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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하이엔드 크랭크가 궁금하십니까.

Bikeholic2007.02.20 20:14조회 수 2646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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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하이엔드 부품의 새 시대가 과연 열릴 수 있을것인가.

매우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메인페이지 좌측에 신제품 소개에 금년에 새로 출시될 국산 브랜드 관련기사를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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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께 (by ........) 안녕하세요? 초보 입니다. (by Visi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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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그러니까 조만간 저게 내 자전거에 장착이 될거란 말이죠. ㅋㅋㅋ 아무튼 까만색입니다.ㅋㅋㅋ
  •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제품이 나올 것같군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테스트를 거쳐서 우수한 제품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시마노를 눌러 주세요.^^
  • 저두 1개 신청했습니다. 헤헤~~
  • 이름 새겨주는 행사제품 꼭 장착하고 싶습니다. ^^ 좋은 제품 부탁드립니다.
  • 어떨까~~~~써본분들 사용후기 올리셔요 ^^
  • 인라인 프레임도 평이 좋았는데 잔차부품도 기대되네요.
  • 정보 감사합니다...
  • 가격이 어느정도 하나요? 아주 비쌀꺼 같다는 생각이~
  • 체인링을 제외한 가격이 07년 XTR 크랭크셋 이상이라고 들었습니다.
  • 카메라계에는 세계를 석권하는 우리제품이 있습니다.
    삼각대헤드로 유명한 마킨스라는 브랜드죠.
    한국산입니다.
    세계 어디서나 최고로 인정받는 제품이죠.
    자전거에도 이런 우리제품이 있었으면 좋겠고,
    위 회사의 제품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 Bikeholic글쓴이
    2007.2.21 00: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좋은 결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엔지니어의 기술만으로 되는것이 아니죠.
    좋은 기술과 더불어 적절한 시대적 마인드도 그 물고를 트는 큰 조류가 될것입니다.

    엔지니어들도 마케팅 차원에서 더 넓은 안목으로 그리고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세상을 본다면, Made In Korea 확실히 됩니다.

    중국제, 미국제, 영국제, 유럽제 다 각각의 특성이 있습니다.
    기술이란것은 본래 국경이 없는 것이지만, 우리 정서와 특유의 장인정신이 접목된다면 안한다면 몰라도 뭐 거참 못할거 뭐 있습니까.

    잘 되기를 바랍니다. 바랄 뿐 아니라 최대한 돕고 싶습니다.
  • 할수있어님.. 저는 사진엔 문외한이지만 마킨스는 들어봤습니다.
    마킨스 사장님도 MTB 매니아이신거 아세요? ^^* 멋진 자전거 많이 소유하고 계시죠...^^
  • 음... 하이엔드도 좋지만 일반적인 잔차인이 쉽게 살수 있을정도의 데오레에서 XT 등급정도의 부품회사가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하이엔드부터 시작하는 것은 많은 위험부담을 안고 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일단 하이엔드라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디자인, 경량 등의 특징도 있지만 그만큼 그부품에 대한 브랜드 밸류 역시 상품을 구매하는 척도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전거 부품을 처음 만드는 회사에서 이거 하이엔드야 라고 제품을 내밀었을 때 소비자가 얼마나 납득을 하고 주머니를 열어 줄까는 좀 의문스럽습니다. 더군다나 초기 구입하는 소비자는 베타 테스터의 역활까지 해야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댓글에서.. 가격 까지 XTR을 앞지른다면, 좀 더 의구심이 드는군요. 아마 장기적인 투자가 되어야지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마케팅을 좀 크게 하시던가(결국 소비자의 몫 T^T), 아니면 국내외 스폰을 통하여 브렌드 밸류를 높이는 작업이 필요하겠지요.
  • Bikeholic글쓴이
    2007.2.21 02: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일드바이크가 그런 통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 이미 많은 얘기가 오갔습니다.

    Viper 회사측에서는, 하이엔드는 내가 이 정도 기술이 있다! 라는 자신감의 표현을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Lx, Deore, Acera ... 그 이하의 다양한 부품군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모두 바라고 있습니다.
    Viper 측도 하이엔드부품의 가공 능력을 보여줌으로 인해, 하이엔드만이 전부가 아님을 보여줄 수 있겠죠.

    그런데 말이죠!
    국산이 무엇으로 승부하겠습니다. 툭~하고 튀어 나온 국산이 말입니다.
    기술력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
    일단 기술력으로 승부하고, 시장이 원하면 서민형 부품들 얼마든지 생산 가능합니다.
    그걸 못하게 만들었던 이 사회 시스템이 약간 이상한것 같습니다.

    하이엔드 부품 제작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서민부품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이엔드만을 추구하는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하지만, 하이앤드로 승부를 걸 수밖에 없는게 현대 사회 아니겠습니다.
    그 나머지는 우리 몫입니다
  • 기술이 뒷받침이 되고
    마케팅도 잘 해서
    국산을 쓰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일단 중공 방식의 트러스 구조의 완성 크랭크로 상용화 되는 것은 VIPER 가 세계 최초 입니다.

    예전에 티탄 크랭크로 트러스 구조의 크랭크 암을 대만에서 만들려고 했으나 프로토 타입에 그쳤고,

    AC (Advanced Components) 에서도 크랭크 암에 구멍을 뚫어 만드는 방식은 아니었지만

    반 정도만 트러스 구조를 음각 형식으로 파내어 만들었던 정도 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Full suspension XC , Hardtail XC 쪽에

    경량 하이엔드 쪽으로 가닥을 잡는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D
  • 아 !! 제가 크랭크 베타 테스트 시행 예정 입니다.

    싸이클로 크로스에 내일 탑재할 예정이구요.

    테스트 필드는...

    도로 싸이클 과 함께 하는 장거리 고속 연합 라이딩...

    남한 산성의 각종 온로드 업힐 코스와 싱글 트랙...

    와일드 바이크 생존(?) 랠리, 280랠리 등을 포함한 다수의 랠리들에서

    꾸준한 테스트를 계속 해보면서 후기를 올려보려 합니다.

    저의 Cyclo-Cross 는...

    suspension 을 쓰지 않고, 제 체중 또한 90kg 이기 때문에

    조금 더 검증된 내구성 테스트가 되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D
  • 초기 테스트 비용에 압박이 없다면, 다수의 다양한 스타일의 라이더들에게
    제공해서 테스트를 받는 게 좋을 것 같군요.
  • 그쳐 대회 상급자들 스폰해주는 방법이 베타테스트 겸 인지도 상승에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홀릭님의 뜻 잘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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