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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실험 정조준은 중국일겁니다.

dunkhan2006.10.09 20:47조회 수 1548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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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북한이 핵무기를 갖추었습니다.

박정희때부터 이루려던 핵무기...

북한의 김정일이 먼저 이루었군요.

한반도에도 핵무기가 갖추어졌습니다.

저의 생각은 일반적인 겉으로만 보이는 것에 대한  생각이지만, 북한의 이번 핵실험 강행은

중국에 대한 경고로 보입니다.

즉 중국의 정권이 교체되면서 중국과 북한과의 관계가 서로 다른 노선을 가지고있는것이고,

중국의 북한에 대한 영토침해가 북한을 자극한것 같습니다.

중국은 빠르게 자본주의로 흘러가고있고, 티벳을 비롯한 주변국과 민족 결속을 위해

과거 역사인 고구려와 발해마저 없애버리고, 변방인 백두산을 개발함으로써 조선족과

고려족을 껴안으며, 영토에 대한 선을 확실하게 그으려고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김정일은 과거역사와 특히 고구려에 대한 민족적 역사에 상당히 심취해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현재 중국은 과거 김일성과 친분있는 세력들이 사라지고 이제 북한을 동맹보다는 하나의

티벳과 같은 나라로 집어 삼키려는것으로 북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을 방해하고,

백두산을 일방적으로 개발함으써 북한으로 하여금 미국보다 더위협적인 존재가 되고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인 남한 역시 고구려나 발해, 동북공정, 민족적 고취가 숨쉬는 백두산을

일반적인 돈벌이 이용하는것에 분노하고있는데, 당사자인 북한이 가만히 있기에는

중국정권이 마음에 들지 않는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부시정권보다는 다른정권이 잡는게 마음에 드는것과 같겠죠..

현재 북한은 핵무기를 갖추므로써 중국으로 부터 견재 하려는 의도가 가장 크며

더나아가 핵무기를 갖추므로써 일본과 미국과 맞서기 위함일겁니다.

핵무기를 갖추면 분명 격상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제는 북한이 중국을 믿지않고 홀로서기를 함으로써 더이상 부탁이 아닌 요구를

하려는것 같습니다.

강대국은 평화라는 이름으로 핵무기를 모두 갖추고 있고 지금도 첨단 살상무기개발에

몰두하고있으면서 평화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무슨짓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강대국에 계속 짖눌려 있는것만이 조용하다고 해서 평화는 아니겠죠.

일본도 핵무기를 갖추려고 하겠지만, 북한과는 입장이 달라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2차대전의 원인국이요 패전국이니까요.

일본에 대한 정서는 남북이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가장 떨고있는 나라가 되겠죠.

우리나라가 전쟁으로 그랫듯...핵무기공격땐 경제대국 물거품 되는건 시간문제니까요.

북한도 잘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역사가 반복된다면,  현재의 구도는 신라와 백제가 남한이라 치면,

현재 고구려가 작아진것이나 마찬가지일지도 모르죠.

그나저나 자체기술로 핵무기를 개발하다니..참....그 엄청나게 어려운 환경에서..

남한에서는 핵발전소 20기로 세계6위...

참...민족의 피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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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식 리플 (by 의뢰인) 바람 넣는데 돈받는 샾.....?? (by rampk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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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댓글이 무자게 달릴것 같은 느낌이.......ioi
  • 님의 통찰력은 남다르군요...
    나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핵실험을 통한 핵보유 사실을 알려 미국과의 대화를 이끌려는 목적만은 절대 아닐겁니다.
    너무 거창할지 모르지만 민족자존을 외치셨던 김구 선생님이 떠오르는 것은 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도 저도 아닌 여러모로 속국임을 비분강개하는 작금의 현실이 너무 서럽습니다.
    미화하거나 예찬할 수는 없지만 한없이 외롭게 몸부림치는 저 너머의 외침이 안타깝습니다.
  • 제발 그러기를.....
  • 북벌.... 시작인가...

    짱꼴라들... 정말 맘에 안듭니다.. 요즘 하는짓 보면...
  • 북한은 돈이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상대적으로 막강한 남한과 미국에 대항할 정도의 군사력을 유지하려니 온 나라가 군대밖에 없는 지경이 됩니다. 경제개발이고 뭐고 할 여력이 없지요. 불가침 협정이라도 맺으면 그나마 안심를 할텐데 그건 상대가 동의하지 않고.......

    그러니 핵 한방을 갖고 있으면 재래식 전력을 줄여도 누가 감히 건드리지를 못하게 되고 군비를 줄여서 여유가 생긴 북한이 그 여유를 먹고 사는일에 쓰겠다는 겁니다.

    과거에 박대통령 시절에 핵을 보유하려고 했었다는 얘기도 같은 취지였을 겁니다.

    좋게 보면 세상 모든 나라가 핵을 갖고 있으면 전쟁은 확실히 발발하지 않을 겁니다.

