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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X 바이크, X진 바이크 절대 가지 맙시다.

cula992007.07.08 22:48조회 수 1987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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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X 바이크, X진 바이크 절대 가지 맙시다.
참으로 어이 없게도 거기서 몇 주전 MTB를 샀습니다. 솔직히 40만원이면 매니아 세계에선 큰돈은 아니지만 제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돈이었습니다. 구매할 때는 좋았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깎아 주는척 생색을 내시는데 누구나 살 수 있는 금액이었습니다. 전 그냥 초보이고 잘 몰라서 그냥 타고 다녔습니다. 여기 까지는 괜찮았습니다.
전 나름대로 여기 고객이라 생각했고 바가지는 안씌워도 친절하게는 해 주겠지란 생각에 다시 찾았습니다. 갑자기 풀샥 바람이 들어 바셀에서 프레임과 잡다구리를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돈이 없었거든요. 이걸 들고 파주에서 동대문으로 멀리서 찾아갔습니다. 전 공임과 앞바퀴와 스프라켓 등 10여가지 품목을 사려고 찾아간 것인데 초반부터 상당히 귀찮다는 듯한 단답형 대답과 비싼 가격에 정이 떨어졌습니다. 앞바퀴를 설명하는데 10초, 가격 20초 그러고 공임을 계속 내세우며 바쁘니깐 이것만 하고 가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나머지 10여가지 품목은 말할 기회도 안주고... 50만원 생각해서 나름대로 종이에 적은 견적서는 꺼내기는 커녕 말도 못붙이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바뻐보이지도 않는데 자꾸 피해다니더라구요... 주인 따라다니며 변속기가 얼마에요? 스프라켓이 얼마에요? 물어봤지만 대답도 안하고 자리에 앉아 컴퓨터만 두둘기고... 정말 너무하단 생각만 들었습니다. 앞바퀴를 10만원... 공임까지... 마빅 117에 뭔 공임이 그렇게 많이 드는건지... 타이어도 주지도 않으면서... 제 행색이 돈이 없어 보이는지... 젊은 놈이 뭔 말이 그렇게 많은건지 이렇게 생각했을거에요.
그냥 의례적으로 하는 싸게 해주세요도 툭하고 내뱉는 말이 공임은 깎는거 아니랍니다. 세상에 공임은 물질적 가치도 없는건데 공임을 깎지 뭘 깎습니까?
전 갑자기 화가나는건 둘째치고 억울(?)하기도 하고 여기선 더이상 말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잠깐만요. 그만 할께요." 하니깐 기다렸다는듯이 "야~ 원위치란다."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그냥 나오는데 프레임과 휠과 공구들을 들고 나오는 제가 정말 초라했고 자존심 상했습니다. 정말 이걸 조립해서 굴리고 나오려 했는데, 자전거도 구매한 제게 이럴 수 있는 것입니까? 이글 끝까지 읽어주신 회원님들. 저 혼자만으론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배부르고 거만한 업자는 없어져야 합니다. 물론 좋은 기억을 갖고 계신 분이나 일부 유X바이크에 친절하신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장으로 보이는 그 사람... 정말 너무 합니다.
제 말에 이견있으신 분들. 끝까지 유X 바이크 사랑해 주십시오. 하지만 당신들 물질적 가치가 떨어지면 절대로 친절한 사람이 아니란걸 깨닫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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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층민의 습관.... (by hjh205) 내일 여친이 수술합니다........ (by 키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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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 제3자 입장에서 왈가왈부 할순 없지만..이거하난 알아주셨음 좋겠습니다. 부품값은 깍아도 공임비는 깍는게 아닙니다.
  • 화나실만 하네요. 다른 좋은 샵 많습니다. 딴데로 다니세요.
  • 제 스스로 할 수 없는 작업에 대해서 요구하는 공임은 달라는대로 지불해야죠. 쌓아온 기술인데...다만 샵에서 높게 책정하느냐 낮게 책정하느냐의 문제죠.저 또한 공임이 아까워 스스로 해결합니다.
    그리고 그 샵은 워낙 불친절로 유명한 샵입니다.
    미리 좀 알아보시고 가시지... 유명한데. ^^
  • 그 샵은 원래 비추인데........어떡하시다가.......
  • 십자수님...제가 가는 샵에는 공식적인 공임표가 큼지막하게 붙어있는걸 봤습니다.(샵에서 정한건 아니고..무슨 협회에서 공식적으로 정한거 같았습니다.) 림정렬:5천원,스템,핸들바:5천원, 완차조립:10만원...등등 빼곡히 적혀있더군요.
  • 공임을 깍는건 좋지 않습니다. 작업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더 잘봐줄수가 없을 듯 합니다.
    좋은샵~ 나쁜샵~ 의 기준이 공임을 주고 안주고가 되어서는 퀄리티 있는 정비는 받을수가 없을겁니다.
    공임 주고 정비하고 그 부분에 하자가 생기면 당당하게 다시 A/S 를 요구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이 자가정비 할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요. ㅎㅎㅎ
  • 글의 요지는 공임이 아니고 불친절 이죠...

