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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대회 인심 고약하내요 .

이모님2007.07.20 16:43조회 수 2551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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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좀 너무한거아니예요?

웬만한 대회는 모두 점심포함인대비해

참가비 25.000 모든 연맹대회 지역대회 기준 25.000 원인대
그것도 18km 짜리 대회에  대부분 각지방에서 모이는대
선수들 장거리 달려와서 몆시간짜리  대회에 손님들에게 점심도 없이 간식이라니
너무하내요 요즘 대회가 좀 사람이 모인다하면 인색해지니
이전대회에도 먹거리가 부족하여 늦게온사람은 점심도 굶었다던대

오히려 소규모 지방대회를보면
지난 치악산대회에서는 떡만해도 3가지에 점심식사는 푸드 회사에서 직접 와서
육계장으로 충분한 먹거리 준비 잘하드만 !!!
멀리서 오는 손님 최소한 점심은 제공해야지
18km 짜리 대회에 참가비는 25.000 원 받을거 다받아가며
찾아온손님 지역에서 돈좀 쓰고 가라인가  인심 고약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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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좀 그렇네요....;; 참가비 다 받아서 뭐 할까..?;
  • 천명이 넘게 참가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많은 돈 다 어디다 쓰는지 궁금하네요.
  • 먹는 끝에 맘 상한다고..

    간식이 뭐꼬... 이누무 짜쓱들..

    노랑태 국이나 좀 끓여서 김치하고 밥 줘도 훌륭하겠구만...
  • 음...........
    욕나오는거 참아봅니다.
  • 가평대회는 많이 주던데...
    거기나 갈까보네요.. 거긴 먹을것도 많이 주던데 옻먹인 한우도 주고....^^
    대관령업힐 안하면 그만이지뭐..ㅎㅎ
  • O-O
    2007.7.20 17: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모님... 잘 지내시지요?
  • 이모님글쓴이
    2007.7.20 18: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유 써 바이 써님 참 오래만이내요 지난번 다시 훈련중이시라는 소식은 접했읍니다만
    정말 오래만이내요 안녕 하시지요 ? ^^*
    요즘 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써클바이써클님 에 한강따라돌기 아침 벙개가 생각나내요 ^^*
  • 배고프면 안되는데~~~~~~~~~
  • 배가 불렀구마 ... 오르막 올라가는데
    보험료가 비싼가 보네 .
  • 배고프면 화나는 데...

    ㅋㅋ 업힐 대회에 보험료
    초반 평지 로드 지나면 다칠일 별루 읍죠
  • 간식으로 뭐가나올지 기대되는군요 으흐흐...
  • 18km업힐..아..소화금방되잖아요...밥 두공기는 땡길텐데..
    싸구려 간식으로...아....혈압오르네요...
  • 2007.7.20 22: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한테 날라온 우편물에는 중식이라고 적혀있네요.
    글쓴이가 적으면서 중식을 간식으로 잘못 적었을거라 생각되네요.
    사람 일이 항상 완벽하지는 않아서 실수를 하였나 봅니다.
    메이져급 대회가 설마 별다른 공지사항 없이 그런 일은 하지않겠죠..ㅎ

    작년 경우에 기념져지만 보더라도 대관경조직위원회가 신경을 많이 쓰던것 같았습니다.
  • 이모님글쓴이
    2007.7.20 23: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숄님 그러시군요 다행임니다 저는 운동후에 식사가 부족하면 짜증이 나거든요 ^^*
    다시 확인 해보겠읍니다.
  • 강원도 인심 물건너 간지 오래 입니다.
    휴가때는 대놓고 돈쓰러 왔으면 돈 쓰고 가세요.
    하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일부 장사꾼들입니다 . 만은...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오사이 강원도 잘 안갑니다.
  • 이모님글쓴이
    2007.7.20 23:56 댓글추천 0비추천 0
    공문 에서는 간식으로 표기 되었는대
    홈피 당일 프로그램에는 11시 30분 중식시작 이라 표기 되었내요 .
    확인하였읍니다 .
  • 원인대-원인데, 모이는대-모이는데,
    너무하내요-너무하네요, 굶었다던대-굶었다던데
    고약하내요-고약하네요
    죄송합니다. 오랫동안 지켜보다 감히 정정하오니 고깝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 힐클라임 대회라... 다운은 해도 업은 하기 싫어요~

    그힘든걸 외해요 나만그런가 성취욕이 많으신분들 참가하셔두~ 될듯 보입니다 ...

    내려갈때 오래 내려가던데 ...올라오려면 ....@#$%!@
  • 이모님글쓴이
    2007.7.21 15:14 댓글추천 0비추천 0
    ming 님 ㅎㅎㅎ 고마워요 ^^* 고깝기는요 ^^* 근대 제가요 쉰세대 머리복잡한거 하기싫어요 그냥 그대로 할게요 편하게봐주세요 ^^
  • 강릉에 기거가는 제가 다 죄송스럽습니다....

    투박하던 강원도의 인심이 많이 없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상 장사치들은 외지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직 강원도의 투박한 인심은 살아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요...

    왜 항상 강원도 사람의 인심만 변치 않고 오래오래 투박하게 있어야만 하는지도 질문을 던져 봅니다..
  • 그러고 보니 이모님께서는 저희 어머니 나이이시네요. 아, 한살 더 많으시군요.
    대회도 나가실 정도로 열정적이신 거 보니 보기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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