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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여자가 생겼는데요!^-^:;;

mjinsik2006.05.25 22:17조회 수 1511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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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집이랑 서로 다른 지역이라..집 ↔ 학교 오고 갈때 기차을 탈 기회가 많습니다!

근데

XX 역 5번 창구에 표 파시는 여자 안내원..(이 여자분 성함은..차마 밝힐수는..없고..ㅎㅎㅎ)
(안내원?호칭을 뭐라 해야 하나요!?)

미스코리아처럼 쭉쭉빵빵 이쁜것은 아니지만..참하게 생겼구요!

한마디로 저의 이상형이네요!ㅡㅅㅡ;;;;;;;;;;;;;;;;;;;;;;;;;

그리고 언제가부터 이 분한테 가서 표을 끊게 되었습니다..ㅎㅎㅎㅎ;;;;







와일드바이크 회원님들은 어떻게 하겠습니까?ㅋ

작업 들어가시겠습니까?ㅎㅎㅎㅎㅎ

근데 결혼했는지(분명 20대인거 같은데..ㅋ),어디사는지,나이는 어떻게 되는지등등

기본사항을 알수 없으니 쩝..ㅡㅡ;;;;;;;;;;;;;;;;;;;;

그렇다고 제가 작업기술도 프로뺨치는것도 아니고 완전 아마추어 초보급인데..참...







p.s
이런때 어떤 작업기술 걸어야 제대로 넘어 올수 있는지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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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것이 온것입니다. (by treky) ==280 전투조로 편성...???== (by 십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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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표살돈과 함꼐 러브레터를...ㅎㅎㅎ 너무구닥다리 인가...--;; 맘에 든다고 전하세요^^
  • 솔직함과 당당함이 최고라고 생각함,,,
  • 저두 편지 써서 장가간 사람입니다. ^^
    잘 통했음 좋겠네요
  • 솔직함과 당당함이 최고라고 생각함,,, <- 이분 말씀에 동감. ^^;;
  • 수님 부럽습니다...-0-
    전 편지 써 놓고 5년째 답장만 기다리는데..ㅠㅠ
    좀 부끄럽겠지만 저도 편지에 한표^^
  • 솔직함 강추~ 당당함은 약간 손질 한후에(당당함과 부드러움 블랜딩하면 어떨지....)
  • 혹시.... mjinsik 님 처럼 맘에 두고 있는 왈바님들이 있지않을까요? 무슨역이에요? 저도 함 가보고
    싶네요..ㅋㅋㅋ 이거 흔한건데..우연을 가장한 만남이 처음에는 좋지 않을까 합니다...
  • mjinsik글쓴이
    2006.5.25 23: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수-님..혹시..주소 잘못 쓰신거 아닙니까!?ㅋㅋ
  • 일단은... 표살때 초콜렛을 하나 주세요. 다음날도 초콜렛, 다음날은 마시멜로.. .다음날은 하루 쉬시고... 한 이틀 쉬었다가 오렌지색 장미꽃을 한아름~~~
  • 먼저 상대가 결혼을 했는지, 애인이 있는지 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솔직하지만 당당하게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러나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모든 시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 ^^ 저도 요즘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우왕.....게시판에 글 올릴 용기만으로도 그 여자분 낚을겁니다. 화이팅
  • 안내원이나 도우미계통의 여자들 끝내줍니다.부지런하기 때문에 할줄아는것도 많고 남자 비위도 잘맞추고..결정적으로 쭉쭉빵빵 예쁜여자들이 많습니다~하하하하
  • 과거의 베스트셀러 <F학점의 천재들>에서 여자 꼬시는법
    1. 목표를 설정하라 2. 그녀에게 나를 인식시켜라.
    2번을 어떻게 하는냐에 성공여부가....
  • 일단 자전거를 타시면 안될꺼 같습니다.
  • 영화 제목이 생각 안나네요...거기에도 한 남자가 기차표 파는 여자(산드라블록)을 조아하다가 마지막에 프로포즈 할 때 몰래가서 돈을 내면서 반지를 함께 주는 영화가 있는데...ㅡㅡㅋ
    님은 돈을 내면서 싯트 클램프를 내시면 ㅡㅡ;;
  • 당신이 잠든 사이에라는 타이틀의 영화 아닌지요? 저는 산드라 블록에게 아무런 매력을 못느끼는 사람입니다만...
  • 좋겠습니다. 맘 설레게 하는 사람도 있고. 일단 자주 얼굴뵈줘서 인식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리고 가끔씩도 말도 좀 걸어보고, 뭐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머리도 모르게 몸으로 친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항상 모든 것을 머리로 계산해서 하는 것은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몸으로 느껴지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일 듯. 시간을 가지시고 일단 상대방에게 본인을 인식시키는 단계가 필요할 듯. 그러면 자연스럽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복잡하게 머리로 계산하지 마시고요.
  • 그분의 태도를 잘 살펴보세요~~~
    만약 님을 의식하는 낌새가 보이면 바로 작업들어가세요.
    백발백중입니다.
    여기서 낌새란~~~~~그건 그때 그때 달요라요~~!ㅋㅋㅋ
    눈을 자주 마주치도록 큰소리로~~~~ 2구간 한장이요~~~~~~~~~~!!
    이때 처다본다~~~
    다음에 짧은미소로 가벼운 눈인사!
    다음날 낮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다음날 인사반복 한 일주일 정도~~~ㅋㅋㅋㅋ
    다음날 역사가 한가한 시간에 매표소로가서 조용히 당일 영화티켓두장을 주고~~
    극장에 가서 기다린다...(여기서 날짜가 넘 길면 안된다.혹 날짜를 기억못할수도 있다.)
    그 다음은 ~~안봐도 비디오 또보면 재방송~~~~룰루랄라~~
    부디 성공하시길 ~~~
    성공하시면 져지한벌~~~~^^
  • 혼자 맘 졸여봐야 아~~~~~~~~~~~~무것도 남는거 없습니다. 속타고 머리빠지고.. 미치기만 할뿐. 그냥 땡기시면 지르세요.

