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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에 들락 날락~~ ㅜ,.ㅜ

구름선비2007.04.03 19:57조회 수 180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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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열 번도 넘게
작은집(WC)에 들락거렸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배가 불편하더니
그 신호가 하루종일 온 것입니다.

머리도 아프고, 온 몸 마디도 쑤셔서
약국에 가서 대충 약을 지어 먹었는데
아직도 그 상태로군요.

다리에는 힘이 없고
눈은 점점 없는 쌍꺼풀이 생기고....

이러다
스, 에, 빠, 청...님들에게
2만원 받게 생겼습니다.

아후
죽겠습니다.

※ 눈을 가장 불쌍하게 찡그리고 찍었는데 내가 봐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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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션 세팅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by tw1971) 오널 핸펀 집에 있음 ㅎㅎ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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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그래도 형님,아우 하는 사이인데 1만원 더 보태서 3만원 준비해
    놓겠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니 3만원이 아까우니 그저 쾌차하라고 전하겠습니다...ㅎ

    어쨌든 빠님을 닮아가는 듯한 게 증세가 심해 보입니다....ㅎ
  • 감기몸살인지, 식중독인지...
    명의들은 사진만 봐도 증상을 안다고 하던데요.
    탈이 단단히 나셨나 봅니다.
    간절기엔 좀 더 세심하게 건강을 돌볼 필요가 있습니다.

    잔차를 끌고 나갔다가
    황사가 아직 남은 듯하여 앞산(사패산) 한 바퀴 돌고
    내려왔습니다.

    얼렁 나으시기 바랍니다.

    보리흉년에 하다못해 2만 원이라도
    절약해야겠......=3=33=333=3333333333333333
  • 증상으로 봐서는 생리통같습니다 [죄송]
  • 편찮으셨군요... 얼른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라이딩 사진찍어주시기로 하셨잖아요...... ^^;
  • 꽁자로 장청소 하시고...
    빨리 쾌차 하시길 빕니다.
    요사이는 병원 가시는 것이 돈이 적게 들던데요.
  • 나올것 다 나와야 병이 낫습니다
    예전에 한밤에 내가 이러한일을 껶었습니다
    응급실로 택시를 타고 갔는데 담당의사선생님이 안게시더군요
    선생님도 없이 혼자서 화장실을 들락날락 하였는데
    새벽에 저절로 병이 나아서 집에 갈려고 하니
    밤에 응급실은 비싸다고 하면서 돈만주고 왔습니다 (의사 선생님 손길 한번 못받았습니다 )
  • 2007.4.4 00:03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 건강 유의하셔유.. 좋은 밤이네유..그냥 좋은밤.. ^^
  • 혹시 체하신건 아니신지....
    상한거 드셨는지. 탈이 나면 몸이 무척이나 괴롭고 힘든데~~~~~~빨리 나으셔야 하는데

    남양주는 누가 지키나요 ~~~~빨리 일어나세요
  • 구름선비글쓴이
    2007.4.4 03: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금도 그 증상 때문에 일어나서
    이러고 있습니다.

    이제는 쌍꺼풀이 아니고
    얼굴 전체까 찌그러들 듯 합니다.

    똥*는 엄청 아프고 쓰리고....

    정말 장 청소는 잘 하고 있습니다.
    이 참에 장내시경 한 번 받아볼까요?
  • 위로금 입니까?? 부조 입니까??

    ㅋㅋ
  • 쾌유를 빕니다. ㅎㅎㅎㅎ
  • 아예 아프지 마셔야겠지만, 이왕 아프게 되셨으니번 잘 쉬셔서 완전히 나으시고요, 무리하지 마십시오. 그래야 저 낫고 올라가면 서로 건강한 모습으로 뵙죠~~
  • 허걱~!!!....
    우짠지 왈바에 들어 왓는디....어데선가 구수한 청국장 냄새가 난다 했쮸...
    대장 내시경은 2,3년에 한 번
    위 내시경은 최소 1년 정도 받으셔유....

    속히
    쾌차 하시길 바라며.
    참고로 뒷처리는 휴지 보단,
    물로 허셔야 쓰리지 안츄.......^^::ㅎㅎ
  • 가끔 그렇게 청소하셔야 속이 깨끗해 집니다.
    그거이 다 인체의 신비입니다.
    .
    .
    .
    .
    .
    .
    근거없는 얘기구요.
    쾌차 하세유.... 히 히
  • 구름선비글쓴이
    2007.4.4 14:29 댓글추천 0비추천 0
    밤새 고생하고 아침에 출근했더니
    직원들이 '시체'같다는 군요.

    병원에 가서 처음으로 링거 맞고 왔습니다.

    죽도 좀 먹었구요.
    이제 조금 살 만한데
    내일 남양주로 오시겠다는 분이 있어서 걱정입니다.

    안내를 해 드리기로 했는데
    이 상태로는 갈 수 없을 것 같아서요 ㅜ,.ㅜ
  • 라이딩 하시는것보다는 양해를 구하시고 쉬세요

    책임감도 좋지만 ...몸 상하면 안되는거잖아요 ...
  • 선비님 정 . 로 . 환 강추 입니다~~
    빠른괘차에 정 로 환 입니다~~~
    내일 바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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