    미국입장에서 보면 누구든 맘에 안들면 두두려 패야 하는데 핵을 가진 상대는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심기가 편할 리가 없지요. 거기다 가만히 혼자만 갖고 있으면 그래도 나은데 먹고살기 어렵다고 중동국가에다가 돈 받고 팔겠다고 나오면 낭패가 되니 기를 쓰고 막을려고 하는 것이고.......

    문제는 이성적인 사람만이 지도부에 있는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호전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 오판을 하는 날에는 엄청난 재앙이 올 수 있고 또한 이성적인 사람이라도 궁지에 몰려서 그걸 들고 상대를 협박하기 시작하는 날에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바로 옆에 어쩌지 못하는 깡패를 두고 있는 셈이 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외줄타기를 하는 북한이 핵무장을 성공적으로 하게되면 무슨 억지를 쓸지 예측하기도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뻔히 알면서도 이것 저것 다 뺏기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먹을거 안주면 한판붙자. 돈 내놔라. 수해를 입었으니 지원해라 등등등

    협상테이블에서 슬슬 암시를 하면서 나오면 한마디로 환장하는 거지요. 얘기가 통하는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여러번 보여준 것이 북한 입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같은 민족이라는 취지에서 접근하지만 대다수가 아니어도 단 0.1%의 지도부라도 그릇된 생각을 갖고 있으면 문제는 심각해질 수 있는 거지요.
  • 6.25를 걲으신 어르신들은 북의 핵무기가 남한을 향해 사용 될 것으로 볼 겁니다. 북 정권의 오직 하나의 목표는 남한의 적화통일입니다. 남한에는 사용 안 할거라는 생각은 너무 순진한 것으로 공산정권을 모르는 생각입니다. 공산정권을 하루라도 겪어본 분들이 왜 14후퇴 때 고향을 버리고 남한으로 피난 왔는지 아셔야 합니다. 일본놈보다 심하게 동포를 탄압하는 놈들이 바로 공산당입니다. 협박을 일삼는 개정일에게 핵무기가 있다는 것은 한반도의 불행입니다. 전쟁이 나면 바로 핵전쟁이 되는 것으로 한반도는 6.25 때와는 비할 수 없는 참화를 겪을 겁니다.
  • 핵을 가진 북한을 미국은 절대로 인정하지 못합니다.

    앞으로 이란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라도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는건 불가능합니다.
    깡패국가, 거렁뱅이 국가, 마약제조판매 국가, 위폐유통국가, 대량살상무기 확산의 최선봉국가, 온갖 국제 조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는 국가...

    이루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수식어가 북한의 위법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공인 불량국가가 핵 보유국으로서 세계의 인정을 받는다면, UN은 향후 다른 어떤 나라의 핵 보유 시도도 저지할 명분을 잃게 됩니다.

    이 점이 현 사태가 진정 걱정스러운 이유입니다.

    세계여러나라들이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할리 없습니다.
    특히나 미국은 무슨 수단을 쓰더라도 못미더운 북한의 손에서 핵을 제거하려 할겁니다.
    유엔안보리에서 북한에 대한 군사력 사용을 포함한 모든 수단의 강력 제재가 최우선 의제로 상정될것이고 주변의 모든 국가들이 이에 공조할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이 국제 공조에서 발을 빼거나 다른 목소리를 내게 된다면 이는 곧 우리나라의 외교적 고립을 야기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안그래도 북한과 동포라는 이유로 국제사회에서 말발 못세우는 우리나라가 앞으로는 더욱 말한마디 하지 못하고 우리의 목숨을 타국의 전략적 고려에 맞겨놓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 입니다.
    현재 북한의 추가 핵 실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평화통일 후 북한의 핵이 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주는 일이 되기를 바라는 분들의 심정을 이해못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국제무대에서 국가 위상의 상향 조정이 핵이라는 그것도 김정일의 핵이라는 불안한 토대위에 꽃피우려 한다면 그것은 너무나 위험한 착각이라는 것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다들 아시는 얘기를 몇자 적었습니다. 혼자서 술이나 한잔 해야겠습니다.
  • 깡패국가, 거렁뱅이 국가, 마약제조판매 국가, 위폐유통국가, 대량살상무기 확산의 최선봉국가, 온갖 국제 조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는 국가... 미국을 말씀 하시는것인지...
  • 정조준을 한곳에만 하는건 아니겠지요....
  • GG
  • 독특한 세계관은 여전하시군요... ㅋ
  • 저희 아버님이 보시면 빨갱이들이 득실대고 있다고 자빠지시겠네요. ^^; 이번 추석에 가서도 옛날 6.25이야기 한참 듣고 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생하셨지요. 그 분들에게 있어 북한은 같은 민족이 아니고 원수입니다. 저도 북한이 우리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 실제 빨갱이가 득실거리는 세상입니다..
    월드컵때 놀랐어요..^^
  • 2006.10.10 07: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이가 없군요....북한이 민족의 평화통일, 번영에 관심이 있어 핵을 개발한다고 보십니까...국제사회에서 홀로 고립을 자초하여 2천만 북한 주민의 귀를 멀게 만들고, 눈을 멀게 만든 것도 모자라, 자유진영에 구걸하고 강도질하는 처지에 무슨 통일, 번영이라는 것인지....아무개 작가의 '무궁x 꽃이 x었습니다'라는 소설이 많이 읽히긴 읽힌 모양이군요. 그리고 핵 몇발이 무슨 자주권의 상징입니까. 강력한 재래식 군사력, 상호확증 파괴론을 적용시킬 만한 핵무장 능력, 어느정도 이상의 경제력...어느것 하나 가지지 못한 거렁뱅이 나라가 핵 몇 발 가졌다고 자주권 운운하면 그건 정말 어불성설입니다. 게다가 자주라면 가장 기본적인 문제인 먹고사는 문제부터 스스로 해결해야죠. 반세기 동안 그래왔듯이 결국 김정일 정권과 그 밑에서 기생하는 자들의 더욱 강력한 체제유지의 수단이 하나 더 생겼다고 보는 것이 옳겠네요. 그 정권에 철저히 이용만 당하고, 굶어죽어가는 북한 동포도 불쌍하지만, 애초부터 통일, 민족의 번영에는 관심도 없고 체제유지에만 혈안된 김정일 정권에 놀아난 한국 사회의 일부 세력들도 불쌍하긴 마찬가집니다.
  • 떡칸님 오래 사셔서 꼭 대통령 하세요

