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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를 배우다.

토마토2007.03.12 23:29조회 수 1087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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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요 며칠 사이에 줄넘기를 배웠습니다.

무언가를 새로 배워나가는 모습이 참 신기합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참으로 부담스럽고 책임감이 많이 들어도,

이런 작은 재미?가 참 많은 기쁨을 주는 거 같습니다.


올봄에는 자전거 보조 바뀌 떼는 것이 목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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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정말 은서 보고있으면 딸내미 하나 낳고 싶다는.....ㅠㅠ
  • 우리 와이프는 우리집엔 개만 세마리라네요.
    똘똘이 + 초롱이 + 저................ㅡㅡ*
  • 아이구 귀여워라..
    그런데 정말 보조바퀴를 떼도 될 만큼
    자란 것 같네요.
  • 우리 딸래미 뽀뽀하자면 이젠 얼굴을 돌립니다.
    내년엔 교복입느라 체면 치레 하나봅니다.
    토마토님... 부럽습니다. ^ ^
  • 요즘 주말에 자전거타면 아빠! 이거 할줄알아? 하며 보도블럭 윌리로 걍 넘나듭니다.
    전 못하는데... 은서 참 이쁘네요
  • 토마토글쓴이
    2007.3.13 00:40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 전 바니홉에 메뉴얼, 그리고 1미터 드랍까지만 가르칠 생각입니다. 10년 뒤에 올리겠습니다. >< 캬오~
  • 정말 재미나게 사시네요 ^^
  • 으흐흐~~ 하는 웃음 소리가 저랑 똑같군요 토마토님... 으흐흐흐^^
  •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는
    '엉덩이'
    하면 엉덩이를 들이 밀었는데

    이젠~~

    예쁜 딸 귀여우시겠어요.
  • 토마토글쓴이
    2007.3.13 09: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으흐흐흐... 이거 잘 안 고쳐집니다. >< 으흐흐흐.. ^^
  • 딸 뽐뿌네요,,,:)

    아랫층 입주자분을 위해서 집안에서 뛰는것은 좀 삼가해 주세요~~
  • 토마토글쓴이
    2007.3.13 09: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희 카페에서도 아래층 걱정하시더라구요 ^^ 적당히 하고 있고, 아래집과 잘지내고 있으니, 우려 안하셔도 될겁니다.
  • ㅎㅎㅎㅎ.....딸 갖은 토마토님께서 자랑 하실만 하시쥬....
    줄넘기 첨 배우는 아이들은 자꾸만 앞으로 나아가려는 경향이 있죠...^^
    이제...다 컸네요.....은서.....구여운것....^^
  • 이쁘네요
    앞으로 나갈것을 생각하고
    뒤로 멀찍이 가서 줄넘기를 하네요
    애들 자라는것을 보는것이 큰 낙입니다
    애기들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 아~부럽습니다.!!!

    빨리 결혼하고 싶어 지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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