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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양이 유명을 달리 했다는 기사가....

eyeinthesky72007.02.10 12:35조회 수 1510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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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고양이로 안아주고 싶고 귀여운 이미지로 연기를 했던
정다빈양이 유명을 달리 했다는 기사가 포털 싸이트에 있고
검색어 순위에 올라 있었기에 뭔 일인가 해서
검색해 보니 이런 기사들이 있더군요....헉~

얼마전 유니양도 그래서 충격적이었는데..
사실이 아니길 바라며.....
유명을 달리 했다면 고인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참....연예인들....무대 뒤에선 무척 외롭고 고독한 사람들인가 보네요...
연기와 현실에서의 이질감....

몇 일전 모 판사가 자살을 시도 했던 피의자에게
"자살"이란 말을 10회 크게 외치라는 판결을 내렸다죠...

자살자살을 열 번 외치니 살자~!! 살자~!!로 발음되니....
그런 충동이 일때 마다 살자살자를 외쳐봄이....

그 어떤 극한의 상황하에 있다해도 자살은 자신에 대한 방조이며
숭고한 생명에 대한 경시며,
주변분들에게 대한 무거운 짐을 지게하는 일 입니다.
우린...열씸히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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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by STOM(스탐)) 연말에... (by eyeinthesk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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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eyeinthesky7글쓴이
    2007.2.10 12: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거리 없어 스트레스 많이 받아"
    미니홈피에 "복잡해서 죽을 것 같다" 글 올려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10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L빌라 2층 이모(22)씨 집 화장실에서 탤런트 정다빈(27.여.본명 정혜선)씨가 옷걸이에 수건으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남자친구 이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경찰에서 "정씨가 어젯밤 술에 많이 취해 우리 집으로 왔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보니 욕탕에서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정씨는 전날 오전 5시께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린 `마침'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복잡해서 죽을 것 같다.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았다...(중략)...내가 나를 잃었다고 생각했었고 나는 뭔가 정체성을 잃어갔었다. 순간. 전기에 감전돼듯이 번쩍. 갑자기 평안해졌다. 주님이 오셨다. 형편없는 내게. 사랑으로..."라며 최근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

    남자친구인 이씨도 경찰에서 "(정씨가) 요즘 일거리가 없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되지는 않았으나 이씨의 진술과 타살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일단 정씨가 정신적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00년 SBS 시트콤 `돈.com'으로 데뷔한 정씨는 드라마 `논스톱3'와 `옥탑방 고양이', 영화 `그 놈은 멋있었다' 등에 출연한 인기 배우다.

    사실 확인 기사가 떴네요.....
    리플로 올립니다......이~궁~ 한참 젊은 나이에 이게 뭔지......

  • 주변의 무관심도 한목했겠죠...
    여러분 주위를 한번 둘러봅시다.
    이런소식이 다신 없도록....
  • 요즘 생활고와 사회적 스트레스, 기타 이유로 인해 은근히 자살이 많습니다. 이름 있는 연예인들만의 현상이 아닙니다..... 자살이 적은 사회가 되어야 좋은 사회라고 할 수 있는데, 두루 안타까운 일입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웃나라를 닮아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 자살은 자신을 죽이는 일이 아니라 살아있는 가족들과 지인들을 죽이는 일인걸 모르니 그러나 봅니다.

