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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라이더보다 로드바이크라이더가 적은 이유는?

vvin2006.09.06 12:03조회 수 6965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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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요?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로드바이크인구가 적은것일까요?

로드바이크는 약해보이기 때문에 인구가 적은것일까요?

타는데 불편해 보여서 인구가 적은것일까요?

MTB보다 비싸기 때문에 인구가 적은것일까요?

펑크(?)가 잘 날것 같아서 인구가 적은것일까요?

주변에서 흔히 보는자전거가 MTB라 자전거 입문시 MTB로 가서 로드바이크인구가 적은것일까요?

기타 여러가지 이유등등....




로드바이크라이더로서...

로드바이크또한 한국의 자전거여가중에 마이너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위에 제가 적은 이유중에 여러가지가 다른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로드바이크는 약해보이기 때문에 인구가 적은것일까요?
-> MTB보다는 약하지만 산만타지 않는다면 내구성에 문제는 없습니다(계단도 안되요..ㅜㅡ)


타는데 불편해 보여서 인구가 적은것일까요?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하나도 안불편합니다...(적응이 되서 그럴수도 있지만...)
    서울-땅끝 투어를 5번정도 로드바이크로 했는데 자세가 불편해서 힘들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MTB보다 비싸기 때문에 인구가 적은것일까요?
-> 자전거의 시작을 로드바이크로 시작해서 MTB가격을 모른다는...들리는 말로는 로드바이크가 더 비싸다는..


펑크(?)가 잘 날것 같아서 인구가 적은것일까요?
-> 제 몸무게 76 투어시 짐무게(텐트, 코펠, 옷가지, 쌀과 각종 반찬, 등등) 20 총 96의 무게로도 서울-땅끝투어에서 펑크나본적이 없다는...물론 5번의 투어 모두에서 펑크난적이 없습니다. 혹시나 해서 펑크패치공구와 예비튜브가 무게만 더했다는...



굳이 산을 안타신다면...

굳이 산을 안타신다면...

굳이 산을 안타신다면...


로드바이크 타셔도 되요...^^


제가 느낀 로드바이크의 좋은점은...


1. 빠르다.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워낙에 스피드한것을 좋아하다 보니... 빠른게 좋습니다. 자세 또한 MTB와는 틀리기 때문에 더욱 속도감을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좋은점을 적을려고 하다보니... MTB탄것은 데오레급으로 50KM정도 타본것이 전부라...ㅜㅡ


하지만.. 로드바이크 빠릅니다...!  바람을 가르는 느낌 너무 좋습니다...!


MTB인구도 많이 늘어서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이 되어야 겠습니다만...

로드바이크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굳이 산을 타지 않으신다면...^^

로드바이크도 한번 생각해주세요



PS. 대한민국에 MTB라이더만큼 로드바이크라이더도 많아졌으면 하는 라이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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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고 선수 두분의 사진 입니다. (by gust) 고민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by 불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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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 아마도 우리나라 지형의 조건과 상태,
    그리고 도로 여건과 상황에서의 이유가 이닐까 합니다요...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제생각을 추가하자면...
    (1) 오르막길이 힘들 것 같다 -체인링이 커보여서... 게다가 우리나라엔 언덕이 너무 많아요^^
    (2) 도로를 주로 탄다 - 우리나라 도로 사정이 왠만해야지요...
    솔직히 로드바이크 타고 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보면 아주 멋지더군요.
    자세는 확실히 더 나오는 거 같습니다.
  • MTB와 로드를 구분지려 하시 마시고 그냥 자전거로 같이 인식해야 하지 않나요?

