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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샾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 .

airship2006.07.20 11:40조회 수 2857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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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을 리플로 인해서 지울 수 없어 . . .내용을 지웁니다. 어르신의 말씀과 몇몇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 . . .자게에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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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극비자료 (by 뽀 스) 저도 퍼 왔는데...진짜라면... (by 호빵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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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제가 타고있는 현제의 애마를 거기서 구입 했습니다.
    뭘 모를 때에 ..나중에 다른 샾들과 비교해 보니 몇 십만은 더 주고 구입 했더군요...ㅡㅡ::
    그 이후로는 아예 발을 끊었습니다.
    미케닉님,과장님이신가...친절치 않더군요...
  • 예전에 싯포스트 그곳에서 구입한적 있었죠.
    그런데 중간부분이 장착했던 스크레치가 있어 기분이 안좋았던 적이 있습니다...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었지만 속은거 같았습니다.
    당장 달려가서 말하고 싶었지만 그냥 사용했었죠.

    그 뒤로는 다시는 그 곳에서 구입하지 않습니다.
  • 그곳이여의도가아니라 마포공덕동사거리지나서있죠...
    에구무식한이들이.."좋은말을합시다"....
  • 예전에 친구놈이 입문용 자전거 가지고 모 샾에 갔다가 개무시 당했다고 이를 갈며 저에게 하소연 하더군요...해서 제가 제 상급 잔차 빌려주며 그 샾에 다시 한번 가보라 했죠...
    그놈 얼굴에 철판깐 놈이라 잔차 샾에 가지고 들어가 10분 정도 물품 구경하며 전화질 해대다 나왔다하더군요...

    비싸고 명품이라는거 어느곳에나 통하는거 같습니다..
    좋은옷,좋은차,좋은집... 세상 살기 편해지죠.. 사람들 대하는것 자체가 틀려지니...

    좋은옷에 좋은 차만 끌고 가도 소개팅이나 미팅에서 먹어주지 않습니까..?? ㅎㅎ
    예전에 친구넘 힐튼 호텔 수영장에서 일했는데 그넘이 하는말이
    "역시 남자는 돈이 있구봐야되~~ 남자는 그냥 그런데 여자는 하나같이 작살 미인들이다..ㅎㅎ"
    에궁...얘기가 딴데로 흘렸네요..^^;,,
  • 친구분의 일로 단단히 화가 나신 듯 하네요. 자게판까지 글을 올리신 것을 보니.....
  • 한명의 고객에게 불친절하면 그파급효가가 어느메스콤광고보다 정확하고 크다는걸 모르는삽인가보는데!지금이라도 자각하고 모든라이더들에게 좋은소문이회자되는 샵이되길.......
  • 제 딴엔 부품 몇 개 사러 자주 가긴 했습니다만...친절함이나 나긋나긋함하고는 좀 거리가 멀죠.
    그냥 가서 뭐 주세요->돈 계산 끝.으로 거래해야지..이건 어떻습니까 저건 어떻습니까..이런 거 물어보다가는 험악해질 거 같은 분위기는 좀 있습니다.

