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웃과 반갑게 인사해보세요

speedmax2006.06.15 15:53조회 수 1141댓글 2

    • 글자 크기


예전에는 이웃집의 숟가락이 몇 개인지,

젓가락이 몇 개인지,

개가 새끼를 몇 마리 낳앗느지까지 훤히 알 만큼 친하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어떠한가요?

이웃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를 뿐만 아니라

같은 동에 사는 사람을 만나도

슬쩍 최면하고 마는 게 현실이지요.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 사는 정이 예전만 못한 건 사실이지요.

"이웃과 친하게 지내면 삶의 모습이 확 바뀔 것입니다."

음, 이웃과 친하게 지내야 하는데,
저 부터도 누가 사는지를 모르고 잇으니,
대략 난감하네요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전에 살던 아파트에선 몇 년을 살아도 같은 라인에 누가 사는줄 몰랐는데
    지금 이사 간 곳에선 거의 다 알고 지내니까 좋더군요.
    내가 먼저 인사를 하는 것이
    이웃을 알아가는 길이 아닌가 합니다.

    잔차를 끌고 엘리베이터를 타니
    더 먼저 인사하게 되어서
    '나'를 각인시키기는 좋을 듯 합니다.
  • 이웃집 아이들이 집 담넘어서 냉장고에 요구르트 꺼내 먹는다네요-.-;; 낼부터는 자금장치 확실히 해야겟습니다 ㅎㅎ 안사람도 밤늦게 까지 일해서 우리 애들 열쇠 만들어 줘도 안갖고 다니는 바람에 안잠갓더니...집에 도씨성 갖은 사람 들어 와봐야 가져 갈건 없지만 기분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645
188075 ▶◀ [ 謹弔 ] 깜장고무신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319 뽀스 2008.07.09 9214
188074 바이크 투어맵 다운로드.161 amakusa 2006.07.19 8982
188073 촛불이 쉬쉬하니, 다시 노무현전대통령님이 한말씀하셨습니다.159 dunkhan 2008.06.18 7315
18807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4 공체선 2007.04.02 8002
188071 글 좀 올려 주세요138 STOM(스탐) 2007.04.26 1942
188070 강간범 잡아 넣고 왔습니다......129 다리 굵은 2006.04.05 19776
188069 ======더블 에스트롱~댓글 레이스 突入.~======120 더블 에스 2007.09.17 8459
188068 쫄바지는 몸매가 되는분들만 입으면 안되나요?115 madmagazine 2007.09.28 8575
188067 <b>"기적"을 믿으며 드리는....호소문</b>114 뽀스 2008.06.16 20528
188066 "칠십오님" 사망사고 경위 입니다.[펀글]114 독수리 2007.04.02 19295
188065 꼬리글 100개에 무모하게 도전해 봅니다...109 인자요산 2008.01.04 2082
188064 깜장 고무신님 현재 의식불명 상태입니다.104 Bikeholic 2008.06.06 7494
188063 ▶▶화끈한 만남을 원하세요? 어서오세요~◀◀103 부루수리 2007.06.21 2739
188062 이형기님을 보내며...97 pigmtb 2006.06.07 1887
188061 인라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 심하네요.97 raxel 2006.03.09 4078
188060 엘스워스 모멘트 프레임 먹다... 96 뻘건달 2007.02.20 19638
188059 산악자전거대회 참가자 경기중 숨져!!95 hksuk 2006.09.30 6642
188058 [동영상] 28일 여성시위자 단체로 짓밟고 곤봉으로 때리는 전경92 그리운벗 2008.06.29 2663
188057 아래 동네수첩이 헛소리인 이유92 natureis 2006.01.03 2703
188056 오늘, 산악자전거대회 도중, 사망 사고라는데....91 잔차나라 2008.09.28 825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