    MTB로 로드를 타시는분들을 보시면 보통 나이 많으신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작은 턱만 있어도 충격이 심한 싸이클보단
    그냥 스무스하게 넘어가주는 MTB가 훨씬 편한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일듯 합니다.
  • 우리나라 도로사정은 그리 나쁘지 않아요 다만 운전자분들의 인식이 문제지요
    자잔거가 앞에 가면 대부분의 운전자가 왜 자잔거가 도로에 나와서 흐름을 방해하지
    이런 생각을 ...오히려 자동차가 자잔거의 운행을 방해하는것이 아닌지...
    인식이 비뀌어야 합니다
  • 한때 로드바이크를 주로 탔던 mtb라이더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
    강도나 펑처가 걱정되서 mtb타는 것은 아니며
    경험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아스팔트 도로 가장자리의 작은 턱도 작은 직경의 로드타이어가 올라타지 못하여 넘어질 위험이 대단히 많습니다.
    도로의 요철을 서스펜션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탈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잇점이 됩니다. 무조건 빨리 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다른 이동수단도 많습니다.
    도로 타는 데도 무리가 없고 비포장도로(임도, 산악지형 포함)도 탈 수 있다는 것은 로드바이크가 할 수 없는 근본적 차이가 되겠고요, 비포장도로를 자전거로 질주하는 쾌감은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mtb의 확장성을 생각해 보면, 각종 악세서리로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로드바이크가 좀 더 가볍고 빠르다는 것 빼고는 mtb의 장점이 너무 크지 않나요?
  • 전 싸이클 탑니다. 우리나라 도로사정 정말 안좋습니다.맨홀은 또 왜그렇게 많은지...아스팔트 뜯었다가 다시 매꾼 구간은 거의 대부분이죠...싸이클특성상 충격흡수가 되지않아서...장시간 우리나라 아스팔트 타면 손목이며 어깨부분 무리가 올수밖에 없죠...하지만 그래도 싸이클타는건 바람을 가르는맛이나 부드러운 페달링에도 쭉쭉 뻗어나가주는맛이 일품이기 때문이겠지요.
  • 전 진짜 사이클 타고 싶은데도 못탑니다.국내에 맞는 사이즈의 사이클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키 186 cm몸무게 86 kg 입니다.56사이즈 이상 구해야 하는데 구할려고 해도 구하기 힘들더군요.엠티비는 그래도 19인치도 나오고 라지 사이즈도 나오고 해서 아무 문제 없이 타고 있읍니다.사이클이 고가이긴 하지만 공급이 부족한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샵에 물어봤더니 구하기 힘들다고 엠티비 타라고 하더군요..쩝..
  • 저는 키 183cm 에 프렘 55 타는데요.. 어느정도 잘 맞는거 같습니다. 프렘구하는것은 더 알아보시면 불가능한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 저는 MTB, 싸이클 다 타본 결과 두 종류는 성향이 많이 다른거 같아요. 저는 산이 원래 좋아서 MTB를 좋아하지만 싸이클의 라이딩 또한 그 경쾨하고 빠른 주행은 정말 매력 만점입니다. (근데 요즘은 일만 하느라..ㅎㅎ)
  • 길을 가다가 갈림길을 만납니다. 한쪽은 비포장 한쪽은 포장길.... 왠지 비포장길로 가면 멋진 광경이 나올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길은 좀 험해서 싸이클로는 갈수가 없습니다. 저한테는 자전거=자유 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없지않아 있는데, 싸이클로는 그게 조금 불가능 합니다. 물론 개인 취향 나름이지만, 집에 와서 씻고 누어도 자꾸 못가본 길이 생각이 나서... 그게 싫어서 MTB 탑니다.
  • 자기가 선택해서 갈수 있는데 안 가본 길과 애시당초 갈수 없는길...
    미련의 강도가 틀립니다.
    가다가 이길이 아닌것 같아 다시 돌아갈려고 해도 너무 많이 와서 갈수 없는길..
    MTB도 모든 길로 부터 자유로울순 없지만 비교적 자유로우니까 MTB를 탑니다.
  • 손경식님의 말씀에 공감가득.......
  • 싸이클은 포장도로에서 빠른 스피드를 낼수있는 장점만 있지만....MTB는 포장도로, 비포장도로, 산악도로등 길만있으면 어디든 못가는 곳이 없으니 자전거 한대로 여러가지로 즐길수있는 장점때문 아닐까요?????
  • 파리-루베 경기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던데요.^^;

    싸이클로 임도보다 험한...

    거의 우리나라의 280 랠리급 코스를

    엄청난 평속으로 주파하지요.


    얼마전

    염동훈님은 수리산 임도를 로드레이서로 라이딩 하셨답니다.


    phil님이 타는걸 보면 도로턱 내려가기 ,점프

    테크닉만 갖춰져 있다면 그리 문제 되거 없습니다.


