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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오는데...잔차타고 퇴근을 해야겟습니다..

eyeinthesky72006.05.27 16:39조회 수 55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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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비 맞아가며 잔차 타고 출근을 했었는데,
회사에 쓸쓸히 제 애마 혼자 놔두고 퇴근 하기엔
마음이 좀 그렇군요.

더구나,
주말과 휴일은 사랑하는 애마와 함께 보내야 하는게 당연한것 아닐까요...^^;;

비가 좀 멈췄었는데,
않나던 천둥 소리며, 번개도 치기 시작하네요.
뭐  ..라이딩 도중 벼락이라도 맞고
죽으면 것두 행복하게 죽는것이겠지요..^^

이제...슬슬...퇴근 해야겠습니다.

왈바 회원님들 모두 즐거우시고,
행복하신 주말과 휴일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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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발이 땅에 닿지 않으면 벼락은 안 맞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포크레인기사들이 벼락을
    않맞는 것도 발이 땅에 닿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든데..말는 말인가^^;;
  •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yeinthesky7글쓴이
    2006.5.27 21:47 댓글추천 0비추천 0
    [lehosung님 ;그 발이 바로 접지 역활을 한다죠?..^^ 아마도 예외적인 예도 많을 겁니다.
    " 아직은 잔차 더 타고 와라~" 하시는 그 분의 목소리를 우중 라이딩 중에
    들었습니다..^^;; 늘..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ohrange님 ;감사 합니다. 걱정해 주셔서요..
    목적에 없던 상암동 까지 우중 라이딩을 하고 왔습니다.
    행복하신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전 놔두고 퇴근 전차에 에정이 없는건가 -_-;;;;;
    클립신발신고 집에가는대 무지 불편하내여 집에외서는 발목도 좀이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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