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ince 1979...

deepsky12262007.05.12 23:10조회 수 1182댓글 23

  • 1
    • 글자 크기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

밀크카라멜과 관련된 추억있으세요??? ^^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3
  • 어린 나이에 누가 뺏어 먹을까봐 한번에 3~4개씩 털어 넣었다가 목에 걸려서 동네 아저씨가 저를 허벅지에 엎드리게 한다음 등짝을 솥뚜껑만한 손바닥으로 인정사정 볼것없이 내리치셨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등짝에 시퍼렇게 멍이 들었더라는.....ㅡ,.ㅡ
  • 미루꾸 라고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나네요. 잊고 살았는데.....
  • 기억이~~~~없는데 ....
  • 캬~~~ 저거 기억나네요^^ 제 나이 25인데.. 저거 맛있습니다^^ 12개 들어 있던가???
  • 입대한 해
    한 통치자가 사망한 해
  • 왈바트로스님 말씀처럼
    '미루꾸'라고 불렀습죠.

    아마 5원이었을 겁니다.
    저것 보다는 10년 이상은 나이가 많은 제품이 있었는데...

    저 때는 10.26, 12.12 일어난 해군요.
    저는 상병이었네요^^
  • 저거 제가 첨 먹어 본게
    제 셋 째 외삼촌(1995년도에 작고하심) 께서 군 전역 하시고
    함박눈이 펄펑 쏟아지는 시골 농로길 따라서 저희집에
    오시던 날에 가져 오셨던 것 중에 하 나였는데
    시골 촌구석에서 저걸 첨으로 맛나게 먹어 봤지요..
    79년이면,
    제가 초등학교 6학년 졸업 할 때가 되는 해네요....^^::(9살에 학교입학...)

    그러고보니,
    위에 구름선비 행님께선 완죤 삼촌이시구먼유....ㅎㅎㅎㅎ...
    구름선비 삼촌~~!!!^^
  • 뽀스님이 저보다 연세가 많으신 모냥유..
    전 입대 전이었는데 숙직을 하다가 새벽 네 시쯤에 전언통신문으로 받았습니다.
    날이 새면 '고 xxx 대통령 유고'라고 쓴 현수막을 제작하여
    빌딩에 걸라는 전언통신문이었지요.
    꽤 오래 됐는데 밀크 캬라멜이 그 해에 나왔군요

  • 수입 상가에 가보면 지금도 판매합니다.
    일본.....제품으로.
    이런 애기가 아닌데...쩝
  • 원래.. 일본제품 입니다...

    요즘.. 국산은 일본 '모라나가'사 와 기술제휴해서 만들겁니다...
  • 헉 저 때에 전 태어나지도 않았군요...;;
    어릴 때부터 사탕과 카라멜을 무지 좋아했었어요. 요즘도 회사 밑에 편의점에서 멘토스나 카라멜같은 거 사면 회사사람들이 놀려요.. 애라고.. ㅡㅡa
  • 전 등화관제가 생각납니다.-_-;;
  • 고등학교때 교장 선생님이 한달에 한번씩 한명당 2통씩 전체 학생들에게 주셨습니다. ^^;
  • 모리나가 아닌가요?
  • 그해 10월... 대학 예비고사를 목전에 두고 독서실에 싱숭생숭 앉어만 있었네요...
  • 아이구~~靑竹님...
    저 59년 돼지올시다...

    갑장으로 제가 알고 잇는데....결렌가유...?
  • 지금 저희 가게서 팔고 있습니다. 양주시 왕방산 초입 종점편의점 으로 오세요~~~
  • 지금 고등학교3학년입니다.. 저도 저거 맛있게 먹었었는데..^^;;
  • 저는 지금도 가끔 먹어봅니다.
    저때는 군대도 끝나고 사회인이 됐을땐데 하나밖에 없는 조카
    때문에 먹었는지 하여튼 지금까지 먹고 있습니다.
  • 어렷을적 저게 무지 좋아했더랬는데..ㅎㅎ
  • 읏.. 모리나가 맞습니다..

    저집 우유먹고 자랐는데...ㅋ
  • 주머니 안에서 녹아요....
    ^^*)
  • 저거 먹다가 충치때운 아말감이 떨어졌던 기억이...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570
187035 더블드리프트를 완성했습니다..크윽.. 늑대비 2004.03.05 381
187034 믿거나 말거나... harry 2004.03.05 293
187033 헉.... 심난하시면 안되는데... 눈먼바람 2004.03.05 180
187032 캬캬캬캬캬캬... imcrazy 2004.03.05 173
187031 에휴.. twinpapa 2004.03.05 169
187030 어릴적 생각에 마음이 짜~ 하네요. 윤덕현 2004.03.05 172
187029 요즘 우리집 막둥이는 "엄마 500원만" 그러던데요 (냉무) 잘생긴 2004.03.05 205
187028 돈에 눈먼지 오래지만 Santa Fe 2004.03.05 192
187027 100원..... 눈먼바람 2004.03.05 407
187026 인정..120% +___+ (냉무) 윤덕현 2004.03.05 190
187025 대단합니다...인간의 능력...무섭네요...(내용없슴) 보고픈 2004.03.05 175
187024 대단하군요...(냉무) x2772 2004.03.05 176
187023 이 아이.. 제발.. 인정해 주세요.. 똥글뱅이 2004.03.05 702
187022 크하하...내일이면 국제 잔차 박람회로 고고!!! Danny H 2004.03.05 459
187021 [수정]100년 만에 3월 최고 적설량이랍니다.. imcrazy 2004.03.05 184
187020 어제 밤에는 ....정말 좋으셨겠네요... 보고픈 2004.03.05 165
187019 어제 밤에는 .... 잘생긴 2004.03.05 321
187018 자전거 강도 이야기는 이젠 그만 좀 올라왔으면 합니다. ^^;;;;;;;;;;;; bloodlust 2004.03.05 238
187017 조소를 날릴줄이야... xcafe 2004.03.05 199
187016 조소를 날릴줄이야... x2772 2004.03.05 180
첨부 (1)
회전_크기변환_IMG_3009.JPG
68.1KB / Download 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