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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왠수.....ㅜ.ㅜ

부루수리2006.12.01 18:22조회 수 1001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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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샥을 팔았죠..100mm로 갈려구.
때마침 어제 회식자리가 있어서 좀 먹었드랬죠.
2시경 택시타구 집에 가는데, 친구놈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어여 오라구....그리고 필름 끊겼다가 아침에 다시 재생됐습니다.
밤새서 술먹고 아침에 술집에서 바로 출근했죠.
오늘 뭐 살께 있어서 돈을 뽑는데 아!뿔!싸!
30만원이 없다!!!
아침에 지갑에 2만원 있길래 꽁돈이다 하고 좋아했건만...
어제 28만원 쓰고 2만원 남으거더군요..
내샥....하루아침에....요번달은 여유좀 있겠다 했것만...
월초부터 빈곤하게 가야겠군요.  
오늘도 또 달립니다. 허나 뺄돈두 없으니까 안심 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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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그러니깐 샥을 술집에 그대로 갖다주었네요
    아까워라
    새벽두시면 그냥 택시타고 집으로 가시지
    왜 옆길로 샜습니까
    그나 저나 샥만 날라갔습니다
  • 취하면 ~~쏘는 스타일인가 보네요
    언제 한잔 해요 ^^(농담)
  • 샥 파신 돈이 샥~ 날아갔군요..
    샤샤샥=3=33=333=333=33333333333
  • 지름신도 웬수지만
    주신(酒神)도 문제군요.

    100미리 그거 어쩌면 좋습니까?
  • 1밀리씩 찬조하는 방법은 없나요? ㅋㅋㅋ
  • 윽~~~ㅋㅋㅋㅋ.... 정준호가나오는 모CF가 생각나네요...
    죄송합니다. 웃음이 먼저 나와서...
    일전 저도 친구와 심하게 술먹고 다음날 서로 한탄하곤 했지요
    "아~그돈으로 디스크브렉이나할걸~"
    "그러게 말이다. 지로헬멧에, 새 배낭이나할걸..."
    "우리이제 얼굴 그만 보자"
    .
    .
    .
    .
    .
    ..
    .
    .
    .
    .
    .
    .
    .
    ."야! 나 방금 일끝났는데 한잔 해야지!"
    "좋~~~~치"
  • channim님..압권입니다...^^
  • 부루수리글쓴이
    2006.12.2 12:08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ㅋ 살았습니다..기억이 안났는데, 친구 20만원 꿔준거더군요. 공돈생긴 기분입니다.ㅋㅋ
  • ㅋㅋㅋ 그게 꽁돈인가? 웃다 감니다 그래서 인생은 재밋습니다
  • 이런글을 보면 때로는 술과 그리 친하지 않다는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 부루수리님
    축하합니다 꽁돈생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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