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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광우병 피해자 통계입니다.

raxel2006.11.01 12:39조회 수 1477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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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wikipedia.org/wiki/Bovine_spongiform_encephalopathy

딴데도 쓴 글이지만 여기 올립니다.
소가 걸리는 병이 광우병(BSE)이고
인간에게 옮는 경우가 크루츠펠트-야콥병(vCJD)입니다.

위 링크에 보면 2005년인가까지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vCJD로 사망한 사람은 170명이고 그 중 영국인이 160명입니다.
미국에서는 소 광우병 보고가 단 3건이고 사망자는 없습니다.

매년 미국에서만 벼락맞아 죽는 사람이 100명입니다.
자전거 사고로 사망하는 사람도 미국에서만 매년 1000명이 넘죠.
로또 당첨되는 사람이 우리나라에서 매년 100명 좀 넘더군요

즉 광우병걸려 죽을 확률은 벼락맞아 죽거나 로또 1등 먹을 확률보다 훨 낮다는거죠
이런 위험을 침소봉대해가면서 우리 쇠고기를 먹으라구요? 가격경쟁력이 있어야죠
한국 쇠고기 가격은 세계 1위입니다. 일본보다, 스위스보다도 비쌉니다.
아르헨티나의 20배 이상이었고 미국보다도 5배정도 비쌌던 걸로 기억합니다.
자전거가 해외보다 두배 비싼것도 억울한데 고기값이 다섯배 열배 비싼건 괜찮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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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자랑좀 하려고요.^^ (by sasin2526) 우리 남편 이 인간이...... (by 쌀집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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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그러니까 죽을 확률이 낮으니까 먹어도 된다는 말인가요?
    참 편리한 발상이네요.
    그리고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한게 2003년도로 알고 있습니다.
    영국은90년대 중반이고요. 그리고 그 피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미국도 계속 확대될것이고요. 왜나면 광우병은 잠복기가 길기 때문이거든요.

    한가지 궁금한것은 당신은 광우병이 걸릴 위험을 알면서도 먹겠다는 건가요?

  • raxel글쓴이
    2006.11.1 13: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고로 죽을 위험이 있지만 전 자전거 탑니다.
    물론 헬멧 쓰고 안전규칙 준수해서 사고확률을 최소화할려고 노력하죠.

    간접흡연으로 죽을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는 아시죠?
  • 신문에 보니깐.. 어린소녀가 인간광우병으로 죽었다고 하던데-_-?
  • 글쓰신 님의 비유가 거참 머시기합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한우 꼭 드시지마시고... 언제 어디서나.. 영국160명 사망 & 미국 3건의 보고가 된 소고기 드시기바랍니다.
  • 참.. 쌀이나 일반 농산물도 외산으로다가 저렴한거 많이 나와있으니.. 이참에 댁내 식탁위에 온통 수입산으로 드시기 바랍니다..
    (제 말이 심하게 들리실지 모르나... 님쓰신 글이 하도 어처구니 없어서... 그만~ 이짓거리합니다)
  • 글쓰신분이 뭐히시는 분인지 궁금하네요....예전부터 그랬습니다.
  • 미국소고기 좋아하는사람은 싸니까 많이 드세요. 안먹는사람이 죽겠어요? 먹는사람이 죽지.

    참고로 인간광우병은 치사율 100%입니다. 99.9% 이런거 아닙니다. 치료고 뭐고 없습니다.
  • raxel님 언론의 편파보도을 이야기 하시려고 하시는 모양인데 사실 그동안 우리는 광우병에 대해서 정말로 편파적인 보도만을 보고 들었거던요 그러던차 간만에 다른 방향으로 치우친 방송 하나 나왔는데......

    머 판단은 시청자가 하겠지만 님의 글처럼 다른분도 그런 생각이시면 미국산 쇠고기 많이 팔릴꺼고 아니면 안 팔리겠지요...
  • raxel글쓴이
    2006.11.1 14:10 댓글추천 0비추천 0
    글쎄요 전 미국의 식료품관리가 한국보다 허술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얼마 전에 보니 우리나라엔 쌀에 중금속 관련 한계치 규정도 아직 없더군요..

    '자전거타고 사고나서 많이 죽고 다치던데 자전거 타지 말아라' 라는 방송이 나간다면
    다들 자전거 안 타실건가요?
  • 자전거 타지 말아라가 아니라 "조심히" "안전하게" 자전거 타라 하겠죠 !!!

    그러나...

