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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love님 보시죠.

karis2006.10.25 23:43조회 수 19630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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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 러브님의 글을 읽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사과와 화해 이전에 결자해지의 방향이 너무나 틀리게 돌아갔습니다.
흡사 과거 본인을 짜를 때의 상황과 너무 비슷하군요.

1.모든 문제는 엠앤엠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런 글을 올리려면 먼저 엠앤엠 게시판에 올렸어야 했으며, 게시판을 열어 본인이 글을 올릴 수 있어야 했습니다. 본인은 엠티비 매니아 게시판에 접근 할 수가 없어 부득이 이 곳 왈바게시판에 글을 올릴 수 밖에 없지만 바이크 러브님은 왜 이곳에 이런 글을 올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바이크 러브님도 본인처럼 엠앤엠에서 짤렸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러브님이 몸담고 있고 사이트 관리권까지 주장하는 엠티비 매니아 게시판에 당당하게 올리는게 정상입니다. 그것이야 말로 결자해지의 옳은방향입니다. 엠앤엠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리면 감추어졌던 과거의 불미스러운 일이 되풀이 될까 두려웠습니까. 아니면 엠앤엠에는 이런 시끄러운 일을 가져가지 않겠다는 건지요?

2. 본인과 연관된 몇건의 사건이 무엇인지요? 구체적 실례를 들기 바랍니다. 왜 본인을 절차상이나 어디에도 근거가 없는 제명을 해야했는지 설명이 부족합니다. 회칙이라고 하지만 상위 법인 요강(발기문)엔 회칙이나 규정을 만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회칙에 근거해서 본인을 제명했다고 공지까지 올린 것은 스스로 법과 규칙을 지키지 않는 개티비 운영진임을 스스로 공표했을 따름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제명은 효력이 없습니다. 이런 억울함에 왈바 게시판에 그 부당성을 누차에 걸쳐 지적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이자 엠앤엠의 추락하는 위상을 지키려고 몇분이 나서서 방어를 했지만 들어난 팩트는 어쩔수가 없어그냥 물러났습니다.

3. 그 팩트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다시 알려드립니다.
엠앤엠 3기 운영진은 절차와 이유도 없이 회원들의 컨센서스도 없이 본인을 제명하였습니다. 여기에 항의하는 회원들의 글을 이틀간이나 밤새워 실시간으로 삭제하고 경고쪽지를 남발하고 강퇴를 시켰습니다. 이것이 팩트입니다. 이것을 개티비라 부르지 않는다면 무엇을 개티비로 부를까요? 본인은 이 사실을 빗대어 엠티비 매니아는 개티비 매니아라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잔차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개티비 매니아 맞습니다.

4.바이크 러브님 본인이 괴롭다고 했는데 적반하장입니다. 누가 먼저 칼을 휘둘렀습니까? 칼 맞은 놈한테 주위가 시끄러우니까 조용히하자는게 말이 됩니까. 억울하게 불법으로 정신적 살인을 당했는데 참고 있을 성인군자는 없습니다. 무엇을 잊고 무엇을 용서하자는 말인지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제명에 대해서 반드시 따지고 넘어가야 합니다. 왜 제명을 했는지 그 이유를 어느 누구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다못해 티꺼워서 짤랐다라고 공식적으로 발표라도 했어야 했습니다. 뭔 갈등를 더 키웁니까. 본인을 짜른 이유와 여기에 항의하는 회원들의 글을 지운 3기 운영진(대표 산딸기)은 그 이유를 엠티비 매니아 게시판에 올려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회원들도 수긍을 할 것입니다.

5. 위에서 언급한 일이 선행되지 않고 엠앤엠의 명예를 지킨다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짓이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겁니다. 지금 자판을 두들기면서도 왜 왈바 게시판에 이글을 올려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이자체로서 이미 엠앤엠의 명예는 없습니다. 엠앤엠 회원들은 훌률한 분이 많고 개인 개인은 전부 존경하는 분들이지만 이미 과거의 잘못으로 인하여 엠앤엠이라는 동호회의 명예는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있지도 않은 명예를 어떻게 지킨다는 건지요?


한국 국민은 일본을 좋게 보지 않습니다. 글타고 일본인 개인개인을 전부 나쁜 쪽빠리로 여기는 사람은 없습니다. 한국을 침략한 일본이라는 나라가 나쁜거죠. 마찬가지로 엠티비 매니아도 동호회가 저지른 악행이 나쁘다는 거지 회원 개개인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앰앤엠은 과거 악행이 있기에 본인은 당당히 개티비라고 부릅니다. 일본을 쪽바리로 부르듯이요. 여기에 뭔 문제가 있습니까?

엠앤엠 운영권을 바이크 러브님이 가지고 있습니다. 회원 삭제키도 누를수 있고 살릴 수도 있습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 글을 엠앤엠 게시판에 다시 올리시고 본인 카리스에게 게시판을 열어 글을 올릴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동안 게시판에 들어가지 못해서 글을 올리지 못한게 아닙니다. 심지어 의로운 독수리형님께서 자기 아디와 비번을 주고 글을 올리라고 했습니다만 본인은 운영진이 허락을 하면 당당하게 들어가 왜 본인이 개티비로 칭했는지 회원제위께 그 이유를 밝히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운영진 결정에 의하여 본인 카리스에게 엠앤엠 게시판 문을 열어야 합니다.
그것만이 그동안 개티비로 전락한 엠앤엠의 위상을 다시 복원 할 수있는 길입니다. 남의 사이트에 와서 내가 잘했니 니가 잘했니 해 보았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입니다.

엠앤엠의 일은 엠앤엠에서 풀어야 합니다. 비록 그것이 사과던 화해던 싸움박질이던 사이트가 깨지던 말입니다. 그것이 정도입니다. 그렇지 않고 자기네 게시판은 덮어두고 왜 우리가 개티비인가라고 자문한다면 그것은 스스로 개티비라고 자인하는 꼴 밖에 안됩니다. 문 여십시요. 본인 카리스가 들어가 그동안의 일을 밝히고 사과 받을 것은 사과받고 본인에게 문제가 있었던 일이 있으면 사과하겠습니다. 본인을 다시 엠앤엠으로 복귀 시킴은 물론이고 강퇴시킨 다른 회원들도 복귀시키고 나서 사과하는게 정상입니다.

개한테 물린후 일년이 지난 후에, 개털 한줌 짤라 야 개 한테 물린데는 이거 끄슬려서 붙이면 낫는다니 잘 붙여봐.  이게 말이 됩니까?
앰엠엠 게시판 문 여십시요.
바이크 러브님은 운영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바이크 러브님의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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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님 보세요..
한때는 형님 동생으로 정답게 지냈던 때가 기억남니다.
그러나 카리스님과 연관된 몇건의 사건과 결정적으로 카리스님의 제명으로 인하여 m&m과 카리스님과의 갈등이 극에 달한체 여기까지 왔습니다.
무리한 제명이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있고, 정당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기서 그 제명사건에 대해서 잘잘못을 따지는 일은 서로에게 더 많은 갈등만 키울뿐 아무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나는 와일드바이크 홈페이지에는 거의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 카리스님이 정확히 어떤 내용의 글을 썼는지 자세히 모름니다.
다만 다른 사람을 통해서 m&m 과 나에 대한 글을 올린다는 이야기만 들었을 뿐임니다.
1년전 나에 대한 카리스님의 독설을 떠올릴때면 카리스님이 죽도록 미워지고 다시는 이름조차 떠올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또한 카리스님으로부터 마음의 깊은 상처를 받았기 때문임니다.
그러나 어찌되었던 나로 인하여 다른사람이 괴로워하고 힘들어 한다는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않았습니다.

"말과 행동은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글귀를 마음속에 한번, 두번, 세번... 몇번이고 되새겨 봄니다.
미움과 증오는 자기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일임니다.
사람이기에 미움과 증오를 일시적으로 가질 수 는 있겠지만, 그것을 마음속에 영원히 가지고있는 사람은 가장 어리석고 불행한 사람임니다.
내가 그동안 카리스님을 미워하고 증오한 것을 이자리를 빌어서 용서를 구함니다.

나는 카리스님과 나와 우리 m&m이 이제는 무조건 서로 용서하고 화해해서 더이상 불행을 이어가지 않기를 바랄뿐임니다.
또한 우리 m&m의 이름과 명예가 더이상 더럽혀지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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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하여 나는 카리스님의 제명에 대해서 공개사과하며, 이로써 서로에 대한 미움과 증오를 사랑과 용서로 감싸안기를 진심으로 바람니다.
(내가 카리스님 제명 당시 운영진이 아니어서 그때 운영진을 대표하여 글을 쓸순없지만, 제명에 찬성한 사람으로써 개인적 차원에서 사과의 글을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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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만날 기회가 되면 술한잔으로 다시 형님/아우님으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나는 왈바에 거의 들어오기 않기 때문에 이글 이후에 진행사항은 모를 수도 있습니다.
카리스님이 나의 사과와 화해를 받아 줄것으로 믿고 조용히 글만 남기고 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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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
  • 스크롤의 압박... 못 읽겠어요 -_-
  • 제가 보기에는 카리스님이 받은 상처만큼 앰앤앰에서는 전혀 관련없는 새로운 회원들과 카리스님이 존경하고 좋아한다는 회원들도 상처를 받았다고 봅니다.
    앰앤앰이라는 클럽 이름도 명예가 많이 더럽혀졌습니다.
    제3자가 보기에 이제는 피장파장이 아닌가 합니다.
    진실은 시간이 흐르면서 스스로 그모습을 보입니다. 덮으십시요.
    그렇지 않다면 카리스님과 앰앤앰의 관련되시는 분들이 직접 만나서 해결을 보십시오.
    왈바에서는 더이상 언급이 없기를 기대합니다.
  • 저는 의견이 조금 다릅니다..흑백은 가려져야합니다..다만 여기서 가릴필요없이 카리스님 말씀대로 엠엔엠에서 자게 판을 열어 거기에서 상황이 조용히 마무리 되길 원합니다..
  • 만나서 얘기 하시는게... 아니면 서로 메일을 주고 받으시던지...
  • 2006.10.26 08:5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 생각엔 흑백을 가리기보다, 그냥 둥글게둥글게^^ 사람관계는 둥글게!~
  • 카리스님, 일개 엠앤엠 회원인 제가 확실히 아는 바로,
    엠앤엠 사이트가 바이크러브님 이름으로 된 것과 자질구레한 홈페이지 관리를 무상으로 맡고 있지만, 엠앤엠 운영권은 당해 운영진 분들에게 있고, 절대 바이크러브님 개인에게 있지 않습니다. 절대 엠앤엠 동호회는 누구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확인해보시죠. 만일 그렇다면 저도 엠앤엠에서 탈퇴할겁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사람들에게 쪽바리라고 비하하죠. 그래서인지, 일본과의 과거사에 대한 어떤 논의도 제대로 진척되는 게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계속 #티비매니아라고 비하하는 카리스님과는 우리 엠앤엠 그 누구도 대화하기 싫어합니다. 하물며, 자유게시판에 나타나는 것 조차... 이건 제가 다른 분들과 얘기하면서 확실히 느끼는 바입니다.

    제가 하도 답답해서 이 말을 꼭 하고팠습니다.
    이제 사과도 받으셨으니, 함 더 고려해 주세요. 님의 뜻에 반하는 글을 쓰서 송구합니다. 카리스님.

  • 서로 전화를 하던지 이멜을 하던지.. 너무 자유 게시판 성실하게 활용하시네..
  • karis글쓴이
    2006.10.26 10: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싱싱이님 그만 나서시죠.
    몇번에 걸쳐 님이 반박을 했지만 결론은 개티비 매니아가 맞습니다. 그동안 님의 글에 대해 침묵을 지킨 이유는 님과 각을 세우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사실 관련도 없고요. 청아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엠앤엠 운영권에 대해서 저는 왈가불가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저를 제명한 이유에 포함되기에 언급을 한 것입니다. 지금 당장 운영권을 가진 분에게 도메인 등록 이름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라고 해보십시요. 법적으로 소유권이 어쩌고 할 겁니다. 혹 모르죠 내부적인 대세가 있어서 양도 할수도 있겠만요..

    누가 엠앤엠회원들하고 대화하자고 했습니까? 저는 그 사람들을 알지도 못합니다. 관심도 없고요.
    하지만 과거에 인연을 맺었던 분들과는 지금도 교감을 나누고있고 만나고 있을 따름입니다. 님 말대로라면 제가 만나고 있는 엠앤엠에 소속된 분들이 개티비라는 말인가요? 그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3기 운영진이 왜 제명을 했는지 그 이유와 절차를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밝히라는 것입니다.
    요강에는 회칙이 없다고 해놓고 회칙에 근거해서 본인을 제명했습니다. 세상에 이런 모순이 어디있습니까? 더하여 여기에 항의하는 회원들의 글을 이틀 밤에 걸쳐 삭제하고 경고 쪽지를 보내고 강퇴시켰습니다. 왜 그랬는지 여기에 대한 설명과 해명을 요구하는게 무엇인 문제인지요? 이걸 덮어두고 사과할테니 화해하자? 이게 바로 개티비 매니아란 증거입니다. 그럼 무얼 개티비라고 할까요.
    싱싱이 님도 정확한 팩트를 알고 나서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집 안방에 똥 한무더기 싸서 님의 집 안방으로 던져놓고 일년후에 나도 그 똥 냄새 때문에 힘들었다. 그 똥 니가 치우느라 고생했다. 이젠 화해하자, 이게 말이 된다고 봅니까? 최소한 자기집 안방으로 똥을 옮겨가 치워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화해를 하던지 사과 밭을 가던지 해야 정상입니다. 아니 왈바에 글을 왜 올립니까? 왈바가 엠앤엠 똥 닦아주는 곳입니까? 저는 엠앤엠 게시판에 접근 할 수가 없어서 신문고를 울리는 심정으로 여기에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엠앤엠 게시판은 잠그겠다는 것은. 자기 집 안방에서 똥눈걸 남의 집 안방에서 닦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이 하나 만으로 개티비란 단어는 시의적절하며 올바른 적용입니다.

    아직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까?
    3기 운영진이 무엇에 근거해서 본인을 제명했는지, 회칙이라고 하면 그것은 원천 무효인 불법이고 더하여 이유를 묻는 회원들의 글을 이틀밤에 걸쳐 왜 삭제하고 경고 쪽지를 보내고 강퇴를 시켰는지 해명을 하라는 겁니다. 또한 불법으로 제명당한 본인에게 게시판 글쓰기 권한을 부여하여 반론권을 보장하라는 겁니다. 이 요구가 정당하지 않습니까. 이런 후안무치의 짓거리를 저지른 엠티비 매니이가 개티비 매니아가 아니면 무엇을 개티비라고 불러야 하는지 알려달라는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만 하면 됩니다.

    싱싱이 님처럼 변죽만 울리는 말을 하고 이젠 그만 덮자고 하면 영원히 개티비 매니아로 자리매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유와 근거를 밝히지 않으면 엠티비 매니아는 계속적으로 개티비 매니아 입니다. 물론 이미 그렇게 됬지만요.

