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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왈바보면 예전분들은 거의 보이지 않는군요..

sura2007.04.12 08:50조회 수 1572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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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당시 활동하셨던 분들..
지금도 자유게시판이나 왈바는 글이 많이 올라오지만 그때만큼의 분위기는
왠지 느껴지지 않는군요.^^

Treky(트레키)님이나 다리굵은넘님등 정말 오프활동이나 온라인이나 활발히
활동하시는분들도 많았는데 이분들 다른데로 옮기신건지...

십자수님은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시고 계시지만..

당시 오프모임같은것도 상당히 활발하게 열렸던거 같은데...
제가 당시 일원동에 살았는데 밤만되면 대모산에 야간 산악라이딩 오프가 열렸었죠..
그때 대모산에서 트랙키님을 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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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미국이름 알고싶으세요? 함해보세요~^.^ (by 시원한 맥주) 흡연과 비흡연, 그리고 자유와 책임 (by byca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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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대모산은 밤이 아니면 사람도 많고 계단도 많이 새로 만들어져 가기 어렵게 되었으니 대모산 번개가 없어질 수 밖에요...
  • 여전히 열심히 운동하며 살겁니다. 어떤분은 사업으로 성장한 분도 계시고, 어떤분은 다른운동쪽으로 전향한 사람도 있고, 어떤분은 동호회활동만 열심인 분들도 계시는듯....합니다. 그리운 얼굴들 이 쭉~~ 떠오름니다.
  • 좋은 아빠님은 요즘 한창 내리가즘에 빠지셔서.... 그리고 산초님 반갑습니다...
  • 어머머~~전 여전히 활동이 왕성한 녀석 입니다...ㅎㅎ

    꼭 프리보드에 글이 안올라온다고 해서 활동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소모임에도 시선을 주시면

    많은 다른것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
  • 트레키님은 미쿡에 가 있으니 자전거 탄 모습 보기 어렵지만 다맹글어 게시판에는 종종 보이고
    다굵님이야 당연히 추락잔차 게시판까지 담당하시니 거기 상주하십니다.
    물론 오프도 잘 뛰실텐데 분야가 다르니만큼 오프에서 보는건 대회기간에나 ...
  • 바이크리.산지기.날으는짱돌.뭉치.노을. 지금은 뵙기힘든 그외분들
    어쩌다 필명이라도 한번 올라오면 어찌나 반가운지~~~~~~~~~ !
    함께 자주 얼울리는 분들은 아니었지만 내가 왈바를 처음 찾아와서 이분들에 참 좋은 인상이 항상 제 기억속에 남아있읍니다 !!!
    아마도 제가 잔차를 타는한 이분들을 잊지 못할것임니다 !

    홀릭님 혹여 왈바 탄생 00 주년 기념 파티 이런거 한번 기획해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
    그리고 그때에는 꼭 끼워주세요 부우~~~~타악 해요 ^^*
  • 트레키님 야후 블로그에 업데이트 가끔하시더군요. 요즘은 달리기 하시는듯 하던데..
  • 산초님 오랜만이시네요?? 귀쿡하셨나봐용?? 호호.
  • 다들 어딘가에? 잘들 계십니다. 한때의 정기적인 대모산과 우면산 야간라이딩은 정말 그립군요
  • 모두들 잘 계실겁니다.^^ 트레키님, 가가멜님, 거친바람님,psy님,마법의숲님,이태등님,테란76님,아킬레스님,거참님,한재성님, 카리스님,데드페이스님(얼굴이 그립다 ㅠㅠ),리마군,엄마겟돈,궁금한쥐님,관광바이크님........ 그외 한때 짐승이라고 한마디씩 들었을 분들 다들 소식이 궁금합니다. ㅠㅠ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동물원이었던것 같은 ㅡㅡ;;;;;;
    그나저나 내 데어 ㅠㅠㅠㅠㅠ
  • 아니 이 양반이 누구여? 사탄노리가 아닌가베.ㅎㅎ
    이게 얼마만이여~~~ 얼굴 잊어 먹겠다.
    전화한번해요 사탄놀이님. 반갑구먼.
    리마,사탄놀이,아킬레스,필스,꼬북이,히김,,,, 그때가 좋았지.ㅋㅋ
  • 인생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옛날에 무협지에서 읽었던 내용이 생각이 납니다.
    '장강의 뒷 물결이 앞 물결을 민다'

