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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에 관한 나의 작은 생각...

mammukgi2007.01.11 20:51조회 수 1239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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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회사에 출근해서

식사를 할때면 늘 티비를 보면서 식사를 합니다.

그 시간이 항상 7시쯤인데 요새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것이 항상

[노대통령의 개헌]에 관한 것이더군요.

처음엔 관심없이 보다가도 티비를 켤때마다 크게 또 작게 나오다보니

저절로 관심이 갔습니다. 그래서 국민담화(맞나요?!)할때도 자세히 보고 말이죠.

....

개헌 찬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왈바 회원님들은?! ^_^

전 '개인적으로' 국민을 방패막이(여론?!... 정말 여론이 그러한지 궁금합니다)로 앞세워

국정운영에 늘 태클을 일삼는 x나라당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찬성?!).

그들 당이 말하는 '국민의뜻'이 과연 그러한지

우리 왈바회원님들을 통해 들어보고 싶습니다 ^^__꾸벅.



* 기사에 달린 어느분의 댓글 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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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도 없다
노무현도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 개헌을 생각해 봅시다!!

개헌 해야되오???
안해야 하오???

두가지만 놓고 본다면 개헌 해야한다가가 옳소!!

한나라당은 술책이니 여론 호도용이니 정략적이니
무신 나쁜 대통령이니 갖은 원색적인 말구를 써가며 반대하고
조.중.동또한 이에 질세라 개헌하자고 하다 말을 바꿔 안된다하고 있소

이유???
머리속에 온통 대선과 정권에 대한 야욕으로만 똘똘 뭉쳐 있기 때문이오

꼼수?
지금껏 대통령 하던 인간들중 그래도 가장 꼼수부리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만 일하던 노통이였소... 그래서 욕먹는거 아니오??
그런 노통이 무슨 꼼수가 있겠소? 그냥 필요하니까 하는거 아니겠소?

노통이 지금껏 욕먹는거 일리 있소. 카리스마없이 어떤 대중적 정치적 기반없이 혼자 하려니 부작용 일어난거겠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필요한거 하자는데 꼼수니 머니 연일 이게 무슨 풍파요

한나라당 너무 재미들렸소. 노통이 하는거 무조건 반대하는데...

한나라당 이거하나만 아시오. 한나라당 지지도가 올라간것은... 한나라당이 좋아서가 아니라 노통과 열우당의 정책적 실패의 이유가 크오. 물론 여론의 편협한 보도도 한몫을 했지

개헌까지도 이렇게 나라를 시끌벅적하게 만드는것은 개헌 할필요가 있는데 노통이기에 안된다라고 하는 한나라당과 그 보수적인 사람들의 광신도 같은 반대때문이오.

다시한번
한나라당과 노통과 열우당의 당리당략을 떠나서 생각해보시구랴

개헌 해야하오????
말아야 하오???

결론은 지금해도 상관없단 것이오!! 젠장한 x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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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이 이제 당분간못보실꺼같아요^^ (by 박공익) 휴*(tissue).. 프레임 절단 사망사건.. 진실? (증거포함) (by terran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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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 정치는 잘...(먹는건가요??ㅡㅡ;;)
  • 정치는 민감한사항이죠, 종교와 더불어서... 그렇다고 입닥치고 살수도없고... 어찌됐건 노무현은 실패입니다. 언론에서 등을 돌려서 국민이 자기생각을 가지고 판단하기 어렵게 되버렸네요.. 세뇌, 이것 무섭습니다. 가끔은 언론이 자기색깔을 가져야하는지, 아니면 중립에 서서 전달만 해야하는지, 어떤게 바람직한것인지 애매합니다. 어쨌던 정권시작부터 언론은 노무현반대에 있죠. 능력이 있다면 언론도 돌려놓을수있을텐데요. 부족한가 봅니다. 개헌자체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기보다는 노무현이가 발의했다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된것같습니다. 아마 차기 후보들은 이점을 심각하게 고려해서 언론과 친하게 지낼려고 노력할것입니다. 지난 4년동안 뼈저리게 느꼇을 것입니다.
  • 정치와 민감한 부분에는 지금껏 말을 아껴 왔읍니다만,
    어느 대통령님께서 하신 것 처럼 저도 한마디 해야겠네요...

