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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우리의 동포인가? 아님 적인가?

gmjr2006.07.19 21:39조회 수 1089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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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북한의 행동이 수행하네요.

전쟁 이야기도 나오구.  그래서 궁금한데.

북한을 동포로 생각 하시는분이 있으신지 알고싶습니다.

전 20대 중반인데요  전 절대 북한을 동포로 보지 않습니다.  

경상도 전라도 경기도 이런 느낌이 아닌 먼나라 외국 같은 느낌이 드는 북한이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지.  

(전쟁나면 전 과감하게 그들에게 총을 겨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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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 전쟁나면 상대가 누구이건~~~나라를 위해 총을 들어야지요
    상대가 누구라 해도 우리나라를 침범 하면 바로 그건 적 입니다
  • 북한 국민은 동포인데~~~~~~~~~윗대가리(??)가 문제지요
  • 국민들이야 뭐가 죄가있습니까

    정일이가 문제지
  • 저도 동포보다는 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남북대화 경제교류 이산가족상봉 그들의 전술이죠 북한사람들이 우리를 실제로 동포로 생각할까요 물론 말으로는 동포라고하지만 실제로는 주적이죠 우리를 미국의 꼭두각시 정도로 생각할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동포라고 느끼게하는 행동을 북한은 보여준적도 없는것 같구요 , 이산가족 상봉은 이산가족을 이용해서 뭔가 얻어볼려는 술책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인도주의 차원이 아니거죠
  • 조중동을 너무 많이 보셔서 그런 건 아닌지......
    전 386, 일명 모래시계 세대여서 그런지, 요즘 젊은이들의 사고 방식이 너무 보수화되는 건 아닌가 우려합니다.
  • 북한의 왕조군사독재정권(참 쓰기도 어렵다)이 문제지요. 독재정권은 우리민족의 적이고 북한동포는 우리와 같이 살아가야 할 민족이지요. 생각하는 것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겁니다.
  • 이게 정답입니다. 보수라니.... 나라 지키자는게 보수라면 보수로 가야지요....
    그리고 유치합니다. 그 연세에 조중동을 입에 올리시다니....
  • 이산가족찾기 할때 그냥 엉엉 우시는 부모님을 보곤 전 아무말도 하질 못했습니다.
    이제 세상이 조금 변해서 왕래가 가능해 졋지만 아직 저희 아버님은 그냥 실향민 입니다
    그 땅에 살고 있는 그 사람들은 어저면 저의 조카 일수도 있지요.답답하네요....
  • 저는 30대 후반에 가까워지지만 보수적이라고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보수적인건가? ㅎㅎㅎ 전 조중동 안읽는데 ,,, 지금의 북한은 적입니다 통일이되면 같은민족으로 살아가야 겠지만 ,,
  • 공자가 칼을 들고 쳐들어 오면 이에 맞서겠다는 말을 서슴없이 뱉은 일본인이 수백년전에 있었습니다. 동양에서의 성인으로 추앙받던 공자와 칼로 싸우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조선같으면 이런 기개가 없었을 것입니다. 오늘 다시 조선보다 더 깨인 한국에서 같은 민족이 도적으로 총포를 쏘고 공격한다면 이를 맞서 싸워야 겠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수천년을 같이 살아온 민족인데 불과 육십여년 가까이 분단되어있었다고 적으로 보면 안 될겁니다.
    정일이가 미운거지 북한동포가 미운건 아니지 않나요? 아울러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길거리에 나갔는데, 결국엔 독재를 경험해보지 못한 젊은 세대의 보수화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어 씁슬하기만 합니다.
  • 전..정일이가 밉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대한민국 정치인들,윗대가리 분들도..나쁜 놈..!
  • 대한민국의 주적은 무력통일을 외치는 북한공산당 및 수뇌부이고,
    북쪽땅에 살고 있는 일반 시민은 남쪽과 같은 한민족입니다..
  • 우리 남한 사람들중에도 자기와 아무 관련 없는 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인간말종들이 있습니다.
    북한은 그런 말종들 집합체입니다... 너무 동포!동포! 하시지 마세요...

    언제 핵폭탄, 수소폭탄, 세균탄, 신경가스로 우리를 잔인하게 죽이고 우리재산을 모조리
    빼앗을지 모릅니다... 정말 찢어지게 가난해서 굶어죽고 있는 북한 주민들이 불쌍하지만
    전쟁나면 북한 주민들 모두가 군인이 되어 우리 군인, 서민 할 것 없이 죽이러 올겁니다.
    (북한 주민들 모두가 전시에는 군인이 됩니다...)안그럼 자기들이 총살 당하는데...
    목숨걸고 안싸우겠습니까???

    그리고 정일이가 죽어도 노동당이 있기 때문에 북한 정권은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겁니다.