    왜 제가 본인과 관련이 없는 싱싱이 님에게 이런 설명을 해야 하는지 조차 이해가 안됩니다만 설명을 해야 할 필요가 있어 글을 남기니 더이상은 참견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싱싱이님이 나설 문제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왜곡되고 잘못된 길을 택한 엠앤엠을 개티비에서 엠티비로 복구시키겠다는 의지는 바람직하지만 이것은 방법이 아닙니다.

    일본을 말씀하셨는데 이북도 마찬가지 입니다.
    북한 난민이 북한이 핵을 개발했다고 나는 주권을 가진 인민이다라고 아무리 세계만방에 외쳐봤자 이거 코미디입니다. 수백만을 굶겨죽인 악한 정권이 핵을 가졌다고 북한 주민이 우리는 핵 주권이 있는 자랑 스러운 핵 백성이다라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겁니다. 이럴 경우 싱싱이 님의 생가근 어떻습니까? 마찬가지로 엠앤엠이 어떤 행사를 한다 할지라도 과거의 잘못을 알지 못하고 우리는 자랑스러운 엠앤엠이다라고 한다면 이역시 핵, 핵을 외치는 북한 주민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북한 정권은 미워하지만 동포로서 북한 주민은 따뜻히 대해야 하고 어려우면 도와주어야 합니다. 엠앤엠이 바로 이렇습니다. 엠앤엠의 이름을 내걸지만 역시 개티비란 오명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마치 북한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십개 땄다고 할지라도 깡패국가라는 이미지를 벗을 수 없듯이 엠앤엠이 과거의 일을 정리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북한같은 이미지만 남긴다는 것입니다. 북한이 깡패국가라면 엠티비 매니아는 개티비란 말씀입니다.

    이북이 핵을 철폐하고 나와야 정상이듯 엠앤엠은 본인의 질문과 요구에 응당 답해야 정상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개티비 매니아란 또 다른 꼬리표가 영원히 붙어 있을 것입니다.
  • 이제는 카리스님과 앰앤앰이야기는 왈바의 모든 회원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제가 아는 카리스님은 정의롭고 열정이 넘쳐나시는 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카리스님에 동감하여 공분하고, 걱정하여 드리는 말씀을 귀담아 들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카리스님도 지천명을 바라보는 연배로 알고 있는데, 그간 세상을 살아오시면서 억울한 일, 분한 일, 황당한 일, 잘한 일, 못한 일이 얼마나 많이 있겠습니까?
    그 모든일에 이번건 처럼 대응해 오셨는지 의문입니다.

    카리스님은 약자의 입장에서 신문고를 울리는 마음으로 왈바 게시판에 글을 올리신다고 하셨지만,
    이제는 북이 찢어질 지경인 것 같습니다.
    피해자로서 울리던 신문고가 찢어져 이제는 카리스님이 가해자로 변해가는 것이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개티비가 되었던, 앰티비가 되었던 그들과 상종을 하지 말든지 아니면 직접 만나서 끝내세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 카리스님이 앰티비매니아 사이트에 글을 올린다고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아님을 카리스님 스스로가 잘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 운영자들이 정말 엉터리였다는 것이 밝혀진다고 뭐 달라질게 있겠습니까?
    그분들도 사람입니다. 실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분들도 할 말이 있을 것입니다. 계속 말들만 헛돌게 뻔합니다. 시간 낭비라는 생각입니다.
    세상에 정의의 칼을 휘둘러야 할 곳이 많지 않습니까?

    차라리, 카리스님이 자전거를 더 열심히 재미있게 타서, 님과 함께하면 정말 즐겁다라는 사람들이 많이 많이 나올수록 앰티비는 개티비가 되고, 그렇지 않다면 님이 열심히 외치는 개티비는 앰티비로 남을 것입니다.

    카리스님이 밝은 마음으로 왈바에 글쓰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 가끔씩 카리스님의 글을 읽어 보곤 했는데 그 진상은 어찌 되었건 카리스님이 어려운 것을 요구 하시는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엠엔엠 관계자분들은 자게판을 오픈하시고 거기서 설전을 벌이시던 화해를 하셔야 도리에 맞을것 같습니다. 쉬쉬하고 아는사람만 알고 넘어 가자고 해서 끝날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누가 옳고 그르던간에 세상일은 순리대로 풀리게 될겁니다. 외롭게 목소리 높이시는 카리스님 화이팅 입니다.
  • 2006.10.26 11: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왈바 게시판을 보면서 세상사 여러모양으로 살아가는 일면을 볼수있어 좋다고봅니다.
    karis님의 글을보면 내마음의 막힌것이 조금 뚫리는 것은 시원함과 정의감이 뭍어있는 사람사는
    살아있는 글이라고 봅니다.자유게시판에 이러이러한 글은 올리지 말고 이런글만 올려라 하는 겄은
    모양새가 이쁘지 않다고 봅니다.
  • 어찌 되었건 이제 슬슬 곱지않은 시선으로 보는 분들이 계신다는거죠.

    다른 소모적인 논쟁이 생길수 있으니 직접 연락하시는게 낫겠네요.
  • 기억도 가물가물 하지만 아주 어렸을때 눈감고 귀막고 말을 하면 다른 사람이 저를 못보고 제 이야기를 못듣는줄 알았습니다.
    m&m 게시판 닫고 이 이야기를 안하는 모습이 꼭 제 어렸을때의 모습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m&m 게시판 좀 열어봐요. 구경좀 합시다.
  • m&m게시판 회원가입 없이도 볼수는 있더군요.
  • 2006.10.26 16:45 댓글추천 0비추천 0
    러브님은 절 기억 못하시겠지만 저는 러브님을 뵌적이 있지요... 엠엔엠이 만들어지기전 잠시 몸담었던 동호회(전동호회 운영자는 아직도 동호회가 아니라 게시판이라고 칭하지만)에서 말입니다. 카리스님말이 맞다면 제가 보기에는(주관적일수도 있지만) 전에 러브님이 이와 비슷한 마찰로 떠난것으로 알고 있는데(제가 잘못 알고 있을수도 있으나) 그와 비슷한것 같네요..당하는 쪽에서 하는쪽으로..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카리스님의 애기만 듣고 생각한겁니다. 한쪽의 주장만으로는 ㅋㅋ 민감한 사항입니다. 어찌 되었던 동호회 사이트의 개인소유권을 주장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처음 자신이 만들었을지언정 그 사이트가 개인사이트라고 누구나 알수 있게 하지 않았다면,그리고 그로 인해 여러사람의 힘으로 발전했다면 그사이트는 더이상 개인 소유를 외치기전에 동호인 모두의 사이트라 생각합니다. 법적으로는 문외한이지만 도의적이나 상식적으로는 그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이지만 마치 이런것은 하나의 작은 정치판을 보는것 같고 자전거타는데 많은 후회를 하게 했던 한부분으로 생각합니다.
  • 카리스님의 이런글이 다른 동호회 운영에서도 타산지석으로 삼을 부분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실제 그런 비슷한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전거 동호회 문화와 관련된 글로 자유 게시판에 충분히 쓰여질수 있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결말 기대 하면서 계속 지켜보고 싶네요.
  • 사람의 모임은 정치적인 색채를 띄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남의 일에 타인이 간섭하는 것을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일을 보니 씁쓸하다 못해, 이래서는 안되는 데 하는 생
    각이 들어 글을 써 봅니다. 이런 글을 쓰는 제가 한심해 보이기도 합니다. 말이 좀 심합니다.

    지금의 M&M은 예전의 군사정권을 보는 듯 합니다. 자유게시판에 자신들의 이익에 반하는
    글이 올라오면 사전검열하듯이 삭제해 버리고, 자신들의 뜻에 반하는 사람들은 가차없이
    잘라버리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떠나 버리고...
    지금의 50대 이상의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로 쉽게 돈을 번 사람들이 많은 세대입니다.
    그들에게 돈 천만원은 그리 부담되는 금액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일로 인해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하게 되는 일들은 별로 신경도 안쓰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30년 넘는 군사정권의 겉으로 보이기만 좋은 속은 썩어도 괜찮은 모습들을 많이 보며 그에
    자신도 모르게 동화되어 버린 인간들도 많은 세대입니다. 그러기에, 그들은 썩어도 좋다.
    내가 편하게만 살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이 머리 속 깊이 박혀 있기도 합니다.
    이런 맥락이라면 예전의 썩었던 것들을 바로 하는 '과거사 바로 세우기'도 반대할 사람들이
    지금의 "M&M"의 문제점을 묻어두고자 하는 사람들로 보입니다. 그 핵은 예전의 전통, 박통에
    버금가는 사람이겠지요.
    그리고, 그 속에서 부유와 편안함을 향유했던 사람들이 그 시절을 그리워하고 자신들의 지금
    상황이 변화되는 것을 싫어하겠지요. 나이 50이 넘으면 새로운 사람들을 사귀는 것도 귀챦은
    일입니다.
    한 마디로 썩은 냄새가 나지만 나는 여기가 좋아... 니들이 뭔 상관이야 라는 얘기입니다.
    천만원을 투자해 자기의 위신을 세우고,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속의 인간 됨됨이는
    나이값을 제대로 못하고 썩은 냄새만 풍기고 다니는... 그런 사람들의 모습이 점점 사라져
    갔으면 합니다. 인간사는 모습이 다 그렇고 그렇다고 타성에 젖은 썩어가는 세대들이 사라져
    가야 하듯이...
  • 엠앤엠 회원입니다.

    먼저 제 덧글은 카리스님의 원문글에 대한 덧글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면서,
    카리스님의 글에 대하여 덧글을 달지 않기로 생각하였지만 '무명님'께서 저희 저희 엠앤엠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 계시지 못하는 듯 하기에 몇자 적게 된 점에 대하여 왈바 회원 여러분들과 무명님께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 엠앤엠은 무명님께서 알고 계시는 것 처럼 무소불위의 권력이 존재하는 그런 무지한 집단이 아니며,
    매년 교체되는 4명의 운영진에 의하여 민주적 절차에 의하여 운영되며 극히 자유롭고, 이성적이며, 도전정신이 강한 진취적이고, 회원간의 우정이 돈독한 동호회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엠앤엠을 제대로 아시려면 동호회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여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셔도 대강 어떤 동호회라는 것을 아실 것 같아서 저희 엠앤엠 홈페이지에 초대합니다.

    저희 엠앤엠 홈페이지는 항상 열려있어서 비회원도 글 읽기가 가능합니다
    (비 회원에 대하여 쓰기 기능이 금지되어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혹자는 폐쇄적이라고 이의를 제기하지만. 비회원에 대한 글 쓰기 기능 제한은 넘쳐나는 스팸글 등을 이유로 많은 동호회의 카페나 홈페이지도 마찬가지로 제한하고 있으며 비회원에 대하여 글 읽기 기능조차 부여하지 않은 더 폐쇄적인 동호회나 카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엠앤엠에 대기회원을 제외한 정식회원(일정한 자격기준을 채워 승격된)만 300여명 되지만 님의 비유처럼 나이값을 못하거나 썩은 냄새 풍기시는 분 한 분도 없습니다. 자전거 실력으로나 인격적으로 모두 존경받을 만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임에 대하여 아는 사실이 많지 않으면서 공개된 게시판에 지나친 비유로 모욕 하시는 것은 조금 지나치지 않으신가 생각해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는 방법은 왈바의 상단에 있는 '뉴스/가이드' 메뉴안의 '동호회' 메뉴를 크릭하시면 방문하실 수 있으며,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mtbmania.co.kr/입니다.

    그럼 왈바 회원여러분 늘 건강하시기 빌며 맺습니다.

  • karis글쓴이
    2006.10.27 12: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아님
    도대체 청아님이 나서는 이유가 뭡니까? 운영진도 아니고 과거 운영진도 아니고 무슨 자격으로 콩이니 팥이니 낄데 안낄데 가리지 못합니까. 그동안 본인이 엠앤엠 사람들의 댓글에 일일히 응대하지 않았던 이유는 동네 개들 짓는다고 집집마다 다니면서 밸낄질 하지 못하는 심정과 같기에 자제를 했습니다만 이젠 도저히 참을 수가 없군요. 난 청아님을 알지도 못하고 일면식도 없습니다.

    본인 글의 타켓은 3기 운영진 바로 개티비 매니아를 만든 사람에게 향한 겁니다.
    청아님이 이런 식으로 나선다는 것은 스스로 개티비 매니아 일원이란걸 광고하고 있는 겁니다. 본인이 언제 엠앤엠 회원들이 전부 개티비를 탄다고 했습니까. 청아 님과 다른 분들은 대상이 아니라고 몇번에 걸쳐 설명을 했음에도, 전우들은 피하시오 여긴 내가 맡겠소 라고 나섰습니다.

    무엇이 그리 잘한게 있는지 왈바 게시판에 글을 올리세요.
    어차피 빼든 칼 내가 막겠다고 나섰는데 본인은 피할 이유가 없습니다. 진검 승부를 한번 해보죠.
    글이나 삭제하면서 엠앤엠이 자랑스럽다 어쩐다 하는데 그리 자랑스러우면 당당하게 문열고 언로를 열어 놓아야지 뻑하면 지우고 삭제하면서 뭐가 그리 자랑스럽습니까. 조폭도 의리가 있고 정이 있습니다만 세상에 조폭의 의리를 인정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마찬가지로 엠앤엠도 이미 개티비로 판명되었는데 끼리끼리의 의리를 열린공간이니 사랑이니 도전이니 해봣자 마콰 꽝입니다. 도낀 개낀 니키가 크니 내키가 크니 해봤자 말짱 도토리 키재깁니다. 뭘 그리 주저리주저리 광고합니까.

    명분이 없습니다. 절차도 잘못됬습니다.
    아무리 몸부림쳐도 회칠한 무덤위의 사상누각입니다. 그 안에는 냄새나는 시체만 가득할 뿐입니다. 아직 그 냄새를 못 맡았습니까? 환절기라 독감에 걸렸습니까. 아니면 후각을 잃어버려 헤메고 있습니까. 그만 방황하고 따뜻한 방에 들어가 코 감기치료부터 하기 바랍니다.

    개티비 매니아를 사수하기 위하여 방황하는 청아님,
    님의 방황 광고 효과는 현 운영진과 회원들에게 익히 알려져있습니다. 이 곳 왈바 회원들도 전부 알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광고효과 충분합니다. 거기에 본인 카리스도 일조를 했고요.
    이젠 광고 때릴 만큼 때렸으니 피차에 본색을 드러내고 진검승부를 내는게 어떻습니까.
    본인은 그동안 인터넷 마짱에서 한번도 깨진적이 없습니다. 물론 옳은 일에만 매달리고 명분있는 싸움만 했기에 그렇습니다. 이번 일도 명분은 자신이 있습니다.

    본인이 자판 몇줄 두들기면서 이미 개티비 매니아로 자리잡았는데 이게 아니다라고 우긴다고 개티비가 엠티비가 되는게 아닙니다. 즉, 바탕은 이미 개티비가 됬습니다. 여기서 방황하는 청아님의 반론을 기대해 보죠.

