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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티비 매니아 솔직히 얘기하자

karis2006.10.01 10:41조회 수 7759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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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자유 도전 이딴 뻐꾹질로 장사해서 손님 끌어 모았으면 더 이상 욕심 부리지 말았어야 하는데 도가 지나쳤다. 다 좋다. 폼도 잡고 장사 하겠다는거 어찌 말리겠냐만 사람이란게 도의와 양식이 있는거다.

사이트 게시판 열어라.
내 들어가서 한 삼일 동안 밑줄 쫙쫙 긋고 뭐가 잘못인지 알려 주겠다.
삼일정도 기다린다.

본인도 남의 집 담벼락으로 쓰레기 던지는 것 같아 이 곳에서 맞짱뜨고 싶지 않다.
개티비 매니아 게시판 열어 놓고 본인 하나 아작내면 홍보효과도 만만치 않을거다.
자, 사이트 주소 올리고 게시판 열어라. 초청장도 인쇄하고..
알다시피 본인은 성질이 양아치틱해서 삼일 이상은 못기다린다.
아, 물론 관중들도 기다리는데 언제까지 연기할 수는 없지 않은가?
어디까지나 장사를 해야하는 집단에서 이보다 더 좋은 이벤트가 어디있을까?

끝까지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꿩이 대가리 풀 숲에 푹 집어 놓고 꼬랑지는 하늘로 치솟게 하면서 나 여기있소 하는 꼴이다.

이러면 어쩔수 없이 이 곳에 링을 꾸며 본인은 일방적인 필살기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이러나 저러나 누가 깨질수는 알수 없지만 말이다...

뭐 근엄하게 폼잡고 싶으면 대리인 내세워 쪽수로 밀어 붙이는 일대 다구리도 좋다.
당신에게 충성을 바친 아그들 말이다.
이때 나서야 진정한 충신이 아닌가?
본인은 단기 필마로 가겠다.
닭장에서 꽦꽦거린다고 소잡는 칼을 가지고 간다면 이거 본인만 우스운 꼬라지된다.

---

게시판 열고,
선수 입장하고~~

세컨 아웃 땡!



공 울렸다 알 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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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우려덕분에 일이 잘 해결될것 같습니다. (by poiplm) 자전거거품...(저 책임입니다.) (by 불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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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먼가 심오한 뜻이 있는듯 한데...
  • 점잖으신 분이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 이토록~~
    다들 조금씩 이해하고.. 이해안되면 그냥 참고.. 등등.. 하는 방법밖에 없지 않나요???
  • karis글쓴이
    2006.10.1 14: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심오한 뜻 없습니다.ㅎㅎ

    "모순"이나 "골 때린다"라는 사전적 의미의 살아있는 교본을 소개시켜 드리려고요.
    아, 하나 더 있군요. "뒷 다마" 라고요...ㅎ

    자세한 내용은 삼일 후에 올리겠습니다.
  • 원래 현명한 아낙은 서방한테 매질 당하면 친정서 서방 욕하기 보다. 시댁 시누,시애미 잡고 하소연 하는 법. 사연은 모르나 분한 마음 하소연 할 때 없으니 포털(친정)가서 집안 망신 하느니 왈바(시댁)에서라도 한마디 할 수 밖에 없지요.

    싸움 구경을 즐기잔게 아니라. 자게판 문걸고 있으니 왈바에서 판 한번 벌려보십시오.
    현명한 왈바 회원님들 좋은 판결을 기대합니다.

