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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사용하시는 닉네임 의미가 뭐에요?

frog92007.06.17 17:17조회 수 2698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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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잉슈퍼맨 사용합니다.

i'm superman 이라고 해서요...

의미보다... 근육질의 슈퍼맨이 좋아보여서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요즘 날씨가 좋네요..

선크림 꼭 바르고 라이딩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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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 저는뭐.. 스스로도 행복하려고 노력하고 저와 함께 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에서랄까? ^^;;
  • "이제 요기 앞산" 이냐고 누군가가 전에 물어보시더군요...
  • ㅋㅋㅋ인자요산님은 아뒤가 정말 그러네요 경상도 사투리랑 비슷합니다
    이젠 이쪽 산으로 가불까..?? 하는 말이랑 비슷하네요...^^
  • "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바르게 선 남자"

    의 약자 "서있는남자" 입니다.



    절대...


    비아그라 장사 아닙니다 ㅡㅡa
  • 전 왜 부루수리라고 지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 雲士를 풀어쓰다 보니....
  • 지는 뭐...특별한 의미는 없구요
    pop을 첨 접했던 곡이 바로 앨런 파슨스 프로젝트의 노래인 eye in the sky란 곡이었죠.
    지금도 좋아하는 곡중에 하 나 입니다...^^

    그나저나
    위에 인자요산님께서....ㅎㅎㅎ...
  • 원래 몸에 살집이 많아서.... ㅜㅜ 원래는 살집잔차입니다 ㅋㅋ
  • 아버님께서 너른 대나무밭을 호리병 모양으로 깊숙하게 개간해서 지은 초가에서 나고 자랐지요. 물론 호리병의 입구에 해당하는 곳은 사립문이었지요. 을씨년스럽게 윙윙거리던 대숲을 스치는 바람소리가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 언제부턴가 잔차타면서 바람냄새가 좋아서리....ㅡ,.ㅡ;;
  • plaire 불어
    좋아 하다. 마음에 들다.
    좋아 하고 마음에 들게 살려고 나름대로 노력 합니다.ㅋ~~~
  • 아아... 이런 글이 올라와서 검색 해보니 이름을 아이디로 쓰는 사람은 몇명 안돼네요.
    나도 뭔가 하나를 지어야 하나...
  • 아주 어릴 적 부터 자전거로 달리는 것을 좋아하였고, 질주라는 말을 좋아했었습니다.

    무한-끝없이, 질주-달린다. 뭐 대충 요 정도 의미입니다. ^^

    무한질주라는 닉네임이 다른 곳에서는 이미 사용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왈바에서는 운 좋게도 제가 먼저 사용하게 되어서 끝까지 쓰고 있습니다. ㅎㅎ

    그냥 줄여서 주변 분들은 질주야 ~ 라고 하시기도 하고, 다른 커뮤니티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는 경우에는 막달리자 라는 닉네임을 쓰기도 합니다. ㅎㅎ 게임 같은 곳에서는 무한질주의 파생으로 zillzoo 라는 닉네임을 쓰기도 하구요. ^^

    아마 (무한)질주, 막달리자, zillzoo 요 세 개는 서로 같은 의미의 닉네임으로, 제 평생 같이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전 어릴적에 좋아하던 자동차 이름인데요 ^^
  • 친구들이 붙여준 제 별명인 개구리손가락입니다. ㅋㅋ
    손 모양이 특이해서 붙은건데 첨엔 싫었지만 시간이 흐르니 왠지 정이들어서.. ^^;
  • 저의 오랜 직업입니다.
  • 전 지혜롭게 살자는 뜻에서 will과 being 을 합쳐서;; willbeing 으로 ..
  • 매우 단순하게, 이름이니셜+생일
  •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아라곤이라는 캐릭의 긴머리가 탐스러워 지었습니다. 왜 탐스럽냐면 내가 털이 좀 부족합니다. 마음만은 항상 그 머리털이 내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 처음 전자게시판이 생기던 시절에 지은 것입니다. 그댄 한글 아이디가 안되서. 꿈나래를 영어로 썼습니다. 인터넷에 꿈의 나래를 펼쳐라! 뭐 그런 뜻입니다.
  • 처음에는 아이들에: 훈: 돌림자를 훈맘이라 하였다가 누구나 편하게 부를수있는 것을 생각하다가
    지은것인대 사람들은 왜? ( 님)자를 왜 붙엿는가? 묻더이다 그렇때 대답은
    나는 소중하니까^^* 라고 말함니다.
  • 제 딸아이 이름과 그 아이를 저희 가정에 주신 날입니다
  • 장래희망
    낼모래면 50인데 뭔 장래희망?
  • 왈바 말고는 학생 이라는 닉넴을 쓰는데... 학생이라서 학생을 씁니다... ^^;;;ㅋ 마땅히 좋은것 찾기도 힘들구요...;;;
  • 마포 서강에서 살았거든여... 지금도 부모님들이 살고계신곳, 어린시절 한강변의 추억이...
    별을 좋와해서 서강벼리라고도 사용합니다... ^^*
    그리고 중요한것은 컴을 처음배울때 영문에 놓고 한글을 쳤었는데. ㅎㅎ 모양이~ 그래서
    하나 둘 셋~ 배워간다는 뜻에서 서강 = tjrkd + 123 입니다...
  •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상체는.. "인간(人)" 하체는.. "말(馬)" 을 가르키는 이름인데 말처럼 신나게 달리고 싶어서요.....
    그리고 예전에 가수 이름은 잊었지만 "sentaur"라는 팝을 많이 좋아했었지요......
  •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직장내 전자결재망을 로그인하기 위해 아이디를 정하라고 하여 생각하다 이름 + 직업의 앞자를 따서 만들었슴다.ㅎㅎ
  • 풀민...풀 = 草,... 민 = 民. 民草 (민초)= 잡초와 같은 일반 서민....
    일반적으로 그냥 풀민이란 닉을 쓸 땐..가벼운 생활 상의 이야기나...살아가는 이야기를
    쓸 때 사용하고 있는 닉이며....民草 라는 닉을 쓸 땐....나름...세상사 어지러운 이야기를
    일반 서민의 입장에서 글을 쓸 때쓰고 있습니다만....
  • 제가 태어난 달의 탄생석이 토파즈 라는 보석 이라서
    닉 으로 사용 합니다.

