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네 바베큐 거쳐서 버스 종점 쪽 뚝방으로 올라가는 길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표지판 세워진 곳 근처의 포장마차 주인께서 못보던 건데 새로 설치된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평지이고 길도 넓어서 산에서처럼 내리 쏘는 곳도 아닌데 이런 뜬금없는 출금 조치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하남시가 그래도 나름대로 자전거길을 잘 만드는 곳인데
이 조치는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아마도 미사리 뚝방길
주변의 상인들이 민원을 넣어서 발생한 일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군요. 그들에게 있어서 자전거는 매상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그곳을 찾는 데이트족들에게 방해 요소라 판단이
됐을 겁니다.
자전거로 갈 때는 그냥 뚝방 아랫길로 가면 됩니다.
굳이 위로 올라가봐야 먼지 풀풀날리고 그렇습니다.
아마도 이위치를 보아 뚝위에서 포장마차 쪽으로 짧은 다운 이 문제가 아닐까요 ?
잔차를 타는 제가 느끼기에도 아래쪽에 사람이 있을대 잔차가 내리 꼿으면 아래쪽에 있는 사람에게는 위협이 될수있읍니다
무두가 그러지는 안을거라는 생각이지만 때로는 사람이 올라오는대도 내리가는 잔차인들이 있읍니다 !
하남시에 살고 있지만 정말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도대체 어느 개념없는 사람이 민원을 넣었을까요? 저같은 경우에도 저길을 자주 이용합니다만... 절대 속도를 내지 않습니다... 산보나 조깅하는 사람들에게 위협스러운 모습을 주지 않기 위해서죠... 또 요즘같은 건조한 날씨에는 흙먼지가 많이 날리기때문에 정말 천천히 관광모드로 다닙니다... 서울에서 팔당쪽으로 오시는 라이더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길인데... 하남시민으로서 정말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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