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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조예선 탈락하길 바랬습니다만-_-

TheRadiohead2006.06.19 07:54조회 수 1897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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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올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전솔직히 오늘 우리나라가 프랑스 한테 지고 프랑스 조1위 스위스도 역시 토고전 승리로

프랑스와 1.2위로 16강을 가길 바랬습니다 -_-;

태극전사들이 무슨죄가 있겠습니다만 메스컴에서 너무 설레발이 치니까 괘시리 죄없는

선수들까지도 미워지는건 무슨이유일까요.

줏대없이 일관성없이 이말했다 저말했다 이때까지 실컷까다가 한골넣거나 어시스트 한번

하면 세계적인 선수인양 추켜세우고 붉은악마라던지 거리응원등은 온갖 기업들의 상업적

인 마케팅 에 이용되고 시민들 역시 이런 언론과 기업들의 농간에 놀아나구요.

아무튼 글로는 다못적겠고 이런저런 이유로 그렇게 좋아하던 월드컵이 이제 좀 지긋지긋

해졌습니다. 티비만 켜면 월드컵 컴퓨터만 키면 월드컵 친구들만 만나면 월드컵 -_-;

그런데 오늘 비기고 나서 16강 진출이 반쯤은 이뤄진것 같아 좀 씁쓸합니다.

바랄수있는건 스위스가 토고전과 우리나라 한테 이기고 조1위 프랑스가 토고한테 이겨 1승

2무로 조2위로 올라가는걸 바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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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공감하는 의견입니다.
  • 뭐 사람마다 의견이 틀리니 비난을 할수는없구여.
    저도 너무 언론등에서 월드컵을 뛰우는 분위기인것 같지만
    제가 우리 나라를 응원하는 가장 큰이유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나라가 저에게 뭘 해줬는지는 저도 잘모르겠지만
    그냥 나도 모르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대한민국 하면서 응원하게 되고
    다른분들과 하나가 되는 그런 기분을 가지게 되네여.
    그건 말로 설명할수 없는 ..그냥 내 나라니까.
  • 그 마음이야 십분 이해가 갑니다만 4년에 한 번 잇는 지구촌 축구 축제이며
    본선진출도 어려운게 현실 입니다.
    아무리 좋지않은 현상들이 있고 메스 미디어의 균형잡히지 못한 방송들이야 모르시는 분들 없을 겁니다. 그래도 그렇지요...탈락을 바라는 국민이 과연 많을까요?.....
    언제 이렇게 광적으로 응원하고 부산을 떨겠습니까...그나마 본선이라도 진출해서
    열심히 뛰고있는 선수들과 좋은성적 내기를 기대하고 바라는 것은 당연 하다고 봅니다.
  • 월드컵 때문에 장사가 잘 안됩니다....

    한달을 합니까.. 두달을 합니까....

    끝나면 잘 되겠죠...

    대한민국 화이팅!!!

    역쉬 안정환이 나와야 분위기가 좋아지더군요... 사견입니다..ㅋ
  • 언론놀이감의 극치가 날뛰어서 월드컵에 드다지 관심이 안갑니다. 월드컵,, 이거 걍 지나가는일일뿐.
  • 다소 지나친 감이 없지 않습니다.
    과거 군사정권이 우민화 시키기 위해서 프로야구 창설 한 것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외국에서는 북한이 대포동 미사일 쏜다고 난리인데
    유독 우리 국민들만 빨간 분위기에 싸여 무감각 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역사는 되풀이 되는 것인데
    너무 감각적인 일에만 몰두한다는 생각 지울 수 없습니다.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 없으니
    그래도 열광적으로 응원하면서 하나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축구이니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 그 불만의 근원은 이해를 하나 그냥 즐기세요.
    살다가 한 번씩은 머리보다
    가슴을 먼저 내세울 때도 있는 것이죠.(^,.^)
  • 살면서 가끔있는 변수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매일 똑같으면 사는 재미가 있겠습니까. 가끔 이런 이벤트도 있어야 안주거리도 되고 재밌죠.
    언론플레이야 무슨헛소리 하는지 이제 다 아시잖아요. 그러려니하고 넘기면 되죠 뭐.
    많은사람들이 즐기는데 그냥 어울려 즐거워해보세요. 기분나쁜일도 아니잖아요.
  • 본문 쓰신분에게 어느정도 공감을 가지는 사람입니다. 좋은것도 강권하면 싫어지듯이..축제로 즐기면 정말 좋은 거죠. 일상에서 한번쯤 일탈도 좋고..다만, 너무 상업적이며 강권하는 분위기 인것이 싫을 뿐이죠.
  • 무질서 해지고, 개념없는 붉은 훌리건들을 보고 있자면... 지겹죠.
  • 뭐 그리 세상 뻑뻑하게 살 필요 있나요?
    일년 365일 내내 이런것도 아니고 한달 남짓 좀 얼 빼놓고 살면 어떻습니까?