    탄생석이 알고 싶으신 분은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 저는 alcohol stop 에서 앞단어만 띠어서 붙인겁니다 alcst 뜻 그대로 입니다
    현재 398일째 단주(술) 중입니다 이제 35살인대요 술이 너무 잘받아서 폭음을 자주해서
    안되겠다 싶어서 단주 중입니다 금연은 9년 6개월 18일째 입니다
    참 세상 재미없게 사는 사람 입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 될줄은 진짜 꿈에도 몰랐습니다
  • 모든분들이 뜻이 있어 좋아 보입니다...
    저는 게임아뒤를 첨에 [IGY] << 스타크래프트 첨 나왔을때 길드 활동하던 첫 소모임이어서
    이걸 따서 [IGY]-love라고 지었던게 거의 10년이 다되가네
    그게 계기가 되서 igy-love 라는게 탄생되어 모든 온라인 아이뒤가 이겁니다 ㅡㅡㅎㅎ;;
  • 첫 mtb(자이언트 870)과 97년에 산 생활자전거가 공교롭게도 노란색이어서...지금은 예전에 미루님께서 줄여서 노자라고 불러주시고 부터는 줄여서 "노자"인 척 하고 다닙니다. ^^
  • 첫 닉은 '첼로'..
    제가 돈 모아 산 첫 잔차가 첼로여서(그때 생각하면.. 지금 잔차값은 착한편이죠ㅜ.ㅜ..
    현재 닉은 '날으는돈까스'.. 제가 한 몸무게 하는데..
    몸무게에 비해 운동신경이 좀 있다고들해서^^
    옛날 홍금보 생각하시면...^^
  • 그냥 흐르는 시간이 아깝죠.
    혹시나 시계가 고장나면 세월이 멈출까 해서 붙혀 봤습니다.
    동호회 카페에서는 그냥 실명 씁니다~~
  • 대부분 좋은 뜻이 담겨있는 아이디를 사용하시네요^^
    제 아이디 "키큐라"는 고대 그리이스 신화에 나오는 신들중................................. ..............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ㅡ,.ㅡ
  • KIDCOP = KINDERGARTEN(유치원) + COP(경찰) => 유치원에 간 사나이 - 아놀드슈왈츠제네거 주연. 직업이 유치원 원감이라...
  • 그러고 보니 저도 뜻이 없네요~ 다만 반전효과가 있습니다..."실제로 보니 그리 살찐 편 아니네~ "
    아이디 바꾸고 싶어요...ToT
  • 언제나 입문자의 마음가짐으로....
  • frog9글쓴이
    2007.6.18 11:23 댓글추천 0비추천 0
    답글 올려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아이디 볼때 마다 생각 날 듯합니다.
  • 여기서 궁금해지는데요............ 글쓰신 frog9님은....................
    어렸을때 개구리 9마리와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ㅡ,.ㅡㅋ
  • 마누라 이니셜에 ok를 달아놓았습니다.
  • frog9글쓴이
    2007.6.18 14:40 댓글추천 0비추천 0
    키큐라님 잼있으시네요..
    무슨 인연은 아니였고요

    예전에 하이텔 시절 아이디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고민고민하다가

    교육방송에 마침 frog 개구리 frog 개구리
    해서 frog + 오타 9 입니다. 그 당시 타자를 잘 못쳐서...버리진 일이죠

    벌서 10년도 넘은 일이네요..ㅋㅋㅋ
  • 그냥 다리가 병자같이 하얀색이라서....그래도 굵기로는 제법되는데....
    태워보려다가 신기하게 쳐다보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아예 포기하고
    이젠 가리고 다닙니다. 긴바지나 토시를 반드시 착용하죠!
    요즘은 노출이 피부에 좋지도 않다고 하니 잘 된셈이죠뭐....
  • frog9님^^......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어찌되었건 개구리와 관련이 있으셨군요^^
  • 프라구???..ㅋ

    활동 안하시는 새벽안개 님...

    아뒤 저 주세욧....
  • 늦었지만 동참을...
    취미가 십자수라~~! ㅋㅋㅋ
    7년전 시작한 오페라 하우스 아직도 미완성...ㅠㅠ

    MLB 로고 디자인 30개팀 다 도안만 해놨는데 자전거 타느라 템파베이만 실시함. 이게 어디갔지?
    아 인디안쓰도 했구나...

    왈바로고 도안 역시...직접해서 선물했다는... 누구얏 손들엇~! 받은 사람...
  •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인데...아시죠..^^
    신들을 능멸(?)한 죄로 바윗돌을 산꼭대기로 영원히 밀어올리는 형벌을 받은 코린토스의 왕이죠..
    알베르 카뮈의 "시지프스 신화"를 읽고 감명을 받아 달리기 동호회 사이트에 사용하다 왈바에서도 같은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카뮈는 위 저서에서 반복적이고 무의미한 형벌에서도
    무엇인가 의미를 찾아간다는 실존적인 의미를 찾는다는 점을 피력한바 있답니다...^^
  • 자동차 이름이지만 잔차와 더 어울릴것 같아 사용중이에요...
    retona=return to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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