    ㅋㅋㅋㅋ.
  • 생활잔차도 파는것같은대요.....ㅋㅋㅋ
  • 전 몇번 저기도 가서 부품도 갈아보고 했는데 가격은 잘 모르겠고
    그리 불친절하지는 않은거 같던데....내가 인상이 좀 험악해서 그런가?- --;
  • 샵 리뷰의 중요성이지요...아직 경험이 적으신 분들은 꼭 리뷰를 살펴 보시길...
  • 실명을 거론하면 뭐라할지 모르니 X전거나라,, 자전X나라,,, 이런식으로 바꾸심이...어떠하실지..
  • 올리신 글 대화내용이 사실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전후사정없이 글 그대로 두사람이서 연극한다고 치고 말을 해 보세요. 이런 대화가 가능한가요? 혹시 "친구"의 대화에서 빠진것이 없나요? 혹은 말의 감정은 어떠했는지요? 만약 정확히 대화내용을 적은것이고
    "자전거나라"의 대화가 위와 같다면 아마 "자전거나라"역을 맡은 사람은 정상인이 아닌게 분명합니다. 상식인으로썬 그런 대화를 할 수 가 없습니다.
    허나 만약 "자전거나라"역이 다른 내용을 추가해서 반박하면 예를 들어 "니가 뭐라고 했잖어?"
    혹은 "니가 성질을 냈잖어?"라고 하면서 나오면 혹은 "난 친절하게 했는데요"라고 하면 지금 글 쓰신 분은 다른 문제로 머리가 아파집니다. 실상호를 거론하여 이유없는 비방을 한 사람으로 될 수 도 있다는겁니다. 좋은 방법은 이곳에 정보를 올리시기전 소비자관련단체에 신고를 하시고 그 신고사실을 적으심이 합리적이고 문제의 소지가 없어집니다. 물건 파는 사람은 물건만 파는것이 아닌 인격도 판다는것을 보통의, 극히 보통의 판매자도 익히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일단 분을 삭히시고 잊으세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세상 별일 다 있는데" 하고 위안하세요.
    건강하려고 타는 자전거 건강해야지요.^^
  • airship글쓴이
    2006.7.20 14: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글이 이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지우겠습니다. 하지만 아무튼 저런 곳에서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피해입으시는 분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아직도 저런 서비스 정신으로 뭘 판다는건지....
    참기 힘들었겠습니다..^^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세요..
  • 물타기 들어올때가 되었는데...
  • 네.. 지금 모여서 작전회의 하고 있습니다. 곧 출동 하겠습니다. 바쁘시더라 나중에 들러서 봐주세요.
    전 그날 거기서 전화 받을 때 옆에 있던 손님 a하기로 했고, 동호인 흉내를 내려니 사람 수가 부족해서 제 친구 섭외하고 있습니다.

    ==3==3=33=3
  • 거기 예전에... 어떤 분이 년식을 속아서 샀다고 리뷰란에 글 올라왔었죠.

    그 때도, 샵에서 시비 붙고 내쫓고 장난 아니라고... 글이 올라왔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손님이 좀 귀찮게하거나 예의에 어긋나더라도... 승질내면 되나요?
  • 왈바에서만 피해를 입으신분이 계신건 아니군요... 100명에게 친절하더라도 단한명에게 소홀히 한다면 영업자격이 없지요....
  • 아,.거기가 거기구나 마포 공덕동 근처 아하!! 이해가 가는글이네요 제가 잔차 좀구입하려고 갔죠
    막 입문이라 너무 비싼거 사긴 좀 그렇다 싶고 그렇다고 싼거사자니 마음에 안들고 그래서 지나다가 자전거 많은거같아서 들렸죠 들어갔는데 쳐다도 안보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일이바쁜가보구나 하고 구경하면서 기다렸는데 이건 뭐 꿔다논 보리자루란 말이 생각날정도로 관심을안가져 주더라구요 인사도없고 어서오세요 라는 기본적인 인사말이죠 그래서 제 가 말걸고 물어보니 귀찬은가봅니다 열받아서 캐논데일 3000 정도로 확 질를라다가 여기서 살게 아니란 생각에 걍 나왔는데 열좀 받데요 ㅎㅎ 그앞에 차 댈데도없어서 옆에 인도에다가 주차해놓고 갔는데 확앞에다가 입구 문부시고 주차하고싶더군요 제차가 외제차에 좀 비싼거라... 내가 여서 개무시당해야겠냐라는 식으로요.좀 유치하지만 그런 마음이 들 정도였으니....ㅎㅎ 그담부턴 아예 그쪽 쳐다도 안보고다녀요 .매너 없는 샾은 결국은 이런꼴이돼는군요 ㅎㅎㅎ
  • 저도 그닥 좋은 인상은 못받았던곳.
    여행가려고 핸들가방 구매하려던 참인데 다른곳 알아봐야겠네요..
    만약 윗글이 사실이라면.. 만약 제가 당했다면.. 덜덜덜..
  • 키160에 17인치 팔아먹은곳이네 부레이크 고장나서 수리의뢰 3일지나도 수리가안되고
    오래되어서 다른것완품으로 교체해야한다고 찾으러가니 그제서 진작 전화라도 주지
  • sws 님 말씀 어느정도 공감은 가나 글쓰신분 입장을 제 입장이라고 생각해보니

    얼마나 화가나고 열받고 하시면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오죽했으면...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그게 제 생각이에요~

