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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대구리양키때려잡기~~

djwlddh2006.08.29 12:12조회 수 2076댓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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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이 있어서 용산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심심해서 한강에 갔습니다.

며칠동안 무리해서 자전거를 탔던 관계로 '무리하지 말자' 다짐하며

심장폭발최대한도치의 70프로선에서  타고 있는데

게시판에서 몇번 봤던 노란대구리 양키의 싸이클이 등장

물론 윗통도 전부 벗은 상태였습니다.

엄청난 스피드로 달리더군요.

쓰불 갑자기 투쟁정신과 민족의식 폭발적으로 상승.

대한민국 자전차도로에서 양키가 활보하는 저런 개념없는 넘은 때려잡아야한다는

일념으로....

그대로 폐달질해서 쫓아갔습니다.

바짝붙어서 따라갔습니다. 가는도중 마주오던 자전차의 어떤분이 양키 엿먹으라고

양키돌진하는 자전차쪽으로 살짝 겁주더군여.

양키는 빠져나가고 자칫하면 제가 비명횡사할뻔했습니다.

그렇게 얼마를 달린 후 도저히 피하지 못할 장애물이 앞에 있어서

양키가 속도를 대폭 감속... 저도 뒤에서 따라오다가 양키때문에 장애물이 양쪽으로 벌어지는것을 보고 살짝 감속 후 치고 나갔습니다.

그런 다음 속도를 줄이고 양키가 다시 시야에 보이기를 기다리는데...

양키가 저를 의식해서인지 엉덩이 실룩실룩(그걸 댄싱한다고 하나요?)거리면서

시야에 등장. 총알처럼 앞으로 나가는데...

심장폭발한계치 105프로에서 달렸는데도 안되더이다. 결국 스피드는 포기하고 지구력으로

승부본다고 생각하고 따라갔지만 탄천에서 어느길로 갔는지 놓쳐버렸습니다.  

싸이클이 저리 빠른지 어제 실감했습니다. 정녕 싸이클을 따라잡을수 없는것인지..

싸이클만 있어서도 양키 때려잡는건데...

자전거 초보라서 개념없이 속도낸다고 탓하지 마시길...

그래도 안전라이딩하고 있습니다.^^

양키 생각이 나서리...

혹시 이 개념없는 양키에 대한 정보 있으면 알려주십쇼.

예들들어 등장시간, 구역, 시발점, 종착점 등등

양키를 때려잡읍시다.

물론 때려잡는것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는것은 두말할것도 없습니다.

