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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전거도로에서 평속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police10402006.07.21 16:33조회 수 1801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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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으로 계속 달리는게 생각보다 힘들더군요.

아직까지 체력적으로 너무 약한 저에게는

다들 얼마나 달리시는지 궁금하네요

ps 비오니까 정말 위험하네요  두번이나 넘어졌다는  ㅡㅡ;;;헬멧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전운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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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라이더보다 로드바이크라이더가 적은 이유는? (by vvin)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프레임 파손과 교환) (by j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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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 헬멧과 장갑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자전거도로에서는 안전을 위해 평속 15정도로 운행합니다.
    물론 한가한 국도나 대로에서는 무지 쏘아주고요~~~~~
  • 자전거 도로를 다녀보진 않았지만..
    뻥뚤린 아주 한적한 국도에서 평속 30낸다는거 누구나 다 힘들죠.
    어제 자빠링해 까진 제 무릎인줄 알았네요 ㅋㅋ 어쩜 저리 똑같이 까졌을꼬....
  • 한.. 15~17km 나오나..
    동호회 정모에나 나가야 20km 넘을겁니다. ㅋㅋ
  • 바람의 영향도 무시할수 없습니다.바람에 따라 5km이상 차이가 나더군요.
  • 한강에서 30으로 계속 달리면 평속 25정도 나옵니다. MTB로 평속 30은 힘들죠.
  • 어지간히 달렸다고 생각해도 25 넘기 힘들더군요 ^^;;
  • 저두 초보인데...
    내리막에서 마구 달려도 웽간해서는 50넘기 힘들더군요..ㅡ;ㅡ
    평지를 달리믄 한18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 분당 탄천 ~ 한강대교까지 100% 잔차도로 34km구간 26.3까지 찍어봤습니다. 한번도 안쉬고 달려야 이만큼 나옵니다. 제 허접한 엔진으로 게거품 물고 달리면 28까지도 가능할 듯 싶습니다(심장 터질것 같아 못하겠음 ㅜㅜ)
  • 광주 집에서 서초동 병원까지 논스톱으로 밟으면 37키로 나오는데 평속은 약 25~26 정도 나옵니다. 당연 국도만 이용한...세븐 티탄으로 최대 27.1까지 냈더라는...이때 허브는 아클
    반대로 퇴근 속도는 맥을 못춥니다. 최고가 24.1Km ㅎㅎㅎ
    그 외에 등바람 도움으로 잠원에서 잠실까지 평속 32 찍은 적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등바람 이었냐면 앞으로 나아가는 자전거의 라이더에게 바람의 기운이 전혀 느껴 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속도계 고장난줄 알았습니다. 참고로 위 기록들은 엘스워쓰 트루쓰로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허브는 크리스 킹.
  • 신림동에서 여의도 다시 여의도에서 자전거도로로 양재까지 27Km 정도를
    평속 25.6Km 까지 찍어봤습니다. 너무나 부족한 엔진땜시 피를 토하듯이 달렸다는...
    입맛까지 사라지더군요...
  • 저도 평균 25 입니다. 1년넘도록 평속이 안바뀌네요...ㅡ,.ㅡ;;
  • Estatic Fear 팬이신가 보군요.
    음악이 참 좋죠..

    평속으로 20을 넘어본 적이 없어서,,
    다른분들 체력이 참 부럽습니다.

    컨디션에 따라서 15km/h 전후로
    왔다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 Estatic Fear 1,2집 집에 있는뎅.. 비오는날 들으면 죽음이라는 ^^
  • 평속얘기나오면 30은 기본이라는 분, 40넘는다는 분 꼭 나오셔서 논쟁이

    많이 일어나던데 오늘은 조용하네요.^^
  • 오오 에스테틱 피어 팬이 꽤 계시군요 +_+
  • 한 10km정도의 평지라면 35정도로 계속 밟으면 평속 30이상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부품 등급이랑 평속은 별 차이 없더군요.. 타이어라면 차이가 나지만..
  • 암사->여의도 왕복으로 죽어라 밟으면 속도계상 평속이 27 나오더군요 ㅋㅋ
  • 김포 <---->부천 약 27km 출퇴근 1년조금더... 차도,비포장조금,신호 다수....에서 평속 24.6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천천히 관광모드로 다니면 몇 년을 타고 다녀도 평속이 늘지를 않습니다.
    빡시게 타면 금방 평속업됩니다. 입에 단내날 정도로...ㅎ
  • 하늘이 도우사 안양에서 남양까지 29킬로 구간에 단 한번도 신호에 걸리지 않았더니 딱 한시간!.. 평속 29킬로 나왔더랬습니다. 지금 달려 보면 얼마 나올지 궁금하군요.. ㅎㅎ..
  • 20초반?? 달리는 것보단 빨라야 .. ㅎㅎ
  • 전국일주중 함평에서 목포넘어갈깨 다운힐중 맞바람에 자전거가 서버린적 있습니다
    페달질도 중요하지만.. 바람의 영향은 너무 강력합니다..ㅠ_ㅠ
  • 저는 생활잔차로 한강잔차도로에서 30분 거리는 30km 내외, 1시간 거리는 25km 정도 나옵니다.
  • 머.. 대충 시간 맞게.. 약속에 안 늦음 되지.. 평속따위...


    잠실 -> 여의도 평속 25키로 도전했다가.. 좌절하고.. 평속따위 초월 하고 삽니다. ㅡㅡ;;
  • 평속 그까이꺼~~~~자기 능력에 맞게 타는게 최고죠 ^^
  • 2006.7.22 00:3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냥 무사히 가기만을 바랍니다. 빵구는 이제 시롯!
  • 생활자전거로 평균 20이상 유지합니다. 좀 빨리 달리면 47정도
  • 평속이라... 라이딩 할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25에서 27정도는 나오던데요.
  • 평속 올리는 노하우------->평속의 원리상 처음에 엄청 속력을 내고 뒤로 갈수록 속력을 늦추면 평속은 올라갑니다.
  • 잠실대교에서 팔당으로 분원리 돌아오면 약 100km 나오는데 평속 27.5나오더군요...
    잠실에서 팔당까지 차도를 이용해서 평속을 보니 31이였습니다.
  • 저는 평속이 날씨와 관계가 깊더군요....안더운 날에는 35정도..더우면...15~20...정도....
    더우면 무조건 천천히....^^
  • 대전 유등천~ 갑천 출퇴근거리 약 31km을 25~30으로 달리면 평속 21.5에서 22km가 고작인데```더이상 안올라갑니다. 이제는 평속이 중요하지않고 안전이 중요하다 생각하고 열심히 출퇴근합니다^^*
  • 평속25만들기 힘듭니다.. 신호대기 까지있기때문에 정확한 판단기준이 에메모호합니다.
    실제 트렉에 같다놓고 재어봐야합니다.... 어린아이또는 사람들 몰려서 브레이크 몇번잡으면 평속이 쭈욱 줄어듭니다.. 평속을논하기 어렵습니다 조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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