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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STOM(스탐)2007.03.22 01:57조회 수 589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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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골목을 방황하다가 예전 초등학교(그땐 국민학교라고 했죠)

진짜 초등학교떄 다녔던 건물과 비슷한 건물을 보니

아련한 옛 기억이 새롭게 생각나더군요

지금은 새롭게 단장 되어 찾아보기 힘든 모습

예전 그 모습 그대로링 학교 건물

그때 친구들은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짜식들, 다들 잘 지내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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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아래의 사진에 나오는 전봇대는 모르긴 몰라도
    다방구 술래의 본거지로 적어도 몇 번은 사용되었을 것 같네요.
    큰 소리로 무궁화 꽃이 피었음을 알리던 술래의 본거지거였거나..
  • 옛날 콜 타르 칠한 일본식 건물 양지쪽에 나란히 서서
    기름짜기 놀이하던 생각이 납니다.
  • ㅎㅎㅎㅎ...기름짜기....아련한 추억이죠....
    나무로된 복도 바닥을 아주까리로(명화주) 밀어대던 예전....
    슬라이딩도 하고....못이 튀어나온 곳이라도 있으면
    양말,바지 빵꾸 내 먹던 시절이었죠....^^
  • STOM(스탐)글쓴이
    2007.3.22 07:36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무로된 바닥(마루) 왁스 칠 하던 기억도 있네요
    다방구..아 ! 얼마만에 들어 본 놀이이름인가 ㅎㅎ

    가만보니 같은 연배는 아니거로 아는데~~ㅋㅎㅎ
  • 창틀에 걸터 앉아 입김 호호 불어 유리창 닦던 기억도 나고..
    구슬치기, 자치기, 비석치기 놀이 생각도 납니다.
    지금은 그져 아련한 추억이 되어 버려 생각 해 보려해도 생각 안나다가
    봄비 오는 오늘
    스탐님 글과 함께
    유리창에 흘러내리는 빗물 보니 불현듯 눈에 어리네요..
  • 사실 다방구는 제겐 생소한 놀이였죠.
    중학교 때 서울로 전학을 왔으니까요.

    그러나 서울로 이사해서도 초등학생이었던
    세 동생들은 서울의 아이들과 곧 어울려
    이 다방구 놀이를 하는 걸 많이 봐서 잘 압니다.
  • 2007.3.22 10:30 댓글추천 0비추천 0
    18:1로 싸우던 기억이...
  • 빠바님편이 18명 이었죠? ㅡㅡ;
  • 2007.3.22 14: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 : " 이었는데요 ㅡ,.ㅡ
  • STOM(스탐)글쓴이
    2007.3.22 18: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싸움을 구경하던 기억인데~~~아마도 기억이 잘못 저장된게 아닐까 ㅋㅋㅋㅋ
  • 자치기 대장이라... 날렸는데 동네 누나 눈팅이 밤팅이 만들었던...흑~~!
    동네 구슬이란 구슬은 다 내꺼였는데... 집 뒷켠에 숨겨뒀다가 엄마한테 들켜서 다 빼앗겼다는...가장 많을때 5,000알이 넘었더라는...
    짤짤이식 확률게임 말고 손을 사용해서 하는 게임으로 다 땄더라는...즉 구슬치기...
  • STOM(스탐)글쓴이
    2007.3.23 01:46 댓글추천 0비추천 0
    구슬치기 대장이면 ~~~~~마빡인데 ^^;;
    마빡이 ~~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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