심심해서 몇자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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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착륙은 사기? (by 무한초보) 오늘 만우절인거 아시죠? (by Bike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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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
  • 종종 글 올려주세요 ㅎㅎㅎ
  • 왜, 때려 잡으려고 하십니까??? 그리고 잔차도로에서 싸이클 따라 잡으려다 사고 많이 날 수 있습니다. 그럼, 원한만 더 쌓이실텐데요... 납득할 만한 설명이 필요한 것 같아서요...
  • 다소.....언어순화가 필요 합니다.
    ^^*)
  • 아~ 윗통벗고 싸이클타는 양키요? 저도 한강에서 봐서 전의를 불사르고 쫓아가봤지만 싸이클이라 빠르더군요... 싸이클은 핑계입니다 ㅋㅋ
  • djwlddh글쓴이
    2006.8.29 12: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싸이클이 순간가속낸다고 방뎅이 음찔음찔하면 엠티비 안되던데요. 순간가속낼때 차이가 확 벌어진다는것은 확실합니다. 그 다음은 지구력 문제. 갑자기 그 생각하니까 오늘 또 나가고 싶은데..양키정보주시면 그 시간때쯤 기다리다가 다시 한번 붙을 생각입니다. 금요일이나 토요일날 저녁에 다시 나가볼생각...제 자전거 평생숙원사업이 오늘부러 싸이클 양키때려잡기로 바꼈습니다. 최근에 일부러 빠른페달링으로 많이 탔는데 순간가속을 위해서 오늘부터 근육운동하고 달걀흰자좀 먹어야겠습니다. 기다려라 양키야~~~대한민국에서 자전차도로에서 양키가 활보하지 못하는 그날까지... 참고로 산이 있으니까 올라가듯이...자전거도 있으니까 타듯이...폐달이 있으니까 마구 돌리고 싶은겁니다. 평일은 한산하더군여. 사람많으면 그렇게 해보지도 못하고 한강자전거도로는 위험하더군여. 차라리 늦은밤에 동네한가한 도로에서 타는게 더 안전해보이던데요. 좌우지간 안전하게 타겟습니다
  • 중간중간 피식웃었습니다.투쟁정신과 민족의식...ㅋㅋ
  • 목표를 정하고 돌진하는 님의 모습에서 우리민족의 밝은 장래를 보는것 같습니다...
    저는 중랑천에서 어슬렁 거리는 관계로 발칙한양키를 못보았습니다.
    중랑천에서 발칙한양키가 준동한다면 제가 따라 잡겠습니다.
    (님의 글이 저 에게는 너무재미가 있습니다)
  • ㅋㅋㅋ넘 재밌게 읽었습니다^^;
  • 전교조.. 아.. 미래가 걱정이다. 100년은 돌아가야겠구나..
  • 캐나다인일 수도 있고 영국인, 독일인일 수, 러시아인일 수도 있는데 미국인을 비하하는 뜻으로 많이 사용되는 양키라는 표현은 적절치 못한 것 같네요... 서양인들의 문화와 에티켓이 우리나라와 사뭇 다른 점이 있지요, 한국의 문화, 정서를 잘 모르는 외국인인가 봅니다. 예전 올림픽 때 성남공설운동장 하키경기장에서 외국 여성이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며 관전을 하는 모습이 생각나네요...그 때 우리나라의 젊잖은 분들께서 국제 공용어인 바디 랭귀지로 항의를 했는데 의아해하던 모습이 새삼 생각이 납니다. 외국에 가려면 기본적으로 그 나라의 풍습이나 문화를 공부하여 가는 것이 좋기는 하겠지만. 모든 부분을 배워서 오기가 쉽지는 않겠지요.
  • 제목부터 내용까지 별로 유쾌하지 못하네요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주는게 전 이상하네요
  • 등장시간이리아는 말이...너무 웃기네요...자전거타는사람들한테 재미있는 목표가 등장했군요.
    우통벗은양키라...
    등장시간과 출발지점을 알려주시면, 저도 가서 구경해도 재미있겠는데요.
    옷을하나 준비해야 겠군요.
    때려서 잡은후, 그다음에....위에 옷을 입혀야 하지않을까요?
    개념없는 양키가 잡힌후 왜잡냐고 물어보겠죠..
    어쨋든 이제 그양키는 큰일났네...

  • MTB로는 어렵습니다.(긴 up-hill이면 모를까) cycle로 맞짱 뜨십시오.(마음으로 성원하겠습니다.)
  • 재밌게 읽었는데 "노란대구리"가 뭐죠???



  • 노란 대구리는 노란머리를 가진 외국인을 가리키는겁니다.

    dj님 글 읽을때마다 무섭습니다.
    그렇게 속도내시다가 만에 하나라도..... 어쩌시려고 글도 이렇게 공격적으로
    그 외국인은 사람 아닌가요! 재미있는 표현도 좋지만 같은 인간끼리 공유차원에서
    한 발 양보하시고, 참고로 그 노란머리의 웃통싸나이는 저녁 5시 부터 6시경 사이에
    한강 남단 강서구간에서 잠실사이를 왕복하는걸로 추정됩니다.
    평속은 40으로 추정되며 최속 50으로 달리기도합니다.