    기가찰 악던 사업장 이군요...그리고 이건 여담인데 요즘은 휠맞추면 타이어 주나요?

    자전거 안탄지 1년 가까이 되다보니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장사는 이윤을 남기는 것이 아니고 사람를 남기는 것이라고 했거늘....
  • 남이 어렵게 번 돈을 쉽게 드시려는 장사치들은 자기만 힘들게 손님들 한테 시달리며 장사를 한다고 생각을 해서 저럴까요.
    그리고 공임은 제대로된 기술 가진 곳에서 제대로 서비스 받고 제대로 공임 지불하시면 됩니다.
    솔직히 야매기술이 잔차값에 덩달아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싼 경우가 많아요.
  • 정말 유명한 곳이지여... 집에서 가까운 곳이지만 그 곳 가지 않습니다...
    부모님 친구분들 그곳 자주 가시는대 아주 환영하며 환대한다고 하더라구여..
    부모님께는 절대 가지 마시라고 매번 당분 말씀드립니다..
  • 허걱... 공임이 적당하건 안하건... 샵주인의 행동자체가 소비자를 화나게 했네요... 소비자가 얼마나 무서운데... 저도 전에 xx샵에서 잔차 살때 님처럼 깍으실려고만 하면 그런 이미지로 낙인찍혀서 적당한 as 안된다고 협박??까지 하던데요..ㅋㅋ 그래서 툴이고 모고 왠만한건 다 사서 제손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안되는 것은 서울에서 일부러 대전까지 가서 대전 mtb에 맡기고 옵니다. ....왜냐면 친절하거든요..ㅎㅎ 이거 홍보글아닙니다
  • 말한마디에 천냥빗도 갚는다는데... 사람이 힘들고 피곤하다보면 저를수도 있겠죠. 하지만 힘들고 피곤하지만 친절히 대해주는 샵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그런곳을 찾아다니죠^^*
  • 윗분들중 공임비 깍지말라고 하시는분들 계신데 유x 가서 정비해보시면 그런말씀들 절대
    안나올걸요 ^^ 비싼자전거나 아님 구매하는손님들 아니면 수리나 기타 조립일경우 손님이
    아니라 매우 장사에 방해만되는 귀찮은 존재로 안다는것이 문제죠 ^^ 가보시면 알지만
    전 절대 두번다시는 가보고 싶지않은 1순위 집입니다 ..
  • 부부싸움 하면 남편 얘기만 들으면 아내가 나쁜 여자고 아내 얘기만 들으면
    남편이 나쁜 남자처럼 되듯이
    상대방을 헐뜯기 위해 자신에게는 유리하게만 글을 올리는 경우도 있어 자세한 내막은
    샵 주인 얘기도 들어봐야 알겠지만 비싼 점포 얻어서 세금내가며
    장사하는 샵이 무슨 땅파서 장사하는덴줄 아는지 무조건 깍기만 하려는
    얼토당토 않는 손님들도 있습니다
    이런것이 불칠절 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하죠
    과연 아므런 이유 없이 불친절 했을까......
    글만 봐서는 알수 없는일....
  • kkykky//근데 이미 모두가 그 샵의 불친절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 저는 얼마전에 가보았지만~ 자전거 사러왔다니까 친절하시던데...

