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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그립습니다.......

더블 에스2007.06.19 17:14조회 수 105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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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타들어가는 더운날엔 정말이지 장대같은 시원한 장맛비가 그리워 집니다.

숨이 턱턱 막히네여...그렇다고 에어컨만 줄창 틀어놓을수도 없고.......

당분간은 야간에 라이트가지고 산을 타야겠습니다....

어제는 서울기온이 33도를 넘었다지요....

이렇게 가다간..한여름엔 정말 40도 가까이도 육박할것  같습니다....

공포스럽군요....지구 온난화.....

이거이 인간이 지구 환경을 오염시켜서 오존층에 구멍이 뻥뚫려서 그렇다는데......

오존층을 원대복귀 시키는 무슨 좋은 방법없을까여???

어떻게 세계공장인 중국의 수많은 굴뚝매연을 줄일것이며,수억대의 자동차 매연을 중일것이며.....에구구.....

타들어가는 여름이 공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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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쪼금만 기다려 주세요.. -장마-
  • 더블 에스글쓴이
    2007.6.19 17:44 댓글추천 0비추천 0
    목욜부터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온다고 했지만..믿을수가 ....
    장마가 와봐야 믿을것 같습니다.ㅋㅋㅋ
  • 장마가 시작되면 비 맞으며 시원하게 내달려 볼랍니다....으흐흐...상상만으로도 청량감이 느껴
    지는군요...^^
  • 비올때 오래타면 그다음날 잔차 삐걱 거리는데..
  • 비올때는 철티비타고 엔진업글 최곱니다.
    강변에서 몸과함께 세차....
    새로운 추억입니다.
  • 더블 에스글쓴이
    2007.6.19 18:21 댓글추천 0비추천 0
    괘안아여....장마때는 밤비맞으며 타주는 맛도 있어야죠....세차하고 기름칠하면 안삐걱거리겠죠 뭐..ㅋㅋㅋ
  • 더블 에스글쓴이
    2007.6.19 18: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수카이님....장마때 같이 함 야간 라이딩 하실래여?^^
  • 넵~!!^^ 좋습니다요...^^ 불러만 주셔유....^^
  • 오존층을 번개표 모시기로
    확~~
    때워 버립시다요.
  • 전그래도 들 더운 밤에 근무를 하니 ㅎㅎ;;

    낮에는 시원한 수박 먹으며 선풍기 틀어놓고 잡니다

    그게 최고더군여 ㅋㅋ 작년에 폭스우비 쓰고 여의도까지 갔다오다

    자빠링한거 생각하면 빗길에는 ㅡㅡ; 조금(많이)미끄럽더군여 ;;
  • 계절은 계절다워야 내나라 내강토라는 게 실감나죠?
    장마철이 머잖아 오겠네요.
  • 공해???로 자연이 상처받고
    그 결과로 사람들이 고통받죠
  • 더블 에스글쓴이
    2007.6.19 21:09 댓글추천 0비추천 0
    비 쏟아지면 스카이님께 연락 드리겠습니다^^*ㅋ
    운사님...번개표 뭐시기 연구좀 해볼렵니다.ㅋㅋ
    igy러브님 우비는 폭스 우비가 참 튼튼하더군요..
    청죽님...한여름에 낮최고기온 35도 넘어가면 전 죽습니다...;;;
    스탐님 같은 분만 계시면 자연이 상처받을일은 없을겁니다^^*
    밤바람이 시원해 집니다...한시간만 산좀 타고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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