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명의도용 되서 신용불량자 되버리다~

by bluecds posted Feb 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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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보니 한통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신용정보회사인데 내용인 즉슨 " 하나로 텔레콤 무선인터넷 요금이 연체되서  "집중관리 대상자 편입예정이라고요..."

황급히 담당자와 통화를 해보니 작년 10월에 가입해서 지금껏 요금을 내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황당한 씨츄레이션~~  지역 케이블 방송 가입해서 잘쓰고 있는데 황당하더군요~

상황을 추리해보니. 제 명의로 누군가가 가입을 했던것입니다. 연체금 까지 남기고!!

그래서 자세한 상황은 내일 하나로 텔레콤과 연락을 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서명도 하지 않고..가입자 신분 조회도 하지 않고..이런...(ㅡㅡ*)

아무튼 지대로 걸렸다..아뵤!!! 갈때까지..그리고 최대한의 방법을 동원해서 잡고 말겠다.

참고로 인터넷 개설한 지역 성북구 석관2동 이던데...( 이런 단서를 남기다니 조금 이상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