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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어떤 일부의 유저분들께...

열린마음2006.08.14 16:48조회 수 820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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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만나지는 못했고 나눔은 없었지만
동질감은 너무나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아직 그리 많지 않은 같은 잔차 동호인으로서

정말 생각으로 조차 접근하기 싫을 만큼 황당하게 돌아가신 분과
그 가족들의, 아픔을 넘어선 고통 보다

누구나가 알고 있고 느낄 수 밖에 없기에
보내는 시선과 말의 건냄이 기분 나빠서...

조금 찝찔한 그 기분들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그렇게 살아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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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진심으로 고인에 대한 아픔과 그 해당사에 대한 분노와 끓는 피가 있다면
    앞장서서 노력 하시는 분들에게 힘빠지는 말씀과
    본질을 흐리는 말씀들은 하시지 않으셔야 할 것 입니다.

    홀로 남으신 고인의 어머니를 생각 하시는 따뜻한 마음이 잇으시다면
    끝까지 동호인으로써의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일 겁니다.
    열린마음님....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형님~~ 도움도 못드리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응원할 용기가 없다면 훼방은 말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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