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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역주행 말도 안된다.

dunkhan2006.08.29 15:28조회 수 3262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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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실사사진이 맞다면,

역주행이라고 말하거나 재재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보는데요.

왼쪽도착지에 사는사람은 어떻게 자전거타고 산책하라는건지.

빙돌아서 동쪽출발지에서 산책해야 하는건가요?.

외부에서 오는사람이야 상관없겠지만...

왼쪽도착지에 사는사람들은 항의할것 같은데요.

가는코스 오는코스 두개가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런대책도 없이 역주행이라 정의하고,

오른편출발지에서 왼편 도착지라고 하는건

이기주의적이고 자기편의라고 생각합니다.

그곳에 자전거가 많고적고는 사람들 스스로가

위험하면 적어지고, 적어지면 다시 늘어나고,

스스로 조절 되는것이지,

바닥에 흰색으로 화살표 방향만이 자신의 고정관념으로

묶지 말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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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만큼 개으르신... (by treky) 이대 앞에 돈가스집 오픈했습니다^^ (by 박공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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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5
  • 공감합니다. 항상 그 문제가 궁금했어요.
  • 도로 중앙선은 지키시나요?
  • 남산은 일방통행입니다.
    자전거도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하므로 역주행을 하지 말아야겠지요.
    현행법입니다.
    고정관념으로 묶는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현행법률을 지키자는 것이죠.
  • 차량운행이 그 방향으로 됩니다. 자전거는 현 대한민국에서 도로교통법상 차/마에 속하죠. 모든이들이 그렇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거스를 이유는 없지요. "양방향 모두 이용?" 도로의 크기가 그에 미치지 못합니다.
    ^^*)
  • dunkhan 님 용감하십니다
    계속 역주행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한강자전거도로에서도 우측이아닌 좌측으로 타실것같습니다. 하하~
  • 제가 본 왈바게시물중 가장 개념없는글이네요.
  • 일방통행 위반(역주행)시 사고는 100% 운전자의 과실입니다.
  • dunkhan 님께서 예전에 올린 글입니다.

    "자전거의 권리를 주장하면 정말 자유로워질수 있을까...."
    자전거 전용도로가 만들어지고, 자전거만을 위한 권리가 주어진다면, 그땐 자전거세상이
    오고 행복한 라이딩을 할수있을까요?...중략

    자전거의 권리를 주장하려면 교통법규를 준수하셔야죠
    역주행하면서 자전거의 권리를 찾는건 너무나 이기적이네요

    뭐든지 본인 하고싶은대로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시죠?
  • dunkhan글쓴이
    2006.8.29 15:59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통 법은 자기한테 불편하거나 불리할때보다는 편하거나, 이기주의포함입니다. 유리할때
    좀더 내세우게 되어있죠.
    거기엔 강자나 약자, 양심이나, 도덕적인 자신의 괴로움을 법적으로 명분화 시킬려고합니다.

    자전거는 차에 해당하지만, 그도로는 자전거를 기준으로 일방통행을 만듵것이 아닌것을 알고
    현재 만들어진 모든 일방통행도로는 부피가 커서 동시에 두대가 원활한 소통이 불편할때 하는
    것으로 알고, 요즘엔 행정편의적으로 한쪽을 일부러 주차장을 만들어 돈받고 일방통행이라고
    해서 만드는것으로 압니다.

    적어도 그잣대를 자전거도 차라고 까지해서 그러므로 역주행이니 하지말라고 하는것이
    무리가 있다고 말하는것입니다.

    또한 그곳은 도로보다는 산책로의 성격도 강합니다.
    과연 왼편도착지에 사는사람들에겐 내가 여기서 자전거타고 도로법상 맞으니까
    아무도 이쪽으로 자전거타고 오지마세요. 라고 말할수있습니까?

    자동차라는 현행법률에 편승해서 그쪽에서 오는게 편하니까 그쪽을 주장하는건 아닐까요?