    놓치고나서 후회하지말자. 애인이 있으면 뺏자. 결혼했으면 포기하자.
    질러보고 튕기면 그 후로도 어차피 그냥 남이니 신경 쓰일것도 업습니다. 부끄러운건 그때뿐.
    특별한 이유없이 여자 잘 꼬시는 사람이 뭐 있겠습니까. 지르다보면 걸리는거고 그러다보니 실력이 늘어서 더 잘 꼬시는거죠.
    저도 여자없이 나이를 먹다보니 하나하나 깨우쳐 가기는 하는데 막상 실현은 잘 안됩니다.ㅋㅋ
    하지만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옛날보다 좀 나아지긴 하네요.
  • 결혼을 했다 해도 작업 들어가면 그 여자분은 그래도 좋아 할겁니다. 남자 친구나 애인이 현재 있는 상황에서도요... 마침 작업을 들어 갔는데, 위 상황이 아니고 정말 싱글이 맞다면 성공 확률은 상당히 높습니다. 그녀의 눈빛과 그녀의 태도를 유심히 관찰 하시면서 자신있고 당당하게 나서세요.
    근데... mjinsik님의 외모가 대충 받쳐줘야... ㅋㅋㅋ 일단 마음을 모르는 상황이니... 아무튼 저라면 댓쉬합니다. 화이팅~!!
  • mjinsik글쓴이
    2006.5.26 18: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외모..흠..;;..저의 외모가 장동건,원빈 급이면..당장이라도 작업들어가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상 나쁘다는 소리는 못들었는데..ㅎㅎ
  • 언제 사라질지 모릅니다. 빨리 시작하삼. ^^
  • 일단 작업들어가시고... 작업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삼


    참고) 지하철 표파는 사람 - 생각외로 인기 많습니다.

    제 친구가 지하철 표파는 놈이 하나 있는데
    유부남이고, 내가 봐도 영 아닌데...(진짜 우리 친구들이 영 아니라고 의아해 하는 인물 생김새)

    하루는 그 녀석이 자랑을 하길

    한 아가씨가 매일 매일 사탕을 주면서
    "나의 이상형이다... 만나자... " 라고 하는데
    이상한 것은 그런 여자들이 20명이 넘는다 하더군요

    그런데 더욱 희한한것은
    다른 직원도 여자들 성화에 못이겨 특정 여자가 매표소에 나타나면
    후다닥~~~~~ 대기실로 숨어들어온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확률의 법칙이 사실로 여겨지던 순간이었습니다.

    아무튼 작업을 일단 하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일단 표를 살때마다 가볍게 인사를 하면서 그녀의 눈을 응시하면서
    그녀의 눈빛의 반응을 보아서
    그녀가 호기심을 보이는 눈빛으로 나오면

    일단 "솔로세요?" 하고 물어보고
    "예"로 대답하면 작업 들어가세요

    그녀가 경계나 거부하는 눈빛이라면 작업들어가지 마십시오



    저도 도서관에 빵을 파는 아가씨(너무 순진하고 귀여워서)에게 작업들어가서
    함께 맥주를 한번 마신 일이 있어서 남의 일 같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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