    인간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 수입쇠고기는 알아서들 "조심히" "안전하게" 먹어라 ????

    말이 됩니까?

    식품자체가 위험성에 노출되었다라는 것이 문제인 것이지요 ..
    소비자가 어찌할 도리가 없지 않습니까?

    조심하게 안전하게 "안먹는 수밖에"....

    그 전에 그런 식품은 수입을 안하는 것이 온당치 않겠습니까????
  • 원래 고기는 별로 안좋아 하지만 소고기는 이제 안먹습니다...가끔 삼겹이나 ..닭으로 보충~~
  • raxel님
    광우병의 역학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 이런글 쓰지마시기 바람니다.
    slow virus라구 아시나요? AIDS 바이러스랑 비슷하다고 보심 됨니다.
    잠복기가 10년까지 길기도함니다.
    지금 환자가 없다고 감염된 사람이 없는 건 아니죠.
    AIDS 환자가 첨부터 많았나요
    기하급수적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나죠.

    그냥 드시구싶은 분들만 멜오더해서 드시죠
  • raxel글쓴이
    2006.11.1 14:49 댓글추천 0비추천 0
    글쎄 제가 보기엔 유행성출혈열 걸릴까봐 산에서 라이딩 하지 말자는것과 비슷하게 보입니다
    매년 한국에서 천명정도 환자 발생해서 치사율이 15% 가까이 된다고 하더군요.
  • 아래 KBS 방송을 보면 미국인들도 자국 FDA를 믿지 못하는데,
    우리가 앞장서서 미국 FDA를 믿어줄 필요까지야 있을까요?
    전 솔직히 정육점이나 고기집에서 직접 사먹게될 소고기보다
    1차, 2차 가공을 거쳐 흔적없이 우리 식생활에 스며들게 될 고기들이 더 걱정입니다.
    유통과정에 대한 추적기능과 안전장치가 제일 시급할 것 같네요.
  • raxel님의 논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몇 가지 생각할 부분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육되는 한우는 미국 카길사의 사료를 안 먹었느냐... 먹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미국 사료 많이 쓰고 있습니다. 현재는 소에게 육골분을 안 먹이는 걸로 되어 있지만(과거는 모르겠습니다) 돼지나 닭에게는 쓰는데 영세한 농가에서는 이게 섞이기 쉽습니다. 국내산이 미국산보다 더 안전하겠지만 생각만큼은 아닙니다.
    인간광우병에서 안전하고 싶으면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금지하는 것과 더불어 국내 농가에 대한 관리 강화도 필요합니다.

    "회의적 환경주의자"라는 책이 있습니다. 한때 환경운동을 하던 통계학자가 이런저런 통계자료들을 분석해보니 환경운동의 논리 가운데 잘 못된 것이 꽤 많더라 하면서 쓴 책인데요. 800페이지가 조금 넘는 두꺼운 책입니다.
    이책의 논리는 이렇습니다....
    식품 안전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나라와 선진국의 일부계층은 식품 안전보다 영양부족이 더 심각합니다. 농약을 안쓰고 소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농산물을 생산하면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고 이 충격은 결국 가난한 사람들이 본다는 겁니다. 농약으로 죽는 사람들보다 신선한 채소를 먹지 못해 비타민, 무기질 부족으로 인한 사망이 몇천배, 몇만배 많다는 것이 저자가 찾아낸 통계들(대부분 UN같은 신뢰할 수 있는 국제기구 통계들입니다)의 내용이었습니다.

    육골분 사료는 당연히 없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미국의 대단위 농장사육이 불가능해지면 전세계 쇠고기 값은 폭등할 겁니다. 그 피해를 부자들이 보지는 않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쇠고기를 못 먹게 될 것입니다.
    사실 한우도 방목해서 기르는 것은 극소수뿐이죠...
  • 보고된 수치만 보면 쉽게 속을 수 있습니다.
    첫째, 문제는 무증상 기간이 길다는 것입니다.
    아직은 환자가 아니므로 수혈도 할 거고, 치과 치료도 받고, 아프면 병원가서 수술도 받고... 이러면서 주변에 다 퍼뜨린다는 겁니다.
    툴째로, 환자가 발생해도 쉬쉬한다는 것입니다. 경제적 입김이겠죠..
    셋째로, 확진 과정에 문제입니다. 사후 부검해야 확진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처럼 사망후 부검하지 않으면 소에게서 옮겨온 것인지 알기가 더욱 어려워집니다. 때문에 음식매개성 CJD환자가 보고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고된 수치는 빙산의 일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잠재적인 환자군 및 감염 가능성이 크고 AIDS와 달리 음식이 감염원이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확산되고 있다는 게 더욱 문제입니다.
  • 한 가지 더...
    일 때문에 의사선생님들을 만날 기회가 자주 있습니다.