    사실 왼쪽도착지에 사는사람들이 자전거와 직접적인 생계와 관련있다면 벌써 가만히 않있었겠죠
    그런데 왜 역주행이라고 해도 말이 없을까요?
    그것은 이미 그곳이 법적으로 맞는게 아닌 생계가 아닌 일반적인 그게 무슨 상관이니니까.
    조용히 있는겁니다.

    만약이 이것이 현행법상 자전거도 차이니 역주행이라고 떠든다면, 그것은 자전거타는끼리
    서로 손해보는것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전거 역주행의 잣대는 남산뿐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과연 어디까지를 자전거 역주행으로 보고 뭐라 하실건가요?

    불편을 서로가 감수하고, 미리 말많고 사람많은 남산보다는 조용하고 한적한곳을 찾아야지
    법에 편승해서 내가 가는길은 정상이고, 너는 지키지않으니 나쁜사람이라고 정의할수있을까요?

    제가알기로 보통 일방통행길은 자동차 두대가 동시에 지날갈수있는 폭입니다.

    그렇게 좁지않아요.

    일반적으로만 자전거를 탄다면, 문제가 없을것같은 도로인데, 왜 역주행으로 서로 욕하고
    감시한다는건지...참..사나운 인심이군요.


    *올라갈때는 역주행 욕하면서 올라갔다가
    내려갈때는 고개숙이고 내려가고....

    욕할필요도, 고개숙일 필요도 없지..





  • 그 코스는 누가 마음대로 정한게 아닙니다.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는 도로로 다녀야하는데 밑에서 말한 남산통행로는 차도이고 일방통행이니 당연히 자전거도 같은방향으로 달려야합니다.
    자전거는 도로로 다녀야 한다는걸 모르고 하시는 발언이셨길 바랍니다.
  • 예!!! 저는 집이 역주행방향 이지만 남산올라갈려고 남산외부산책로 따라서 돌아갑니다

    이렇게 약간의 손해라도 감수할수 없으시다면 남산에 올라갈 에티켓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고 했지요...아니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 역주행이 위험하기때문입니다. 알량한 법인지 아닌지는 알길없으나 어쨌거나 알량하다 치고, 그렇다고해서 나몰라라 역주행하면, 혼자죽는게아니라 여럿 같이죽습니다. 정 남산역주행금지가 억울하시면 차도를 왕복차선으로 바꾸자라고 글을쓰셔야합니다.
  • 이분은 저녁시간즈음해서 국립극장쪽으로 역주행 다운힐 하다가 블라인드 코너에서 버스랑 찐한 키스를 해보셔야 저런 말씀을 안하시겠는데요????
  • 일로써가 아니라 운동삼아 땀을 일부러 흘리려고 남산을 오르는 분들일텐데 좀 돌아가는것이
    그렇게 싫으실까요^^
  • 남산 역주행은 몇년 전에는 크게 문제가 안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기것해야 저녁 시간에 100명 도 안 되는 자전거가 다니는데 신경쓰지도 않았습니다

    동내 일방통행 도로도 굳이 따지면 역주행 금지인데, 남산에는 유독 역주행 관련 문제가 커졌지요.
    인원과 사고가 많아지면서 일어난 문제들이 자연스럽게 역주행 때문이라는 쪽으로 관심이 돌려진거 같아요. 다른 대안들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차도가 왕복차선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것도 있구요
    지금은 역주행을 막는 하는 쪽이 가장 빠른 통제라고 봅니다...

    하지만, 역주행 하는 분들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건 태도의 문제라고 봅니다.
    기분 엄청 나쁘겠더라구요...
    사람들 북적거리는 거 싫어서 자전거 타게 된 건데
    남산은 이제 자전거로 넘쳐나고... 이젠 가기 싫네요 ㅎㅎ
  • 천변에서도 종종 다른이들을 추월할때 역주행 자주합니다.
    남산 역주행 문제 너무 대나무 같아서......... 자전거 차선하나 긋으면 될것을.
  • 1초차이로 늦었네요...; 덧붙입니다.

