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한 이가 지고난 후에 우는 모습은 보는 이의 가슴을 울립니다. 항의를 못하는 쪼다처럼 보이느니 ----중략------ 피파에--- 이런 사진이라도 보며 일상으로 돌아가렵니다. 웬지 나는 우리를 위해 무엇을 했는가 라는 물음이 생기는군요! 볼수록 리얼한 감정이입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