    북한인들 위한다고 종교단체에서 자선모금을 하는데 "기독교 = 미국" 이란 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전쟁뒤 살아 남은 사람들중 기독교 신자들을 교회에 가둬놓고 불질러 죽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역사의 기록을 보더라도 그렇게 잔인하게 죽였지 않습니까???

    북한놈들만 없었다면 우리나라가 요지경은 아닐 겁니다.
    우리나라 힘으론 북한을 공격해서 무력화 시킬 수 없기 때문에 매년 공식/비공식적으로 엄청난
    돈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료와 쌀을 보내줘도 그걸 대만에 팔아서 돈으로
    맞바꾼다고 알고 있구요.

    북한에 퍼주는 돈이 얼마인지? 일반인인 저로서는 알길이 없지만... 암튼 우리나라
    북한때문에 요지경입니다... 북한 동포라고 좋아하지 맙시다... 그들은 우리 목숨과 재산을
    노리는 주적입니다.

    전 전쟁나면 제 가족, 식구들을 위해 북한놈들은 얘, 어른, 여자 할 것 없이 목숨걸고
    없애버릴겁니다... 예비군으로요~~~^^;;;
  • 1940년대 일제패망후 모든것이 잘될줄 알았고 행복할줄 알았더니...
    미국과 소련,중국의 노름에 놀아난거죠... 북한이 절대 우리의 주적은 아닙니다.
    북한은 일제와 친일파들에게 질려서 사회주의 노선을 걸었던거뿐입니다.
    균등한 분배보다는 균등한 기회가 있어야한다는 취지하에 시작한 사회주의가 많이 퇴색됐고 그들의 입지를 알리기 위해 도발을 하고 있지만 그들이 주적이 되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같은 동포이지요... 서로 같은 입장입니다.국민할교땐 북한사람들 뿔달리고 도깨비처럼 생긴줄 알았는데... 서로 세뇌교육을 시킨거더군요...
    중요한것은 북한은 얼마안가서 붕괴된다는것입니다...ㅎㅎ
  • 그리고 탈북자들중 남한에 온 대부분은 북한에서 꽤 힘 있었던 권력층입니다.
    돈 없고 빽없는 주민들은 탈북해도 돈이 없어서 중국에서 거지처럼 살지만 남한에 온 탈북자들
    대부분은 북한에서 호위호식하며 살았을텐데... 왜 넘어 왔을까요???

    전 "북한 = 동포"를 강조하여 남한 정체성을 흐트려 놓을려는 고정간첩으로 의심됩니다...
  • 적 그것도 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서글픈 현실이지만....
  • 우리의 목숨과 재산을 노리는게 주적이 아니면 누가 주적입니까???
    모든게 잘되서 민주화 통일이 된다고 한다면 특별한 기술이 없는 남한서민층은
    죽어 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합법적으로 싼 노동임금의 북한인을 쓸 수 있는데
    누가 남한 사람들에게 비싼 돈주고 일 시킬까요???

    그리고 북한정권에서 사회주의 정신은 찾아보기 어렵고
    우두머리들만 잘먹고 잘사는 독제체제라고 생각됩니다...

    북한에 엄청난 전염병이 돌아 다 죽거나 지진등의 자연재해로 모든 시설물들이
    파괴되어 붕괴되길 바래야지요...
  • 아버님 고향이 북쪽이고 제 사촌들이 북에 있습니다. 군사정권이 시퍼렇던 시절에도 미국시민권 있으면 어찌어찌해서 두고온 친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희 집안도 그런 시도를 좀 했었지요. 자세한 말씀드리긴 그렇고...
    거기있는 사람들 동포가 아니면 뭡니까? 물론 전쟁나면 서로 총부리를 겨눌수 밖에 없겠지요. 저도 그렇게 할 겁니다. 단, 감상적인 동포애를 내세우며 현실감각을 읿어버리는 것도 문제지만, 무조건 쓸어버려야 할 말종들이라는 생각 역시 한쪽으로 치우친 겁니다. 동족상잔의 비극이라는 표현이 왜 있겠습니까. 동포끼리 총부리를 겨누는 일이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 윗분들 말씀처럼 북한동포들이야 뭔죄가 있겠습니까?
    윗놈들이 문제이지요...그리고 조중동은 문제가 너무나 많은 언론입니다.
    대한민국을 좀먹고있죠..ㅠ.ㅠ 참된 보수가 아닌 지들의 기득권만을 지키는
    수구꼴통 언론 입니다...
  • gmjr글쓴이
    2006.7.19 23: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중동이 뭔가요? 옛날에 조총련인가... 인민군 취급 받던데.. 문민정부 들어서는
    그런일이 없네요.
  • 조선 중앙 동아일보요 -_- 보수적 성향을 띄는 신문이죠.
    그나저나 무서운 말씀들 많이 하시네요.
    그들도 사람인데 싹 죽어 없어지길 바라다니..
  • 이 땅의 진보세력은 북한이야기만 나오면 침묵하거나 편들기 일색입니다 자기의 정체성을 밝혀야합니다
  • 조중동.. 조x일보 중x일보 동x일보
    북한은 당연히 적이죠.. 그것도 주적..
    대한민국 국가예산의 대부분을 우리가 아닌 주적이 빨아먹고 있는데.. ㅡㅡ;;
  • 일성이랑 정일이가 문제.
    북한주민들이야 그놈들에게 세뇌, 억압으로 길들여졌을뿐이죠. 남한사람 모두 북한에서 교육받았으면 북한주민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있을겁니다.
    벗겨놓으면 남한사람인지 북한사람인지 구별도 못하지 않습니까.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일성이랑 정일이만 미워합시다.
  • 중국의 북한에 대한 경제지배력이 너무 무섭습니다.
    몇년 후 북한이 중국의 동북3성에 예속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개네들의 동북공정의 궁극적 목적이기도 하구요)
    김정일정권이 무너지면 자연스레이 중국이 북한을 접수할 수도~~~