    날씨 좋은 주말 먼 곳에 출장와서 할일 없어 기웃거리지만 불난집 부채질은 아니랍니다^^
  • 하..정말 궁금해 죽겠네요...이정도 문제면 작은 소소한 문제는 아닐지언데..
    사실이라면 M&M에대한 명예회손문제만 없다면 게시판에 내용을 알려주시는것도..(법적인 공방전이 생기지않았으면 해서요.)
    카리스님의 글에대한 이해도도 높아질듯합니다. 저도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알수도 있겠으나
    실상 물어보기도 그렇고 제3자의 입에서 나오는거보단 카리스님께서 작성하시는글을
    보고싶네요..
  • 카리수님 우리 낼모레 이순이여...
    이순에는 이순다울 수 있으려나...?
    시이벌이 등록이 안되구먼...후지건이나 잘 해결되길 바라는데...
    진짜 시이벌이다.
  • 이건뭐 자유게시판이 화장실도 아니고...고만 찌질거려요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왜 떠드는지.
  • karis글쓴이
    2006.10.1 21:04 댓글추천 0비추천 0
    뽀스님,
    이순이 곧 오지만,
    가끔 똥통 튀기면서 놀아야 늙지 않습니다...ㅎㅎ
    언제 소주나 한잔 합시대이.

  • 먼일 인진 모르지만 문체가 상당히 거북하군여.
    무슨일인지 알아야 이해를한든 말든 하지여 개티비니 어쩌구 저쩌구 무자게 짜증나네여
    열받는일 있으면 상대방하구 해결하믄되지여 공포분위기 조성하시는건가여
    여러사람 마음 무겁답니다 너그럽게 이해하심이 어떨까여^^
  • 도통 무슨 영문으로 이런 글을 쓰는지 모르겠으나, 아무런 영문도 없이 이 글을 보면 굉장히 불쾌하답니다. 왈바 자게는 karis님 혼자만의 자게가 아니지 않습니까??

    메일도 있는데.. 굳이 자게에 이런 글을 쓸 필요가 있을련지...;;;

  • 좋은 말도 자주 하면 짜증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님이 얼마나 기분이 나쁘셨는지 상대편이 얼마나 잘못하였는지 모르것지만, 저처럼 아무것도 모른는 사람(어떤 문제가 있는지)은 자게판에 상스러운 언어로 흐리게 만드는 님이 점점 좋지 않게 보이는군염...(한번도 아니고...)..
    한번 더 죄송한 말이지만.....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당당히 이야기 하시는 것이.......
  • 여러명이 보는 자유게시판인데 꼭 이런글 쓰셔야 하나요?
    할말있으시면 무슨 일이었는지 정확히 이야기하시든지 아니면 개인홈페이지에 쓰시던지..
    karis님이 딴분들과 일면식도 없는 분이라면 욕 바가지로 먹었을 것 같군요..

  • 사람 이란게 도의와 양식이 있다면 이런 지저분한 글을 노상 광장 에 도배하고 다녀서 많은 사람에 기분을 더럽게 만들어야 되는가 보능 갑네...
    남자라면 당사자 끼리 치던 박던 해결 해야지 치사스럽게 남들 시끄럽게 만들고 엥이
    오쥭하면 짤렸을까?. 이런 사람 하고는 만나게 되지 않길 바랍니다.
  • 무슨일이 있긴 있나봅니다. 카리스님의 말씀처럼 삼일뒤에 모든것이 밝혀지겠지요~
    왈바횐님들께 사과를하던,사건의 진모를 밝히던 알려주겠죠,
    너무 불쾌하거나,거북하거나,욕하거나,상스럽게 생각하시지들말고 기달려봅시다.
    나도참! 너무 궁금증을 밝힌건가?
    죄송합니다구려들...
  • 자게:자유게시판 별로 거북스럽지도 않고 지저분하지도 상스럽지도 않은데 왜들 그러실까?3일정도 기둘려보면 뭐가 나오겠죠...
  • 기다려 봅시다요. karis님 처럼 왈바생활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아무생각 없이 개인적인 이야기 풀어내실정도로 애착 없진 않으시리라 믿어봅니다.
  • 글쓴이와 일면식도... 아무런 연관도 없지만 자유게시판인데 글 작성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에서는 이런 글 저런 글 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각자의 입맛에 맞는 글만 올리란 법은 없는 것입니다.
  • 전 너무 잼있는데요....... 한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요즘 왈바 자유게시판 들어 오는 이유중 하나인데...
    문체가 강인하고 남성스럽습니다....^^
  • 저도 그렇지만, 내용을 모르는 분들에게 궁굼증을 유발시키는군요? 썩 유쾌한 내용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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