    자살을 자살이라 부르지 말고 적합한 다른 단어로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자살한 분에게는 절대로 동정이나 애도를 표하고 싶지 않네요.
  • 남은 가족은 마음에 피멍을 안고 평생을 살텐데~~~~
    누구나 자살 충동이 있지만 이겨 내야죠
    우울함은 마음으로 겪는 감기라던데~~독감으로 발전 하기전에 떨쳐 이겨내야 합니다
  • 아...귀여워서 좋아하던 배우였었는데...
    최근에 왜 안 나오나 싶었었는데 이런일이 생겼군요. 정말 안타 깝습니다.
    어릴 때 너무 일찍 스타가 되버려 이런 어려움에 대한 적응력이 없었나 봅니다.
    그래서 사람은 고생을 해봐야 하는것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 참.. 이번 주간은 어째 우울한 소식만 있네요... 제가 알던 사람도...이번주에 가족들도 모르게..
    목매단체 사무실에서 발견됐었는데...그냥 밝아보였다는데... 결혼 앞두고.... 알 수 없네요
  • 이진학님 의견에 100% 동감입니다. 미친~짓이죠...자살이라뇨?
    절대로 애도 표 안합니다. 할 표현이 없어서 저승을 갑니까?
    세상에서 가장 힘든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쳇~~!
  • 자살도 유행인가 봅니다. 이러다들 말겠죠.
  • 나쁜일은 꼬리를무는 경우가있는데, 여기서그만일어나길...
  •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진리는 있어도 사람마다 생각은 다다르기에.. -.-...) 개인적으로 예전에 모 연예인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참... 답답하고 괴로운 생각도 들고, 슬픈 생각도 들고, 다소간 충격적인 소식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말 예쁘고 방송 생활도 잘하던 연예인인 것 같았는데 왜 구지 자살을 선택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개인적으로도 자살을 선택하게 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본인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살다보면서 아~ 이래서 사람들이 자살을 선택하게 되는구나! 하고 느낀 적이 몇번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위 사람들의 기대치는 높은데 해결방법 및 탈출구는 없고... 사방에선 벽이 다가오는데 앞길은 낭떠러지 절벽 뿐이고... 압력은 높아져오는데 탈출할 통로는 없고... 자신과 주위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는 않는데 해결방법은 없고... 모든 것이 끝나버리고, "사라짐"으로 모든 것이 끝났으면(해결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자살을 선택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살 소식을 들을 때마다 본인은 마음 한편으로는 참으로 서글프고 괴로운 심정이 듭니다. 간단히 두가지로 정리해보면 우선 부모님의 마음에 엄청난 슬픔과 괴로움을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죽어서 사라진다면 남겨진 부모님이 받을 마음의 상처와 슬픔은 어찌하란 말입니까?... 본인도 자살이란 단어를 떠올릴 때마다 "차라리 살아서 욕을 먹으면서라도 구차한 모습을 부모님께 보일지언정 차라리 죽어서 부모님 가슴에 슬픔과 상처를 드리지는 말자!"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죽어서 모든 것이 끝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자살을 선택후 죽어서 눈을 떴을 때 자신이 영원히 꺼지지 않는 괴로움 속에서 눈을 뜨게된 것을 알았을 때 얼마나 허망하고 절망적인 일일까요?... 이 부분은 무교인 사람과 종교를 가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으므로 깊게 언급하지는 않습니다만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즉, 죽음을 앞에 둔 사람이라면) 명백히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사람들은 겨울이 오는 것에 대해서는 준비를 하면서도 정작 다가올 죽음에 대해서는 준비하지 않는다 라는 격언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없다면 좋겠지만.. 만약에 정말 만약에 영원한 고통을 받는 장소가 있다라면 얼마나 끔찍할 것인지 잠깐이라도 생각해보면 정말로 소름이 끼칩니다. 현실에서의 끔찍한 고문이라도 1분 정도 또는 1시간 정도 받는 것도 참으로 괴로운 일입니다. 또는 감옥에 갇혀서 부당한 고문을 10년 또는 30년 또는 죽을 때까지 고통을 받는 것은 참으로 말로 형용하기 힘든 괴로운 고통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고통도 길어야 몇십년입니다. 즉, 여러분이 과거를 돌아봤을 때 15년, 30년 또는 40년도 벌써 지나가서 지금 과거를 되새겨볼 수 있도록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듯이, 현실 또는 일정 기간의 고통도 결국 시간이 정해져 있다면 "희망"이 있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10,000년 동안 타는 듯한 온갖 고문을 받는 형벌에 쳐해졌다고 생각해봅니다. 일평생인 100년 동안 받는 고통도 엄청날 텐데 10,000년 동안 받는 고통은 상상만해도 끔찍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형벌도 어찌어찌 견디고 또는 못견뎌서 혼절하건 결국 시간은 흘러 10,000년 이란 시간은 끝나게 됩니다. 그러나 그 형벌이 영원하다면??? 참으로 상상만 해도 절망적이고 끔찍한 일입니다. 사실이 아닐지모르지만 지옥의 입구에는 이런 문구가 새겨져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가는 자는 '희망'을 버릴지니..."
    아무튼.. 개인적인 생각을 좀 길게 적었습니다만... 제 글에 전적으로 동의하기를 구지 바라는 것은 아닙니다.(사람마다 생각은 다를테고, 또 진리를 이미 알고도 실천하기 힘든 세상이기에...) 다만 자살을 선택하는 사람들.. 또는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까 해서 적어봤습니다. 자살한 연예인 기사의 댓글에 보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 곳으로 가시길.." 같은 댓글이 많이 달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댓글을 보면 가슴 한편으로는 참 괴롭고 서글픈 생각이 들더군요. 명복을 비는 좋은 댓글을 달아서 자살한 사람이 좋은 곳으로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만약에 그렇지 않은, "이미 끝나버린 일"이라면 얼마나 슬프고 허망한 일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어두운 얘기만 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대한민국의 이 현실에서 괴로운 생활이라도, 지구상의 여러 나라의 상황이 어려운 나라에서 생활하는.. 하루 한끼도 제대로 못먹고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보다 우리들은 최소 수백배 수천배 행복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서 와일드 바이크에 접속해서 글을 쓸 수있는 "선택받고, 축복받은" 사람들은 지구상에 몇 안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스스로 자신의 목에 줄을 걸며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
    그 고뇌를 어찌 감당했을까.