    아 또,
    위의 무명씨님의 말은 엠앤엠의 실체를 아는 분이 쓰신 글입니다. 엠앤엠을 모르는 분이 저토록 자세하게 말씀하실 수가 있을까요? 그런데 여기에 사이트 주소를 알려주고 뭐가 어떻다 그런다는게 참 웃기기도 합니다. 초창기부터 그 내막을 청아님보다 더 잘알고 있는 분입니다. 무명씨님이 봤을 때 얼마나 황당하겠습니까? 마치 고딩이 대학 교수한테 물리학을 강의하겟다고 나서는 꼴입니다.
    물론 청아님이야 웃자고 한거지만 도가 지나쳤습니다. 아무리 개그라도 말입니다.

    방황하는 청아님.
    냄새 맡지 못하는 님의 코 감기가 언제 나을 수 있는지 모든 븐들이 궁금해합니다.
  • karis글쓴이
    2006.10.27 12: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참, 방황하는 청아님(아이디는 청아하군요...)
    청아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노파심에 말씀드리는데 제 글을 읽고 열받지 마시라고요.
    잘못하면 뒤로 넘어가는 수가 있더라고요. 그러다 뇌진탕 걸리는 사람도 봤거든요.
    어떤 사람은 자살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냥 청아하게 보시고 청아하게 답변하세요. 마구마구 자판 휘들르면 실수가 나옵니다.
    차분하고 청아하게요. 아셨죠?
  • 카리스님께!

    님께서 저를 거명하셨기에 마지막이 될지 모를 덧글을 답니다.

    물론 님의 원문 글에 대한 덧글이긴 하지만 제가 무명씨님께 대하여 쓴 덧글에 대하여 카리스님이 비판하실 일은 아닙니다.

    어떤 분들의 말씀대로 왈바 자유게시판이 카리스님의 개인 것은 분명아닙니다.
    카리스님께서 왈바의 회원으로서 자유게시판에 원문과 같은 글을 올리실 자유와 권리가 있으시다면 그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동조의 글도 올릴 수 있고 비판의 글도 올릴 자유와 권리가 있을 것이며 이것이 자유게시판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하며 오랫 동안 왈바와 함께 해온 왈바의 회원인 저 또한 님의 글에 대한 제 의사를 표명할 자격은 분명있습니다.

    또한 위에 올려진 제 덧글에 분명 밝혔듯이 님의 글에 대한 반론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엠앤엠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분께 엠앤엠을 알려주겠다는 의도밖에 더 있습니까?

    엠앤엠에 대하여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계신 무명씨님께 대하여 저희 엠앤엠의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보라는 것이 뭐가 잘못 된 것입니까?

    님께서는 무명씨님께서 엠앤엠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시는 것 같다고 두둔하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무명씨님의 왈바 회원경력으로 보아서 엠앤엠을 그렇게 잘 안다고 보여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왈바 입회 날자라던가, 활동 경력 보시면 대충 짐작이 갈 것입니다. 물론 왈바 경력이 엠티비 경력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왈바를 엠티비 최고의 커뮤니티라고 인정하신다면 부정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님께서 1년전 제명 당하기 전에는 엠앤엠 회원이셨지만 이미 일년이라는 세월이 지났고 엠앰엠도 많이 변했습니다.
    님과 무명씨님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엠앤엠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과거의 엠앤엠에 대하여는 카리스님께서 저보다 훨씬 잘 알고 계시겠지만 지금의 엠앤엠은 제가 몇배 더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정이 그럴진데 어찌 엠앤엠에 몸담지도 않았던 분이 엠앤엠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원색적으로 비난하신 것에 대하여 정중히 홈페이지에 초대를 하여 엠앤엠의 실체를 알려드리려 한 것에 대하여 비난하십니까?

    또한 서두에서 밝혔듯이 위의 제 덧글이 님의 원문 글을 부정한 것도 아니고 반론을 제기한 것은 더욱 아닐진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께서 저보고 나서지 마라며 비난하시는 것은 님의 글에 동조하지 않는 덧글을 다는 사람들은 망신주겠다는 의도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 것은 논리의 비약일까요?

    님께서는 어찌 자신의 글에 동조의 글만 올려지기를 원하십니까?
    글을 올릴 때에는 절제된 언어를 사용하고 정연한 논리로 모든이에게 공감이 가는 글을 올리되 반론도 각오해야하고 반론에 대하여도 겸허히 수용해야만이 지식인의 올바른 자세일 것입니다.

    자유게시판의 기능은 순기능과 역기능이 반드시 존재하므로 글을 올리면 동조의 글도, 반론의 글도 따르기 마련이며 반론을 겸허히 수용하지 못하고 자신의 글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을 싸잡아 매도한다면 게시판의 순기능은 사라질 것이고 역기능만이 남아 게시판의 존재가치를 상실할 것이라고 봅니다.

    제가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저도 사실 님께 드리고 싶은 말 많지만 자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제할 것입니다.

    하지만 엠앤엠에 대하여 잘 모르면서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사람들에 대하여는 엠앤엠의 실체를 알려드리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에 대하여 조롱하고 비하하는 것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회원의 권리이자 의무라고 생각하며 이를 비난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다고 봅니다.

    거듭 밝히지만 저는 엠앤엠의 회원으로서 님의 원문 글에 대하여도 동호회에 대한 명예훼손 부분에 대하여는 반론을 제기할 충분한 자격을 갖고 있지만 제 덧글은 님의 원문의 글을 비판하는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님께서 진정 이성이 있는 지식인이라면 게시판의 순기능에 대하여 직시하시고 본인의 의사와는 다른 뜻으로 표명된 견해에 대하여도 겸허히 수용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님께서 “피차에 본색을 드러내고 진검승부를 내는게 어떻습니까. 본인은 그동안 인터넷 마짱에서 한번도 깨진적이 없습니다. 물론 옳은 일에만 매달리고 명분있는 싸움만 했기에 그렇습니다. 이번 일도 명분은 자신이 있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제가 싸움 좋아하는 철부지로 생각하셨나본데 저는 싸움 좋아하는 철부지와는 거리가 먼 지극히 이성적인 사람이므로 싸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제가 논리에 밀리거나 님께 질게 두려워서 싸움을 사양한다고 착각하시지는 마십시요)

    또한 명분을 강조하셨는데 그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후지자전거’에 관한 일로 님께서 많은 분들로부터 좋은 평을 들으신 것은 사실이지만 그건은 님의 일이 아니고 자전거를 즐기는 모든 분들이 공분하는 사안이었지만 엠앤엠에서 제명당한 하소연을 담은 글은 님의 개인의 일입니다. 어쨌거나 몸 담고 있던 한 동호회에서 일년 전에 제명을 당한 일을 왈바 게시판에 올리기 조차 부끄러운 일로 명분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덧글을 마치면서 다른 회원여러분들께는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의 말씀 드리면서, 앞으로 자중하도록 애쓰겠습니다.

    제 아이디를 거명하셨는데 말씀 안하셔도 아이디 "청아"의 사전적 의미대로 살려고 애쓰는 사람입니다.

  • 저는 여기 왈바에 가입한 지 4년이 넘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아이디는 다른 일때문에 별도의
    가족명의로 하나의 ID를 추가한 것입니다. 이 아이디가 자주 쓰이는 것이 반갑지 않습니다.
    가족명의의 아이디이기에 이 아이디에 심하게 누가 되는 행위는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적을 만들지 않으려 하고, 한 번 썻던 글도 다시 고치고 그 것도 여러번 고치다
    마음에 안 들면 글을 올리기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이 생깁니다.
    때에 따라 일부러 거친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먼저 제가 한심하다고 표현하고, 말이 심하다고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에 준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얘가 운다고 얘만 다구치면 어떻게 되나요 ? 다 이유가 있어 우는 것 아닙니까 ? 운다고 아예
    울음이 그칠 때까지 상대도 안해주는 부모도 있지요. 그 것이 무리한 요구와 때쓰는 것이 같이
    있다고 느껴질 때는 정당한 것이지만 바른 요구가 있다면, 부모가 대화로써 해결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조직의 태생부터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점은 계속 들추어지게 됩니다. 그 조직이 커지면 조직의
    생존본능에 따라 움직여 가게 됩니다.
    친척들간에 서운하게 한 일이 있으면, 그 일은 가끔씩 얘기되어 입니다. 당사자가 그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 전까지는 계속 되더군요.
    그 조직에 존경할만한 분이 계시면 "그분의 당사자끼리 원만히 해결해 보지"하는 말 한 마디로
    이 문제가 초기에 쉽게 해결될 수 있었겠지요. 그 분의 카리스마가 인터넷 주인장에 미치지 못
    했나 봅니다. 주인장의 위세에 존경은 허울에 지나지 않나 보군요.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을 모니터링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앞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번 사태로 어떤 M&M 회원이 Karis님의 주장을 올리고, 자신의 탈퇴의사를 밝혔고, 그 댓글로
    다른 분이 같이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글이 삭제 되더군요. 그리고 거기에는 탈퇴하고
    싶으면 활동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탈퇴하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니냐는 글이 올라오더군요.
    Karis님에 관련된 글들은 올라온 뒤 얼마 뒤에 다 삭제되더군요. 그리고 강대표의 허락을 받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빌려주어 올려주었다는 글까지 삭제되었구요. 거기에 청아님의 그 글을
    삭제 바란다는 댓글도 달리더군요. 그리고, 이런 사태에 짜증을 내는 글도 올라오던데, 도매급으로
    같이 삭제되더군요.
    언론통제 맞지요 ? 왈바에 장터 사용료 문제로 왈가왈부하며 왈바에 대한 불만의 소리가 자유
    게시판을 채운 날들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왈바에서는 그런 게시물에 제재를 가하지 않았습니다.
    바셀에서도 탈퇴를 요청하는 글이 올라오면 주인장이 탈퇴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다른 동호회에서 그간 누적되어온 문제로 그 문제에 해당되는 회원을 모두 제명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수로 그 문제가 일어난 사람들이 불만을 제기하자 그 문제점만 해결하면 다
    들어준다는 글을 올리고 다시 들어오는 사람들을 다 받아주었습니다.
    왠지 비교가 되지 않습니까 ?
    동호회입니까 ? 아니며 조직유지만 급급하는 권력집단이 존재하는 곳입니까 ?
    조직원들은 보통 모든 일이 원만하게 마무리 되기를 원합니다. 소시민적 사고방식을 가지죠.
    그런 사람들이 조용히 있다고, 이 문제점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옛날에는 물이 낮은 데로 흘러가며 증발해 비가 내렸지요. 요즘은 양수펌프로 낮은 데서 높은
    곳으로 올립니다. 그리고 갑작스런 호우는 선량한 농민들에게 상당한 피해를 주지요.
  • karis글쓴이
    2006.10.27 16: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아님 뭐 길게 썼지만요...
    명분이고 나발이고 간에 3기 운영진이 저지른 개떡같은 일을 해명하라는데 뭔 말이 그리 많습니까. 이정도로 길게 글을 쓸 정도면 한글을 읽고 충분히 독해가 가능 할텐데 아직껏 뭔 말인지 몰라서 방황하는 모습이 보여서요. 표현을 아무리 정중하게 해도 드러난 팩트를 가지고 말하는데 교묘한 말장난하느라 당황하지말고 열받히면 속시원이 말씀하세요. 오랜 공직생활이 참을 인을 가르쳤는지 모르나 가끔 미친척하고 개기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공자왈 맹자왈이 먹힐 때가 있고 개차반 날 때가 있는데 지금 청아님이 개티비 매니아로 전락한 엠앤엠을 지키느라 공자 왈 맹자 왈 하는데.. 이게 말입니다. 뉴욕 맨하탄에서 공자 왈~~ 맹자왈~~~ 이러는 겁니다. 웃기는 얘기입니다. ㅎㅎ

    그리고 상대방은 레크레이션으로 하는데 혼자서 광분하여 "전우여 여기는 내가 사수한다."는 식으로 나오면 어떡하란 말입니까? 웃어 가면서 여유를 가지고 청아하게 가끔 청어안주에 술한잔 하시면서 자판놀이 해도 됩니다. 도마위의 생선 모양 팔딱팔딱 뛴다고 개티비가 엠티비로 부활합니까?
    이미 칼질된 동호회가 우린 좋은 동호회야 우린 싱싱해, 우린 먹을 만해. 이거 안됩니다.
    그 광고 이미 시들었고 약빨 떨어졌습니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죽은 자식 불알 만지는 겁니다.
    아무리 만져도 빠빳하게 안섭니다.

    이미 엠앤엠에 글을 올렸지만 거기에 답변만하면 됩니다.
    님은 거기에 해당사항있습니까? 운영위원이세요? 아니면 앞으로 운영위원이 될테니 미리 개기는 연습하는 겁니까? 이도 저도 아니면 왜 광분을 하는지 이해불가한데...
    아, 님이 소속된 엠앤엠이 개티비란 소릴 들어서 열받아서 나섰습니까?

    저물어가는 나라와 운명을 함께했던 백제의 계백장군 같이 청아님은 엠앤엠의 충신으로 길이길이 남아 있을 겁니다. 의자왕이 삼천 궁녀의 품에서 낙락거린 것 같이, 3기 운영진이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개판을 쳐 개티비로 전락된 엠티비 매니아를 지키기 위한 충신의 반열에 있을 겁니다. 그러나 말입니다. 계백장군 황산벌에서 장렬하게 전사했습니다. 한마디로 아작난거죠.ㅎㅎ
    물론 함부로 개기다 횡사한 객사로 쓸쓸한 온라인 비석에 기록 되겠죠.

    그럼.. 즐거운 잔차생활하시길.
  • karis글쓴이
    2006.10.27 19:51 댓글추천 0비추천 0
    계백장군의 후손 청아님,
    본인은 본래 무식하여 곡학아세란 말이 무언지 몰랐는데 최근에 들어 청아님의 방황하는 글을 읽고 그 뜻을 알게됬습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의미도 님을 통해 알았고요.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일을 대충마치고 님의 글을 읽어보니 전보단 많이 순화된 언어로 차분히 글을 올렸군요. 물론 맥락을 짚지 못하고 왔다갔다하는 모습은 여전하지만 빈틈을 파고들려는 노력은 상당히 가상하다고 보여집니다. 님의 글을 반박해 보죠. (본래 양아치 기질이 있어 무식한 표현이 있더라도 양해를 바랍니다. 기계적인 페달질로 단련된 님의 라이딩 스타일과는 다르게 산을 좋아하는 넘이라 그런가 봅니다.)

    인터넷 마짱을 회피하면서 논리가 안딸리지만 참는다 이런식으로 은근히 빼는데요. 싸움하다가 몇대 터지고 졸라 도망가면서 너 나중에 보자, 내가 힘이 없어서 가는게 아니고 오늘은 바빠서 간다는 식으로 들립니다. 이것이 본인의 오해이길 바라면서 시작을 합니다.