    팔고나서의 a/s가 엉망이라면 재고해 봐야 할 샾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는분 자전거 가격대좀 알아보려 간거였지만~ 자전거를 산후에~

    저렇게 태도들이 돌변한다면 짜증 많이 나죠~ 저분이 얼마나 억울하시면

    이렇게 하소연 하시겠습니까... 글쓴분 글에 공감합니다...

    이런 자유게시판 글 보시는 샾주님들 있으시리라 봅니다~ 부디 돈을 위한

    장사보다는 사람을 위한 장사꾼이 되어달란말을 ... 감히 말씀 드립니다~

  • 못 살던 시대에 먹고살기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상행위의 잔재는 이제
    즐기는 시대에 맞게 돈 보다는 봉사 개념이 앞서야 합니다.

    겉만 번지르르하고 서비스 개념이 따라가지 못하는 삽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샵입니다.
    한마디로 후진샵이죠. 후진!
    공임을 깍지 않는다는것도 그런 봉사의 개념이 강조되는 차원에서 이해되네요

  • 업자도 이런저런 사람 있기 마련이고 소비자도 이런저런 사람 있기 마련입니다
    다른데서 사가지고 와서는 이상있다고 그냥 손봐달라는 소비자도 있더군여
    인터넷에서 사가지고 와서는 샵에 와서 조립 그냥 해주냐는 소비자도 있더군여
    샵은 자원봉사하는데가 아니거든요
    무슨 자전거 사러와서는 어디는 얼마라고 비교하면서 깍아달라고 합니다
    그럼 더 싸게 파는 그샵에 가서 사면 될것을...
    암튼 원하는 만큼 기분 좋게 깍아주니 카드 내밀며 카드되죠?
    카드로 결제하면 세금 나가고 부과세도 나가는데 자전거 값 깍아 깍아주고 나면
    한대 팔아봐야 남는게 없습니다.
    예를들면 30만원짜리 한대 팔면 30만원이 다 남는걸로 착각하는 소비자도 있습니다
  • 자동차.오토바이쪽은 수리를 하면 부품값외에 공임비가 붙습니다. 이 공임비는 정비공장이나 카센타마다 다릅니다.특히 엔진 내렸다 하면 공임비가 엄청납니다.
    그러나 자전거는 이상하게도 공임비에 대한 개념이 없죠
    손에 기름 묻혀가며 수리해도 새로운 부품으로 교체하지 않고
    맨손으로 수리가 가능한 경우 공임비 받기가 힘듭니다
    소비자들이 부품 간것도 아니고 아무런 재료가 들어간것도 아닌데 돈을 받냐고
    투덜거립니다.
    자동차,오토바이는 이상이 있나 없나 엔진 내려서 확인해보고
    이상이 없어서 부품 교체한거 없이 다시 올리기만 해도 공임비가 붙습니다.

  • 전 샵에 놀러 자주 가는편인데 저도 소비자지만 별의별 소비자들 많이 봅니다
    첨 보는 소비자가 샵에 첨으로 와서는 공구 빌려달라고 합니다. 샵에 수리 맡기면 돈이 드니
    자신이 직접 손보겠다면서...
    도라이버 같은 간단한 공구 말고 전문공구.....
    전문공구중에는 수입제도 많아서 이런거는 비싼거 아시죠? 공구하나에 몇십만원짜리도 있죠.
    샵에서도 이런 전문공구는 돈을 주고 사서 사용하고 업무용으로 쓰기 위해 사둔 건데
    무슨 동네북도 아니고 아무한테나 빌려줄려고 사놓은게 아니죠.
    만약 비싼 공구 빌려줘서 망가지면 과연 빌려 쓴 소비자가 물어줄까요?
    물어달라고 하기도 뭐하고 설사 물어달라고 하면
    그깟 공구 하나 망가진거 가지고 그러냐며 자기가 망가뜨린 잘못은 생각안하고 오히려 샵 욕할걸요
    이기적인 소비자도 많습니다 손님 같지도 않는 손님도 제법 많더군요.
    샵 주인도 감정이 있는 사람인데 만약 이런 손님이 오면 불친절해질수밖에 없습니다.
    저만 그런지 몰라도 전 여태 아무런 이유없이 불친절하게 하는거 못봤습니다.
    사람 상대하는 직업만큼 피곤한게 없거든요
  • 만원짜리 펌프 하나 사러 와서는 인터넷에는 8천원 하던데 왜 만원 하냐면서 인터넷과 비교하는 소비자도 봤습니다. 인터텟에서 8천원에 사면 입금하러 가야 되고
    택배 기다려야 되고 택배비는 또 안드나?
    택배비 들고나면 오히려 인터넷에서 사나 샵에서사나 그게 그건데
    만원짜리 하나 팔면 만원이 다 남는건줄 알고
    쪼잔하게 몇천원가지고 어디랑 비교하며 따지는 소비자도 봤습니다.
    소비자는 왕이다? 이런 소비자는 왕대접 받을 자격이 없다고봅니다.
    저도 소비자 입장에서 이런 소비자 보면 욕나옵니다.
  • 키키님이 쓰신 소비자는 욕들어 먹어야 당연하지만