    그나저나 ===### =====3333 야단났군요.
    조만간 이시간 한강 잔차도로가 폭주족으로 넘쳐날 우려가... ==33==333==33333
  • 마주칠일은 없겠군...후훗...전 한강 북단을...ㅡㅡ;;;
  • 함 웃고 갑니다^^~
  • ㅋㅋㅋ 글 재밌게 쓰시는 군요.. 부디 '노랑대구리'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시길 빌겠습니다.
    우리 토종의 뜨거운 맛을 보여주시길...ㅎㅎ
  • 정말.... 날초님 말대로.. 전교조가 문젭니다. 애들 완전히 다 배려놨어요... ㅠㅠ
    학교를 보내지 말던지 해야지....
  • 사이클 보통 40나옵니다
    따라가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 "노란대구리 양키" 그들에게 고추장의 매운 맛을 지대로 보여 주세요. 다시는 한강에 얼쩡거리거나 나타 나지 않게 말입니다. ㅎㅎㅎ 하지만 꼭 안전 맛짱 뜨십시오.
  • ㅉㅉ...정말 뭐가 뭔지도 잘모르는애들 다배려놨네요...울나라가 걱정되네요...
  • 2006.8.29 17:20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강라이딩 필수법칙은 싸이클이나 로드타이어낀 잔차 따라잡는건 포기하라..... -_-;;
  • ㅎㅎㅎ 재있게 읽었습니다.
    밑에 분들의 염려도 있으시지만.... 그냥 재미있게 쓰실려고 한듯합니다.
    그리고 안전라이딩하세요..
  • 나도 어제 저녁에 보았는데
    웃옷을 안입었더군요
    그것이 조금 보기 안좋았을뿐
    자전거 타는 외국사람에게 왜 적대감을 갖을까요
    자전거만 열심히 타던데
    노란머리갖은 사람을 왜 때려잡아요
    우리나라가 점점 무섭게 변하고있는것 같네요
    그 외국사람이 속력이 문제라면
    어제 우리나라사람들도 무지하게 밟아대던데
  • 우리나라사람들이 미국, 또는 유럽에서 자전거 타는데
    검은대구리 잽이 자전거타니 가서 부셔버려야겠다... 라는 말을 들으면 어떨까요.

    부디 농담으로 쓰신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 솔직히 잼있네요. 한강도로는 안전라이딩 하는곳이라는걸 가르쳐는 주어야겠지요.
    만약 사고를 그 외국인이 낸다면 보상문제도 그렇고 골치아프겠어요.
    암튼 안라 즐라 하시구요. 싸이클은 싸이클로 밟아줘야됩니다. 아님 로드용 타이어로 바꾸심이
  • 글 내용을 보아하니 님은 마치 50년전을 사시는거같네요...서양인을 무조건 양키로 그룹화 하는것부터 시작해서....양키이니깐 괜히 적대심을 가지는듯한.. 아무튼 꽉막힌 사고 를 가지고있다는 느낌이 안들수가 없습니다..특히 "대한민국 자전차도로에서 양키가 활보하는 저런 개념없는 넘은 때려잡아야한다는 일념으로.... " 부분이 상당히 거슬립니다. 님이 외국나가서 자전거타는데 저런소리 들으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물론 웃길려는 의도가 있는거 압니다만, 그래도 저런 말은 좀 삼가해주세요..

    참고로 외국에는 웃통벗고 운동 많이 합니다..그런점을 고려했을때, 우리가 좀 이해하고, 너그러운 태도를 가질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물론 그사람이 한국에 왔으면 한국문화를 따라야하겠지만 말입니다..
  • 잼 있네요. 웃자고 쓴글이지 다른의도는 없는것 같네요.
    시간대가다르지만 내나와바리인데, 묵혀둔 옛날싸이클 기름칠해서 기다려보죠.
    글이라는 것이 재미없으면 읽기 부담되잔아요.
    자주올리세요.
  • 그냥 웃자고 재미있자라고 쓴글같은데 분석까지 하시는분들...