    우리나라에 번번한 축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명절이라고는 근엄하고 차분하기만 해서 맘껏 즐기지도 못하는데 //

    좋게 봐 줍시다
  • 너무 오버 하는것 같아서 설 자리가 작은 느낌입니다. 학교선 애들 절반 이상이 잠을 자고
    아예 안보내는 부모도 있다는데, 대입수험생의 부모는 걱정입니다.
    2002때 수능점수 10점이 떨어졌다는데(당시 난이도도 전년도와 비숫하다고..)
    =====3 ==3 ====3 푸==3

    ------------------------------중 략 ------------------------------------------------------------------

    에라이 ~ 모르겠다. 4강만 가 준다면 2박 3일 잠 안자도 좋아요 ^^ ^^ ^^
  • 동감가는 글 입니다.언론의 일관성 없는 과도한 보도는 짜증이 나더군요..
  • 오늘 일하는 중에 이런 류의 말이 오갔습니다.
    한국 선수들 실력은 안되는데 죽어라 후반 끝까지 죽어라 뛰는 이유는...
    그렇게 안하면 언론에 가만 안두기 때문이라는...
    수긍이 가는 부분이더군요...ㅠㅠ
    우리가 16강 가면 그 가장 큰 공헌자는 선수도 감독도 아닌 언론이라는... 뒌장맞을...
  • 동감,,,,,,,,,,,,,,
  • 너무 오버들 하시는건 아닌지
    글쓰시분은 우울증 증상이 있는듯 합니다.

    한골 넣으면 추켜세우고 실수하면 깍아내리는게 어찌 우리나라 언론만 그런가요.

    일본늠들은 호주대표팀 도박하는것 까지 알아내 호주팀 실격당하게해
    어찌하던 16강에 들려고 안달인데

    언론과 기업이 미운면도 있지만
    축제문화가 없는 우리나라에 이만한 축제가 어디있나요.