    그러면 그 좁은 도로중에 더 좁은 산책차로로 보행자와 자전거가 같이 다녀야 할텐데 그렇게되면 보행자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피할곳도 없는 그 길에서 40~60킬로로 내리쏘는 자전거를 어떻게 피하지요?

    차선으로 내려간다고하면 차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차 역시 피할곳이 없죠. 박고 밟을수 밖에..
    자전거 역시 그 속도로 내려가다 피할곳은 벽 아니면 낭떠러지 밖에 없지요.
    벌써 여러사람이 죽어서 증명을 했고 수백수천명의 라이더와 보행자들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저도 라이더의 입장이라 모든 산과 관광지를 자전거가 다닐수 있게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자전거가 주는 피해가 분명히 있기에 안타깝지만 적당한 제한은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행자의 입장이 돼서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소리없이 무서운속도로 스쳐가는 자전거는 보행자에겐 공포를주는 물건일 뿐입니다.

    편의를 위해서 법을 무시하는게 이기주의의 대표가 아니겠습니까. 지킬건 지킵시다.
  • 자동차 탈 때는 신호위반 하는 오토바이 보면서 욕하지만, 본인이 자전거 탈 때에 위반하는 것에는 대체적으로 관대한 것 같습니다. 보통 라이딩에서 단체로 무단횡단이나 , 신호위반, 횡단보도 주행 등등은 평소에도 신경 안 쓰지요 ㅎㅎ
  • dunkhan글쓴이
    2006.8.29 16: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쯤되면 어느정도 답은 스스로 해주시네요.
    그럼 결국 진짜 문제는 역주행이 아니죠?
    뭔가가 위험한거죠?
    즉 내리막길을 신나게 법에 편승해서 달리고 싶은데, 역주행때문에 위험하다....
    그곳은 도로다.. 나는 자전거지만 차다...나는 아무문제없다.

    아마 거기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일반적인 자전거를 타면서 일반적인 속도로 달리면서
    다른자전거한테 위험하다 역주행이다 라고 말하지는 않을겁니다.

    전문산악자전거타고, 복장좀 갖추고, 신나게 달리니 브레이크 잡기는 싫고
    그러다보니 속도는 50킬 60킬로를 웃돌고, 기록을 갱신하자니 더내야하고,

    자전거 40이상을 내고 달리다 역주행을 만나니 얼마나 무섭고 짜증나고,
    이쪽을 왜 올라올까...

    산책길을 천천히 달리는데, 얼마나 위험할까?

    저윗글에 50에서 60? 킬로? 참...왜 남산에 자전거 출입금지, 역주행금지라는 말이
    나오는지 이제 알겠네요. 빠른속도가 있었군요.

    자전거 출입금지도 역주행이 아니라 무리한 속도를 내는 사람때문이 그렇겠고,
    역주행금지도 속도를내느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겠죠?

    덕분에 멋모르는 일반자전거나, 생활자전거타는사람까지 피해를 보게 되었으니...

    오히려 거긴 소위 역주행을 장려해야 겠군요. 위험요소가 있다는걸 미리 알아야
    감지하고 속도를 줄이겠죠...

    역주행을 없애서 80킬로니 90키로니 아무런 방어책없이 속도를 내다 사고가 나는것보다
    역주행이 있을거라는 가정하에 속도를 줄인것이 남산사고를 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제생각에는 속도만 줄어든다면, 역주행은 문제가 될것 같지 않은데요.

    일부 어른들의 이기적인 자전거 속도로 그곳을 이용하는 장난치며 재미있게 노는

    고등학생, 중학생, 어린이들을 역주행 법범자로 몰지 말길 바랍니다.

    50킬로 60킬로 말그대로 차가다니는 넓은진짜 도로에서 내야 하지 않을까요.



    *자전거가 차라면 그곳제한속도에 벌써 딱지를 떼어야 합니다.
    그때는 자전거라고 하시겠죠.









  • 일부 어른들의 이기적인 자전거 속도로 그곳을 이용하는 장난치며 재미있게 노는

    고등학생, 중학생, 어린이들을 역주행 법범자로 몰지 말길 바랍니다.