    지금 글쓰신 분과는 부합되지 않는 내용으로 보여집니다~
  • 유진 바이크가 안좋아고 소문이 난 이유는 kkykky님께서 예를 든 그런 경우에
    다른 샵들에 비해서 불친절 했기 때문에 그런 소문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에 대해 잘아는 전문가급의 소비자는 당연히 공임비가 있는것을 알겠지만
    그냥 자전거가 자전거지뭐~ 하는 소비자들은 간단히 손보는 그런 정도인데
    뭔 공임비냐? 할것입니다 이때 얼마나 친절하게 이해시키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진 바이크의 후기가 나쁘게 올라올때 그 글을 읽어보면 거의가 불친절입니다
    물론 샵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웃기는 소비자가 많겠지요 예처럼 8천원짜리 펌프 사러와서
    유세 떠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하지만 모든 소비자가 비싼 고가의 자전거나
    고가의 부품을 사지는 않을 것입니다..그리고 물건을 파는 사람은 사는 사람의 기준에서
    생각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팔때 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도 말이지요
    유진 바이크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수많은 후기로 볼때 안가게 될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밤을 새고 이 글을 적기 때문에 제대로 적은 건지도 모르겠읍니다^^
    혹시나 제 글이 맘에 안드시는 분이 계시더라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kkykky님 아무리 그래도 소비자는 왕입니다.
    손님 같지 않은 손님이란 개념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입니다.
    만원짜리 펌프 하나라고 하셨습니까?
    어떤 사람에게는 그게 3일 점심을 굶고 마련한 돈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kkykky님은 꽤 풍족하신 분인거 같습니다. 능력이 있으시니 풍족하시겠지요.
    부럽습니다.
  • 장안동 경남 호텔 부근에 있는 그자전거 강북총판 이지요? 전 거기서 생활자전거3대 구입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곳은 판매 전문 입니다 매장 옆 지하실에 내려가면 어마어마한 자전거가 모여있습니다 자전거 구매시 가격잘알아보고 가면 바가지 쓸일 없고 상대적으로 싸게 구입할수 있지만 이곳저곳에서 올라온 글들 보면 바가지도 썻다는 글들도 있더군요
    제가 보기엔 그곳은 자전거계의 용팔이 입니다
  • 아니..그 무섭다는 용!!팔!!이!!
    신문에 난 기사를보면
    용팔이들은 물건 가격 묻고 그냥 가면 "손님 맞을래요?" 그런다던데...
    자전거계의 용팔이면..정말 무서운 곳...
  • 소비자들도 각자 자기일에서 그런 수모 겪어 가며 힘들게 번돈으로 물건 팔아주러 가는 거죠.

    어디나 있기 마련인 몇몇 진상을 이유로 불친절해도 된다는 말이 안 됩니다.