    어찌알까..그 마음.

    애도를 표합니다.
  • 자신의 육신을 사랑하기에
    번민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영혼을 사랑한다면..아니,
    그렇게 하려고 조금이라도 노력한다면
    크고 작은 번민에서 얼마간이나마 벗어나
    그렇게 궁지까지 몰리는 일은 없었을 텐데
    안타깝습니다.
  • 심각하게 죽음을 생각해본적이나 있을까모르겠습니다.
    내 의식이 존재하지않아지고(사후세계가 어떨지모르죠 일단은;;),
    모든것이 완전한 어둠...토할것같던데...
    아무튼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어떠한 명분에서든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는일은 없어야합니다
    미혼이라면 부모님에게 어떠한 상처를 주는것인지 압니까
    남은생을 남은자식때문에 죽지도 못하고 유령처럼 피멍을 안고 살것이며
    기혼이라면 자식에게 못할짓입니다
    이세상에 자식을 남겨놓지못하겠다고 데리고죽는다면
    그 자식이커서 어떤 큰 인물이 될지도 모르는데 그 싹을 없앤다는것은
    죽는자기맘 편하자고 어린자식 데리고 가는겁니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 놓이든 악착같이 살아야합니다
  • 2007.2.10 21: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애도는 표하지만 명복은 못 빌겠습니다.
  • 한마디만 더 쓰죠... 대학로에서 고 김광석과 진하게 소줏잔을 맞부딘적 있는 전 그사람의 노래만 좋습니다. 콘써트 가서 어떤 한 노래를 들었을 때 저녀석(한살 많지만)은 죽음의 그림자를 달고 다니는구나 했죠... 결국 목을 메달더랍니다. 아무튼 그 사람이 남긴 노래만 좋습니다.
  •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님안에서 이젠 행복하길
    죽고 싶어 죽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정다빈양도 살라고 부다니 노력 했겠죠
    자살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들리는소리) 자살이란 보통 사람들이 느낄수 없는
    힘겨운 일껍니다 우울증에서 자살 생각 에서 나중에 죽음이 자신을 부르죠 그래서 살고싶어도....
    주위에 우울증이나 힘겨운 사람들있으시면 사랑으로 많이 감싸 않아주세요
  • 2007.2.10 23: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어렸을 때..나름대로 힘들어.. 한번 자살미수를 해 보았으나..
    희미한 병실의 빛에서 깨어난 후 든 생각은... "난 병X새ㄲ다...X신..."


    어차피 120년도 못채우고 죽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시련은 겪는것이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안해보는 사람은 없겠죠..
    하지만 두려움 때문에 괴롭게 생각만 하다..잊어버리고..나중엔 훌훌 털고 일어나는 것이
    인생살이라.. 배웠고.. 그렇게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살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용기'를 가진 사람이.. 왜 더 버티지 못했나.."

    이 생각으로 전 예전의 그 고등학교시절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
  • 음.... 죽지마!! 좀!!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 너만 그렇게 힘든 인생 사는거 아니잖아!
    업힐이 있으면 다운힐도 있겠지!!

    .. 아무리 힘들어도 여럿이 같이 오르면 수월한 법이듯... 힘들 땐 누군가와 짐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하나 봅니다.

    남자 친구도... 가족도.. 종교도.. 어느 것 하나 그에겐 힘이 되질 않았나보죠..
    하긴.... 학창 시절에는.. 함께 사는걸 가르쳐야 되는데... 1등부터 꼴찌까지 딱지를 매겨놓고.. 사회에서는 강한자만 살아남고... 점점 각박해져 가는 세상이 참.. 거시기 하네요
  • 자살은 아마도 자살인자가 있다는 말이 맞는것같습니다. 유전자같은... 자살하는 원인을 살펴보면 별에별거 엄청나게 많습니다. 삶이 힘들어서 자살하는 경우도 다반사고 너무 편해서 삶에 의미를 잃고 자살하는것도 만만찮고 이러나 저러나 자살하는 사람은 어떤 이유에서건 자살하는것 같습니다. 자살미수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지대로 자살하는 사람은 아무리 말려도, 아무리 주위에 친구, 가족, 종교, 돈, 세상모든게 다 있어도 스스로 외로움으로 몰고가 우울증과 함께 자살을 하게 되는것같습니다. 하지만 또 우울증만이 자살의 원인은 아니죠... 충동적 자살도 있으니까요... 어쨋든 말입니다 자살하는 사람은 자살할수밖에 없는것같습니다...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힘든 상황에서도 버텨나가는 사람이 있는것을 보면 더더욱 그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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