 이나 1.95 정도의 타이어도 생각나더군요. 1.95 사용시 평속 증가 면에서 어느 정도 수치의 체감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내리막길에서의 안정적인 제동력 때문에 두꺼운 타이어를 선호하는데 평속 유지면에서는 1.95 나 2.1 정도가 좋지않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 더블 에스글쓴이
    2007.7.29 14: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이 브랜드 1.95 타이어는 워낙 인지도가 있고 유명한지라.....
    굳이 제가 말씀 안드려도 아실겁니다....ㅎㅎㅎ

    그래도 궁금하시다면 쪽지 주십시오....쪽지 날려 드리겠습니다....^^
  • yozorano
    2007.7.29 14:25 댓글추천 0비추천 0
    sshyun8님, 저도 쪽지좀 부탁드립니다
  • 풀민이
    2007.7.29 15:08 댓글추천 0비추천 0
    더블에쑤님이...그동안 갈등하던(??) 저의 고민을..확!!! 질러 버리시네요....
    저도 쪽지 부탁합니다...가격도 어느 정도인지 하고.....
    (아~~이러면 안되는데......)
  • 더블 에스글쓴이
    2007.7.29 15: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이 타이어의 위력을 실감하네요......^^*
    여러분들의 쪽지가 쇄도하네요........
    쪽지는 이따가 일괄 발송합니다....쩝.^^;;
  • 섬뜩
    2007.7.29 16:25 댓글추천 0비추천 0
    sshyun8님 저도 쪽지부탁드려요..^^
  • 빨강머리
    2007.7.29 16: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부탁 드립니다....^^;; 뭘까?? 궁금하네~~
  • 구름선비
    2007.7.29 17: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어제 네베*로 앞 뒤 끼우고 탔는데
    뒤도 끼우니
    역시 로드에서는 쥐약이더군요.

    지금까지는 앞에만 2.0끼우고 탔었는데....
  • 더블 에스글쓴이
    2007.7.29 17:42 댓글추천 0비추천 0
    구름 선비님...저는 이미 3년전부터 네베@을 올마차,프리차에 끼웠었지만........
    네베@은 사실,하드텔이나 엑스씨 풀샥엔 좀 그렇다고 생각하던 차에 ....이젠 아주 안성마춤입니다.


    솔직히 네베@은 2.5이상끼워야 네베@답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쩝쩝...
  • 빨강머리
    2007.7.29 18: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네@갈 이었구나 ^^''
    @베갈, 네@갈, 네베@ 껜다에서 나오는 그거...^^;;
    저는 앞 뒤로 1.95끼우고 힘들어 죽는줄 알았는데요...
    일주일인가 쓰고 그냥 뺐읍니다..고수님들만의 타이어...
  • 더블 에스글쓴이
    2007.7.29 18: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쪽지를 일단 먼저 보냈습니다....못 받으신분 없지요???
  • 더블 에스글쓴이
    2007.7.29 18: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쪽지 보내드린 열댓분들중 서울 사시는분들이 아마도 반이상 되시겠지요???

    그 타이어 쓰시고 좋으시면,신촌 연대 뒷산인 안산번개때 꼭 한번 잔차타러 오세요....

    엄밀히 말하면 안산은 일자산과 비슷한 초급코스입니다....^^*
  • 靑竹
    2007.7.29 19:22 댓글추천 0비추천 0
    2.2만 계속 고집하다가 현재 1.95 처음 쓰는데요.
    그런대로 산에서도 적응이 됐고 도로에선 기분이 그래서 그런지
    한결 경쾌한 것 같습니다.
  • 靑竹
    2007.7.29 19: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전엔 하루에 200km 가 훨씬 넘는 장거리를 가도
    무식하게 2.2를 끼우고 다녔는데요...ㅋㅋㅋ
  • 풀민이
    2007.7.29 19:53 댓글추천 0비추천 0
    흥!!! 청죽님!!!...춘천 갔다 오실 때..한쪽 페달로만 오셨다는 말도 하세요.....==33=33==333