    국민이면 가지고 있는 보편 타당한 느낌이 없으시다면
    이민 가셔야죠.
    이웃과 어찌 살아갑니까.
  • xc
    2006.6.19 15: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언론이 따로 있는건 아닙니다. 님과 같이 이렇게 많은 이들이 보는곳에 님의 의견을 공개하는 순간부터 님의 개인 의견도 님이 말하시는 언론이 되는겁니다. 대기업 대중매체만이 님이 말하는 언론이 되는건 아니지요.
    언론이 비판 받지 않으려면 그 표현이 1. 과격하지 않고 2. 선동적이지 않아야 합니다. ㅎㅎㅎ
  • 사실입니다. 언론에서 너무띄우는건 맞는말이죠. 저도 거리응원을 나갔었지만... 지나가는차밟고
    여자들은 거의벗고다니고.. 또뵨태들은 비벼대고... 솔직히 보기않좋았드랬죠.
    뭐든지 적당히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 저두 동감합니다...너무 편파적인 방송이라 짜증납니다...물론 축구를 통해 국민들 숨통 틔워주는 것 까진 좋은데,,,,, 축구말고도 현재 우리나라에 큰 이슈가 넘쳐납니다. 그런것이 언론에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사장되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겁니다.
    FTA도 그렇고, 건설노조도 그렇고, 외환은행매각도 그렇고, 한 두가지 아닙니다....
    얼마전 영화에서 이런 대사가 나오더군요. "우리나라는 세금 몇만원 깎아주고, 월드컵만 주기적으로 개최해주면 정치인이나 비리기업가들이 무슨 짓을 해도 신경안쓴다"라구요...
    지금이 딱 그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나라 대다수가 축구를 좋아하지만, 소수의 의견도 존중되어야만 진정한 선진국이라 하지 않을까요?
  • 물론 상업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긴 하지만, 언론에서 띄워준다고 선수들이 잘 싸운다면, 지금 어느나라 언론이 자국을 위해 띄우지 않는곳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언론과 전혀 무관..)
    일본선수 뛰는것과 비교해볼때, 우리나라 실력이 어느정도 물이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걸맞는 감독이 없을뿐.
    우리가 살다보면, 즐기는것도 필요한데, 축구라는, 특히 월드컵이라는 행사는, 다른것과 비교해볼때, 건전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축구에 광분하는 사람도 없지않아 있지만, 그것이 우리국민 모두의 모습은 아닙니다. 우리가 프랑스와 뛰는동안, 중요한 역할 하는분들은 모두 제자리에 있었고, 모두들 생각이 있기에, 자기역할을 충분히 소화시키고, 계휙세우고, 모두 실천하고 있을겁니다.
    과거처럼, 아무생각없이 놀거나, 개념없이 행동하는 시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 있다는것이, 때론 무척 암울한 냄새가 나긴 하지만, 자본주의안에 살고 있다면, 그런 흐름정도는 소화시키며 살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정보공유의 시대에, 대다수의 사람은 3S 가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부분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음직한데, 평균수명이라는걸 믿으십니까? 본인은 평균수명 이상을 살수 있다고 믿으시나요? 민주주의는 선택의 자유라는것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월드컵을 즐길 자유도 있지만, 월드컵을 아예 보지않을 자유도 있습니다. 몇십만명이 붉은옷을 입고, 도심에 쏟아져 나왔지만, 우리나라 전체 인구가 몇이죠? 기둥과 뿌리는 굳건하고, 단지 햇살좋은날, 잎푸른 가지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과 기업의 어두운면이 물론 있지만, 밝은면이 더 많지 않나 싶습니다. 어차피, 한 땅덩이에 살기에, 두 그룹의 어두운면이 있다면, 좀더 적극적으로 그 어두운면을 비판할수 있는 자리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며, 요새 TV 에 **분토론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의견표시를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드컵이 우리만의 잔치라면, 부정적으로 볼수도 있겠으나, 전 세계의 잔치이고, 월드컵을 한다고 해서, 모두의 마음이 이익집단의 바라는 데로 간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설령 그 흐름에 따르는 부류가 있다선 치더라도, 그건 우리사회의 자연스런 흐름 아닐까요... 지금 현상황을 냉철하게 꿰뚫어 보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하고, 분명 이사회의 흔들림을 좌시하지 않을것임이 분명한데, 그것이 수면위로 떠오르진 않을겁니다.
    히딩크 감독 싫어하시나요? 그분이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이기고 지는것은 중요하지 않아요 (EBS 부비부비빠빠 라는 어린이 프로에서 항상 나오는 말입니다.). 우리모두 축구를 즐깁시다.
    사실, 2002년때와 좀 다르게, 좀 부자연스럽게 분위기가 띄워지는것 같다는 생각은 깊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연스러움과 순수함을 무척 좋아하기에...
    이번기회에 국가적인 축제분위기에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규칙을 한번 정해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요즘 살기가 좀 답답하진 않으신가요? 저는 무척 답답한데...