    작년 보건복지부 산하 아주 작은 위원회 회의 끝나고 밥을 먹다가 나온 얘기인데요....
    우리나라에서도 크로이츠펠트 야곱병 환자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흔히 인간광우병이라고 부르는 건데 사실 이건 사람에게서 먼저 발견된 것입니다. '쿠루병'이라는 것이었죠. 쿠루병에 대한 것은 네이버에서...~~

    아무튼 그 국내 환자를 본 의사선생님이 계신데 당연히 미국에서도 꽤 오래 머물렀던 분이라고 합니다. 학계에서는 매우 유명한 분이구요. 우리나라에 크로이츠펠트 야곱병 환자를 볼 수 있는 의사는 한손에 꼽을 겁니다. 환자가 워낙 드무니까요...
    그분은 국내에서 쇠고기 절대 안드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드신다고 합니다....

    같이 있던 분들은 다들 그정도면 강박증이라고 했습니다만....
  • 발현이 느리니까...이미 먹어왔던 쇠고기 때문에...

    나중에 광우병이 발병될 수도 있겠네요...ㅡ.ㅡ

    결혼식,연회,출장부페 업체에서 사용하는 고기와 육회등...은

    그 출처가 모호한 것들이 많은데...앞으로라도 조심해야 겠군요...=_=;
  • creators75 님의 의견 가운데 제가 찾은 자료와 다른 부분이 몇 가지 있어 지적합니다.
    매트 리들리는 아주 유명한 과학 저술가입니다. 옥스퍼드 동물학 박사입니다. 그가 쓴 "게놈"이라는 책에 이 크로이츠펠트-야곱병에 대한 챕터가 있습니다.
    일단 무증상 기간이 길 수 있다고 합니다. 최장 20-30년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간간 감염은 아주 제한적인데 사체를 이용해서 성장호르몬제를 만들어서 100여명의 환자가 발생한 적이 있고 뇌수술 장비를 통해 전염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크로이츠펠트-야곱병을 일으키는 프리온은 소독과정을 통해 제거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수혈, 치과치료, 신경계가 아닌 수술로 전염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간광우병이 한참이던 96년 영국에서 처음에는 6명의 환자가 발생했지만 그후 40명까지 늘었지만 이건 모두 유전적인 것이었다고 합니다.

    실재 크로이츠펠트-야곱병의 85%는 광우병과는 관련이 없고 환자들 일부는 평생 영국을 나간적이 없고 수술과 수혈을 받은 적이 없고, 농장과 정육점에서 일하지 않은 채식주의자였다고 합니다.
    자연계에서도 100만명당 1명꼴로 발생할 수 있는 병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만들어낸 새로운 병은 아니고 소에게 소를 먹임으로 해서 빈도가 크게 늘어난 것이죠.

    음식으로 전염되는 것도 이견이 있는데요. 실험실에서 수만번 실험했을 때는 이종간 음식으로 전염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실재에서는 이보다 훨씬 많은 빈도로.. 수만에 이르는 감염된 소가 5,000만명의 영국인 식탁에 올랐다는 거구요...
  • 어떤 분인지 정말 궁금하네요..ㅎ
  • 이양반 잔차 사이트 마다 도배하고 다니시네요......이스케이프 토막난 사진 올린 자출사 토실님 맞죠?..저도 관련 업계에 종사합니다만.......굳이 잔차사이트에 이런글 올리시는 이유를 모르겟네요....다음 아고라 같은데 올리시면 수천개 리플감인데.......멜오더도 자주하신다고 들었는데 미국소 수입하시려고요?????
  • 개인 정보를 보고 나니 갑자기 유승준이 생각납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이 엄청 나네요
    그나저나 이거 어쩌나 매번 돼지고기만 먹는데~~~~~
  • 미치겠네요,,,
    한국관료들의 행태가 미워서 그 싫어하는 일본으로 가고 싶으니... 쩝......
  • xc
    2006.11.2 08:17 댓글추천 0비추천 0
    미국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느껴지면 님의 자식들에게 먹이면 되겠네요.
  • 저두 '게놈'이란 책을 두세번정도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글루타민폴리머'라는게 어렴풋이 생각나네요.. 글루타민사슬이 뇌속에서 자기증식하여 뇌세포를 파괴한다던가???... 하여간 미국소나 우리나라 소나 키우는 환경은 거기서 거기일텐데 여론몰이를 너무 잘하는 것 같습니다.. 항생제범벅에다가 영세한 사육환경때문에 출처조차 모르는 사료를 사용하는 우리나라 소고기가 미국쇠고기보다 안전한지는 의문이네요..
  • testo00님... ^^* 게놈을 읽으셨군요....
    일때문에 의료관련쪽에서 반 FTA주장하는 분들과 회의를 한 적이 있는데 역시나 그럼 한국 쇠고기는 안전하느냐.... 라는 질문에 확신은 못하더군요. 암튼 국내 기준을 엄격하게 하는 일본은 배울 만 합니다. 그러나 가격인상요인과 그로인해 가난한 사람들이 정크푸드를 먹어야하는 문제도 관심을 가져야 하죠....