    본인이 왈바에 올린 글을 먼저 물고 늘어진건 님입니다. 아주 장황하게 엠앤엠이 그렇지 않다고 열심히 강변하였지만 이미 들어난 팩트에 의해 이미 개티비로 주저 앉고 말았죠. 이기 무신 말이야 하면 잘못을 잉태하고 태어난 집단이란 말입니다. 여기에 청아님을 비롯한 일반 회원들이 포함되냐 아니냐는 전적으로 그 사람 개인에게 달렸단 말입니다. 일본을 예로 들었지만 한국사람들이 일본의 과거사 정리에 대해서 곱지않은 시각을 가집니다. 쪽바리라고 얘길 많이 하죠.
    그렇다고 한국인 전체가 일본 사람 전부를 "때려잡자 쪽빠리" 이러지 않습니다. 개중에는 국경을 넘어 우정을 나누는 사람도 있고 사랑함으로 결혼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 청아님은 이점을 간과한 청맹과니 시각으로 자판질을 하여 우리 똥 니 똥보다 굵다고 빡빡 우기고 있단 말입니다. 니 똥이나 내똥이나 개뿔이나 냄새나는 건 마찬가집니다. 이걸 지적하면 아니다 우리 화장실은 수세식이라 냄새 안난다. 니네는 신문지로 딲지만 우린 크리넥스로 딲는다 이식입니다. 풀로 닦던 휴지로 닦던 강아지가 핧아주던 똥은 똥입니다. 내 똥은 깨끗하다고 하면 이거...

    좀 더 자세히 설명 드리죠.
    본인의 글은 위에서 일본의 예를 든 것처럼 어디까지나 3기 운영진이 타겟이였습니다. 지금까지 들어난 팩트는 분명히 개티비 짓거리를 했습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모든 문제는 여기에서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님은 이걸 지나치고 개가 꼬리를 흔드는게 아니라, 꼬리가 개를 흔드는 괴상한 모양새로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꼬리가 몸통이 맞다고 우기고 있단 말입니다. 핵심은 개티비 3기 운영진이 개짓을 한 건데 초록은 동색이라고 본인에게 피박에 독박까지 씌우고 있으니 짜고치는 고스톱이지만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요?

    다른말로 하면 개가 훌레 짓을 하고 있는데요, 여러 사람들(그중에 아낙네들도 있습니다.)이 보고 있으면 감추거나 쫓아 보내는게 사람의 도리입니다. 이걸 나도 저렇게 한번 해보자. 우리 편 모여라 구경하자 이런 식이라는 겁니다. 자기 동호회의 치부가 드러났으면 쪽팔려서라도 숨어야 할텐데도 고개 빠빳히 들고 <일러라 일러 일본놈 일본에 가서 살아라.> 이런식 이란 야그죠. 쉽게 더 설명하면 일본이 한국을 침략했지만 양식있는 일본인은 과거를 반성하고 한국을 위해 헌신을 하지만 일부 쪽바리는 침략이 정당하다고 야지를 팍팍부립니다. 그렇다면 말입니다. 들어난 팩트로 볼 때 청아님은 어디에 속한다고 생각하세요? 지금까지 청아님의 방황하는 글을 보면 꼬리가 개를 흔드는게 맞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진짜 개꼬리가 개 몸통을 흔듭니까? 아니면 침략을 정당화한 쪽바리가 우리 한국 편이라고 주장하는 겁니까?

    님이 올리는 글의 포인트가 이런식으로 빗나갓어요.
    허공에 총질을 하면서 "전우여 나를 따르라"로 시작하다 이게 안먹히니 "전우들은 피하시오 여기는 내가 맡겠소." 이건 개그입니다.

    정확히 핵심을 짚어서 논리를 세워 반박을 하던가 아니면 누울자리 보고 발을 뻗어야 하는데도,
    열받힌다고 벌떡일어나서 전우여 전우여를 외치니 이거... ㅎㅎ

    에~~ 일단 오늘 전투의 대차대조표를 맞추러 저어기로 소주한잔 마시러 가야하니 이만 줄입니다.
    물론 안주감이야 풍성하겠지요. 내일은 번장으로서 산에가서 잔차를 타야하고 일욜은 채육대회 가서 놀아야 하고... 담주에는 해외 출장이 잡혀있고...
    어쨌거나 짬짬히 글을 좀 교환하죠. 혹시 해외에서 한국어가 안되면 가끔은 영어 연습하느라 깡통영어로 올릴수도 있습니다만....굳이 닭 잡는데 소잡는 칼을 사용하지는 않겠지요.

    청아님도 분주하게 보내셨을 테니 시원한 맥주나 한잔 쭉 들이키시고 하루를 마감하세요.
    맥주먹고 체하면 약도 없다고 하니 천천히 음미를 하시면서요...
    오늘 하루도 개백장군의 뒤를 따르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마음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럼 이만...
  • 허허허. 이제 끝냅시다. .글이 하나둘씩 늘어날 수로 카리스님과 제게 식상하는 사람들도 늘어날테고, 식상해하시는 분들과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송구스러운 마음도 있고...
    마지막 글 읽고 나서 웃으면서 끝냅니다.
    다시 돌아오게 하지 마슈... 그럼 엠앤엠 계백장군 물러갑니다.
  • 위의 무명씨님이 올리신 리플을 읽어보니 해당 동호회가 말이 많을 수 밖에 없겠군요.
    인터넷 이력이 좀 됩니다만 온라인 상에서 저렇게 게시판을 운영하는 동호회는 처음 봤습니다.
    사실상 전횡으로밖에 해석이 안 되는군요.

    Karis님이 쓰신 관련 글이 여기 처음 올라왔을 때 저간의 사정을 모르고
    짜증을 내는 리플들에 한몫했었습니다. "언로"가 사실상 막혀있으니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점, 이제 이해가 가는군요.
  • karis글쓴이
    2006.10.28 06: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아님
    또 클릭하여 오셨군요. 그외 조회수 올리는데 일조하시는 분들도 오셨고요.ㅋㅋ
    뭔 말로 갈구나 궁금하실텐데 잘 오셨습니다.
    일단 환영합니다.
    자 진도 나갑니다.

    청아님이 먼저 엠앤엠 정의의 사도로 나서 용감하게 칼을 휘둘렀는데 지금에 와서 발을 뺀다니 상당히 거시기합니다. 언제는 광분하여 본인을 비난하고 글에 대하여 반박하더니 이젠 그만하자? 맘대로 뺐다가 넣다하는게 전형적으로 개티비틱하군요. 자기 꼴리는데로 사람짜르고 글 삭제하고 회원들 강퇴시키는 개티비틱 마인드가 혹이나 전염되지 않았나 심히 우려스럽습니다.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은 오염됬다는 걸 알지만 웬만한 사람은 이거 짐작조차 못합니다. 나중에 오갈데 없는 비참한 신세가 됬을때야 아 잘못됬구나라는 생각이 들지만 이미 늦은 셈이죠. 이런 올곧은 얘기가 엠앤엠의 전사인 님의 귀에 들어올리 없지만 나중에는 생각날 때가 올겁니다.

    웃고 안웃고는 님의 마음입니다. 본인의 글을 보고 웃던 쪽 팔려서 웃던 님이 웃는 걸 가지고 시비 걸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으나 올바른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엠앤엠의 개그를 보고 분노해야 정상입니다. 님이 본인의 글에 대해 댓글을 달던 안달던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엠앤엠을 대표하여 전사를 자처하여 나섰으니 님을 향한 본인의 의로운 치료 해독 공격은 앞으로 계속됩니다. 혹시 압니까? 개티비로 전락한 엠앤엠을 부활시키기 위한 눈물겨운 님의 노력이 엠티비 매니아 운영진에 뽑히는 영광이 있을지요? 그때는 모든 것이 본인 카리스의 공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시면 됩니다. 물론 그렇게 되서는 안되지요. 잔차 사회가 그리 얼빵하지 않습니다. 그런 얼빵한 일은 한 사람들이 바로 3기 운영진이란걸 알거고요 엠앤엠 사람들이 그런 실수를 두번씩이나 되풀이 할 정도로 어리석진 않을 겁니다.

    아주 근엄하게 그럴 듯하게 너는 바담 풍해라 나는 바람풍한다는 식으로 온갖 감언이설로 뻥을 뻥뻥치는데 한마디로 말하면 님의 글은 구라빨입니다. 구라빨을 신념으로 착각하여 입에 게거품을 물고 폼잡으면서 나를 따르라 하는데 이게 얼마나 코메디인지 위에서 지적을 했습니다.
    --------------
    님이 지금까지 열심히 풀어 놓은 썰은 한마디로 말하면 "부분적 논리"에 갇힌 청맹과니 적 시각입니다. 하도 님이 본인의 글을이해하지 못해 용어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줄테니 잘 듣고 천천히 생각좀 해보세요.

    1)청맹과니 - 눈뜬 봉사(장님)
    2)부분적 논리 - 본질을 논하지 않고 변죽만 울리는데 목숨 거는 것.
    예를 들면 보통 사람들은 개가 꼬리를 흔드는게 맞다고 하는데 님같이 꼬리가 흔들
    린다고 개꼬리가 몸통을 흔든다고 우기는 것, 이런 사람은 개도 흔들리고 꼬리도 흔들리니 꼬리가 흔드는게 맞다는 황당한 논리를 거품을 물고 우기는 것.

    위의 설명을 천천히 두번정도 읽고 다음 글을 읽으세요. 개티비의 독소를 빼기엔 미약하지만 그나마 도움은 될겁니다. 천천히 시간을 두고 읽으면 독소가 조금씩 빠지는 걸 느낄겁니다.

    무신 말이냐 하면 마약을 복용한 사람들은 그것이 나쁜줄 알면서도 중독성에 어쩔수 없이 먹을 수밖에 없습니다. 공직에 계시니 이런 사실은 잘 아실거고요. 하지만 정신적인 마약은 종류가 다르죠. 이런 독은 자각할 수도 없게끔 되있어요. 거기에 엠앤엠이 속하는지는 자신 할 수 없지만 과거 운영진들은 이런 해로운 정신적 마약에 빠져 알게 모르게 회원들을 오염시켰을 거라는 추정은 가능하단 말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사람을 짜르고 이틀밤에 걸쳐 글을 삭제하고 경고쪽지를 보내고 강퇴시키기는 맨정신에 불가능합니다. 이거 아무나 못하는 일입니다.

    뽕쟁이 들이 자기만 먹고 즐기면 다행인데 남한테 주듯이요. 본인은 님과 다른 분들이 이런 형태의 개티비 독소의 사슬로 이어진 정신적 마약에 구속당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방사능의 오염이 워낙 광범위 하듯 우려가 되는건 사실입니다. 아니길 바랍니다만 자신 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좀 쉽게 설명을 하려고 했는데 점점 어렵게 되는 것 같군요.
    하긴 양아치에게 스피노자의 철학을 강의하겠다는 시도가 양아치다운 발상이니...
    이런거야 머리 싸매고 해독제를 먹고 몇번 읽으면 이해가 될법도 한데 아무래도 해독제 농도가 약할 것 같군요. 첨부터 고농도의 약을 쓸려면 위험합니다. 천천히 시간을 두고 해독제의 농도를 높여나가면 차츰 이해가 될겁니다.

    핵심은 "사람을 짜르고 이틀밤에 걸쳐 글을 삭제하고 경고쪽지를 보내고 강퇴시키기는 맨정신에 불가능합니다. 이거 아무나 못하는 일입니다. " 정신적 마약이나 정신적 질환을 가진 사람들만 할 수있는 일이다라는 겁니다. 뭔 말인지 이젠 이해가 됩니까?

    그렇다면 이걸 편들고 나서는 사람들은 뭔가라는 문제가 남습니다.
    1)어울리다 보니 같이 약먹고 취해서 뭐가 뭔지 모르고 무조건 개 뻐구기 소리를 날린다.
    2)"스톡홀롬 증후군"(이말이 먼지 알죠? 네이버 검색해보고요..)에 갇혀있어 치료를 요하는 사람들이다.
    3)오염이나 전염되지 않고 자생적으로 유전적인 결함을 가지고 태어났다.
    4)부화뇌동(설명: 남이 장에 가니까 나도간다.)하는 얼빵한 사람들
    5)등등입니다.

    좀 이해가 됩니까. 부분적 논리란게?
    용어까지 풀어서 설명하려니 힘이 듭니다만...쩝
    해독제는 무궁무진하니 다음에 해보는걸 하고 오늘은 이만...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요,

    다음 빈칸 메우기 곧 들어 갑니다.
    아, 이곳은 어디 같이 글 삭제하고 그런데 아닙니다.
    마음껏 구경하고 자기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랑과 자유와 도전이 넘치는 곳입니다.
    (좋은건 위조당한다고 하더니 언 놈이 먼저 땡겨쓴거여? 씨~~~팍!)
    하긴 앵무새도 사람 말을 따라하니...쩝!
    -----------------------------
    클릭해서 아픈 마음에 해독제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입에 좋은 약이 쓰다죠?^^
  • M&M을 모니터링할 때 올린 글을 삭제하고 그 밑에 이런 글이 하나 올라오더군요.
    영문 아이디 bluebird?인가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며 글 삭제에 대하여 할 말이 있는
    사람은 자기에게 전화하라고 하더군요.
    1974년 8.15 경축식때 육영수 여사가 경호실패를 이유로 사망했을 때, 경호실장직을 떠나야
    했던 피스톨박이 생각나더군요. 그 사건에는 내부협조가 있었다는 설도 있죠.
    자유로운 글들에 대한 삭제에 있어서는 후지나 M&M이나 별반 다를 게 없네요.

    캠퍼스내에 잡상인이 들어와 물건을 팔고 있었습니다. 원래 안되는 일이죠. 그래서 학교 관
    계자가 지나가다 보고 좋은 말로 여기서는 이래서는 안되는 밖으로 나가서 하라고 하자 그
    판매자는 "먹고 살자고 하는 데 냅둬라"하고 대꾸하더군요. 이때 학교 관계자가 "그럼 니가
    전두환대통령 해먹어라"하고 말하자 주섬주섬 물건을 챙겨서 떠나더군요.
    전통이라는 얘기가 그렇게나 듣기 싫을 정도였던 것입니다.
    제가 박통,전통을 M&M의 주인장에 비유하여 말하였습니다. 이제 주인장의 자기 성찰과 결단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노욕이라는 말도 생각이 나는군요. 현대가 정주영 회장의 노욕때문에
    지금 이지경까지 오게 되었지요.

    M&M 자유게시판에 가서 글들을 보았습니다.
    나이를 먹은 사람들이 심각하게 문제를 토론할 때와 히히덕거릴 때를 구분 못하는 듯 합니다.
    외부의 적이 나타나면, 내부의 문제점들은 일시에 사그러지는 그런 이유에서 인가요 ?
    그들이 살아온 시대가 그러했기에 거기에 길들여져, 변화하는 것이 싫은 것인가요 ? 거기가
    젊은 세대들이 주축이었다면 벌써 어떤 사단이 났겠지요.