    외국인을 이해하기전에 이글 쓴 분을 먼저 이해해주세요.
  • 나두보았는데 오늘오후2시경에 여의도둔치원효대교밑에서20대초반
    인것같던데요
  • 다소 유머러스한 글로 재밌게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 글과 전교조는 무슨 연관이 있나요???
    문장의 일부 단어가 문제인가요?
    아님 외국인에 대한 적대감의 표현 때문인가요?
    어떤 이유이든지 제 생각에는 전교조와 무관한 내용 같습니다....^^
  • 간만에 보는 개념없는 글입니다.
  • 자동차 운전을 하다보면 그럴때가 있지요, 상대방은 아무 생각없는데 혼자서 경쟁심 불사르며, 추월하고 혼자서 승리감에 도취하는...... 상대방은 아무 생각도 없는데......
  • 제목을 읽는 순간 저쪽 사람들이 쓰는 말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 여기는 공공성을 띤 개시판인데.... 농담으로 치부하기엔 양키란 부적절한 표현도 그렇고
    개념이 없다는 말이 어떤 개념에서 하신 말씀인지 궁금하네요.
  •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똑같은 사람인데 말이죠...ㅉ
  • 초등학생이 쓴 글 같습니다.
    이 글 쓴 사람이 대학생이라면 대략 난감...
  • 양키-->X 양놈-->O
    양키는 잘안쓰는 말입니다. 북조선떨거지 아니면 전교조 같은 애들이나 쓰지요
    양놈이 옳은말입니다. 코카서스계통의 백인종은 양놈이 맞구요
    먹통은 아프리카계통의 흑인종을 부르는 말입니다.
    아랍인들은 머라고 부를까요? 아라비?
  • ㅋ 글 재밌네요. 제가 봤을땐 웃자고 쓰신 것 같은데요. 전에 저두 쏜살같이 달려나가시는 할아버지 싸이클을 따라잡을려고 MTB로 전력질주를 해봤지만 쫓아가면 멀어져가는 당신이더군요....
    그때 심장 찢어지는줄 알았답니다. 5분여를 40키로대로 쫓아가도 안되더군요.
  • 외국사시는 교포들이 그나라의 왈바같은 사이트에서
    [까망 대굴빡 원숭이 때려잡기] 라는 글을 봤다면......
    참 슬플것 같습니다..-0-
  • xc
    2006.8.30 08:41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국사는 양놈들 아주 오만방자하지요.

    남의 나라에서 그 문화를 배우고 존중하려 하지않고 깡그리 무시하려는 행동이 바로 웃통벗고 자전거 타고 다니는 행동으로 나타나는겁니다.

    그런거 보구 역시 선진문물이라구 흉내내며 침흘리는 얼간이들이 있고
    맥아더 동상철거 못하게 막아서고..
    또 광화문앞에서 양놈깃발 흔드는 얼간이들이 있는한 ..
    이나라는 당분간 아주 사나운 전교조의 따끔한 가르침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종아리라도 좀 배터지게 맞아야 정신이 좀 들듯...