    50킬로 60킬로 말그대로 차가다니는 넓은진짜 도로에서 내야 하지 않을까요.



    *자전거가 차라면 그곳제한속도에 벌써 딱지를 떼어야 합니다.
    그때는 자전거라고 하시겠죠.


    이부분을 보니 던칸님이 하고싶으신 말씀이 뭔지 알겠네요.

  • 누가 무슨 말을 해도 그 곳은 일방통행로 입니다. 자전거를 타고가면 차에 해당되기 때문에 역주행인 것입니다. 불법이지요.
  • 제가 몇일전에 명동 갈일있어서 반포에서 남산을 지나쳐 갔읍니다.(소월길로 갔읍니다.)
    남산에서 내려오는길에 일방통행이라고 크게 "아주 크게" 쓰여져있어서
    이곳이 그곳이구나 라고 생각했읍니다.
  • 던칸님 말씀이 맞습니다.
    역주행으로 속도를 내는 무리들 때문에 이러는 거 아닐까요?
    보행자로로 아주 조심해서 내려온다면 이런 소란은 아마 없었을겁니다.
  • 국립극장에서 부터 남산타워 주차장까지 버스가 다니지 않나요? 버스랑 맞짱떠서 그 여파가 다른 라이더까지 영향을 미치는게 지금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버스만 안다닌다면 주행방향이 무슨 상관있겠습니까?
  • 당췌 글쓰신분 먼소릴 하고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역주행보다 과속이 더 위험하다는것을 강조하고 싶은건가요? 과속은 암말안하면서 역주행은 너무 몰아붙인다고 생각하시는것같은데, 둘다 하면 안되는것들을가지고 생떼를 쓰시는것같습니다.

    본문처럼 바로갈수있는길을 돌아가야하는게 불만이라면 차로를 양방향으로 만들자고 주장하시면되는것이고, 과속을 꼬집기위해 갖다붙힌 이야기라면, 그냥 과속이 더 위험하니 자중하라고 하면될것입니다.

    그리고 역주행은요, 그 자체로 위험한것입니다. 내가 역주행으로 시속 10km의 느린속도로 진행해도, 마주오는 차들은 차의 속도까지 있기때문에 자전거에 대한 방어운전이 어렵게됩니다. 차로에서는 차가 자전거를 보며 방어하는것이지 자전거가 마주오는 차를 보며 방어하는것이 아닙니다. 차를 운전해보신분들은 자전거가 역주행으로 다가올때의 위협감을 알고계실겁니다. 그 속도가 빠르던, 느리던 말이죠. 운전자의 감각만으로 대처하기엔 속도감이 정방향때와 현저히 차이가나서 상당히 벅찹니다.

    자전거가 도로법상으로 차기때문에 역주행을 하면 안되는것이 아니구요, 정말 "위험"하기 때문에 안되는것입니다. 역주행하는 당사자는 당연히 사고즉시 사망할 확률이 높구요, 애꿎은 운전자도 급조작으로 인해 큰 부상을 당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위험하구요.

    무슨 말도안되는이유로 정방향 과속이야기를 갖다 붙이시는데 그러지마세요. 님이 툭 던진 괴변에 여러사람 다칠수있습니다. 과속이 나쁜건 그거자체로 별개의 사항입니다.
  •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겁니다
    애들도 아니고...쉽고 편하게 법을 있는 그대로 지키면 된다는 생각을 가져보세요
  • 정말 좁게 좁게 한쪽으로만 생각하시는군요. dunkhan님 생각과 비슷한 예를 적어볼까요?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도 과속안하고 차선 잘 지키면 통행이 가능하다.
    산에서 불이 안퍼지게 조심만하면 취사를 해도 되고 담배를 피워도 된다.
    계곡에서 야영할때 비만 안온다면 계곡에 텐트를 쳐도 된다.
    조심만 하면 무단횡단, 중앙선침범도 괜찮다.

    대강 생각하니 이런 방식인것 같네요. 맞는말이긴하죠. 하지만 맞나요?

