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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불새2007.06.05 18:31조회 수 926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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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이버님^^
한강에 고수가 많다는건 알았지만...
오늘 된통 걸릴줄이야-.-;;
몸매좋고 크랭크길구 얼굴 미남이시고 젊고-.-;;
뭐 이길만한게 없더군요...
헤어지며 손 꼭 잡아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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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ㅎㅎㅎ...불새님 저야말로 임자만났네 하며 땀좀뺐습니다.....ㅡ,.ㅡ;
    맥주 잘마셨습니다...^^
    담에 또뵈요....늘 건강하시고요.
  • 두분이서 레이싱 벌이셨구만요..
    가이버님 낼 신나게 달려 보아요^^ ㅋ~
  • 한강은 무림의 고수들이 많은가봐요..= _= 흐흐 한번 가고 싶다는..
    아직 한강..제대로 한번 못봤는데..기차 타고 스쳐지나갈때..만 보고..
    고3때.. 안산에 취업나가서.. 전철을 타고 처음으로 서울 구경 가는데..
    전철안에서..한강을 보고 " 우와~ 한강이다~ 억수로 기네~" = _=; 이렇게 외쳤던 기억이..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웃긴지요..ㅋㅋㅋ
  • 베레모님! 내 땀좀 뺐지...ㅡ,.ㅡ;;
    레이스는 아니고...35에서 40으로 마구 쏘시는데... 앞서거니 뒷서거니....재미있게..^^
  • 잘 아시겠습니다만, 한강에서의 레이싱 모드는 정말 위험합니다.
    주중에 사람들이 거의 없는 시간대면 몰라도 말입니다.
    한강에서 보행자나 인라이너를 치게 되면 자전거 책임이 크고, 해결 비용은
    상당히 부담이 될 겁니다.
  • 불새글쓴이
    2007.6.5 22: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약간의 변명을 하자면 레이싱은 아니고 서로 앞뒤를 챙겨주는 레이스입니다..물론 비교적 한적한 행주대교에서 여의도 초입까지구요^^ 평일 오후엔 좀 탈만합니다...어쩌다 종아리 튼실한 라이더를 만나니 ㅎㅎㅎㅎ 땡겨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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