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느낌이 강하지 않을까요...
킹 좋아하는 분도 있고...
저는 튠 하고 아메리칸 클래식 사용했봐는데....두가지다 구름성이나 무게면에서 별 차이가 없던데...
아직 초보라서 그런가...단순한 비교라고 하면. 다운힐시 튠은 딸랑이가 필요 없었요...소리가 약간 커요..

허브의 구름성은 특별한 베어링을 제외하고는 비슷하답니다 프리보드높을 어덯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구름성은 확연히 차이난답니다 물론 앞허브만 치자면야.. 혹실히 제가 말씀드린말이 맞지만 리어허브에는 라쳇이라던가 기어 혹은 클러치 베어링이 들어간 것이 많기에 확실한 구름성을 이야기하기가 힘들답니다 실험적은 화이트인더스트리 레이져와 휴기240,아메리칸 클래식이 유명한 것중 가장 구름성이 좋다고합니다
저도 킹을 스고있지만 킹이 도무지 구름성이 좋다는 말은.... 구름성이 좋은 허브일수 없는 구조랍니다 산에서는 백래쉬(기어의 유동각 즉 스프라켓이 기어에서 다음 기어까지 각도나 거리)가 적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장점이 튼튼하다입니다 그래서 저도 킹을 선택했구요 무게면이나 구름성면으 따졌다면 킹을 쓰진않았을겁니다
로드바이크에서 킹허브 쓰는 사람은 없는듯하네요
킹이 나쁘다는 것이 절대 아니랍니다^^

라쳇에서 허브소리가 많이 나는 것은 어느정도 기능적인 면이 있지만 오히려 소릭 나기전에 구리스로 프리휠을 주유하시는편이 허브에 건강엔 좋답니다^^

허브구름성 따지는건 별 의미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다리털을 싹 미시는게 더 효과가 클지도..
(진지한 이야기입니다)

구름성은 크로스맥스 허브 !!!

구름성은 XTR 다른점은 음 -_-

무부하일때의 구름성과 부하시 구름성은 차이가 있읍니다 ^^;;

허브의 설계도 중요하지만 휠의 전체적인 면도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허브라면 단단한 림(너무 무거워선 안돼겠죠^^)에 스포크 장력이 강한 딱딱한 휠이 잘 굴러가는것 같더군요.
공회전과 체중이 실리면 다르다는 말도 약간은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똑같은 조건일때는 공회전때 잘 구르는게 체중이 실려도 잘 구르지 않을까요?

시마노허브는 구조적으로 신뢰하지는 않지만 잘만 관리 하면 구름성은 DT허브 못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게시자분의 휴기와 맥스의 승차감 차이가 매우 궁금해요~~^^ 설명 부탁해도 될까요^^

요즘은 모든게 경제논리가 적용되죠
가격대비 성능은 HUGI가 짱입니다(킹.맥스 휴기에 비해 고가죠 성능도 그져그냥???)

단순 구름성(물론 부하준 상태입니다. 공회전 말고요)만 본다면 아메리칸 클래식에 한표....

허나 림 사이드 벽이 약해서 브레이킹 감이 나쁘고 metal chip 이 잘 일어난다는 단점..

또, 허브끝 고정부위(?)가 약해서 금가거나 부러진다는거 ㅋㅋ..

몸무게 60키로인분이 평지만 탄다면 추천 ^^ 아니면 결국 비추.

제가 사용해본 XT, 아메리칸클래식, 맥스XL, 맥스SL, 로드바이크의 레이싱3, 이상 사용해본 허브 중에서는 앞바퀴 공중에 띄운 상태에서 손으로 힘껏 잡아 돌려서 멈출 때까지의 구름성은 맥스 XL이 제일 좋았습니다. 10분이 넘게 돌아갔으니까요, 베어링을 일제 조금 괜찮은 것으로 교환하였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메리칸클래식도 10분 가까이 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