    제가 속도로만 예를 들었지만 단지 속도때문에 역주행을 해선 안된다는말은 아닙니다. 예일뿐이죠.
    님 글들을 보니 불만이 쌓여 떼쓰는 애 같습니다. 배고프니 밥달라, 장난감 가지고싶으니 사달라.
    논리적으로 글을 적은듯하지만 전혀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제 눈엔 마치 지만원의 논평처럼 보이네요
  • 일부 어른들의 이기적인 자전거 속도로 그곳을 이용하는 장난치며 재미있게 노는
    고등학생, 중학생, 어린이들을 역주행 법범자로 몰지 말길 바랍니다"
    이걸 생각이라고 하시는건지요?
    아이들이 즐겁게 논다고 해서 여건좋은 행길가에나가서 축구해도 괜찮다고 말씀하실건가요?
    집에 자제분이 있나요? 있으면 저런소리는 안하거라 생각됩니다만.....

    제 아들놈도 친구들과 자전거 타고 남산다닙니다.
    하지만 정방향으로 다니라고 말하고 주의를 줍니다. 절대로 차가 올라오는 방향으로
    내려가지말라고..... 지켜가면서 즐기는겁니다.

    속도 문제가 아닙니다 거꾸로 내려가다보면 어느정도 속도가 붙는건 당연하지요~
    그 많은사람들이 정말 10 km 내로 내려올까요?
    가상을 정하시면 안되는겁니다

    저번에 싸이클 타시는분이 그러더군요 천천히 내려가는데 무슨 문제냐고 ㅡㅡ;
    혹 싸이클 타시나요?

    마지막으로 돌아가는게 귀찮아서 국립극장쪽으로 내려와야겠다면
    잔차생활 접는게.......

  • 근데여~ 도서관 쪽이든 국립극장 쪽이든 남산을 올라가면 내려올 때 올라간 길로내려오진 않잖아여?
    그럼 글쓰신분 말대로 도서관 쪽에 살아서 삥 돌아가는건 불편해서 도서관쪽으로 올라갔다 칩시다 그럼 올라가서 그리로 안 내려오고 다시
    국립극장 쪽으로 열나게 역주행해서 내려 가겠지여
    그럼 어쩝니까? 다시 도서관이 쪽의 집으로 가야져 다시 남산을 올라가긴 힘들고 남산 순환도로 타고 도서관 쪽으로 넘어오겠지여

    그럼 여기서 다른 님들이 주장하느데로 역주행을 안하는 쪽으로 생각해 봅시다.
    도서관쪽에서 출발해서 순환도로 타고 국립극장 쪽으로 해서 남산을 올라가서 도서관쪽으로 내려가면...집이자나여

    dunkhan님 도서관쪽에 산다고 불편한거 없습니다. 그리고 이건 대~충 사람들이 그러자 하고 정한게 아니라 법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자전거 타면서 쬐끔 돌고 이런게 귀찮다면 잔차 버리고 차를 타야겠지여
  • 질서라는것은 지키면 편한겁니다. 그것을 어기니까 불편한겁니다.
  • 글 쓴분 사고가 보통 사람하곤 틀리네요 정원하시면 법 어기시고 역주행 하세요 법 어기기 싫은면 법을 바꾸세요 억지 쓰는건 아이들이 하는 짓이예요
  • 지킬건 지킵시다.
    그럼 이말이 맞는건데.....
    남산을 자전거 타고 오르는것 자체가 불법 아닙니까?
  • 이런 생각에 역주행 하는것을 합리화 시키나요?
    거참...중간에 댓글을 보아하니 나 같으면 쪽팔려서 숨겠구만...그래도 할 말이 많으시네요.
    계속 그렇게 사십시요.
    하지만 혼자서 아무리 합리적이라 생각해도 일반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시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세상 참 힘들게 사시는군요......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보는 여유를 가져보시길....
  • 글씨신 분은 남산에 한번이라도 올라보셨나요?
    사진 보기전엔 어떤길인지도 모르셨다는 분이니..
    직접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얘기하시죠..
  • 전형적인 궤변이고, 자기만의 세상에서 혼자 사시는게...
    답변할 어이가 없네요. 굳이 한 마디 하자면, 자기만의 세상에서 혼자 사는 분들끼리 서로 충돌을 막을려고 생긴게 질서입니다.
  • 그냥 역주행 않하면 되는 것을 하지 말라면 하지맙시다 좀.....
  • 그러니까.. 지 싫으니까 궤변을 늘어놔서라도 합리화 시키겠다?
  • 던킨님....남산에서 역주행을 하면 왜 안되냐고 하면요...

