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호는 못보고 401호 치는 것만 보았네요.
401호는 극적이군요..

앗싸.......
근데 왜 안열려요...ㅠ.ㅠ

투수에게 감사를. 투수도 더불어 역사에 남겠군요.
야구 역사에 남으려고 일부러 그렇게 던진건 아닌거 같은데...

요즘
유일한 낙은 잔차질!
유이한 낙은 이승엽!

어제 퇴근길에 DMB폰으로 다 봤답니다. 첫째는 좌측담장 중간에 두번째는 좌측 중앙에 꽂아 버렸지요... 제 마음이 찌잉 하더랍니다.
세계에 단 3명만 30 이전에 400홈런을 쳤다지요.
300홈런은 가장 어린 나이에 돌파 했구요.
이승엽 선수를 울렸던 다져쓰? 지금 땅을 치고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이승엽 선수 클리브랜드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양키스에서 살아남으려면.. 흐미...~~
인디안스도 전통의 명문구단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