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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는 함께한다

STOM(스탐)2006.10.25 00:42조회 수 2050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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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그렇게 아픔도 취미도 함께 했다 ^^;;

충격이 있었어도 씩씩한 모습이라서 다행입니다

잘 먹고 잘자고 ^^빨리 퇴원해서 뛰어 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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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고맙습니다. 저녁을 못먹어서 라면 하나 끓여 먹으려고 내려왔습니다.ㅋㅋㅋ
    크게 다쳤지만, 그나마 정말 다행스럽게도 용감하게 버텨준 윤서에게 고맙습니다. 아빠는 왈바. 윤서는 쥬니어네이버 게임 하고...아이들 게임 정말 어렵더라는...
    어려운거 아빠가 해달라고 해놓고는 잘 못하니까 획 종료를 누르던 그 상황이로군요... ㅋㅋ
  • STOM(스탐)글쓴이
    2006.10.25 00:57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마디로 ~~~따!!! 당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컵라면을 전자렌지에 돌려서 드셔 보세요. 색다른 맛의 세계가 ...
    물론 스티로폼 말고 일반 그릇에다 스프 넣고 찬물 붇고 약 4분... 아주 예술입니다. 에 이젠 저도 딸랑구 옆으로 올라가야겠습니다.

    안녕히들 주무시길...ZZZ..zzz...zz.z.z.z.
  • 안녕히 주무셨나요??...^^;
  • 우와~~회원정보에 나와있는 사진과 다르게 뒷모습이 멋지시네요.ㅋㅋ
    윤서가 빨리 낫기를 빌며, 게임 상대자 없을때 출장 게임 가능합니다.(야근 가능..)
  • 윤서가 병원에 있는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부녀간에 같이 게임을 하는 것은 부럽네요..ㅎㅎ
  • 그만해서 다행입니다. 어휴 가슴이 콩알 만해 지셨겠습니다. 은서도 그네 금지 시켜야겠습니다.
  • 왈바질과 게임씬.....각자의 영역에 침범치 않는 놀라운 저 집중력...^^
  • 정말 노라셨겠네요.
    윤서가 빨리 나을수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따님이 하루 속히 건강하게 퇴원하길 기대합니다.
  • 2006.10.25 16: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컵라면 전자렌지 무슨맛일까 심하게 궁금하네요!
  • STOM(스탐)글쓴이
    2006.10.25 21: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집중력 ??? 따로 놀기의 진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짜수야~까운 기워서 입어라,,,,
    나 중국서 교육받을때 입었던 까눈 새건데, 보내줄까.ㅎㅎㅎ
    혹시 주머니에 잔차부속품 넣은건 아니지/?
  • 이런~~!독술형님의 댓글이 있을줄은...
    형님 고맙습니다. 위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고맙구요 일일이 거론해야 의미 없는지라...

    그리고 독술형님~! 가운의 옆에 구멍은 바지 주머니 손 넣는 구멍입니다. ㅋㅋㅋ
    윤서는 오늘 퇴원 했답니다. 강윤이가 일주일간은 잘 참아 내더니... 여지껏 새벽 6시에 깨워서 나올때 항상 참새처럼 조잘댔는데... 오늘 아침엔(어제 밤 9시 30분에 취침) 강윤이 잘래? 하고 물었더니 잘거라고... 병원 도착할때까지 자더랍니다.
    윤서는 동네 병원에서 항생제 투여로 소견서 써서 하면 되니까, 뭐 정신상태도 깨끗하고 해서 퇴원 시켰습니다. 이러다간 강윤이까지 입원시킬까봐...

    아무튼 모든 분들 걱정의 글과 마음 정말 감사하게 받았고 또한 저도 더 노력해서 많은 분들께 보답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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