    도로가 빙글빙글 돌면서 나 있기때문에 전방시야 확보가 안됩니다.

    버스와 정면 충돌했을때 크게 다치게되죠.

    그렇게 죽은사람도있고 많이 다친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금지를 하는거예요.

    속도를 줄이면 되지 않겠느냐...하시는데

    그런말은 아무리 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그게 말로만 다 될것 같으면 우리나라 과속딱지 떼는사람 아무도 없을겁니다.

    물론 정방향으로 달리다가도 사고가 나려면 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큰 사고의 위험을 미리 줄이자는 뜻에서 역주행 금지는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 던칸님 이였군요...아무튼 아랫글 실사올린 글에, 님댓글 봤는데요.

    남산 역주행에 의해 사고난걸 전혀 모르고 계시네요.

    역주행 하다가 차와 충돌해서 사망사고도 있었구요.

    얼마전에도 생명이 위독할 정도의 사고가 있었다네요.

    그래서 그렇게 역주행 금지를 외치는겁니다.
  • 지난 8월 5일 사고를 보면, 역주행으로 올라가던 라이더(남산초보)가 코너에서 오토바이(퀵서비스)에 사고를 당했고 병원에 실려갔지요. 그 후 경찰서에서 하는 말이 100% 자전거 과실이라고 했습니다. 모르고 역주행을 했을지라도......
  • 바닥에 흰색으로 화살표 방향만이 자신의 고정관념으로 묶지 말기바랍니다.-> dunkhan님 이말은 그럼 자동차 운전할때도 빨간불에 정지하고 파란불에 진행하는것도 고정관념으로 생각하시나요?
    세상 혼자사시나요? 참 답답하네요,
  • as
    2006.8.30 13: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위에 리플다신 분들 정말 신나 보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왈바의 단점이 가장 잘 나타난
    리플들입니다..ㅎㅎ 글쓴분은 그냥 자기 생각을 말했을 뿐이데.. 다른 사람이 조금 이건 아니라하니 덩달아 리플을 그게 그거인 리플을 마구 적으시는 당신들.. 당신들도 언제가는 작은 실수에
    이런 리플로 당하게 될것입니다.. 그때 알게되겠죠..이게 왈바구나,,하고요
  • dunkhan님...참...어이가 없습니다.

    저 왼쪽도착지 부근에 삽니다.
    남산 자주 올라갑니다. 하지만 국립극장으로 돌아서 정방향으로 갑니다.
    dunkhan님 사고로는 제가 가까운 길 두고 멀리 돌아가는 미친놈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겁니다.
    출발지 부근에 사시는 분들의 이기주의적 발상으로 역주행금지를 외치는 줄 아십니까?

    dunkhan님의 표현은 빠른 속도로 쏘고 싶은데 역주행이 방해되기에 역주행금지하는 거 아니냐 라고 말씀하신 듯 한데... 제가 아는 대부분의 남산을 찾으시는 분은 쏘기 위해 남산 가시지 않습니다.
    다운힐만 아니라 업힐도 충분히 즐거운게 남산의 묘미입니다.
    정 빠른 속도로 쏘시고 싶으시면 자동차를 권해드립니다. 심야 인천공항 길은 시속 200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정방향으로 주행하는 중입니다. 뒤에서 버스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때 자전거 타는 분들은 대부분 좌측 산책로 쪽으로 피해줍니다.
    마침 이 때 역주행으로 빠른 속도로 내려오시는 분이 있다 가정합시다.
    버스나 올라오시는 분들과 사고날 확률 높습니다.
    dunkhan님처럼 사고만 안나면 되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야
    버스에 부딪히던, 사고 피하다 배수로에 빠지던 저야 뭐 상관없습니다만
    행여나 업힐중이던 분들과 사고가 났다 칩시다.
    제대로 올라가시던 분들은 그게 무슨 날벼락이랍니까?