    이 세대들은 부동산으로 돈을 쉽게 벌었기에 돈을 소비쪽으로 많이 씁니다. 돈을 어렵게 고생
    해서 번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데 많이 쓰지요. 자신의 과거를 생각하면서 말입
    니다.

    자신들의 여유를 불우한 이웃들과 조금씩만 나누어줘도 이 사회가 사람사는 향기가 그득할
    텐데... 자신들만의 편리함을 위해 남들의 가슴앓이를 무시하는 작태... 남들이 손가락질해도
    나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들...

    나이든 사람들이라면 건전한 놀이문화를 후배들에게 물려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
  • karis글쓴이
    2006.10.28 19: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아님 이어서 시작합니다.
    오늘은 좀 간단하게 합시다. 이미 엠앤엠 게시판에 올린 질문이지만 어느 누구도 답을 하지 못하고 개소리만 왈왈짖어된 질문입니다.
    단답형이고 문제의 핵심입니다.

    1.엠앤엠 발기문(헌법이라고 할 수 있죠.)엔 회칙은 없다고 되있습니다.
    2.이 발기문을 수정하지도 않고 회칙을 만들었습니다. 이 회칙을 근거로 사람을 제명했습니다. 이어서 항의하는 회원들의 글을 이틀밤에 걸쳐 삭제하고 경고쪽지를 보내고 강퇴시켰습니다.

    요 두가지가 문제의 핵심이고 운영진이 해명해야할 문제입니다.
    그외의 말은 전부 부분논리(개 꼬리가 개 몸통을 흔든다고 우기는 것)에 불과합니다.여기에 대해 왜 그랬는지 어느 것하나 해명이 없었습니다. 다른걸 부각시켜 중얼중얼 거렸지만 한마디로 전부 까는 소리입니다.

    본인이 엠앤엠은 위에서 언급한 마약같은 독에 빠져 사물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청맹과니(눈뜬 봉사나 장님)에 불과하다고 했지요? 집단적 이기주의와 독에 물들어 청맹과니적 상태가 되었슴에도 최면에 빠진건지 뭔지 몰라도 우린 깨끗해 우린 잘했어, 덤빌려면 덤벼 빤수벗고 덤벼 이러고 있다는 겁니다.

    여기에 청아님을 비롯한 몇사람이 엠앤엠 전사를 자처하여 나섰지요.
    본류는 쪽팔리니까 납작 엎드려있는데 지류가 뭐냐 되는냥 엠앤엠에 있다는 이유로 나를 따르라는 식으로 나선게 사태의 본질을 잘못 파악한 어리석은 일이라는 겁니다. 그이유가 말입니다. 본래 독을 퍼트린 사람은 안나섭니다. 맨정신 가지고 나오겠어요. 하지만 약에 취하면 체면이고 뭐고 없습니다. 엠앤엠이란 약에 취해 비틀거리며 나왔지만 보세요. 이게 뭔 망신살이 뻗히고 있습니까?

    본인도 이런 사실(집단적인 최면)을 알기에 동네 개들 짖는다고 일일히 밸길질 할수 없듯이 그동안 보고만 있었던 것인데 집에서 짖어보니까 말랑말랑해보여 밖으로 나와서 왈왈거리면 처음엔 봐주죠. 약을 먹었으니 오죽하냐 싶은거죠.그러나 약먹고 사회에 해악을 끼치면 문제는 달라지죠. 이땐 잡아다 된장 바르는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청아님은 나설이유가 전혀 없어요. 보세요.
    청아님이 약에 취했는지 최면상태인지 뭔지 몰라도 어쨌거나 나섰지요. 그런데 결과가 무엇입니까? 엠앤엠 위상이 올라갔나요? 본인 청아님이 의롭다고 누가 칭찬합니까. 결론은 개티비 매니아라고 소리 높여 광고한 결과 뿐이 없습니다. 본인 카리스와 엠앤엠과의 대차대조표를 보면 누가 더 개 망신 개 쪽이 팔렸습니까? 엠앤엠과 청아님 자신이 개 쪽 다팔린겁니다.

    그 이유가 바로 위에서 1번 2번으로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고 변죽만 울리는 한마디로 까는 소리만 해댔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명분이고 팩트입니다.

    하여 인터넷 논쟁이나 마짱에서는 열 받힌다고 함부로 들어오면 안되는 겁니다.분명한 명분과 누가 봐도 이건 잘못이다라는 팩트가 섰을 때만이 앞에 나서야 합니다. 그런데 청아님이 나선 이유가 뭡니까? 위의 두가지 질문엔 제대로 답변할 수있는 위치에 있지도 않고 할 수도 없는 상태에서 "전우여 전우여 나를 따르라"는 어벙한 돈키호테식으로 돌격 앞으로 했으니 당연히 골 때리는 일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좀 이해가 됩니까?

    아직 독소가 빠지지 않은 것 같으니 다음 과목은 내일 하는 걸로 하죠. 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찌개백반 같은 내용입니다. 주옥같다는 야그죠.^^

    그럼...
  • 저도 정말로 마지막으로 반론 제기합니다.
    (앞서 마지막 글이라고 하였으면서 다시 글을 올림에 대하여 왈바 여러 회원님들께 사과를 드립니다.)

    님이 게시판에 글을 쓸 자유와 권리가 있다면,
    저도 왈바 회원이자 조롱당한 엠앤엠의 회원으로서, 님의 글이나 사실과 다른 내용 또는 상관없이 엠앤엠을 조롱한 덧글에 대하여 반론을 제기할 자유와 권리가 있다고 앞서 덧글에서 말했습니다.

    더구나 님께서 한글을 깨우친 사람이라면 제가 단 리플이 님에게 한 말이 아니라 대부분 엠앤엠과 상관없는 분들이 님과의 친분이 있음을 이유로 상관없는 일에 나서서 엠앤엠을 조롱하고, 비하한 것에 대한 덧글들이 었으며 글 또한 님처럼 그렇게 절제되지않고 상스러운 언어를 사용한 적 한 번도 없으며 상대에게 최대한의 예의로서 덧글을 달았습니다.

    앞서 덧글에서 말씀 드렸듯이 저의 덧글에 대하여 님께서 덧글을 못달게 할 권리는 님께 없는 것입니다.

    더구나 님이 제게 나서지 말라고 하시려면 님을 두둔하는, 님과 친한 사람들부터 자제시키고 나서, 저 보고 나서지 마라고 해야 되는 것이 옳바른 태도라는 것은 상식이라고 생각하며 그러지 않으면서 덧글을 달지 못하게 하는 님의 반론의 글은 상식이하인 것입니다.

    저는 님과 주변사람들로부터 조롱을 당한 동호회의 회원입니다.
    충분한 이유가 있어서 나서는 것이지만 님의 주변 사람들은 무었입니까?

    그 분들께도 나서지 마라고 먼저 정중히 당부의 글을 올리는 것이 순리일 것입니다.

    그리고 님은 엠앤엠의 3기 운영진, 바이크러브님 왈바에 안들어오는 사람들이라는 것 뻔히 알면서도 반복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저 엠앤엠을 흔들고 조롱하여 화풀이나 하자는 의도 밖에 더 있습니까?

    제가 알기에는 3기 운영진 4분과 바이크러브님들 모습 여기서 본적 한번도 없습니다.(바이크러브님 사과의 글은 제외)

    또한 님께서는 그 분들 만나서 직접이야기 할 수도 얼마든지 있지만,
    여기 들어오지 않는 분들이라는 사실 잘 알면서도 님은 지난해 엠앤엠에서 제명된 분풀이를 왈바 게시판을 통하여 하고 있지만 이제 득실을 따져 볼 시기입니다.

    엠앤엠이 조롱당하고 모욕을 당하였음을 인정합니다.
    님은 그 부분에 대하여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만족해하시겠지요,

    하지만 카리스님은 왈바회원들과 엠앤엠 회원들께 어떤 사람으로 비쳐졌을 까요?

    더러는 “한강에서 뺨맞고 어디서 화풀이 한다.”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더러는 “한 때 나마 몸담았던 동호회를 그렇게 싸잡아 모욕할 수 있을까?.”,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며,
    “ 참으로 집요하고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며,

    “님에게 동조하지 않는 글을 쓴 엠앤엠 회원인 저를 비롯한 싱싱이님, 그리고 회원은 아니지만 글을 올렸던 분들께 집요하게 공격하여 다른 분들조차 반론을 제기치 못하게 하므로 자유게시판을 역기능만 존재하도록 사이버 횡포를 부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명씨님!
    카리스님의 말씀처럼 제가 나설일이 아니라면(저는 조롱당한 엠앤엠 회원이라서 조롱에 항의할 자격이 분명히 있음)
    엠앤엠과 상관없는 님께서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더구나 님의 아이디가 아닌 다른분의 아이디를 빌려서 세 번씩이나 엠앤엠을 비하하는 글을 쓸 입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남의 아이디(가족이라하셨지요)로 글 쓰지 마시고 님의 아이디로 정당하게 나서십시요.
    님의 아이디를 더럽히기 싫다면서 사랑하는 가족의 이름을 더럽힘에 대하여 부끄럽게 생각하십시요.
    님이 사실을 알고 카리스님을 두둔하고 엠앤엠을 욕보인다면 어느정도 수긍하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엠앤엠 게시판을 철저하게 무니터링을 하셨더군요,
    님께서 카리스님과 어떤관계인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거나 님께서는 엠앤엠의 자유게시판의 글을 낱낱히 모니터링하여 카피까지 한 것으로 보여지며,
    관련 글이 삭제 된 것에 대하여 마치 운영진이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무자비하게 삭제한 것으로 덧글을 달았지만 사실을 제대로 아시고 올리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글을 삭제한 것은 당사자들이 자진 삭제하였거나,
    더러 게시판에 올려지기에 부적절한 글에 대하여는 운영진이 글 쓴 당사자에게 연락을하여 사정을 설명하여 이에 호응하여 당사자가 삭제하였거나, 저 처럼 아에 덧글에 삭제 여부를 운영진에 위임한 경우와 같이 글쓴이로부터 삭제를 위임받아서 삭제한 것이지 님의 생각과 같이 운영진이 임의로 삭제하지는 않았던 것입니다.
    만약에 님의 생각처럼 운영진이 임의로 삭제하였다면 엠앤엠 게시판은 1년전보다 더한 혼란속에 빠져 있을 것입니다.

    사실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부화뇌동하지 마시기를 정중히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제 덧글에 반론 제시하시려면 본인 아이디로 떳떳하게 나서시기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카리스님!
    이제 그만두자고 할 때 그만두십시다.
    왈바에 오지도 않는 사람들 아무리 목메어 불러도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

    바이크 러브님께서 님께 공개사과를 하였습니다.
    조금 미흡하더라도 받아들이는 것이 사나이 다운 태도입니다.

    운영진의 권유와 님의 가까운 벗의 권유로 충고로서 마지막 글로 생각될 제 글을 맺으면서,
    님도 저도 더 이상 많은 왈바 회원 여러분들께 추한 모습 보이지 맙시다.

    저는 이제 더 나서지 않을 생각이지만 님께서도 제게 나서지 마라고 같은 말을 되풀이 하시려면 20여일전으로 돌아가 님이 쓴 글과 덧글 들 하나 하나 몇 번이라도 읽어 보시고 반론 제시하십시요.

    님의 글에 호응하여 덧글을 단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고, 반론을 제기한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며 어떤 반론을 제시하였는가?
    과연 그 분들이 터무니 없는 말을 하였는가?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님과 아주 가까운 분들도 많은 분들 조차 님께 자제를 권하였음을 상기하십시요.

    님과 저의 논쟁에서 누가 이기고 짐이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임을 밝히며,
    저의 이 덧글 뒤에 아무런 덧글이 달려지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면서 맺습니다.

    님의 글에 달려진 덧글 중 감명깊은 시가 기억나서 올려봅니다.
    이 글을 마치고 저도 몇 번이고 되뇌어 보면서 반성해보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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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 화 -
    말이 안 통하는 것은 머리속에 자기에 말로만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대화는 자기의 말을 모두 버리는 것입니다.
    상대방 역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버릴때 비로써 대화는 성립 되는 것입니다.
    그럴 경우 서로에게 말이 필요 없는 것이지요.
    이해하고 있는데 무슨 대화가 필요하겠습니까!
    정말로 통하는 것은 서로간의 침묵입니다.
    눈빛이고 미소입니다.
    혹시 당신과 함께 하고 있는 그 누군가가 당신과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 한다면!
    그것은 아마도 당신의 머리와 마음속에 그에 대한 당신의 말로만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대화를 하려면 먼저 당신의 말을 버리고 그의 아래 서세요.
    그것이 언더 스탠드, 이해입니다.
    권태웅/시인
  • 카리스! 어제 나와 한 약속을 지켜다오.
  • karis글쓴이
    2006.10.29 00: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아님 어서 오십시요.
    안오곤 못배기겠죠?^^

    몇번에 걸쳐 그렇게 설명을 드렸음에도 부시시한 모습으로 잠꼬대같은 거룩한 말씀을 하고 계시는데 아직 독소가 빠지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이걸 논쟁이라고 생각하세요? 지금 님과 제가 논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거 착각중의 왕착각입니다. 아작이 나고 걸레쪼가리가 된 부분논리로 방패삼아 막고 있는데 그 방패 든 사람 구멍 뻥뻥 뚫려 상처입고 있슴돠.

    위의 글1번 2번만 답변하면 됩니다. 이것이 핵심이라고 몇번이나 알켜줘야 합니까. 유치원 다니는 아그들도 이 정도면 알아 들었을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해명만 하면 봄바람에 눈 녹듯이 해결됩니다. 근데 뭐가 어쩌고 저쩌고 해봤자 전부 개털화 된 잡소리의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입니다. 위의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시래니깐요. 잡소리 말고 제대로 된 음향 좀 들어 봅시다.

    여기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이 엠앤엠이 어떻고 저떻고 해봤자 말짱 꽝이고 개소리에 불과합니다.. 이 말이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내 진짜 인터넷 글질 하면서 숳한 논쟁을 해봤지만 용어를 설명하고 이해시키면서 자판 두들기기는 첨입니다. 뭐 독소에 오염됬으니 하고 이해는 합니다만 .. 쩝!

    밑에 척하는 수옥이 글이 있어 요만큼만 하고 내일 다시 진도 나갑시다.
    해독이 하루 이틀만에 되겠습니까.

    그럼...
  • karis글쓴이
    2006.10.29 01: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수옥 카리스! 어제 나와 한 약속을 지켜다오. 06·10·2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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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옥아
    하도 기가 막혀 자판을 두드린다.
    솔직히 얘기하자. 너가 지금 나와 관련있는 분쟁의 빌미가 됬다는 사실은 알거다.
    너와 다른 한 사람이 술 좌석의 실수로 인해 엠앤엠에서 제명이니 어쩌니 했을 때 내가 나서서 그것이 아니라고 총대를 맸고 그 여파로 지금까지 흘러왔다.

