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부품에 연연해 안으셨으면 합니다.
저사람은 어떤 장비를 엔진은 어떻고 테크닉은 어떻고 등등이 무슨 상관입니까.
그냥 운동삼아 탈 수도 있는것이고 재미삼아 일 수도있고... 등등 목적은 다양하겠죠.
혹시나 주변에서 그런것을 신경쓰게 만들거나 그런 분위기라면
즐~~~ 해주시고 다른곳을 다른 사람들과 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그리고 물어보신 스케일10... 보통 프레임에 따라 자전거 이름을 부른답니다.
부품이 모두 아세라여도 프레임이 티탄이면 티탄자전거라고 부르죠 ^^;

삘건달님 말씀 맞네요 .. 항상 저도 그런생각으로 살고싶은데... 이상하게 자꾸 뽀대에
신경이 가네요^^ 제가좀 무식해서 그런가 본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운동 목적으로 집중해야 겠습니다 내일 결정할듣합니다 스케일 70 아님 스케일50
빨랑 타보고싶네요...^^

그래도 프레임이 가장 눈에 띄니까요..

ㅎ 저도 스카핀에 올 데오레로 조립하겠다는 꿈을 꿨었죠 ㅎㅎ

스케일10에다가 알리비오 끼고 해도 스케일 10으로 일단 보는게...물론 프레임급과 너무 동떨어진 부품을 끼우면 난감해지지만 보통 프레임에 식별에 있어 가장 큰 요인이니 70부품을 끼운다면 10으로 알아볼 거 같습니다^^: 부품조합은 어디까지나 오너의 재량껏 필요에 따라 하면 되겠습니다.
굳이 스케일10을 고집할 필요가 없는 거기도 하구요^^:

아주 허접한 프레임에 최고급 사양의 조합의 부품으로 조립된 제 자전거 보노라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