    (무슨 잔차를 죽을 똥... 살똥..타냐구요~~~)
  • 靑竹
    2007.7.29 20:31 댓글추천 0비추천 0
    헉..!! 기억력도 좋으시다.^^
    그런데 다친 다리는 다녀온 뒤 곧 나았는데
    죽어라 고생시킨 멀쩡한 다리가 그 후유증으로 한 달은 아팠던 기억이..쩝
  • 더블 에스글쓴이
    2007.7.29 21: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오디 랠리 풀코스 답사할때 2.3끼우고 싱글을 100km타니까.....
    정말로 다음엔 1.95가 사무치게 그리워 지더군요.....
    이젠 산에서 날아다닐것 같아요.....ㅎㅎㅎ
  • 더블 에스글쓴이
    2007.7.29 21:41 댓글추천 0비추천 0
    빨리 잔차용 가벼운 배낭을 사야 할텐데.....쩝.
    그럼 금상첨화인데.....맨날 25리터와 30리터짜리 등산 배낭만 지고 다니니....이거원 당췌....쩝.
  • 더블 에스글쓴이
    2007.7.29 21:54 댓글추천 0비추천 0
    구름 선비님....하드텔이나 엑스씨풀샥엔 네@갈보다......이게 훨씬 났습니다...ㅎㅎㅎ

  • sws1991
    2007.7.29 22: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궁금합니다~!!
  • koo901901
    2007.7.29 23:40 댓글추천 0비추천 0
    너무 궁금하네요~~ @락인가요? 저도 근처 살아서 안산많이 갑니다..^^
  • 더블 에스글쓴이
    2007.7.29 23: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제 글이 대박이네요...ㅎㅎㅎ
    관심 가져 주셔서 황송합니다....
  • yozorano
    2007.7.30 00: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세@1.95쓰다가, 스물부락에이토1.95로 바꾸니, 험로 에서 좀더 안정감이 들더군요. 근데, 도로에서는 @락1.95보단 많이 힘들어요
  • 구름선비
    2007.7.30 00: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쪽지 보내주세요.
    누구는 보내주고 누구는....
  • 더블 에스글쓴이
    2007.7.30 00:34 댓글추천 0비추천 0
    구름 선비님....삐치지 마세요^^*
    지금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ㅋ~
  • ksc4758
    2007.7.30 02: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네베x 2.1 쓰는데(만든 넘 싸인 들어가있는거..)
    좋은지 안좋은지 통 모르겠네요
    그냥 열심히 달리기만 하는데
    튜브 갈러 샾에 갔더니 네베x이 산악서는 접지력이 아주 좋다 하시더군요
    미쉘x 과 더불어 지우개라고도 하시면서..(워낙 잘 달아서)

  • gorae0301
    2007.7.30 02:51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 저두 한번 넘어 가 보고 싶다는~~ ㅋㅋ
  • 러브
    2007.7.30 03: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니 무슨 세락 쓰는데 이렇게들 감추고 쓰세요 .. 모에 걸려여? ㅋㅋ
  • 무한질주
    2007.7.30 06: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세락은 알겠는데, 네@갈 뭐 이런 건 뭔가요?? ㅎㅎ 아직도 감 못 잡고 정신 못 차리고 있습니다. ㅎㅎ
  • 더블 에스글쓴이
    2007.7.30 11: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왠 놀부 닷컴.....???쩝......
    30인분이 넘는 쪽지 보내 드리느라........^^;;;
  • gamewiz
    2007.7.30 12: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쪽지좀 보내주세요...고려해봐야겠네요
  • 이리사람
    2007.7.30 15: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네베x 2.1을 쓰고있습니다.
    무척 힘이 드네요.
    저에게도 쪽지 부탁합니다.
  • 더블 에스글쓴이
    2007.7.30 16: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총 40여분께 이시대 최고의 xc타이어를 가르쳐 드렸으니까...적어도 20분이상은
    제가 일주일에 세번이상 치는 서울 신촌 안산,백련산 ,탕춘대 번개 공지를 보시고.......

    가끔은 놀러와 주셔야 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 full100
    2007.8.1 14: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두 쪽지 부탁드립니다 ... ~~ 궁금하네요 ~~ 어떤건지 .. ^^ 즐라하세요
  • xfactorx
    2007.8.1 23: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두 쪽지 부탁드립니다 ... ~~ 궁금하네요 ~~ 어떤건지 .. ^^ 즐라하세요 (2)
  • tgyver
    2007.8.2 00: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두 쪽지 부탁드립니다 ... 이번 주말 네@갈 사려던 참인데 다시 고려해봐야겠슴다. 너무 궁금하네요
  • krino
    2007.8.6 17: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좀 알려주시죠..현재 네베갈 2.1로 죽을똥 살똥 하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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