    남을 이용하여 자기의 득을 취하려는 인간을 나는 가장 경멸하고 증오한다. 니가 독수리님의 글에 무례한 댓글을 단거나 엠앤엠에서 고상한척 폼 나는 글을 올릴때 니가 인식했거나 아니면 잠재의식에 있던 너의 캐릭터는 고상함을 가장하여 너의 위신을 세우려고 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그렇게 남들 앞에 폼을 잡고싶니? 그렇게 남들앞에 수옥이라는 아이디를 내세워 나는 카리스란 인간과는 질적으로 틀린 고상한 인간이다라고, 나는 분란을 중재하는 멋진 놈이야라고 내세우고 가공하고 포장하고 싶냐. 카리스같은 인간을 그래도 친구로 안고가는 고상한 인간임을 내세우고 싶었던 거냐

    사람이란게 의리란게 있다. 동참은 못하더라도 고추가루는 뿌리지 말아야 한다.
    더군다나 잘못 된 길임을 알면서도 너의 위신을 위해 고상한척 사랑하는 척 하는건 위선에 불과하다. 그 목적은 가공의 너를 내세워 자기만족을 찾고자 함이지만 본질은 시장바닥에 펼친 장똘뱅이의 관심에 불과하다. 엿장사 가위를 치면서 부르는 폼바타령을 파바로티의 음악으로 착각하는 기막힌 현실을 너를 통해서 본단 말이다. 날 카네기 홀에서 언젠간 불러 줄거야라고 기대하고 있으니 말이다. 너에게 있어서 카네기 홀은 어디일까? 설마 개티비로 전락한 엠앤엠의 운영진은 아닐테고...

    그 엠앤엠에 매달려 너의 존재를 끈임없이 부각시키려 하지만 그럴수록 너의 갈증은 더해가고 있다. 오비이락이지만 나에 대해서 발벗고 나서는 사람들을 보면 무언가 껀수 잡아서 실적자랑하고 싶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카리스란 성질 더러운 놈 하나 밟거나 설득시키면 잔차계에 혁혁한 공과를 세우고 이걸 앞세워 끗발 한번 올리자는게 아닐까라는 그런 생각이 든다.

    하히 리스크 하이 프로핏(마약 장사가 많이 남는다)는 개념도 아니고 거룩한척 고상한척 정의로운척 훈계와 설득을 병행하다가 말 안들어 처먹으면 그만큼 노력했다는 표시는 날거고, 반대로 박살나게 깨져도 무뢰한한테 깨졌다고 동정을 받는 꽃놀이 패 바둑을 두는 심정말이다.

    그러나 나는 이런 족같은 인간을 나는 가장 경멸한다. 그렇게 인생 살아가는 넘도 있지만 의리찾아 삼만리를 가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 잘못을 잘못이라 지적하고 족같은 걸 족같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표표히 떠나는 진실한 사람이 진짜 친구이다.

    너의 발자취를 돌아 보기 바란다. 엠앤엠에서 바이크 러브에게 전쟁을 선포한다고 했다가 꼬랑지 팍 내리고 있는 현재 너의 모습을 보란 말이다. 니 성격 탓 일 수도 있지만 그 이전에 사람들의 시장바닥 관심에 안주하고 싶은 너의 실체를 말이다. 너만 고상한 인간으로 포장되면 의리로 가장한 설득도 마다하지 않고 악을 보고도 사랑이란 이름으로 넘어가고 있단 말이다. 오로지 너의 고상함과 우아함을 나타내기 위해서 말이다.

    도대체 내가 너랑 무슨 약속을 했니?
    분명히 엠앤엠에는 글 올리지 않는다고 약속했다. 니가 왈바를 언급하길래 까는 소리 말라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그런데 너는 앰앤엠에 친구 카리스가 앞으로 이 일을 거론하지 않을거라고 멋지게 폼을 잡고 글을 올렸더구나. 이 자체 하나 만으로 너를 포장하여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위한 제스처이지 진정으로 단체를 위하고 주위 사람들을 위한 다는 느낌을 전혀 주지않는단 말이다. 그것도 모자라 다시 왈바까지 들어와 그것도 몇 페이지 넘어간 댓글에 아주 멋드러지게
    "카리스! 어제 나와 한 약속을 지켜다오." 이렇게 올렸구나. 엠앤엠의 관심이 부족해 왈바회원들의 관심이 필요한거냐 아니면 조회수가 졸라 올라가니까 이렇게 폼나게 딱 한줄 올리면 더 멋지게 보일거냐고 생각한거냐. 오히려 이 시팔놈아 쪽팔리니 술이나 한잔먹자 이러는게 더 솔직하고 친구로서의 표현이다.

    니 자신을 폼나고 멋지게 포장하려는 잠재의식에 사로잡힌 글이다.
    그 잠재의식의 포로에서 언제 풀려날래?

    니 자신을 솔직하게 되돌아봐라.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갈채를 받고 싶다고 니 자신을 포장하여 내세운다고 되는게 아니다. 사람은 영혼이 있기에 상대방의 진심을 그 사람보다 먼저 알게된다. 직감이나 느낌이라고 한단다. 만약 그걸 속이는 사람이 있으면 천하를 잡거나 큰 사이비 교주는 될테지만 범인들은 그렇지 못하다. 이것이 마지막 충고다.

    "하지도 않은 약속을 내세워 멋드러지게 폼잡는 너의 댓글은 한마디로 자기애에 사로잡힌 소아병 적인 글이다."
  • karis글쓴이
    2006.10.29 09: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아님 진도나갑니다.
    댓글을 달면서 그럴듯한 시까지 적어 놓았는데요...
    토씨하나 안틀리게 외우고 있어서 적었다면 청아님의 지금 행동과 인격이 더욱 이해가 안되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어디서 붙여넣기로 클릭했다면 위의 수옥과 닮은꼴입니다. 이 말을 이해하기가 어렵겠지만 차차 해나가기로 하고요.

    청아님이 청아함을 뽐내려고 시까지 올렸으니 본인 카리스가 여기에 차운하여(차운이 뭔 말인지 알지요? 네이버 검색!) 님의 글에서 무엇이 잘못인지 논리부족이 무엇인지 첨삭지도하는 걸로 오늘 진도를 마무리하죠.

    시까지 곁들여 상당히 수옥틱하게 역지사지,게시판의 자유화, 댓글 달 자유 이런걸 중언부언했는데요 한마디로 멍멍이가 거룩하고 고상하게 짖어보려는 소리에 불과합니다.
    님의 논리가 무엇이 잘못인지 알려드리죠.(수옥이도 귀 딱고 잘 들어라.)

    카리스의 글을 응호하는 댓 글까지 막았어야, 청아님의 댓글을 갈구는 본인 카리스가 옳지 않은가라는 논리를 펴면서 수옥틱하게 폼잡고 있는데 몇번이나 얘기했지만 부분논리이고 이 자체로서 엄청난 논리적 모순이있어요. 잘들어 보세요.

    본인 카리스가 질문을 올렸지요. 아직까지 해명이 없었지요. 그래서 해명이 없으면 개티비 매니아다. 가증스럽게 사랑 도전 자유를 나발거리지만 그건 전부 손님끄는 구라빨이고 뻥이다. 뻥그만치고 해명을해라, 개티비 매니아다. 여기에 사람들이 댓글을 달아 그래 맞다 게시판 문열고 해결을 해라. 엠앤엠은 과거 그런 전력이 있었구나, 이겁니다. 그런데 엠앤엠의 돈키호테 청아님은 왜 엠앤엠을 비난하냐. 돌격 전진이다. 누구는 댓글로 찬성을 하면 되고 누구는 반대의견을 말하면 안된다는 법이 어딨냐, 이러고 있다는 말입니다. 뭔 말인지 아직 이해가 안되요?

    본문과 옹호하는 댓글의 주안점은 게시판 문열고 해명하라.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는데 청아님은 돈키호테식으로 얼어죽을 뭐가 포커스냐 까이꺼 쳐부수자 공산당식으로 감히 누가 우리 엠앤엠(개티비 매니아)에 돌을 던지냐 그 짱돌을 막아보겠다고 이미 걸레 쪼가리가 된 부분논리란 방패를 앞세우고 좌충우돌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기 뭡니까? 이해가 안되면 이해가 가기전에 까지 이해를 시켜드리죠. 이해는 두가지 뜻이 있지요.( this year와 understand)
    ----------------------

    엠앤엠의 순교자를 자처하고 열시미 짱돌을 맞고 계시는 우리의 청아님,
    빼도 박도 못하고 부활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피 질질흘리며 엠앤엠의 응원군을 애타게 기다리는 청아님,

    품위를 지키기 위하여 시를 적고(베꼈는지 대충 클릭했는지 모르지만), 자기과시 시장바닥의 갈채에 목말라하는 수옥을 동원하여 벗이란 이름으로 고상하게 포장하는 여유로움을 내세우지만 짱돌 무더기만 커지고 있습니다. 꽃놀이 패 바둑을 두시는 두 사람이 어찌그리 닮았는지요...
    바둑 판세 바껴서 지금 아작나고 있지요?

    청아한 청아님은 시를 적었으나 본인은 무식하여 그런거 모르고요....
    아, 이런 말이 어떻습니까?
    <왼 뺨을 때리면 오른 뺨도 대주라.> 사랑으로...
    참 존말이죠. 어때요 님의 시에 차운하는 무식한 댓글로는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오른 뺨 한번 대주시겠어요. 쓰레빠 맨들맨들하고 납작한 바닥으로 찰싹 때리고 싶은데요.ㅎㅎ

    엠앰엠의 계백장군 흉내를 내다가 돈키호테가 되었고
    이젠 짱돌 맞아 엠앤엠의 순교자가 되버린
    우리의 청아님,
    짱돌 무덤에서 부활하여 엠앤엠의 교황을 꿈꾸십니까?
    그때 수옥이도 왼편에 앉혀주세요.

    오늘은 이정도로 하고 다음엔 후지와 엠앤엠에 대해서 진도 나갑니다.
    수옥이와 잘 상의해서 복습도 찬찬히 하겠죠?ㅎㅎ
    그럼...
  • karis글쓴이
    2006.10.29 18:32 댓글추천 0비추천 0
    평소 존경하는 청아님 이 글도 클릭하실 겁니다.
    청아님 왈, 왈바에는 바이크 러브님도 들어오지 않는데 카리스 본인의 글은 엠앤엠을 비하하기 위한게 아니냐고 공중으로 헛발질을 하곤, 후지바이크 사태를 말하면서 엠앤엠을 비난하는건 잘못이라고 역시 날아가는 꿩을 잡겠다고 날리는 이단 옆차기같은 말씀을 스테레오로 틀어주셨지요.

    친절히 설명드릴께요.
    (인터넷 글질하면서 카리스란 넘이 친절한 설명하면서 자판까지 두들기다니 같이 놀던 논객들이 보면 기절초풍할겁니다. 쉿 그분들에겐 절대 비밀입니다. 이런거 걸리면 쪽 다팔리고 제 필명이 인터넷 상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머리에 달린 눈이라는 건요 사물을 보고 판단하고 읽으라고 달린 겁니다.
    잘보세요. 본인이 엠앤엠 게시판 문 열라고 했지요. 안 열었지요?
    그럼 올바른 해명을 듣지 못한 사람이 택할 수있는 길이 무엇일까요? 다른 곳에서 질문을 올리는 수 밖에 없어요. 조선시대 신문고 제도를 왜 운영했는지 그 취지조차 모릅니까? 본인이 알고 있기론 청아님은 공직에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다니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 공무원에대해 갑자기 실망감이 듭니다. 신문고의 취지를 이해하시는지요?(신문고, 네이버 검색요망)

    또 하나 지적할 점은 청아님도 본인과 다른 사람의 글에 앞 뒤가 맞지않는 댓글을 꼬박꼬박 월세금 바치듯 달았지요? 안달면 방빼라고 할까봐 겁이 났습니까? 님이 달면 로맨스고 남이 달면 전부 불륜입니까? 조폭에게 상납하듯 칼같이 댓글다는 우리의 청아님 훌륭하다고 할 수 밖에요. 아, 공직에 계시는 분이라 정의의 칼을 뽑았습니까? 신문고의 취지를 본인에게 설명을 들으시면서요.

    즉, 왈바에 올리는 글은 개티비 운영자의 개티비틱한 일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는 겁니다. 살이 붙었지만 본질은 윗 글 1번 2번에 대해서 해명을 하라는거가 맞다고 보시죠? 아니라고요?
    그럼 책을 읽으면서 서론이나 표지글을 결론이나 본론과 같다고 우기는 겁니다.하다못해 시를 읽으면서도 주제가 뭔지를 파악해야 정상입니다.(님이 퍼온 시도 마찬가지죠. 퍼온다...? 조상이 화장실 퍼는 직업은 아니였을 거고... )

    작가가 무얼 말하고 싶은지 그걸 알아야 한다는 본인의 주장이 맞습니까 아니면 주제는 몰라도되, 표지나 제목이 중요하다는 님의 억지가 맞습니까? 이정도로 설명을 하면 알아들었을 거고...
    수옥이는 잘 읽고있지? 열받지 마라 잘못하면 뒤로 넘어져 뇌진탕 걸리는 수가 있다.

    그런데 말입니다. 님의 대답은 교묘히 본질은 피해나가면서 부분논리만 잡고 늘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엠앤엠은 훌륭하다. 카리스가 비난한 엠앤엠은 그렇지 않다. 사랑 자유 도전을 모토로 실천하는 보기드문 동호회다 이런 식이죠. 훌륭하고 뛰어나고 다 좋은 말이죠. 그런데 님의 이런 날날하고 멀멀한 말씸이 본인 카리스의 질문과는 태평양 바다에서 졸라게 헤엄치는 가물치 보다 더 멀리 떨어졌다는 겁니다. 허벅지보고 뭐 봤다고 동네방네 소문내고 그것도 모자라 읍내 장터까지 가서 나는 봤다 나는 봤다 이런식인데 허벅지를 보인 아낙네 마음은 어떨까요? 한마디로 까는 소리고, 죽은자식 불알 만지고 빠빳해 진다고 우기는 격입니다.

    위의 질문 1번 2번에 간단하게 답하면 될걸 왜 멀리멀리 돌고 도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여기가 카바레 춤 무도장입니까. 돌고 돌고도는 물레방아간도 아니고요. 돌고도는 물레방아 집 순이를 사랑하십니까? 돌기는 왜 돌립니까. 그냥 고백하면 됩니다.

    그런데요 웃기는 건요. 청아님은 본인 카리스의 질문에 답할 수 없는 위치에 있다는 겁니다.
    답도 못하고 칼은 휘둘렀는데 무우쪼가리 하나 못짜르고 쪽은 팔리고 에라 모르겠다 카바레 막춤으로 나가자. 아무거나 눈에 걸리면 물어 뜯자 이겁니다. 쪽수로도 안되고 논리도 안되고 이리저리 밀리는 빼도박도 못하자 부분논리를 앞세워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 인질극 대상이 본인이 아니라 바로 청아님이 몸담고있는 사랑과 자유 도전을 모토로 내건 앰티비 매니아 입니다. 이거 코미디도 이런 개그가 없습니다. 뭔 말인지 모르겠어요?