    요즘은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 같은데... 마블링이 좋은 꽃등심을 얻기 위해서는 소를 가둬야 합니다. 운동을 많이 하면 지방이 그렇게 고르게 퍼지지 않는다고 하죠. 고급 고기는 방목된 것이 아니라 좁은 공간에 가둬 기른 것들입니다. 그러니 방목은 좋은 거... 라고 하는 건 잘 못된 것입니다.


    고기의 항생제문제는 항생제가 유해하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항생제 내성을 가진 슈퍼박테리아는 내가 항생제를 많이 썼기 때문에 더 위험한 것이 아니라. 그 사회의 총 항생제양이 많았을 때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평생 항생제 한번도 안쓴 사람도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되면 문제가 생긴다는 거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항생제가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이 어디냐.... 바로 축산어업분야라는 겁니다.
    올해 의사들의 항생제 사용을 규제했을 때 의사들이 반발한 이유는 의사들이 쓰는 항생제의 양보다 농어업에 쓰이는 항생제가 더 많고 사실 이것들이 더 문제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의사들의 항생제 사용을 규제하더라도 농어업을 규제하지 않으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거죠.

    내가 폐렴에 걸렸다.. 고용량의 항생제를 써야 하느냐... 쓰는게 이익입니다. 하지만 사회에는 손해입니다. 외국에서는 의사들이 '내 환자의 이익'과 '사회의 이익' 가운데 어느 편에 서서 항생제 사용량을 통제해야 하는지를 토론하는 글도 볼 수 있죠.... 외국에서는 내 환자의 이익을 위해 항생제 통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을 하는 의사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항생제 뿐 아니라 모든 약을 선진국보다 많이 먹으며(영국,프랑스 같은 나라보다 5배는 더 먹는다고 합니다) 이건 의사들의 문제도 있지만 병원에서 약을 안주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환자들의 문제도 있다고 하죠....
  • xc
    2006.11.2 21:15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국 소도 안전하지 않다는 충분한 의심이 가면 분명히 여론화시켜 금지 시켜야지요.
    한국 실정도 100% 소사육이 안전하지 않으니 입닥치고 미제 소를 먹자는 얘기입니까?

    해외에서는 지금 전통적으로 육류위주로 먹던 백인들이 육식의 해로움을 알고 채식주의를 열심히 실행하고 있는 시점에 전통적으로 채식을 해오던 우리가 굳이 그 위험해 보이는 미국 육류를 수입해다가 먹자는 논리는 어디에서 나오는건지...

    해외에 사는 저는 미제 물건이라면 다른 대체품목이 없다면 모를까 가능한한 절대 안삽니다.
    국가의 윤리성은 국민성에 직결되고 그 국민성은 결국 그 국민이 생산하는 식품의 질에 관련됩니다.
    결국 Made in USA는 최대한 사양합니다.

    지금이나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인삼이니 산삼의 효능이 좋네 새삼떠들지만 옛날 우리 조상들은 그런 과학지식없이도 사물을 척보고 인간에 유익한지 얼마나 유익한지 다 알아냈지요.

    집에 기르는 개나 고양이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학대하면 안된다는게 요즈음의 상식아닙니까?
    하물며 우리가 식용으로 취하는 동물이 평생을 스트레스속에서 살던것이라면 두말할 필요 있는지요.

    미국 소사육환경을 보니 우리나라가 앞으로 원자폭탄 하나 없이도 간단히 미국을 제압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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