    인격이 훌륭한 사람을 속되게 표현 하면 그걸 욕이라고 합니다.(사람을 개라고 부른다든지)
    허나 인간이 들된것을 훌륭하게 표현하는것도 욕입니다.(개를 사람으로 대접하는것)
  • 서울에 사는 분들, 기다렸다가 cycle로 한판 하십시오. 이기고 난 후,(실력으로 이겼는데 할말 있습니까?) 여기는 '대한민국'이니, 반드시 '웃옷을 입고 타라'고 하십시오.
  • 한국에 살지 않는저로선 정말 웃자고 쓰신글인지^^ 제가 살고 있는곳은 *$%% chino 이러 말하면 살인납니다^^유럽계통들이 많아서 동양인들 모두를 chino라고 하지요....
    꼭 한국이라고 해서 한국문화를 따라야 하는법은 없습니다.본인들도 해외를 전혀 안나간다면 모르지만...만약 당신이 해외경험을 해보신다면 ^^....
  • 우리도 외국 나가서 그나라 실정에 맞지 않는 실수 많이 합니다. 불필요한 적개심은 버리시길 권합니다. 농담으로 썼다고 다 양해될 수준의 글이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한강에서 웃통벗고 타는 내국인을 봤는데, 뭐 잔차도로에서 만큼은 저렇게 타는 문화가 생겨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외국인도 인간이고 존중받아야 할 인권이 있는데 때려잡다니요. 표현이 절대 적절치 못했습니다.
  • 이런글에 아런 답글 달긴 처음입니다 저도 xc자전거 타지만 xc님 미국 정말 싫어 하시나 봐요^^
    나이키나 미국상표의 자전거들 특히 핸드 메이드 아메리카 라고 쓰인 자전거를 가진
    라이더들에겐 무슨 생각 하시는지도 궁금하고 스램 그룹에서 나오는 부품들도
    전부 안쓰실것 같아요^^
    그럼 시마노 부품은 쓰세요?
    오로지 반미가 애국인것처럼 외치는 사람들
    일본이 독도 는 자기땅 이라고 할때
    일본 대사관 앞에서 그렇게 격렬하게 데모 한적이 있나요??
    이제는 늙으신 위안부 할머니만이 계시지요
    중국이 동북 공정론이라해서 우리의 역사와 백두산까지 자기땅이라고 할때
    중국 대사관 앞에서 그렇게 격렬하게 데모한적이 있나요??
    왜 유독 미국에게만 그렇게 입에 칼물로 달려드는식으로 민족을 앞세우면서
    그렇게 지독하게 데모하는지 모르겠읍니다..
    우리의 동생들인 전경 의경에게 어떻하라고 끝을 여러 갈래로 쪼개놓은 대나무로
    얼굴을 찌르고 올라가있는 버스나 컨테이너를 무너트려 떨어지게 만들고
    가스통에 불붙여서 그들을 향해 그 불길을 내뿜을수 있읍니까?
    우리의 동생들이 미국인입니까 아니면 그런일을 당할만큼 아주 지독히 나쁜일을
    했읍니까? 우리가 군대에서 밤에 경계근무 서고 했듯이 주어진 임무일
    뿐입니다..
    범민족...민족이 모여서 민족을 대표하는...
    우리 대다수의 국민은 가만히 있는데 왜 일부의 사람들이 스스로 민족을
    대표한다는지도 모르겠읍니다..
    이야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많이 흘렀읍니다
    일부의 민족과 민주가아닌 국민 모두의 민족과 민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2002년 월드컵이후로 단합된 모습을 보기가 어려운것 같읍니다
    그때는 한국인이라는게 참 자랑스러웠는데...^^
    자기와는 틀리고 맞지 않더라도 그것조차도 수용하고 포용하고 들어줄수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글이 처음 글올리신 분의 의도와 상과없이 엉떵한 방향으로 흐른점
    다시한번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 어릴때 중고등하교를 전부 인천에서 졸업을 하였습니다
    소풍이나 사생대회를 자유공원으로 갔지요
    그곳은 그냥 우리의 추억이 남아있는 곳이지요
    그런데 그곳이 왜 반미의 촛점이 되어아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너는 내가 친미도 아니고 반미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은 분명합니다
    자기네 국익을 위해서 왔던 어떤이유에서 왓던 그네들은
    목숨을 우리를 위하어 내 놨다는 것입니다
    내 아들이 전징이 잇는곳으로 간다고 생각을 해보십시요
    조금만 다쳐도 나는 헛구역질을 해대는데
    우리나라에서 죽은 젊은이와 다친 젊은이가 얼마나 많습니까
    미국뿐아니라 유엔군 모두가
    우리는 무리를 지어서 데모를 합니다
    그것도 무지막지하게
    전경아이들은 보면 미안하지만 그래도 내아이는 군에서 제대한것을 보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지요
    저쪽에서는 데모했다는 소리르 들어보았습니까
    우리는 우리의 대통령을 우리손으로 뽑습니다
    저쪽은 세습을 합니다
    자유민주주의가 된것은 여러나라의 희생덕분이지요
    그래도 50년대 배고픞때 우리에게 조금이나마 굶주림을 면해주던
    나라가 미국입니다
    지금 먹을것이 지천으로 널려있지만
    지금 급식못먹는것이 뉴우스가 되지만
    그때는 점심먹는아이들보다 굶는 아이들이 더많았습니다
    도시락 뚜껑에데 밥을 한술씩 덜어주는데 아까워했던 생각이 납니다

