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표사용이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는거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10만원권은 빨리 사라져야합니다.
얼마나 귀찮은지......매일 뒷면에 이서해야되고.....국가적으로도 낭비가 장난이 아닌데...
수표처리하는 시간이며 발급 비용....제작비용...폐기비용 등등....
몇 년전 부터 언론에 찬반토론이 많이 나온적도 있었는데....물가상승이라든가,뇌물등등의 문제로 반대파가 많았었는데 10만원권 현금이 발행되어도 여전하는거 당연합니다.
개도국에서 선진국 진입하려면 .....하루 빨리 시행해야합니다.
미달러 100불...엔화1만엔...100유로짜리 지폐볼때 마다 부럽습니다.
매일 만원권 수북히 들고 다니고....수표들고 다니면 신분증제시하고...하나하나 주민번호 연락처 기재하고........
아님 옛날처럼 화폐개혁한번 하든가....예전 이태리에서 리라쓸때 얼마나 웃긴지...우리나라와 비슷합니다. 그리고,터키는 과관입니다. 커피 몇잔 마시고 몇 천만원 몇 억 내는거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그 나라들 지금은 유로화가 통용되면서...화폐개혁 성공단계에 있습니다. 외국 관광객들 한국오면 돈 쓰려면 손이 떨린다고 합니다. 왠래 검소하고 아껴쓰는게 몸에 밴것도 있지만....단위가 너무 커서 감이 오질 않는다고.....외국 친구들이 얘기 합니다....
개인간 거래에서는 수표가 좋으나.....실생활 여러면에서는 아직도 현금유통이 많다는거.....

수표로 입금해서 사기꾼이 그날 바로 못찾아가더라도 구매자 입장에서는 사기당하는건 똑같습니다
현금으로 입금 했다가 물건 못받아서 사기당하는거나 수표로 입금했다가 물건 못받으면
이것도 사기당하는거니 마찬가지죠. 사기꾼이 돈을 찾아갈수 있다 없다 이런 차이만 날뿐입니다.

즉,돈 보냈는데 물건도 못받으니까 사기당하는건데 사기꾼이 돈을 찾을수 있고 없고는
상관 없죠. 사기꾼이 돈을 못찾아간다고 해서 그돈이 구매자한테 되돌아 가는것도 아닌데..
현금 대신에 수표를 입금하는것은 사기꾼이 돈을 못찾게 만드는 방법일뿐이지 사기 안당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아, 아~ 세상에 사기꾼이 많다보니 이런 얘기들까지 주고받아야하는군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