    독도 분쟁에서, 우리가 물러서거나 지는것이 싫듯이, 월드컵도 지는것은 싫습니다. 만일 우리가 응원해서 계속 이길수만 있다면, 언제든지 응원에 흔쾌히 동참할것입니다. 토고전때, 토고의 유명한 점술사들이 기도를 했다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졌으니... 만일 이겼다면, 아니, 지금도 상대국 선수의 인형을 만들어 바늘로 콕콕 찌르고 있을겁니다.

    언제 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는 열심히 응원하고 싶습니다. 넘어질때까지 뛰는것이 최선이라고 배웠습니다. 최고는 아닐지언정, 최선은 다해야 한다고 선생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월드컵 선수들은 프로이기에, 그들은 한번더 승리를 간절히 원할겁니다. 그래야, 몸값이 오르지 않나요? 프로는 돈에 살고, 돈에 죽는다고들 하던데... 우리선수보다 몇배 비싼돈을 받는 선수들을 꼼짝 못하게 하고, 골을 넣고 하는 모습을 볼때, 다리치료 받고 있는 김동국 선수보다는 행복해 보이고.. 그들은 그들의 인생의 전성기를 누리며, 응원소리에 신명나는 순간을 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여름엔 홍수/가뭄이 적었으면 좋겠고, 해마다 걷는 수재의연금으로, 홍수/가뭄 재발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보다, 수십년간 해마다 보아온, 수재난민들을 지켜보는일이 더 가슴아픈일입니다.
  • 캬... 파랑새님 말씀하시는게 마음에 턱!! 와닿습니더.^^
  • 본문 글에 동감~~

    일개 스포츠로 그 자리매김을 하고 적절하게 즐기면 되는것이지

    대다수 국민들이 마치 꼴뚜기 망둥이 따라 뛰듯이 무턱대고 광분하는듯한 감을

    지울수가 없군요.

    언제부터 그렇게 축구에 열렬매니아였는지...원....

    이건 축구를 즐기는것이 아니고

    축구라는 경기는 일단 제쳐 놓고 이기고 지는것에 광분하는게 맞죠.
  • 아마 몇년전 탄핵때 티비만 틀면 길바닦에서 사람들 모여서 촛불집회 영상만 나왔때 제심정과
    비슷한거 같내요 그심정 십분 이해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야구와 달리 유독 축구보다 월드컵에 광분합니다...ㅎㅎ
    축구팬은 없고 월드컵팬 애국자(?)가 더 많습니다... 메스컴의 상술과 무질서한 응원뒤풀이...
    진정한 축구팬이 늘어나길 소망합니다.
    월드컵때만 되면 미치광이처럼 이러맙시다...
    오늘회사에서 졸고있는 직원들 보면 한심합니다.
    마치 대단한 애국이라도 한것처럼 모든걸 망각한채 밤샜다고 하는게 정말 안타깝더군요...
  • 전 월드컵을 즐겨 보진 않습니다. 광분(?)하는 모습들에 대해서 부정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대신에 월드컵이 전 세계인이 축제라는 피파식의 홍보 문구에 대해서 강조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초기 월드컵에 비해 투입되는 자본의 양이 이미 수십배나 증가한 월드컵은..글쎄요..하나의 거대한 스포츠 시장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경제적 능력이 되는 국가나 국민들에게는 하나의 즐거움이겠지만, 그럴 능력을 가지지 못한 전세계의 많은 국가와 국민들에게도 그럴까요? 미국이 월드컵 시장에 매진하지 않는 것이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 월드컵 좋고, 우리팀 이기면 더 좋고, 이겼을 때 다같이 기뻐하는것 정말 좋습니다만 저역시 언론의 설레발은 영~ 거북합니다. 특히 '태극전사'라는 말은 들을때 마다 짜증납니다.
    좀 적당히들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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