    조,중,동....전 개인적으로 이러한 언론매체도 필요 하다고 봅니다.
    현 정부의 무능함에 대하여 질타를 할 수있고 언론매체로써 할 수 있고 일어 날수 있는 말들과 사설로 자극받은 현정부나 대통령께서 "고발조치"를 해야한다. " 란
    말까지 나왔었죠.

    당신의 입으로 열린정치를 하신다고 하셨던분이
    자신과 생각이 다르고 자신에게 쓴소리 한다고 언론매체를 고발조치를 해야 한다느니
    이건 아니죠.
    과거 독재정권에서 파행되었던 언론탄압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언론매체는
    각 각 나름대로의 언론성향이 다르며
    컬러 또한 다를 수 있는 것이지요. 그걸 일국의 수장께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고발조치를 해야한다...이건 과거 독재정권과 다를 바가없는 또 다른 언론탄압이지요.

    몇 년 전에,
    국제언론메체총회 연설에서
    세계 유수의 언론사 임원들과 기자들이 모여있는 총회에서 조,중,동 언급했다가
    외신 기자들로 부터 호되게 비아냥과 쓴소리를 들었다죠.

    "조,중,동" <-------이 표현과 홀대적 뉘앙스와 여론은
    순전히 현정부와 정치 하시는 분들이 음해적으로 만든 것이죠.

    각 각의 언론에 대해 판단 하는 것은 각 자 국민의 판단일 뿐 입니다.
    "조,중,동" 이런 표현 솔직이 이 리플을 쓰면서도 못내 아쉽습니다.

    과거의 독재정권도 혐호하는 사람이지만,
    현제의 정부와 일부 강성노조(민노총,범민련,시민단체,한총련..) 솔직히 혐오스럽읍니다.
  • 결론은 노무현씨는 실패라는것이오!! 젠장한 노무현당!!

    어딜가나 mammukgi 님처럼 분위기파악 못하고 정치 종교 이야기를 꺼내어 분위기를 흐리는 사람들이 있군요
    신문이나 토론마당같은데가면 얼마든지 즐거운논쟁을 할수있는대 무슨 의도로 왈바와 상관없는 정치이야기를 꺼내는거죠?
  • 개헌에대한 나의 작은 생각...

    NO!!무현씨가 하면 뭐든 망하니까 다음 대통령이나 잘 뽑으면(이번처럼 투표하고나서 후회하지말고.. ^^) 해결될겁니다.
  • 어차피 현대통령이나 여당에게 아무런 유리할게 없고
    개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한나라당에 더 유리한 것 아닐런지...
  • 왈바 가입하고 첨 글쓰는데요..

    노무현 정말 아니올시다요..
    참으로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이번에 들고나온 개헌문제만 생각해봐요..
    얼마나 중대한 문젠데 느닫없이 불쑥 꺼낸거부터 너무나 정략적인거고요

    또 꼭 필요한 생각이 든다면 2012년이면 자연스럽게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가 겹치는 해입니다

    대통령 연임제 토지공개념 문제 등 헌법조항이 시대가 변화함에따라 개정해야 할
    조항이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여 여론과 토론을 빈틈없이 거쳐 차기정권에서 하는것이 순리가 아닐까요?
    해마다 혹은 정권마다 또 혹은 20년이 됐다고 또 개헌을 들먹이는 일이 없어야 되는거니까요

    그런면을 떠나서 나는 연임제 개헌 자체를 반대합니다
    무슨 일이든 무슨 제도든 완벽한건 없는겁니다..그걸 집행하는 사람의 문제이니까요..
    그런 말이 있잖아요..흘러가는 물도 독사가 먹으면 독이되고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된다고요
    조순형의원 말마따나 대통령 5년 단임제를 한 50년정도는 시행해보고 그후에 연임제를하든 내각제를하든 해도 늦지 않다고봐요

    차라리 개헌을 해도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를 잠재울수 있는 토지공개념 도입을 위한 개헌이라면 찬성하고 싶네요
    우리 한반도 좁은 국토에다 세계 수위권의 인구밀도에 한탕주의 국민성이 어우러져 전국토의 투지장이 되는풍토에서
    너무나 큰 부작용이 드러나는 것을 피부로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망국으로 가는 거 같지 않나요
  • 참 재미있는 것은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 나라 해먹었다고 하는 언론? 이나 사람들이
    나라 말아먹을 사람들입니다...
    누가 뽑았죠?
    그럼 누구 책임일까요?
    난 노대통령 안찍었어... 그럼 그 책임 면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문제죠!!!
    다음 대통령 잘뽑으면 금새 우리나라 좋은나라되는 겁니까? 그럴까요?
    그렇게 된다면야 오죽!! 좋겠습니까....
  • 개헌은 후보시절 노무현,이회창의 공통된 공약사항 이었습니다.