    점프...

    저도 93kg 의 몸으로 장애물 피하고, 다리 사이의 상어 이빨도 뛰어 넘는데

    별 지장 없습니다...^^



    도로 사정은...

    kalees 님의 말씀을 인용해보면...

    우리나라처럼 훌륭한 아스팔트를 가진 나라도 드물다는 겁니다...

    유럽은 거의 역사가 오래된 도시들이라

    청계광장처럼 정사각형의 필라가 박혀 있는 곳이 많습니다.



    펑크...

    개인의 라이딩 습관이 지배하는 부분입니다.

    도싸에서 해남투어 갈때...

    처음으로 쇠침 밟아 튜블러 클린처 타이어 펑크 냈습니다.

    펑크 방지 테잎이 들어가는

    클린처를 썼다면 펑크 안났을 겁니다.


    노면충격...

    이역시 라이딩 팁으로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90년대 이전 산악 자전거도 거의

    리지드포크가 장착된 하드테일로

    듀얼 슬라럼, 다운힐 다했더랬지요.

    물론 마우스 피스를 끼고 했지만...^^;
  • 박빈영님...후라쉬님 , 흑마님 ,다줄꼬양님 과 함께 평창동 접대(@.@;) 라이딩 해주세요...ㅋ



    체인링 문제는

    싸이클의 요즘 유행인 컴팩트 체인링과

    90 년대 중반부터 점차 사라져 가는 mtb 용 스탠다드 체인링과는

    아웃터와 미들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이너 체인링이 한장 더 있는 정도이겠지요.^^;

    캄파와 시마노 모두 트리플용 체인링과 크랭크가 나옵니다.


    스프라켓 문제...

    초창기 mtb 는 28 T 정도 였습니다.

    7단은 더 작은 티수가 있었을지도...



    로드 바이크의 경우

    시마노는 27 T

    캄파뇰로는 26 T 까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도로사정때문에 로드바이크를 못타신다는 분들이 계신데 보통 산에 가려면 차에 자전거를 실어서 갈때도 많습니다. 로드바이크도 마찮가지 입니다. 노면 상태좋고 멋진코스로 차로 이동하여 타면 됩니다. 보통 사람들이 MTB부터 시작하여 로드의 매력을 느껴 싸이클로 전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런지 더욱더 자세히 살펴보면 정말 운동에 묘미를 느끼고 열심히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더군요.
  • 활용도에서 차이때문이 아닐까요?
    전 엠티비와 로드를 둘다 가지고 있는데 출근시에는 엠티비로만 합니다. 사이클로는 출퇴근에 많은 지장이 있습니다.
  • 개인의 운동 취향에 따른것이란점을 먼저 밝혀둡니다. 둘다 훌륭한 자전거들입니다만
    사이클로 한강도로나 지방국도는 잘달릴지 몰라도 솔직히 별로 매력이 없습니다. 울통불통한 길 나오면 바로 들바하고 뛰는게 싸이클이죠. 한양대앞 살곶이 다리정도만 되도 그러더군요.
    심하게 자빠링 하면 림이 곧잘 휘기도하고 일단 약합니다.
    그에 비해 mtb는 못가는곳이 없습니다. 도로 임도 싱글 산 어디든 갑니다. 그리고 튼튼하고 가볍고
    훨씬 매력적이죠.
  • 20대초반에 차랑 사고 여러번 났습니다.. 싸이클은 좋아하는데,, 도로가 겁납니다.도로를 자전거로 질주하시는 분들 뵈면 제가 가슴이 조마조마 합니다...오토바이도 타지만 제 경우엔 도로에서는 자전거가 젤 위험하더군요..자전거는 교통수단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시내에서는 글쎄요..
  • 로드 레이서는 자동차들과 경합을 해야하기 때문에 기피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자동차들과 부대끼느니, 차라리 MTB로 인도로 다니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MTB로 출퇴근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예전 로드 레이서 탈때는 자동차랑 부대끼면서도 나름 잘 타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
    뭐 MTB냐 로드 레이서냐는 유행이죠... 유행은 돌고 도는 것. 조금 지나면 다시 로드 레이서 바람이 불 것 같습니다만...
  • 인라인에서 자전거로 옮겨올 때...위에 손경식님과 같은 생각이 컸습니다. 그리고 자전거에서 로드냐 MTB냐를 선택할 때...처음 인라인에서 옮겨올 때의 생각으로 결정했구요~
    지금은 MTB를 타는데 있어 속도나 라이딩 장소 어느 것에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 없습니다.
    다만 부족함을 느낀다면 제 실력이겠죠~ ^^;;
    하지만, 언젠가는 싸이클을 한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
    하드테일 타다가 풀샥도 타보고 싶은 것처럼요~ ^^
  • 도로라이딩만 하시다 보면 결국 다 로드로 가시더군요.
  • 자전거 타는 목적이 빠름을 추구하는분보다는 여러목적을 두루두루.. (운동/관광/레져등등의~)
    가지고 있으니...

