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여러분들도 그러셨나요...?

ukkee2006.06.01 22:20조회 수 678댓글 6

    • 글자 크기


첨으로 산에 갔다왔습니다. 하필 비오는 날 ... 땅거지처럼 굴러댕겼드랬습니다..

화창한 두번째 라이딩 날... 딱딱한 앞샥에 개구락지 처럼 통통튕겨 다니다가..무참히 자빠링

도 하구요...

입문차 산지 이제 2주일..하루종일 책상머리에 앉아 자전거 생각만 합니다. 심지어 연습장

에 자전거 그림도 그립니다...(이런게 잔차용어로 '산뽕'이라 하던가요...)

고등학교시절 레드제플린에 미틴 이후...잠잠했는데..

서른넘어...자전거에 미텨벼렸나봅니다...

며칠 지나면..좀 나아지겠죠?....그래야 되는데....

그나저나..손으로 빼어버린 앞샥 공기를..내일은 꼭 처리해야지....!(아..무식한놈..)

ps.혹시 자전거 좋아하시는데 산 안가보신 초보님들..산에 가지 마세요.. 저처럼 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6
  • 산에 혼자가시면 위험합니다. 잘 타는 분과 함께 다니시며 배우시면 더 재미있게 즐기실겁니다.
    즐거운 라이딩하세요.
  • ukkee글쓴이
    2006.6.1 22: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동호회 분들하고 같이 갔는데요...^^;;
    열심히 알려주시는데도...이런..몸이 말을 안들어서리..ㅋ
  • 첨에 참 재밌죠~ 계속 재밌습니다. 그러다 지름신도 뵙게되죠ㅋ
  • 우리 마누라는 저를 '이해할려고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뭐에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고^^
  • 2006.6.1 23: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처음 1년간은 거의 미쳐살았습니다. 밥먹고 자전거만 탔을 정도니..^^
  • 아~~나도 산에 갔으면 좋겠다...아직은 때가 아니니...
    즐거운 라이딩 생활이 눈에 그려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666
188136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83
188135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84
188134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411
188133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40
188132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412
188131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89
188130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66
188129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74
188128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39
188127 힝.... bbong 2004.08.16 437
188126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76
188125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60
188124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37
188123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406
188122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77
188121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43
188120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92
188119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65
188118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74
188117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2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