    06년~07년초가 개헌의 가장좋은 적기다라고 위에서 언급한 보수언론들의
    공통된 논조 였는데 막상하니 또 택클이네요~~~

    그래서 조,중.동이 욕을 먹는 겁니다. 국민들이 중립에서서 좋은 판단을
    할수 있게 언론이 도와줘야 하는데...
  • 글쎄요.. 민감한 사항이긴 하지만

    꼭 한마디 한다면..

    헌법을 좀 공부하다보면... 사실 개헌이 이미 했어야 했다는거 다 동의하실겁니다.
    이런식으로 공부하면 안다고 말하긴 좀 그렇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다만 상황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말들이 있는데... 또 보면 적절하지 않을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모르긴 몰라도.. 전세계에 영장청구를 검사에 의한다고 헌법에 못박은 나라는 우리밖에 없을겁니다.
    5공때.. 검찰총장 하나만 움직여.. 검경을 통제하려는 수작이었죠.. 노무현정권 초기때 검사동일체 폐지와 경찰수사독립론으로 시끌러웠던거 기억하실겁니다. 그거... 헌법 개정하기 전엔...힘들죠..
    5년단임도... 말하려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어쨋든 전 찬성!!
  • 민감한 것이 정치문제라 여기 왈바에 올린것이 부적당할 수 도있지만 가끔은 별식을 먹는다고생각하고. 너무 도를 넘지 않는 정도에선 괜찮을 것도 같네요.
    제 생각엔 사실 노무현과 언론의 싸움은 기득권(언론) 과 그렇지 않은 쪽의 싸움이죠. 사실 노무현은 열우당의 바람몰이에 휩싸여 대통령이 되었고 그를 지원한 국민들은 그의 독특함때문에 뽑은 것일 것입니다.
    고졸에다가 다른 정치인과는 다른 하고싶은 얘기는 불쑥해버리는 그런 점 때문이죠. 점잖고 많이 배운사람은 이회창이었죠. 전적인 기득권층을 대변하는 분이죠.
    결국은 기득권층을 이기지못하고 침몰하고마는 것 같아요. 어려운일이죠.
    군, 검찰, 언론, 의사, 등등의 사회 보수,기득권층을 이기기란 참 힘들죠.
    어처구니 없는 것은 분명히 조선,중앙,동아는 보수,기득권층을 대변하고있는데 그 반대인 서민들이 부화뇌동, 그 신문들 편에 서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당연히 강남주민들은 일반적으로 기득권층으로 보아 그들이 조선,중앙,동아를 전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습니다만......
  • 노대통령 뽑히자마자 짜른다고 덤비는 세상에서 대통령 혼자 뭔 힘이 있었겠나 싶습니다.
    당선되고부터 여지껏 대통령 하는일에 뭐 하나 도와준것도 없이 무조건 반대만 하고 있는데 무슨 일이 잘 되겠습니까.
    밑에 정치깡패들이 망쳐놓는 세상을 혼자 바로잡아 보겠다고하니 그게 될 일입니까. 모두 힘을 합쳐도 성공하기 힘든 일들인데..

    점점 살기힘들어진다구요? 언제 행복한때는 있었나요? 박통? 전통?
    살기 힘들다고 하면서도 많은분들의 통장에는 꾸준히 돈이 쌓여가고 있지않나요?
    여러 매체를 통해서 좋은것, 멋진것만 보다보니 상대적으로 자신이 빈곤해보일뿐 실질적으로는 분명히 옛날보다는 훨씬 좋아졌다고 봅니다.
    노대통령 되고나서 그의정치때문에 살림망한분 계신가요?