    사람은 그렇게 바뀌고 그게 세월이라는 거지요^^
  • 저도 여전히 왈바없음 못 산다는..ㅎㅎ
    다들 잘 지내고 계실 겁니다.^^
  • 예전부터 눈팅만 주로 해왔던 저도...
    예전 아이디가 반갑긴 마찬가지 입니다. ^^
  • 이번에 아차산 대회 저 와일드 바이크 팀으로 나가는데, 와일드바이크님들이 보시면 아는척해주세요.ㅎㅎ 사실 눈팅에 혼자 잔차 즐기는 넘, 반기라 하실까 모르겠지만, 그래도 눈팅하다가 와일드바이크 만큼 정든 곳이 없네요. 바x은 너무 상업적이고 그나마 인간미 풍깁니다. ㅎㅎ
  • sura글쓴이
    2007.4.12 20: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생각과는 달리 많은분들이 아직 계시네요...
    댓글다신 분들도 다들 가입한지 3~4년 이상되신 분들이고..ㅎㅎ
    반갑습니다...
    다리굵은님 말씀대로 소모임란도 한번씩 들러봐야겠네요..
  • 저는 제 2의 물결이군요 ^-^
  • 난 1.5군요 ㅋㅋㅋ
  • 우리가 못볼뿐 그부들은 여전하게 활동 하십니다
    삶의 현장에서 아니면 자기만의 놀이터에서 ㅎㅎ
  • 맞아요.. 자전거 한번 중독되면 평생 아닌가요? ㅋㅋ ㅎㅎ 저도 2003년 멤버군요.. .
  • 아직 살아 있고..아직도 왈바 화면이 매인 입니다.
    단지 머~~~ㄴ 곳에 있기에ㅎㅎㅎㅎ
  • ^^
  • 기억하실려나
    내가 암사동에서 왔다 갔다하던시절에
    아킬레스님을 만났었지요 ( 그분이 그렇게 유명한분인줄 몰랐습니다 )
    자전거도 한번 타보라고 자신의 자전거를 내주더군요 ( 그러나 나한테는 무리였습니다 ^^)
    그리고 아킬레스님의 글을 몇번인가를 보았는데 요즘은 잠잠 ...........
    아는분이 지면에서 만나면 반갑지요 ( 나만 아는것이지만 )
  • 왈바원년이라함은 적어도 김성민님, 삼개월님, 빠X어님, 초보맨님, 상혁님등이 활동하시던
    그때를 말하는 것이겠죠? ^^
    그때 어떤 양반이 청바지에 깜장구두 신고 자전거 타는 사진 올리기도 하고 그러셨는데....
    그 분이 누구신지 밝히믄 사회의 파장이 클 듯하야... 입 다물고 있을랍니다. ㅎㅎㅎ
  • 안녕하세요. 줌마님 !
    정말 반갑습니다. 이럴때 "반갑습니다" 라고 쓰는 것이 맞지요?
    암사동에서 제가 제 자전거 타보라고 해보았던 분이 "줌마"님일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이제는 저보다 줌마님이 더 유명하신 분 아닌가요? ㅎㅎㅎㅎ
    줌마님의 글을 볼때마다 저도 어떤 분인지 궁금했습니다.
    어느날은 칼날의 이슬처럼 날까롭기도 하고, 어느날은 난초의 이슬처럼 부드럽기도 하고,
    어느분인지 정말 대단한 필력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아는 분이었다니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언제시간되면 한강라이딩이라도 한번 하시지요? 건강하시구요
  • 내가 산을 처음 접하게된 동기가 바로 올리브님 사진보고 용기를 얻은거 아세요 ^^*
    갸녀린 아름다운여인이 풀 페이스에 ~~~ 참 그모습이 놀라웠다는 ~~~~~^^*
  • 이모님,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제가 더 영광입니다. ^^
    풀페이스 헬맷은.... 그것이.... 자전거를 잘 못 타서 엎어지고 자빠지고를 너무 자주했던 관계로
    그나마 없는 인물 더 깎일까봐 쓰게 된 것이라고나 할까요? ㅎㅎㅎ
    풀페이스 헬맷 아니었음 턱이 몇 번은 나갔었을거에요. ^^;;;
  • 아~!!! 마린 자전거를 타시던 지로풀페이스의 올리브님이 맞군요.
    한 7년만이갑네요^^
  • 제 첫 애마 켄델을 데려간 tiberium님 아이디도 생각납니다. ㅋㅋㅋ
    언제까지나 왈바 1.5기라는 자부심으로 열심히...왈바 1주년 파티 준비하는 그 싯점에 오프 처음 나갔던 짜수...영원히 와일드바이크와 함께 할겁니다.
    전 영원한 와일드바이커이고 싶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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