    1)전우여 나를 따르라. 2)전우들은 피하시오 여긴 내가 맡겠소. 3)총을 열라게 쏘았으나 나중에 알고보니 전부 허빵이였쏘, 나는 포위됐소. 나를 구해주시요. 에스오에스 타전. 본부나와라. 무응답.

    다시타전
    5)나를 구해주지 않으면 카리스의 끗발이 더 오른다. 카리스의 비난이 전부 사실로 드러난다.
    나를 구해주지 않으면 카리스는 살아난다.(개뿔이나 카리스 파릇파릇하게 살아있습니다.) 자살하겠다. 이러면 엠앤엠 본부는 괴롭다. 나를 구하라 오바.
    엠앤엠 본부를 대상으로 나중에는 자해 인질극을 하고 있다는 말씸입니다.
    ---
    카리스란 이름, 막상 격어 보니까 참 더럽고 끈질기죠? 잘 물어 뜯지요?ㅎㅎ
    이걸로 끝난다고 생각하시진 않을겁니다. 일년을 넘게 엠앤엠과 마짱붙어 왔습니다.
    청아님이 먼저 시작하셨으나 끝내는 건 내 맘입니다. 인터넷은 넓고 할일은 많습니다.

    왈바 회원들이 4페이지나 지나간 글, 그것도 스크롤 압박이 심한 댓글까지 본다고 생각할 만큼 순진하시진 않을 실 겁니다. 그럼에도 조회수 팍팍 올라가는거 보이죠. 속상하는 분들도 많을거고 그래 카리스 잘하고 있는거야 밀어 붙일땐 확실하게 해야되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겠지요. ㅎㅎ

    그럼...
  • 예의 그 버릇 개 못준다고... 이글 읽고 엠엠가서 머좀 볼라니... 글이 한개두 없는데요 ? ㅎㅎ
    독수리님 글 이나 수옥님 글이나... ㅎㅎ 또 삭제 한건가요 ?
    아 ~~~ 정말 지겹다... 그넘의 삭제.... ^^ 자진 해서라고 말하겠지만...
    그 속은 참.. 머 같다는것..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ㅎㅎ
  • 바이크러브님 사과해명글을 보고 이젠 정리가 됬으면 하는 마음에[개인적인 생각..]
    이곳 본문을 옯겨 엠앤엠에 알리고 매듭지어지길 바라는 마음이었으나,
    뜻과 달리 의중을 헤아리지못한 리플들로 인하여 또다시 소용돌이치는 분쟁의 소지가 움트므로 제가 자진삭제요청하였습니다.!

    엠앤엠 운영진분들이 잘하시리라 믿습니다.
    운영진은 노심초사 힘들어 하시고 마무리하신다 하셨습니다만 몇분의 회원들이 영웅심리인지 모르오나, 봉창드드리는 말씀들을 하시고 계시니 심히 염려스럽긴 합니다.
    하여 ,제글에 리플이달리면 삭제가 되지않아 운영진께 요청하여 삭제되었던 것 입니다.
    몇몇글은 제가부탁하여 삭제된 부분도 있고요,

    저도 스스로 이문제에 사슬을끈고자 회원탈퇴를 요청하였습니다.
    [이번 삭제글에 관하여 진실과 왜곡되거나 오해의 소지로 분란이 생길수 있을까봐 밝힘니다.]
  • 이 아이디의 정보만 비공개로 해놓았을 뿐 회원등록에는 사실에 근거한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왈바 주인장은 그것을 통해 내 아이디를 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이 아이디를 더럽히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싸움에 참여한 것으로 보시는 듯 합니다. 저는 Karis님과 일면식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합니다. 다만 그간의 글로써 이 문제를 바라보고 미리 말했듯이 어찌보면 한심스러운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의 댓글은 제가 잘못 안 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도진.개진이더군요. 얼마나 썩었으면
    그 글들이 본인 스스로에 의해서 삭제되어야 했을까요 ? 본인은 애초에 삭제할 의사가 없었는 데
    도 말입니다.

    왈바 가입한지 좀 되어 왈바게시판만 아니라 타 동호회 게시판도 가끔씩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그렇게 M&M도 들락날락 거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청아님의 댓글에 M&M 홈페이지에 와서 보면
    이 동호회에 얼마나 좋은 동호회인지 알 것이다 하고 올려 놓았길래, 한 번 더 찾아갔고 거기에
    회원탈퇴한다는 말과 Karis님이 주장한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그래서 아 이제 이런 글도 여기에
    올라왔으니 문제가 해결되겠구나 하였습닌다. 그리고 그 것에 대한 댓글들이 올라올 쯤해서 한
    번 더 가보았더니, 그 글이 지워졌습니다. 그리고, 그런 글 올리지 말라는 댓글만 달립니다.
    그래서 이 동호회의 자유게시판은 참 문제가 많구나. 그리고, 여기에는 찬양 일변도의 글들만
    달리는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전 전통시절의 땡전뉴스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추가로 한 번 더 Karis님의 글이 다른 사람을 통하여 올라왔을 때, 청아님이
    댓글로 올린 삭제 요청 글을 보고 놀랐습니다.
    글을 보기만 하였을 뿐 카피하지는 않았습니다. 편집증환자는 아니라서요.

    나이를 먹어 사회 경험을 쌓을 수록, 사람들의 성향과 사건의 발단과 흐름에 따라 문제해결의
    수위를 조정하는 방업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모임에 문제가 생겨 그 해결방법을 찾을 때, 그
    사람의 성향과 이 문제의 발단과 진행상황을 보고 이문제가 더 커졌나 작아졌나를 보고 해결방법
    의 수위를 정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청아님이나 다른 M&M내의 사람들은 그런 전체적인 밑그림도 없이 이 문제에
    대처하는 것으로 보이거나 이 문제가 덮어질 것으로 생각하는 듯 합니다.
    이 건은 덮어지지 않습니다. Karis님의 성향 때문입니다. 그런대도 덮으려고만 하는 한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의 발단은 실수에 의해서 시작된 문제가 회원들을
    강퇴시키는 데서, 그 절차상의 중대한 결함이 있었기에 그 절차를 주도한 사람들은 그 잘못을
    인정하고 그 잘못이 이 모임을 유지하는 데 중대한 것이기에, 그 모임에서 모두 같이 모임에
    서의 권한을 모두 반납하고 탈퇴를 해야 합니다. 그 모임의 정체성의 근간을 흔든 일이니까요.
    아니면, 그 좋지 않은 소리를 계속 들으며 원죄를 껴안고 가시렵니까 ? 아니면 꼴사나운 몰골
    이니 그 동호회를 해체하겠습니까 ? 아니면 계속 손가락질 당하면, 지내시렵니까 ?

    요강에 반하는 회칙을 만들어 많은 회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게시판의 글들을 임의로
    삭제해 가면 회원들을 강퇴시킨 행위는 동호회에서 전통의 무소불위의 권력과 다를 바가 없습
    니다. 이런 일은 앞으로 다른 동호회에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기에, 이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왜 이런 핵심을 비껴나 곁가지만 건드는 댓글을 다십니까 ? 이건 그 절차상 커다란 결함이
    있는 강퇴를 행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행위입니다. 그 게시판에서 탈퇴하던 사람의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만 하고 있다" 글이 또 생각납니다. 왜 회원이 이 문제로 탈퇴를 합니까 ?
    그만큼 이 문제는 크고, 그 문제가 해결 안된다면 그 동호회는 썩은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물러나지 않기에 이런 사태까지 오게된 것 아닙
    니까 ? 그러기에, 자유게시판에 그 글이 올라왔을 때, 그 당사자들의 입김이 아니면 그 글
    들이 삭제되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 글들을 운영진에서 자진 삭제했다면, 그 들은 문제
    있어 내쳐야 하는 회원을 보호하는 이유로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그리고, 게시판이 이런 문제를 노출시켜 해결하는 것을 거부하는 말들로만 가득하다면, 그
    동호회는 조롱당해 마땅한 것입니다.
  • 노무현 대통령은 제주 4.3 사건에 대하여, 직접 제주도에 내려가 위령제를 지내며, 정부의
    잘못을 인정하고 충분한 조사와 그 유가족들에 대한 보상을 약속하며 억울한 원혼들을 위로하며
    오랜 문제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담화문으로 사과를 하는 형식을 취하지 않았습니다.
    전통은 아직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동굴로 들어간 존재가 막대기로 동굴을 두드리자 고개를 내밀었다 다시 들어갔습니다. 이
    존재를 다시 끌어내려면 연기를 피워야 합니다. 그 존재가 나올 때까지 다른 존재들도 그
    매퀘한 냄새를 계속 맡게 되겠지요.
    경우 있는 사람들은 나오고, 거기에 꿀단지를 묻어둔 알만한 부류의 사람들은 계속 그 속에서도
    계속 꿀맛에 취해 있겠죠.
  • karis글쓴이
    2006.10.30 06: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아님
    반박할 말도 많을 텐데 조용히 있는군요.
    일단 칼을 뽑았으면 더군다나 사나이가 말입니다 그냥 물러나면 쪽팔린 일입니다. 너도 잘못이고 나도 잘못이니 그만하자는 양비론이란 손바닥으로 하늘을 막는다고 청아님께 내리는 고강도의 빗물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청아님은 이미 루비콘 강을 지났습니다. 싱싱이님은 건널까 말까 하다가 겨우 멈췄지만 청아님은 이미 발을 푹 담군 상태라 빼도박도 못하게 되버렸다는 건 잘 아실거고요..

    어차피 나선 걸음 중무장하고 나오는게 어떻습니까? 본인 카리스가 인터넷 내공이 약한 민간인 웬만해서는 손을 대지 않습니다만, 청아님은 위에서 밝힌대로 그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을만큼 악수에 악수를 뒀습니다. 논리도 글의 전개도 전부 헛점투성이고 본질을 보지 못하는 청맹과니입니다. 몇번을 지적하였지만 님은 근시안적 사고로 엠앤엠이 옳다는 녹음기소릴 반복했지요. 물론 잡소리의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으로 증명이 됬지만요.

    개소리와 잡소리의 스테레오던 엠앤엠의 응원소리던 이젠 무장하고 나오세요.
    본인은 장소를 옮기고 싶지 않아요. 뭐 내공이나 있으면 장소를 옮겨 겨뤄보겠지만 개뿔이나 몇 초식도 못펼치고 께겡하는 민간인 이겼다는 말 듣고 싶지 않다는 말입니다. 함부로 인터넷 글질한 댓가가 어떤건자 그 실례를 보여드리죠. 허술한 글빨 몇개 앞세워 돈키호테식으로 돌진한 어리석음의 결과를 차차 맛보게 될겁니다.

    엠앤엠은 본인 카리스가 요구했던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바람직한 방향이죠. 돈키호테 청아님이 그 곳에서 영웅취급을 받을까요? 우리의 전사 청아님 플랭카드하나 걸어 줄까요. 아니면 수고 했습니다라고 누가 말이나 해줄까요? 말많고 탈 많은 엠앤엠에서 님의 위상이 이번일로 팍팍 끗발 올라갔습니까? 해서 차기 운영진이나 뭐 고문으로 대우 받게 됬습니까. 전부 아닙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지요.

    청아님이 엠앤엠을 상대로 자해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고 한 이유를 잘 생각해 보세요. 나는 엠앤엠에서 값어치가 있으니 나를 도와줘야 살아난다고 소리를 질러보지만 좀 빡빡할겁니다. 엠앤엠은 우리편 이겨라고 나설 수 없는 태생적 한계를 가지고 있지요. 하옇든 이부분은 진짜 하이개그입니다.ㅎㅎ

    어차피 엠앤엠의 정신적 고아로 버림받은 몸, 칼 쓰으쓱 갈고 표창 챙기고 갑옷입고 나오는게 어떻습니까? 이래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진데 카리스란 넘 한번 짓밟으면 혹시 압니까. 엠앤엠에서 플랭카드하나 걸고 운영위원으로 위촉할지요. 물론 수옥이 델고 와도 좋습니다.(솔직히 영양가는 없지만...ㅎㅎ) 즉 2:1로 하잔 야급니다. 두 사람이 우리는 싸웠노라 이겼노라 이거 멋지지 않습니다.

    자자 꼬랑지 내리지 말고 오세요. 쪽수가 필요하면 거~~ 아 싱싱님이 있군요. 청아, 수옥, 싱싱이참 환상의 트리오군요. 언제는 앞에 나서서 옆차기 앞차기 돌려차기 하다가 이젠 에그만하자? 이게 말이 됩니까. 본인은 하나 그쪽은 여러명으로 마짱붙자고 하는건데 이래도 자신이 없어요? 나같으면 쪽팔려서라도 혀깨물고 자살할 것같은데 말입니다. 그리 엠앤엠이 잘나고 자랑스러운데 자랑스러운 엠앤엠의 이름을 앞세우는건데 뭐가 그리 겁날까요? 사랑, 도전, 자유를 앞세우는 동호회인데 왜 안나옵니까? 사랑 자유 도전이 최근들어 단속,억제,꼬랑지 이런 분위기로 변했나요?

    자자 나오세요. 페이지 졸라 넘어가 뜨내기 관중도 없어요. 숲속의 비밀 경기장인 이곳이 얼마나 좋습니까? 본게임 벌이긴 아주 좋죠. 청아 선수, 수옥 선수, 싱싱이 선수 나오세요.
  • karis글쓴이
    2006.10.30 11:53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명씨님,
    너구리니 오소리 잡으려면 굴 앞에 생 솔가지로 연기피워 끌어내 잡아들이죠.
    전자 게임에서도 졸병들 부터 깨부시고 올라가면 실체가 드러나 깨지던 이기던 한판 붙을 수가 있습니다만, 그곳은 손오공같이 분신술을 펼치는 진에 갇혀 뜻있는 분들이 종종 함정에 빠지곤 했습니다. 이건줄 알고 딥다 싸우다 보면 분신술 개터럭지하고 푸닥거리한 기분이니 스스로 맥빠져 주저 앉았던 셈이죠.

    또 하나는 태생적으로 잉태된 이상한 흐름의 지배력입니다. 유전적인 불치병같은 이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바로 님이 지적한 억제화된 표면적 화합입니다. 악취를 없애기 위해 글 삭제란 억지춘향 방향제를 뿌리고 있다고나 할까요.
    그냄새가 어느정도인지 실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http://www.mtbmania.co.kr/comzy/bbs/board.php?bo_table=freeboard1&wr_id=7497&page=71

    제가 관련된 일입니다.
    이게 문제라고 지적을 한 것인데 아니라고 지금까지 빡빡우기고 아직까지 사랑 도전 자유타령을 하면서 막춤을 추고 있으니 답답한 것이죠.
    쪽 팔린 것도 모르고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니 살살 가르칠 수 밖에요.
    가르치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만요.