    전**조 나는 너무 싫습니다
    내아이가 전&&조 선생님들에게 교욱을 받는다면 오싹합니다
    자기들은 신념이 있다지만
    그신념을 원하지 않는 학부형들도 많습니다ㅅ
    선생님들도 실력이 없거나 학부형이 원하지 않는 선생님들은
    퇴출시켰으면 좋겠습니다
    교직은 뭐 영원한 철밥툥입니까
    그것도 그냥 직장인것입니다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상품은 버려아하지 않겠습니까
    선생님이 존경받아야하는 이유를
    그네들 스스로 버렸습니다

    내가 너무 엉뚱한 소리를 하였으면
    넓은 마음가지고 이해해 주세요
    이건 그냥 내 생각이니깐

  • xc
    2006.8.30 19:49 댓글추천 0비추천 0
    맥아더 동상 자체가 반드시 반미의 상징으로 보자는것은 아니지요.
    어떤의견도 나올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군가 무력으로 그동상을 무너 뜨린다고 할때 같은 방법으로 막아서는것에 대해서 말씀드린겁니다.

    누군가가 어떤이유로 무력으로 그걸 무너뜨린다는게 옳지않다면 왜 그걸 똑같이 같은 방법으로 막아서야 하는건가 하는겁니다.

    이나라는 법도 없습니까?

    그리고 무력으로 그걸 무너뜨리는것도 추하지만 도대체 같은 민족끼리 무력으로 그걸 피터지게 싸워서라도 그걸막는다는것은 얼마나 추한일입니까?
    도대체 그 외국인 동상하나가 이 한국인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가요?

    미국인이 이나라에서 피흘렸다고 고마와 하지구요?
    미국인이 월남에서도, 얼마전 이라크에서도 피흘렸으니 그나라 사람들의 은인인가요?
    과연 세계평화를 위해서 중동에서 그짓거리 하고 있나요?

    저요 미안하지만 외국에서 영어쓰는 나라에서 삽니다. 여기서 누군가가 한국인임을 아시안임을 모독한다면 여기서 법안의 테두리에서 정당하게 아주 강력하게 항의합니다.
    남이 폭력으로 나를 모욕한다고 나도 똑같이 행동하면 같은 놈 되는거지요.

    반미운동 심한사람 있을수 있습니다.
    허나 그걸 굳이 막겠다고 다늙은 노인네들까지 부끄러운줄 모르고 미국 성조기 머리에 두르고 광화문 대로에서 소리지르고 다녀야 합니까? 광화문이 어떤곳입니까?

    배곯는것 참 참기 힘들지만 우리가 추한것도 구별못할 정도까지 되어야 하겠습니까?

    자식들 학교교육 단지 커서 돈잘벌으라고 시키는겁니까?
    아니면 얼빠진 자식되지 말라고 시키는겁니까?

    또다시 우리민족끼리 무슨이유로 전쟁이 날경우
    또다시 외국인들 불러들여 우리민족을 적군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살육시킬건가요...

