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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간만에 에어컨설치.

다마네기2006.07.16 14:15조회 수 968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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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때문에 자전거못탄지 날을 셀수가 없군요. 다른분들도 그렇시겠지만.

직장 안나가는 비번날은 집안일을 하나씩 해치우려 했었는데 점점 게을러 지는군요.

베란다에 고이 모셔 두었던 벽걸이 에어컨을 드디어 설치했습니다. 벽에 에어컨달고 동관

얻어다가 실외기 연결하고. 좁은베란다에서 작업하려니 땀은 왜케 쏟아지는지.

암튼 비때문에 다른일을 못할때 집안일을 조금씩 해결해야 하겠습니다.

세면대 물안빠진지가 몇달된거 같은데... 이건 언제 고치나...


다마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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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이진학
    2006.7.16 14: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세면대 물 안빠지는건 세면대 밑의 비틀어진 파이프를 분해 해내고 안의 이물질을 제거하면, 의외로 쉽게 고칠 수 있습니다. 만일 이게 아니면 다 뜯어내고 고쳐야 하거나 압력 펌프로 이물질을 밀어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혼자 하시긴 어려운 대공사가 됩니다. ^__^ 일단 간단히 할 수 있는거 먼저 해보세요.
  • 추공
    2006.7.16 15: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두 그거 해보니 효과 좋더군요. 의외로 세면대 및 파이프 결합이 허술해서 금방 빼고 분해할 수 있었습니다. 파이프 이물질 제거외에도 세면대 위의 물막음 캡 바로 아래에 머리카락 뭉치때문에 안내려가는 경우도 많더군요.
  • 앙끼
    2006.7.16 15:48 댓글추천 0비추천 0
    맞습니다.... 저도 한번 공사를 했는데 머리카락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미리 미리 예방을 하시는게 좋지요^^
    그리고 에어컨은 겨울에 달면 저렴하지요^^
  • 이진학
    2006.7.16 16: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위의 경우, 짧은 남자 머리카락은 그냥 쏙쏙 잘 빠지는데, 긴 여자 머리카락 증말 압권 입니다. 뭉쳐서 꽉 박혀 잡아당겨도 엉켜서 잘 안빠집니다. 대책은 온 집안의 여자분들 머리를 빡빡 깍아버리면 안되고, ^__^( 잘못하면 밥 못어 먹죠. 헤헤) 자주 청소해 주는겁니다.
  • 다마네기글쓴이
    2006.7.16 16: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어컨 다는 돈 아낄려고 내가 직접 달았다니깐요? *^^*
    세면대 트랩뜯는게 귀찮다는걸 쓴글인데... 설비쟁이 한테 많이들 알려주셨군요... 암튼 감사 합니다. ^______^
  • 靑竹
    2006.7.16 17:04 댓글추천 0비추천 0
    크핫..설비쟁이..^^
    목수 집에 문지방 성한 것 하나 없고 미장이 집 아궁이 다 무너져 성한 것 없다더니..푸헷..얼렁 고치세요..즐거운 라이딩 하시고요. 건강도 하시고요..에 또..로또도 맞으시고요..에...=3=33=333=3333=33333=33333333
  • djs7
    2006.7.16 18: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어콘 어떻게 연결하나요, 저도 하고 싶은데 베란다에 그냥 방치 되어있읍니다,
  • eyeinthesky7
    2006.7.16 20:18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ㅎㅎ..윗 댖글들이 재미 있네요....^^
    청죽님께선 요즘 너무 잘 뛰시는군요.......회춘 하셨나 봅니다...>.<:: 큭~=======33=========================33=========================
  • 벽새개안
    2006.7.16 21:09 댓글추천 0비추천 0
    도사 앞에서 요롱 흔들었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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