    친절한 샵은 좋은 손님만 오니까 친절할까요. 어디나 똑같지.
  • 꼬리글들 보면서 이해할수 없는 말이 있는데,, 장사를 돈벌려고 하는거지 사람들 환심얻으려 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설사, 겉모습이 예쁘고 친절하다하더라도 그것은 돈을 벌기 위한 가면일 뿐이지 진심은 아닙니다.. 한두명의 소수가 사람을 남겨 샵주와 친분을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모든 사람이 샵주와 그리 될 수는 없는 일이구요.. 누구나 유무형의 재화와 능력을 팔아서 경제활동을 하는 자유시장경제에서 '장사는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라는 말은 지나치게 감성적인 소비자 입장인 듯합니다.. 또한 그러한 입장은 샵주가 견지해야 할 것이지 결코 소비자가 요구할 일은 아닌 듯 하네요..
  • 샵이 돈을 버는 곳이다. 맞는 말이죠.
    다만 그렇다고 해서 샵이 소비자에게 인격모독을 가할수 있다고는 아무도 생각지 않습니다.
    "정중히 거절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해야 할까요?
    애시당초 이 바닥에서 "좋은 가게"라고 하는곳들이 저런 상황에서 친절하게 대해주고 아무리 저렴한 부품에도 성심성의껏 대해준다. 라고 하는걸 암묵적으로 담고 있겠지요. 사소한것에 정성을 들일수 없는 자가 중요한것에 정성을 들일수 있을거라고 기대하기 힘드니까요.
  • 바가지 씌우는, 불친절한 샵과 가격경쟁력의 인터넷과 기술, 재고 경쟁력의 오프라인을 오가며 최저가를 향해 외줄타기를하는 소비자의 전쟁의 시대인듯하네요. 친절한 오프라인샵과 그에 감사하는 오프라인 고객에게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가격차이 따위는 MTB라는 멋진 취미생활에 걸림돌이 되지 못하네요.

    딱히 어느 샵이 친절하다 아니다 비싸다 싸다 수준을 넘어서는 글처럼 보여서 그닥 보기 좋진 않군요. 자유게시판이라 내용도 자유라지만 언급한 샵이 불친절하다는 정보뿐만이 아니라 다른느낌도 얻어가는 본문글이었습니다.
  • 남의돈 벌기가 하늘이 별따기입니다...
    진정한 소비자 -------> 샵마다 들쑤시고 다니면서 가장 친절한곳을 찾습니다
    진정한 장사꾼 -------> 아무리 들쑤셔도 스마일합니다...
  • 그샵이 안좋다는건 평이 있으나 공임을 깎으시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 ... 그러고보니 물질적 가치가 없다고 깎으시는 분이면 소프트웨어는 전부 불법복제 쓰시려나요.
  • cula99글쓴이
    2007.7.9 23: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손님으로써 거만하지도 않았고, 젊다고 버르장 머리 없이 굴지도 않았고, 무리한 요구를 하지도 않았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좋은 분위기 만들려 노력했습니다. 저도 가전제품 영업하면서 알만큼은 다 압니다. 위에 보면 그분 인척이신 분들도 몇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 와서 사태를 수습할 수 없습니다. 제가봤을땐 그분은 불매운동 해서 땅바닥에 드러누워도 절대 뉘우치실 분이 아닙니다.
  • 등록된 글을 읽으시고 답변들을 쓰신건지 의심스러운 글들이 많은 것 같네요. 글 주제가 공임인가요? cula99님 그런 4가지 없는 가게 다시는 가지 마시고요. 좋은 가게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로 생각되는 답글도 잊으시길.
  • 샵 리뷰로 가야 될 듯...한 동안 조용했는데 또 다시 유X바이크이야기..요즘 샵 리뷰에 칭찬의 글이 있는데..아직 친절을 더 배워야 하는 샵인듯...
  • 댓글중엔 거의 샵주인이 쓴것같은 글도 보이네요. 소비자를 무시하고 오로지 샵의 입장에서 쓴글 같습니다. ㅡㅡ;

    글의 요지는 공임이 얼마든 샵주인과 종업원의 태도가 뭣같다는거 아닙니까?.
    근데 그 유X바이크는 워낙 유명해서 조금만 검색해봐도 금방 알수 있는 악명높은 샵인데 어쩌다 거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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