    노대통령 혼자 끌어가는 나라도 아닌데 너무 노대통령만 몰아붙이는것 같아 아쉬워서 적어봤습니다.
  • 왈바에도 참 단순하신 분들, 조중동 중독자들 많은것 같습니다. 조중동의 폐해가고스라니 드러나는 예가 아닐런지....
  • 개헌 찬성. 시기도 찬성합니다.
    그리고 우리사회의 견제받지 않는 거대권력인 언론은 무엇보다 도덕적 우월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썩었다고 욕하지만 대통령이던 국회의원이던 정치권은 정기적으로 국민에의해 평가와 심판을 받습니다. 선거를 통해서... 검찰과 법원은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기 때문에 간접적인 정당성을 갖죠. 하지만 언론은??? 일개회사나 기껏해야 공기업일뿐. 선출되지도 않고 평가도 받지 않는 한국사회의 거의 무소불위의 권력입니다. 그것도 비교할데를 찾기 어려울만큼 썩은 권력이죠. 괜히 조중동이라 불리는게 아닙니다.
  • 개헌의 당위성은 사실 이회창님이나 노무현의 (열우당과 한나라당) 공통된 공약 아니였나요?
    그런데 노무현이 발의 하니 한나라는 아니라고 하는 현실.....
    만일 이회창이 당선되서 이회창이 발의 하면 한나라당은 뭐라고 했을까?

    언론....... 지들의 구린 구석은 절대 개혁 안하려 하는 집단들이지요
    세무조사 한다고 하면 언론 탄압이라고 하네.. ㅋㅋㅋ
    그러면 정태수의 한보 세무조사 할때 기업탄압인가? 삼성 세무조사하면??? 나라 말아 먹는다고 야단치고..... 도대체 뭐 하는 집단 들인지

    노무현............ 우리가 뽑은 대통령인데 너무 몰아 붙이지 맙시다
    진정 노무현이 좌파인가요?
    툭하면 좌파니 어쩌니.......
    사실 한나라당은 더 구린데가 많은 동네 아닌가요?
    지들이 언제한번 전두환이 재산 몰수 하라고 외친적 있는지......

    결론은 개헌
    절대 열우당이나 노무현에 유리 한것은 아닐진데
    한나라당... 잘 생각해 보시구랴
  • 정치와 종교는 결론 내리기 무척 어려운 일 !!
    정답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각자 생각에 따라, 자기의 가치관에 따라 자기의 생각이 옳으니까
    그래서 술자리에서는 정치와 종교를 논하지 말라 하지요...
    소득없이 쌈질 하게 되니까
  • mammukgi글쓴이
    2007.1.12 07:59 댓글추천 0비추천 0
    konan0522님의 말처럼 분위기 파악못한 글인데도 불구하고
    여러 회원님님들께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
    어제 저녁 가족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티비를 보니 때마침
    뉴스가 하고 있더군요. ... 그렇잖아도 부모님께 물어봤습니다.
    엄마 아빠도 야당에서 말하는것 처럼 개헌에 반대하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를요.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제가 말을 하고자 한건 또 글을 남기게 된건
    사실 찬성해야 하고 반대해야하고 어느게 옳고 그름을 따지자는 것이 아니라
    '여론'이라는 것이 정말 '여론' 이 맞는것인지 여론이라 함은 국민여론을 말하는 건지
    당여론을 말하는건지 걸핏하면 [국민들] 이라는 말을 너무쉽게 가져다
    자기네들 입맛에 맞춰쓰는게 심히 못마땅하여 또 불쾌하여
    마음 편한 이곳을 통해 작지만 목소리 한번 내본게 아닌가 싶습니다. T.T
    우리 국회의원님들!! ㅡ0ㅡ/
    입으로만 민생 챙긴다 맨~~~ 말장난 하심서 싸우지들만 마시고
    국민들을 위해서 정말 뭔가 좀 해줘보시길 올해는 꼭 한번 기대해봅니다!!!
  • 개헌해야지요... ...
  • 개헌 할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사람은 생긴대로 논다고 하는 옛말이 생각나는군요
    정말 요즘들어 사람은 생긴대로 논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아요
    예쁜 여자들이 마음씨도 대부분 착하죠~
    왜냐하면 예쁜 외모에 어울리는 생각과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동네 양아치들 생긴거 한번 잘 관찰해보세요
    생긴대로 놀죠~
    양아치넘들은 얼굴에 써 있어요
    "나 양아치~"
    이렇게요.
  • 언론이 얼마나 사실을 왜곡할 수 있는지 그 단적인 예를 한번 볼까요?
    다음은 퍼온글입니다...
    ================================================

    1) 예수, "죄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 한국언론" 예수, 매춘부 옹호발언 파장"
    → 조중동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