    즐겁게 자전거만 타게 해주세요~ 예~?
  • 제가 그 쪽 동네살아서 가끔씩 가는데.. 잔차나라분들이 생각없이 말하실건같지않은데요..
    거기분들이 막 웃어주고 그런스탈이 아니라서 처음 가면 좀 힘들고 어색하지만..얼마전에 님이 올리신건지 모르지만 잔차나라게시판에 개선하라고 글이 올라왔더군요.. 그후로 가보니 노력하는건지 모르지만 갑자기 어색하게 웃고 말많이 걸고 그러던데요...그리고 작년에 제가 입문했을 당시에 불미스런일로 문제가 생겼을때 자전거나라에서 알아서 근처에 마포경찰서 강력반형사불러주시고 경찰차앞에서 세워놓고 형사들이 들어와있을때 영업에 지장이 있을거 같은데.. 싫은 내색없었습니다..
  • 태클은 사양합니다.. 저는 근처동네 사람이고 가끔씩 이용하는 사람으로써 얘기지 잔차나라를 옹호하지는 않습니다..
  • 서비스업에서 친절이란 생명과 같다고 생각합니다...그런분들은 서비스업하지마시구 다른거하세요..내돈쓰면서 아쉬운소리 들을필요없지 않습니까???
    어딜가서든 불친절하면 뒤도 안보구 나갑니다..이렇게 해야 잘못한줄알죠..
    그분들도 식당같은데가셔서 불친절하면 화내실걸요??
  • 샵 리뷰에서도 충분히 공감을 얻을 만한 글이 자게판에서 곤욕을 치르는 것 같네요...첨언을 하자면, 단 두번만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면 용서 못할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진짜 욕했다면 가서 엎어버려야죠 가만둡니까?
  • 제가 이 샾이 지리상 젤 가까운 곳이고해서 관심있게 지켜보는 글입니다.. 싫든 좋든 사정권에 있기때문이죠..글쓴분의 맘도 있으시지만 mtb인들에게 젤 잘 알려진 왈바에서 자게판에 이러시는 것은 너무 심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못에 바위던진거만큼 해당샾에서는 큰 파장이 있을꺼는 당연하다고생각합니다.제가 얼마전에 x사의 x색깔 x사이즈싯클램프를 구하려 근방샾을 뒤졌는데(이샾에 게시판에도 재고물어봤음) 한군데도 없더군요.. 다른 샾들은 없다고하고 별로 구해주시려는 맘이 없던거 같던데.. 이 샾은 1주일정도후에 구해서 전화까지 해주던군요.. '그 동안 기다리느라고 힘드셨죠' 하시면서.. 이 일례는 돈독이 오른 샾이라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배려있는 샾인가요?
    요즘 샾이 멜오더나 네트웍강국이라 매우 힘든데 하나의 업체가 너무 치명적인 데미지를 받는거 같아 안타까워 글 또 올리네요..오늘 이슬이가 저를 좀 지배해서 글이 좀 횡설수설합니다...
  • airship글쓴이
    2006.7.21 00: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까 이곳 왈바에 한 어르신과 통화를 했습니다. 그 샾의 주인과 이야기를 많이 하셨다고 하시더군요 그 어르신도 저를 이해했고 저도 그 어르신의 뜻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샾의 주인도 고민이 많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일로 고충이 많았던 모양이더라고 말씀해 주시더군요 그런데 사장은 착하지만 직원이 말썽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자신이 나오는데 인사조차 안하더라고요 그런데 사장보러 직원을 바꿔라 마라 . .이렇게 말씀하실수 없으셨답니다. 그 사람도 직업인데 말 한마디 잘 못해서 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그러하셨을 겁니다. 제 친구도 아마 직원과 통화를 했을 겁니다. 저야 확실히 모르겠지만 사장이라면 자신의 가게인데 그렇게 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러한 목소리라도 있으니 그 곳에서도 개선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점점 서비스가 좋아지고 잔차인들의 발길이 많아지면 위에 님처럼 옹호하고 좋은 소리가 돌게 되겠죠 . . .솔직히 없는 사실은 아니지만 개선하는 샾이 되어서 잔차인들이 많이 찾는 그런 샾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그리고 직원은 비록 자신의 샾이 아니더라도 . . 정말 정말 저런식으로 하면 절대로 안될것입니다. 여러가지 개선을 하려고 한다니 . . .깨달은 . .바가 크겠죠 누가 처음부터 나쁜 사람이겠습니까 사는게 힘들어 그랬을 거라고 . .이해를 해야겠네요 . . .리플때문에 지우고 싶어도 이 글은 지울 수가 없네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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