    반미를 싫어하는 이유가 돈벌이에 영향을 준다는 이유 하나라면 ...
    참 우리는 지금도 배부른 하지만 참으로 불행한 민족입니다..
  • 반미니 친미니 정치적 언급은 그만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원래의 스포츠로 돌아가시지요
    엠티비와 싸이클의 2라운드를 기대해 봅니다.
    글쓰신 dj님이 그 코쟁이 라이더를 만나서 한바탕 라이딩잔치를
    벌렸는지가 궁금합니다. 아니 누구시라도 글을 읽고 관심을 가지신 분들요.
    2탄 꼭 올려주삼~~~
  • 저도 미국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XC님....이라크에서 미군이 이라크에서 피흘렸으니 그나라 사람들의
    은인이냐고 반문 하신건 좀 틀린말 같습니다.
    미국은 이라크 정부를 상대로 싸운겁니다.
    한국전쟁 이라고 미국이 한국정부를 상대로 싸운건 아니구요.
    아..말이 헛갈리네...제 한계였습니다,ㅋㅋㅋ
  • xc님 xc님께서 말씀하신 늙은 노인네들이...그분들이 지금의 우리처럼 젊으셨을때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나라를 위해

    가족보다는 나라를

    자신보다는 민족을 위해 피흘리신 분들입니다...

    늙은 노인네...

    생각의 다양성은 물론 인정합니다..

    많은 생각과 또 논쟁과 의논이 있어야 발전이 있지 않겠읍니까?

    그전에 몸이 튼튼해야겠지요..^^

    의로인님 말씀처럼 xc님도 저도 자전거를 좋아 하기에

    여기에 모인 사람입니다..

    신나게 자전거 타자구요...^^

    xc님 혹시 제글에 기분이 언짢으셨다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 참...xc님..

    영어권 나라에 사신다고 하니 개인적인 부탁 하나만 드려도

    되겠읍니까?^^;;

    Q&A 75834 번 제가 해석을 왈바 회원님들께

    부탁 드린게 있는데 한분이 고맙게도 해주셨지만 더 자세히 알고싶어서요..^^;;

    혹시 시간과 여건이 되신다면 꼭 좀 부탁 드리겠읍니다..

  • xc
    2006.8.31 08: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흥분된 모습을 보여드린것 같아 사과 드립니다...
    그저 바람직한 토론으로 각자의 시선으로 우리의 모습을 허심탄회하게 돌아 보자는 뜻으로 제의견을 피력한것으로만 받아들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가 살고 있는 곳은 경주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MTB 타고 보문 호수가로 가곤 합니다. 호숫가 옆길에 조깅 코스가 있습니다.(엄밀히 말하면 자전거, 보행자 도로) 관광지라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그 들이 조깅할때는 복장을 갖추고 하더군요.(운동화, 잛은 팬츠, 런닝) 마주치면 인사를 나눕니다. 저보다 먼저 인사하는 외국이들도 많습니다. 아직 윗통 벗어 졎치고 조깅하는 외국인 한명 못 봣습니다. 그들도 예의를 지킬 줄 압니다.

    공원 잔디밭이나 운동장에 모여서 윗옷을 벗고 일광욕을 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한곳에 모여 있으므로 이동거리가 지극히 제한적입니다.) 그래도 그들은 대로를 활보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위의 젊은 외국인처럼, (많은 사람이 있는 곳에서) 윗옷을 벗고 cycle을 타고 장거리를 질주한다는 것은, 문화가 아니라, 잘못된 행동입니다.

    제가 어제 저녁을 먹다가 동호회에 있는 한 형(미국에서 10년 거주)에게 물어 보아습니다. '형, 미국에서도 윗옷을 벗고 거리에서 자전거를 탑니까?' 아니, 공원에서 혹 한, 두명 그런 사람들이 있지, 사람 많은 거리에서는 안타. 외국에서도 절대 다수가 하지 않고, 혹 한, 두명이 하는 돌출행동을 여러분들은 문화로 여기십니까? 그것도 배울만한 문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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