    예수, 위선적 바리새인들에게 분개해 “독사의 자식들아!"
    → 조중동, "예수, 국민들에게 *새끼 막말 파문"

    예수, "원수를 사랑하라"
    → 조중동, "예수, 북한사랑 발언, 사상검증해야"

    2) 석가, 구도의 길 떠나...
    → 조중동 "석가, 민중의 고통 외면, 제 혼자만 살 길 찾아나서"

    석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 조중동, "석가, 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이 끝장내야"

    3) 소크라테스 "악법도 법이다"
    → 한국언론 "소크라테스 악법 옹호 파장~"

    4) 시이저 "주사위는 던져졌다"
    → 조중동 "시이저,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

    5) 이순신 "내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 조중동,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 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6) 김구,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일입니다"
    → 조중동, "김구, 통일에 눈이 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

    7) 한석봉 모친, 불을 끈 후 "자 이제 너는 글을 써보거라, 난 떡을 썰 것이다"
    → 조중동, "불 끄고 글쓰라고 강요한 지독한 모정, 계모 의혹, 어머니 자격 박탈해야"

    8) 세네카,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 조중동, "세네카, 편파 발언, 예술계로부터 로비 의혹"

    9)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 조중동, "소크라테스, 국민을 바보 취급하며 반말 파문"

    10) 맥아더,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 조중동, "맥아더, 죽은 노병들 천지인데 버젓이 거짓말"

    11) 클라크,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 조중동, "클라크, 소년들에게만 야망가지라고, 심각한 성차별 발언"
    → 조중동, "클라크, 소년들에게 대놓고 쿠데타 사주"

    12) 스피노자,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겠다"
    → 조중동, "스피노자, 지구멸망 악담, 전세계가 경악 분노"

    13) 최영,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 조중동, "최영, 돌을 황금으로 속여 팔아 거액 챙겨"

    14) 전두환, "전재산이 29만원이야"
    → 조중동, "노 정권 국가원로 홀대 극치, 코드인사 보훈처장 경질해야"

    15) 링컨, "국민의, 국민에, 국민을 위한"
    → 조중동, "국민을 빌미로 하는 국가 정책에 국민은 피곤"

    16) 니체, "신은 죽었다."
    → 조중동, "이게 다 노무현 탓이다"

    니체, "신은 죽었다."
    → 조중동, "노 정권, 신이 죽도록 뭐 했나"

    17) 나폴레옹, "나의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없다"
    → 조중동, "나폴레옹, 불가능이란 단어도 없는 불량사전 판매, 일파만파"

    18) 키케로, "아낌없이 주라. 그것이 친구를 얻는 가장 가까운 지름길이다."
    → 조중동, "키케로, 툭하면 대북 퍼주기 발언, 의도가 뭔가?"

    19) 공자,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 조중동, "무책임한 공자, 자살 부추키는 발언으로 일파만파"

    20) 에디슨,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 조중동, "초등학교도 못나온 열등감에 사로잡힌 에디슨"

    21) 세네카, "우리는 오래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옳게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조중동, "자기만 옳다는 식의 도덕적 우월감에 사로잡힌 세네카, 또 노인 폄하 발언"

    22) 프랭클린, "그대의 일을 쫓으라. 일에 쫓기지 말라."
    → 조중동, "청와대에서 쫓고 쫓기는 대활극 벌어져. 이런 국가적 망신 다시는 없을듯"

    23) 장동건, "내가 니 씨다바리가. 니나 가라 하와이"
    → 조중동, "반미감정 부추겨 어쩌자는 건가"

    장동건, "고마해라 마이 무읏따 아이가"
    → 조중동, "장동건 참여정부에 뇌물 제공 시사 발언, 일파만파"

    24) 이순신, "가벼이 움직이지 말라. 침착하게 태산같이 무거이 행동하라"
    → 조중동, "수군 지휘부 요즘 왜 이러나.. 이순신, 수군의 복지부동을 조장하는 발언. 또 다시 구설수에 올라"

    25) 갈릴레오, "그래도 지구는 돈다."
    → 조중동, "지구가 돌면 지구 위에 사는 인류는 어떻게 될지 생각도 안하고 막말한다"

    26) 햄릿, "죽느냐 사는냐 그것이 문제로다"
    → 조중동, "민생 팽개치고 생사놀음에 몰두!"