    -----
    여담입니다만,
    저 같으면 무명씨 님의 글에 감히 댓글을 안답니다.
    고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앞 발 뒷발 휘두르면 한방에 갑니다. 어딜 어떻게 맞았는지 모르고 아프다 아프다 하다보면 이미 만신창이가 되는 것 시간문제입니다. 더군다나 명분과 팩트가 떨어지는 하수가 어떻게 한번 하겠다고 나서는걸 보면서 안타깝지만 또 하나 아작났구나 싶었습니다.
    그게 제가 아니라서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 karis글쓴이
    2006.10.30 23: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아님,
    하나 더 지적하자면 청아님은 다음과 같이 본인을 비난했습니다.
    "후지자전거’에 관한 일로 님께서 많은 분들로부터 좋은 평을 들으신 것은 사실이지만 그건은 님의 일이 아니고 자전거를 즐기는 모든 분들이 공분하는 사안이었지만 엠앤엠에서 제명당한 하소연을 담은 글은 님의 개인의 일입니다. 어쨌거나 몸 담고 있던 한 동호회에서 일년 전에 제명을 당한 일을 왈바 게시판에 올리기 조차 부끄러운 일로 명분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지는 사망사건이 났음에도 망인의 가족에게 위로금 한푼 지불하지 않았고 항의하는 동료라이더를 고소까지 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일은 옳다고 하면서 일년전에 있었던 위 링크에 있었던 일, 사람을 아무런 설명없이 짜르고 이에 항의하는 회원들의 글을 무자비하게 삭제하고 경고 쪽지를 발송하고 강퇴를 시킨 짓거리는 부끄럽지 않고,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게 부끄러운 일이라고 하는데 지나가는 개를 붙잡고 물어보시죠. 이건 상식입니다.

    후지 역시 상식으로 납득할 수 없는 짓을 했고 엔앤엠 역시 마찬가지고 이어서 청아님이 뒤를 이어 상식을 파괴하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후지- 엠앤엠- 청아님의 주장은 상식을 깨트리는 점에서 동일 선상에 있음이 여실히 드러나지요?

    자식이 잘못하면 제대로 된 부모는 자기 종아리를 스스로 내치면서 "부끄럽다"다는 표현을 합니다.
    하물며 단지 해명을 하란 요구를 부끄러워 해야 한다니요?
    또 한번 웃습니다. 물론 지나가는 개도 웃고있을 거고요.
    페이지 넘어가 왈바 회원들이 보지 않는게 천만 다행입니다.
    까닥하면 후지와 같은 레벨로 도매금으로 넘어갈 뻔 했습니다.

    적반하장 개그보는 재미 쏘올쏠합니다. 관중들도 즐겁다고 하는군요.^^
    그럼~~

  • karis글쓴이
    2006.10.31 11: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아님
    사랑 자유 도전을 앞세우는 엠티비 매니아의 전사로 나섰다가 그냥 돌아 설 수야 없지 않습니까. 답변도 없고 해명도 없으니 이게 뭔 소리없는 메아리도 아니고요.

    위의 링크를 연결하여 청아님께 공개적인 질문을 모든 자전거 사이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조회수 합산하여 공개적인 해명을 할 때까지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과연 무엇이 부끄러운 일인지 일반인들에게 판단을 받아 보도록하겠습니다. 본인 카리스가 부끄러워 해야 할 일인지 아니면 청아님이 부끄러워 해야 할 일인지를 말입니다.

    일년이 넘도록 해명이 없어 본인은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는데도 이걸 부끄러워해야 한다는 님의 주장은 개념상실 그 자체 입니다. 마치 강간범이 일년 지난 뒤에 잡혔는데, 피해자에게 그때 너도 재미봤잔아, 신고하는 건 부끄러워해야해 라고 큰소리 뻥뻥치는 것과 같습니다.

    청아님의 해명을 기다려 보죠.
  • karis글쓴이
    2006.10.31 18: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아님 앞으로 모든 인터넷 게시판에 올릴 내용입니다.
    답변을 주셨으면 해서요.
    -------------

    엠티비 매니아에 계시는 청아님,
    약 일년전에 본인은 엠티비 내니아 회원으로서 공동구매를 제의했다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운영진으로부터 제명을 당하였습니다. 더하여 운영진은 여기에 항의하고 질문하는 회원들의 글을 아무런 설명없이 이틀밤에 걸쳐 실시간으로 삭제하고 경고쪽지를 보내고 강퇴를 시켰습니다. (아래를 클릭하면 당시의 상황을 알수가 있습니다.)

    http://www.mtbmania.co.kr/comzy/bbs/board.php?bo_table=freeboard1&wr_id=7497&page=71

    이에 대하여 본인은 엠앤엠에 대하여 상기와 같은 후안무치한 짓거리를 저지른 이유를 물었고 해명을 요구하였으나 지금까지 묵묵 부답이였습니다. 엠티비 매니아 게시판엔 본인 카리스가 글쓰기를 금지당해 부득히 왈바 게시판에 잔차계의 전무후무한 개념상실의 일을 올리고 작년 3기 운영진에게 이유를 설명해 달라고 요구했는데, 님이 나서서 본인에게 일년전의 일을 언급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비난하였습니다. 과연 이것이 본인이 부끄러워 해야할 일인지 판단이 되지 않아 여러차례 청아님에게 해명을 요구하였으나 다시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공직에 몸담고 계시는 청아님은 상식에 어긋나는 말씀을 하시고도 사과 한마디 없이 그냥 넘어가는 것 역시 본인은 이해가 안됩니다. 과연 제가 올린 글이 님의 주장처럼 부끄러워 해야 할 일입니까? 그렇다면 일년 후에 붙잡힌 강간범이 피해자에게 "너도 그때 느꼈잖아 신고하는 건 부끄러운 일이야"라고 한다면 청아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논리와 청아님의 주장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본인 카리스는 잘 모르겠습니다.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에 계신 분이 어떻게 상식에 어긋나는 말씀을 하실 수 있는지 공무원에 대한 그동안의 신뢰까지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엠티비 매니아에서 아무런 설명없이 회원을 제명하고 항의하는 회원들에게 경고 쪽지를 보내고 강퇴시킨 일에 대해 그 당사자가 해명을 요구한 것은 상식적으로 옳다고 봅니다. 그러나 청아님은 본인 카리스가 이일을 언급하는 자체를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청아님과 몸담고 있는 엠앤엠이 수치스러워해야 맞는 일을 본인에게 부끄러워 해야 한다고 했으니 적반하장입니다.

    더군다나 본인이 올린 질문의 대상은 작년 3기 운영진인데 청아님은 운영진도 아니고 평소 본인과 일면식도 없으면서 왜 본인 카리스에게 이런 모욕을 주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합당한 해명과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합니다.
    합당한 해명이나 공개적인 사과가 없으시면, 모든 사이트에 이 공개질문서를 올리겠습니다. 만약 삭제되거나 뒤로 밀린다면 그 조회수를 합산하여 계속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 karis글쓴이
    2006.11.1 09: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싱싱이님,
    님도 엠앤엠의 전사로서 싱싱하게 다음과 같이 멋을 냈고 이어서 엠앤엠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
    카리스님, 일개 엠앤엠 회원인 제가 확실히 아는 바로,
    엠앤엠 사이트가 바이크러브님 이름으로 된 것과 자질구레한 홈페이지 관리를 무상으로 맡고 있지만, 엠앤엠 운영권은 당해 운영진 분들에게 있고, 절대 바이크러브님 개인에게 있지 않습니다. 절대 엠앤엠 동호회는 누구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확인해보시죠. 만일 그렇다면 저도 엠앤엠에서 탈퇴할겁니다.
    -------------------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것은 본인에 대해 각을 세우겠다고 나선 사람들은 전부 엠앤엠이란 독에 취해 사물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개한테 물린 중처럼 중얼중얼하고 나선 이걸 독경으로 착각하고 내가 너희를 구원하겠다고 나서니 깝깝합니다.

    일단 위의 링크를 두번 읽고 아래 사항을 싱싱하게 답해보세요.
    A.현실
    1)사람을 아무런 설명없이 짤랐다. 2)밤을 세워 회원들의 글을 삭제하고 경고쪽지 보내고 강퇴시켰다. 3)이런 개짓거리에 대해 일년이 넘도록 해명이 없었다.

    B.질문
    1).위의 짓을 저지른 동호회가 개티비 매니아가 아니면 무얼 개티비라고 하는가?
    2).이런 집단을 자랑스럽다고 나서는 사람들을 이해 할 수있는가?
    3). 1)+2)=? 물음표에 답은 무엇인가?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또 한번하고 위의 질문에 가슴에 손을 얹고 답 해보세요.
    싱싱하게 올린 님의 글에 대해서는 다음에 진도 나갑니다.
  • karis글쓴이
    2006.11.1 12: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싱싱이님의 싱싱한 글에 대해 진도 나갑니다.

    싱싱이님의 싱싱한 주장은;
    엠앤엠은 누구의 것도 아니다. 그러나 바이크 러브 이름으로 되어있다. 홈페이지 관리를 무상으로 맡고있다. 운영권은 당해 운영진에게 있다. <결론 :반짝반짝 빛나는 동호회다.>
    -------------------
    다음 질문에 답해 보세요.

    1)작년까지 회비, 공동구매 이익금 사용내역등을 공개한 적이 있는가?
    (오해하지 마시라. 이익이 남던 안남던 손해를 봤던 안봤던그 내역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를 밝혀라는 말이다.) 본인은 짤리기 전까지 한번도 못봤다.

    2)누구 맘대로 250기가라는 서브를 증설했는가? 여기에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왜 이비용을 운영진이나 기타 사람들이 부담을 해야하는가? 이 모든 결정이 운영위원회의 결정이나 회원들의 동의 절차를 거쳤는가?
    -------------------------
    이거 싱싱이 님이 답변할 문제가 아니죠?
    답변도 못할 글을 싱싱하게 왜 올리냐고요????

    돈을 누가 내고 안내고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게 아니라고 한다면 당연히 당해 운영진에게 도메인 관리권을 넘겨주고 또 다음 운영진에게 넘겨주는게 정상적인 방법이고 누구나 납득 할 수 있습니다.
    굳이 꾸악 쥐고 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곁가지 잡고 흔들거리지 말고 위의 질문에 답좀해 보세요.
    자기가 쓴 글에 책임을 지는 자세가 우리 사회는 필요합니다. 온실 속의 싱싱한 채소 밖에 나오면 금방 시들죠.

    밥먹고 물건너 갔다가 낼 모레쯤 오는데 그때까지 서로 대화하면서 삽시다.
    원수 진 것도 아닌데, 잔차타다가 얼굴 보면서 웃어야 하지 않겠습네까?
    인상쓰지 말자는 거죠.^^
  • 어른들의 왕따문화를 무명씨님께서 잘 짚어주셨네요.
  • 머 ~~ 다 좋은데... 단 하나... 나는 빨갱이가 싫어요... ^^
  • 페이지가 넘어가도 관심있는 사항은 열심히 보시는군요.^^*

    단무지를 아시나요?
    단.무.지.
    단순
    무식
    찌지리

    그냥 ...3행시로 알아주시고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karis글쓴이
    2006.11.4 12:53 댓글추천 0비추천 0
    뭐가 어떻게 된게 8페이지가 넘어갔는 데도 조회수가 4천이 넘어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결국 볼사람은 다 보고있다는 얘기군요. ㅎㅎ

    먼저 나서서 반박글을 올린 사람들 계속 꼬랑지 말지말고 진도 나갑시다.
    위의 질문에 답을 못하고 뒤의 일을 끄적끄적 되는건 사칙연산도 못하는 주제에 고차 방정식이나 미적분 풀겠다는 겁니다. 더하기 빼기 나누기 곱하기도 못하면서 난 수학잘한다고 개기는게 말이됩니까?



  • 제 5촌 당숙은 유신헌법의 제정을 준비하던, 군사정권의 독기가 올라있을 때, 밤 늦게 술마시
    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데, 택시기사가 술에 취했다고 빙빙 돌아 집으로 가서 택시
    요금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당숙께서 "이 김일성만도 못한 놈"이라고 하자, 그 택시기사는 당숙을 성동경찰서에
    끌고 가서, 위의 말을 했다고 간첩이라고 신고하였습니다. 거기서 그 말을 이유로 간첩 대우를
    받으며 고문을 받다가 그 휴유증으로 얼마 뒤 돌아가셨습니다. 잘못 인정이나 보상 전혀 없었
    습니다.
    저한테는 박통라는 말이 나오면 꼭 그 사건이 오버랩이 됩니다.
    그런데, 시골에 계시던 지금은 돌아가신지 20년이 넘게 지난 당시 칠순이 넘으신 할머니는
    예전에 박통이 할머니가 사시던 시골 군에 온 환영식장에서 잘 차려논 밥상에서 단지 밥에 된장
    찌게만 가지고 먹었던 사실만을 얘기하셨습니다. 그런 대통령 없다고...

    이승만은 해외로 쫓겨나 죽어서 돌아오고, 박정희는 총 맞아 죽고, 전두환은 백담사로 쫓겨나고...

    현 M&M 주인장께서는 그 동호회에서의 핵심적인 권한인 웹 관리권을 가지고 계속 활동을하고
    있습니다.

    뭐든지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고 합니다. 왈바의 초창기 멤버들이 주축이된 M&M이 후배들
    에게 원로로 불리고 존경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건전한 초기 문화가 정착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나이드신 분들이 존경이 아니라 욕을 먹어야 한다면, 이는 앞으로의 건전한 자전거
    문화에 좋지 않은 사례로 남게 될 것입니다.

    왜 불가사리가 생각이 날까요 ?

    M&M에 계신 분으로부터 쪽지를 받았습니다. 그분의 아이디와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지만
    대략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1)Karis님을 잘 아는 사람이 아니냐 본래의 아이디로 답장을 보내달라. 써진 글을 보면 Karis
    님과 잘 아는 사이 같다. --- 제가 Karis님과 잘 알았으면 독수리님의 마지막 남긴 글을 보고
    그러한 댓글을 올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동호회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아이디로
    제가 누군인 지 짐작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2)현 M&M의 주류는 자유게시판에 보였듯이 Karis님에 관한 건은 관심도 없다. 동호회내에
    그러한 사건에 관한 자정작용은 없다. 그래서 소수가 떠났고, 그 건을 다시 들추고 싶어 하지
    않는다. --- 이에 대하여 할 말은 이전 댓글에서 다 한 것으로 보입니다.

    덮을 수 없는 잘못을 덮어두려고만 한다면, 이미 양로원에 들어가야할 정도가 되는 게 아닐
    까요?
    서울에서 해남까지 젊은이들도 하기 힘든 도전을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그 도전
    정신은 보다 활기찬 분위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잘못을 덮는 데 쓰여지고 있는 것인지요 ?
    그렇다면 모습이 썩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양로원동호회로 남으시겠다면, 더 이상 이런 건으로 왈가왈부하기 싫습니다. 저도 포기하겠
    습니다. 해외로 쫓겨난 이승만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그냥 자전거만 즐기십시요.
    하지만 이런 건 아니지 않습니까 ?
  • karis글쓴이
    2006.11.6 15:13 댓글추천 0비추천 0
    걸레는 빨아도 걸레!
    개티비는 영원한 개티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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