  • 김정일정권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이 접수하면 안될까요!?중국이 북한 접수하는거 기분이 좀 거시기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 역사 의식, 사회 의식이 날이 갈수록 퇴보하고 있다는 느낌.
    80년대의 치열한 삶을 살아낸 모래시계들은 다 어디 가고, 새파란 쇼비니스트만 득실거리는지.
    조중동의 폐해가 이렇게 심각할 줄은 몰랐습니다.
  • xc
    2006.7.20 12:28 댓글추천 0비추천 0
    결국 북한 내 형제들과의 관계도 돈... 돈... 돈이 주요 관심사군요. 오호 통재라...!

    설마 내자식, 내부모 와의 관계도 돈으로 계산 하진 않겠지요...

    돈없는 부모와는 같이 살수 없다,
    자식이라도 돈 없이 살면 떨어져 지내자 왜냐하면 내재산 축난다,,등등...
    설마 이런건 아니길 바랍니다. ^^

    돈이 축나서 비싼 MTB 팔아 버릴지언정 가난한 내식구들과 가까이 오손도손 살아야지요...
    오늘은 그냥 자전거 던져 버리고 시집이나 한권 읽어야 겠습니다...
  • 역시 mtb타는 사람중 많은 사람이 수구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댓글들이군요. 이런 글들을 볼때마다 mtb타는 자신이 부끄러워 집니다. 같은 동포의 사정을 역지사지하는
    아량이 없는지요?
  • 조선,중앙,동아..도 읽을만한 기사가 아주 가끔은 있습니다..아주 가끔이지만..
  • 아들 아이디로 들어와서 이글을 읽다가 기가막혀 한줄남깁니다. 여기에서 정치적인 이야기가 적당한지도 의문이지만 엠티비타는분들의 대세가 이런분위기라면 오늘 자전거 뽀개버릴랍니다. 일본놈들한테 북한에 대해물어도 저런대답은 나오기 힘들듯합니다. 통일이라는 말만들어도 뜨거운 가슴으로 울먹거렸던 치열한 80년대의 젊음이 이리도 무참히 망가지는군요. 같은 민족,형제를 어쩌면 이렇게도 매도하는지요, 추구하는 삶의 형태나 이상이 다를뿐인데 더 잘산다고 더좋은체제라고 공언하면서 기댈데가 없어 그렇게도 절규하는 그들에게 전세계가 손가락질을 해대고 집단린치를 가하고 있는이 상황에 우리마저 돌을 던집니까? 북한의 잘못도 있지만, 장거리 미사일 실험한게 이스라엘이 레바논 민간인 학살하는것보다 더 분개할일입니까? 북한을 편들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최소한의 민족적인 자각은 잊지말자는겁니다.
  • 저도 이제 스물여덟인데 요즘 세대들 보면 무섭습니다. 세월이 가는 만큼 사람들의 생각이나 사상이 아주 많이 바뀌는 거 같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어려운 사이가 될 거 같습니다.
  •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아니라,
    "타도 괴뢰"군요.

    정말 그 생각들이 무섭습니다.
    왈바에서는 정치이야기하면 절대 안되겠습니다.
  • 북한의 백성은 우리의 동포입니다 하지만 지휘급인사들과 주체사상자체가 우리의 적이죠. 그리고 북한의 주적도 우리입니다. 우리가 먼저칠일은 없겠씁니다만 북한이 먼저 처들어온다면. 그것이 우리의 동포일까요? 우리가 이제것 만들어놓은것을 무시하고 파괴한다면 북한은 파괴집단밖에 안되죠. 하여간 1명의 잘못된 지도자로 인하여 백성이 고통을 받고있으니까요 불쌍하기 합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죠. 우리도 우리의 이루어놓은 행복을 어느누가 깨뜨린다면 좋겠습니까? 여러분의 가족이라도요?민족보다 무서운건 이념싸움이고 이보다 더무서운건 종교전쟁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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