    일부 몰지각한 분들 때문에 좋은 시간을 속끓이며 보내고 싶진 않습니다.
    속도 줄이면 문제될게 없다 생각하시면 언제 한번 남산에서 꼭 뵙고 싶습니다.
    꼭 역주행으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살포시 받아드리겠습니다.

    요즘 일도 하기 싫고, 맘에 드는 자전거들은 왜 이리 많은 건지...
  • 그냥 지키면 될것을.............
  • [거북이형] 던칸님 말씀이 맞습니다.
    역주행으로 속도를 내는 무리들 때문에 이러는 거 아닐까요?
    보행자로로 아주 조심해서 내려온다면 이런 소란은 아마 없었을겁니다.
    ------------------------------------------------------------------------------------------------
    그냥 걸어가다가 가만히 서있는 전봇대에 부딪혀 보셨습니까?
    단지 걷다 서있는 물체와 부딪혔을뿐인데도 굉장히 아픕니다.. ㅡㅡ:
    자전거로 아주 조심해서 내려온다해도 사람 걸어가는거보야 빠르겠죠?
    아마 최소 10km 이상은 되지 싶은데요... ^^
    보행자로 보셔서 아시겠지만 굉장히 좁습니다.
    그곳으로 아주 조심해서 내려와도 절대 안괜찮습니다.!!
    우선, 자전거로 올라가다가 뒤에서 차가 올라오기라도 하면
    올라가던 자전거는 보행자로로 피하게 되고
    때마침 올라가던 보행자가 있다치면 내려오시던 라이더분은
    피할 곳이 현저히 좁아지게 되겠지요?..
    거기다 밤이라면 상황은 더욱 위험해지겠지요...
    수요일마다 제가 다니는 동호회에서 남산으로 정기라이딩을 하는데
    그 때도 종종 역주행 하시는 라이더분을 보곤 합니다.
    내려오시는 분들이야 안전하게 조심스럽게 내려오신다고
    천천히 라이트 키고 내려오시겠지만
    올라가는 라이더나 보행자 입장에서 보면 천천히 내려 오는 속도가 절대 아니며
    더욱이 라이트 불빛으로 인해 그 주변 1~3m정도는 시야확인이 불가능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곤 합니다...
    남산을 한번이라도 올라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최근 들어 에너지 절약을 하는지
    가로등을 키지 않아 남산 올라가는 순환로 길이 굉장히 어둡습니다.
    ....
    던칸님! 내 자유를 위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해서는 안되겠죠?
    내가 아무 생각없이 또는 무심코 던진 말에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거나 불쾌해한다면
    그건 분명 내가 잘못한 말일겁니다.
    님에게 제가 남들과 다른 저만의 표현으로 엄지 손가락 대신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면서
    속으로 "당신이 최곱니다" 하는 아무리 진실된 칭찬의 마음을 보여드려도
    그것을 좋게 받아들이지 않으시겠죠. 그렇죠? ^_^
    [항상 보행자를 우선시 하고 자전거를 탄다면]
    조금은 더 따듯한 마음으로 글을 쓰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염려되서 몇자 더 적어봅니다만...
    분명 남산 길은 " 일 방 통 행" 입니다.
    [조심해서 천천히 가는 부분]은 2차적인 것이고
    [가서는 안되는 부분]이 1차적인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보행자의 안전]이 최우선에 있기에 그러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내가 먼저가 아닌 남을 먼저
    운전자가 먼저가 아닌 보행자를 먼저
    생각하시고 자전거를 타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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