    빠르지 않아도 활용도가 높은것을 선호함이 겠지요~
  • 로드바이크 타시는 분들이 훨씬 많을걸요?? 대회만 봐도.. 로드바이크대회한번 열리면 강촌챌린지는 저리가라고.. MTB타는분중 싸이클 모르시는 분은 없어도 싸이클 타시는 분중엔 MTB를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이 있던데..
  • 여유 되면...

    로드바이크 한대 장만할껍니당 ^^ 아직은

    두대 유지 하기에는 너무 벅차서 ...
  • 제가 로드바이크를 안타는 이유(솔직히 말하면 못타는 이유..)

    첫째. 비싸다.

    둘째. 도로 여건이 아쉽다.

    셋째. 나는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 (이건 핑계다.)

    입니다.

    하지만 제꿈이 살아생전 뚜르 드 프랑스를 나가보는게 소원입니다. ㅋㅋㅋ
  • 저는 mtb와 roadbike 둘다 즐기고 있습니다 둘의 성격이 달라서 어느것이 더 좋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적절한 비교가 아닌것 같습니다 mtb를 타면 거친 산악지형에서의 야성을 느끼고 roadbike를 타면 스피디한 레이싱의 세계에 빠져듭니다 제 경우에는 자전거를 타며 술값과 용돈을 줄이고 또 제 나이정도에는 자전거 구입비가 그리 큰 부담은 아니어서 둘 다 그날의 취향에 따라 타고 다닙니다
  • 버릇처럼 계단 탈까봐.. ㅋㅋㅋ
  • 로드용은 가격대가 어느정도 인지??
    산악만 알기에 ㅋㅋㅋ
  • ㅎㅎ 도로만타던 사람으로서 도로는 많이 위험했습니다
    그냥 단순 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지만
    스피드를 즐기신다고 하셨지요?
    그만큼 위험도는 더욱 높은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랑 지형상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운전자, 차량들도 험하게 운전을 많이하는 것처럼 많이 느꼈구요

    그러나 산은 보호장구와 안전스럽게 많이 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래 저래 하다보면 위험한것은 마찬가지지만

    이야기가 딴데로 센거 같네요^^

    결론은 자신의 스타일인거 같네요^^
  • 로드용 비싸지 않습니다 소라급 6-70만원대부터 시작하죠..
  • xc
    2006.9.8 08: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경험은 시내 도로에서 로드 바이크의 가장 취약점은
    주행도중 몸이 앞으로 너무 숙여진 상태라뒤를 돌아 볼수 없어서 참 위험 하더군요.

    직선으로 빠른 주행위주로 설계되었기에
    대부분의 도로 실정상 차량들 사이로 달리기 참 위험합니다.

    급할때 인도로 뛰어 올라 갈수도 없고,
    앞뒤좌우 보느라 상체를 세우면 브레이크 콘트롤이 어려워져 세밀한 주행이 안되고...
    결국 툭터진 방해 없는 도로에서나 좋겠지요...
  •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위험하지 않을까요. 하기야 위험하다고 피할 수만은 없겠습니다만.... 도로위에서 차량들이 자전거를 조금 생각해 줄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워낙 차량끼리의 사고도 많으니.... 언젠가는 좋아질거라고 ....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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