    27)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 조중동, "노정권 국민 입 틀어막고 언론 탄압"

    "성 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 조중동, "노정권 전 국민 과대노출 조장, 전국에 성범죄 급증"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 조중동, "노정권 전 국민 자살강요, 전국에 자살동호회 급증"

    28) 박정희, "이 땅에 다시는 나같은 불행한 군인이 없기를"
    → 조중동, "위기의 국가를 지켜낸 위대한 군인의 마지막 충정"

    29) 예수, "원수를 사랑하라"
    → 조중동, "예수 안일한 안보의식, 국민들 불안"
  • 노무현이 개헌을 들고 나오니까 박정희의 개헌이 그대로 연상됩니다..왜 그럴까요?ㅎㅎㅎㅎㅎ
  • 바로 윗분 그건 유신개헌과 지금의 개헌의 차이를 잘 모르시기 때문이 아닐까요? ㅡㅡ
  • 전 원래 노사모 인터넷 회원이었고 노무현 지지했었는대요 노무현 당선되고 검사와의 대화할때
    티비 중계를 보면서 대통령감은 아닌거 같다 하는 생각이 조금식 들었구요 개인적으로 대통령이 속이 좁구나 판단한건 모 개그맨이 본인 흉내를 내니까 그담부터는 자신에 말버릇을 고치는거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 대통령이 꼼수잘쓰고 속좁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탄핵 때에도 잘됬다고 생각했는대요 특히 티비 메스컴에서 당장 큰일 난것처럼 방송하는게 맘에 안들었구요 개인적으로 볼때도 대통령은 억지 잘부리고 보통 서민을 위한 대통령이라기 보다는 최저 빈민층만 대변하는 대통령 같다는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번 개헌 주장도 어떤 꼼수가 숨어있을까 불안합니다 개언주장있기 전 분위기대로 쭉 대선까지 가야 할탠대.....
  •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고 있는 언론은 결코 거대 자본과 정치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한 예로 분양가 공개만 해도 그렇습니다 분양가를 공개하게 되면 건설업계만이 아니라 금융권과 정치권까지 회오리 바람과 태풍이 몰아칠겁니다 그러니 공개하는게 쉽지않지요

    아파트 짓는 건설사들이 자기 돈으로 아파트 지을까요? 아니거던요 금융권에서 돈 빌려서 짓는데 그 이자가 좀 되는데 이걸 금융권에서 제대로 세금을 낼까요? 아니거던요 그러니 금융권에서 반대하지요 우리나라에서 정치권에 입김 센 사람들중 건설과 운송도 있습니다 그러니 법안을 만들어도 통과하기 힘들겠지요

    언론은 더 하지요 광고가 없으면 망하는데 광고주의 큰손이 건설업계인데 분양가 공개에 협조적으로 나올수 있을까요? 아닌거던요

    막말로 건설산업 기본법과 관련 시행령과 규칙을 몽땅 뜯어고치기 전에는 우리나라 건설업계는 별 희망이 없지 않을까 주절거려 봅니다

    아 그리고 위에 글은 순전히 제 생각 입니다 그러니 악플은 반사~~
  • 그냥 이야기 한마디씩 남기시고 기분 전환하시길 기대하면서.....
  • 할 일이 산더미 같을텐데 느닷없이 개헌을 들고 나와 왜 이렇게 지랄을 떠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노무시기가 손 대는 건 뭐든지 개판 되는 것 같습니다.
  • 노무현 정부가 다른건 몰라도 민주화의 끝을 본것 같습니다.
    정말 지랄하는 놈들도 안잡아 가는것 보니까...
    지들이 좋아하는 옛날 독재자들 같으면 쥐도새도 모르게 끝장 났을텐데..ㅎㅎㅎ
  • 십 몇프로의 특징....자기 얘기에 동조 않하면 여기 저기 몰려 다니면서 분위기 망침.
  • 와... 대단대단 역시 자유게시판은 대단대단 ^^좋은글 많이 읽어요 ^^*
  • 닥치고 게엄령, 국회 해산, 방송국 신문사 장악 끝...이후 18년간 평화
  • 동아.조선 친일신문 절대 보지마세요 중독 됩니다....
  • 한겨울에 잠자다가 새벽에 삔스바람에 서빙고분실에 끌려간 가족이 있어봐야 민주주의가 좋구나 하는걸 느낄긴데...세상 참좋아졌네..좌파우파 징그럽지도 않은지...쯪쯪... 난 대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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