    이 코난이 요즘 잔차질하느라 바빠서 사진을 못올리고있는대 황구라를 맹신하는 무리들의 악행 한가지를 사진으로 기록해놨습니다.

    곧 이곳에도 올려 황구라 교주와 신도들께 한방 먹여드리겠습니다.
  • 개때주이 검은돈 → 개정일 → 핵무기개발 → 중국겨냥 → 한민족통일 → 한국(남한?북한)도 핵 보유국 → 얼씨구절씨구??

    떡칸님이 주장하는 요지인가요?
  • 하하하~ 독특한 시각의 글 아주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 미국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됩니다.

    그런데 개도국에 핵무기를 주거나 핵보유국으로 인정한 건 모두 미국이었습니다. 소위 개도국 수준에서 핵을 가진 나라는 이스라엘, 파키스탄, 인도인데요. 이스라엘은 미국이 핵무기 보유를 묵인하고 있고 파키스탄은 아프가니스탄 전쟁때 도와줬다고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줬습니다. 인도도 두어달전 부시가 직접 방문해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주었죠. 파키스탄의 핵을 인정해주면서 인도의 핵을 무시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

    북한이 '일단 개발하면 언젠가는 인정해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일을 저질렀다면 부시 잘못이 가장 크지 않을까요?
  • 북한이 이번일로 중국과 상당한 갈등을 겪을 것이라는 예상은 맞을 겁니다. 국경 문제 때문이라고 전혀 생각되지는 않지만요...
    사실 미국과 일본은 북한을 제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건 거의 다했죠. 해상봉쇄 같은 군사적 대응은 중국이나 러시아의 동의를 얻지 않는한 불가능한 일이고 경제 제제는 이미 할만큼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 중국이 항상 큰 소리를 쳐온 것인데
    핵을 가지면 중국도 내버려둘 수가 없게 됩니다. 중국에 덤벼도 어찌할 수 없게 되니까요. 그러니 중국도 음으로 양으로 상당한 압력을 가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전쟁이 일어날까? 뉴스에서도 미국의 군사적 여력이 없다고 얘기하고 있구요. 상당히 설득력 있습니다. 설령 여력이 있다고 해도 중국이 군사적 대응을 찬성하기는 힘들 것이고 북한이 붕괴해서 남북이 통일 된다면 중국으로서는 아주 껄끄러운 일이 하나 더 생기는 겁니다. 국경 분쟁도 심해질 것이고 미군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다는 것은 중국이 절대 원하는 일이 아니죠. 심심치 않게 대만해협에서 미군과 대치를 하고 있는데 위아래에서 미군과 싸우는 일은 절대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북한이 '미군은 이라크 전쟁하느라 한반도에 파병할 군사력이 없어'라고 생각하고 일을 저질렀다면 역시 부시 잘못입니다. 이라크는 미국의 안보와 별 상관없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큰 군사적 부담을 지고 있습니다. 또 북한의 대화 요구도 계속 묵살해왔죠. 사실 부시가 북한을 신경이나 썼는지 의문입니다.
    국제 사회에서 이라크와 북한을 비교하면 북한이 더 큰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신념으로 부시는 이라크를 선택했죠.
  • 짝짝짝짝짝~~~~~~~~
  • 반기문 외교장관의 UN사무총장 선출과 북핵과의 속 깊은 관계가 있다면??

    김정일과 노무현 대통령이 서로 통일을 목표로 같이 준비중이라면??

    ㅎ0ㅎa.. 김진명씨 소설을 감명깊게(?!) 읽었었나 봅니다.

    괜한 추리를 해보고 싶어지네요... ^_^:

    북한이 핵을 가진 상태에서 통일이 이루어진다면

    지금의 경제상황보다 더 좋아질지 오히려 더 나빠질지...

    그것두 궁금해지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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