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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Stelse2006.04.28 23:36조회 수 58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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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샥 철티비로 운동한지 2달째이 되는듯 싶네요.
그동안 하루평균 20~30km씩 타고, 물론 많이 타는날은 50~60km도 탔지만,
놀란것은 제 몸무게가 125kg정도 였습니다.
크랭크안에 베어링하고 앞바퀴 베어링이 다 나갔더군요 -_-;;
지금은 몸무게가 좀 줄어서 112kg정도 나가네요.
많이 행복합니다 ㅋㅋ;
그런데 자전거가 저모양이 되니.. 탈맛이 안나더군요.
첨부터 무리를 해볼까 하다가..
그럭저럭 탈만한걸 찾던도중..
중고는 후지사태이후에 그냥 구경만 할뿐.. 맘이 안가더군요.
그래서 송파x천리에서 스텔스라는게 있더군요.
산에서 탈일은 절대 없을것 같고, 주기적으로 자전거를 바꿀것이기에..
어차피 타던 철티비도 그립쉬프터라서.. 같은 그립쉬프터가 거부감이 없을것 같고,
가격도 30만원정도고 27단이라는 메리트가 있길래..
약간의 망설임이 있었지만 구매했습니다.
아마도 빠르면 내일 오후에나 집에 도착할텐데..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군~ 아 기대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이제 새로운 애마와 도로를 누빌 생각에.. 잠이 안옵니다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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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전에 같이 회사다니던 분도 110kg 넘었었는데 운동 열심히해서 80kg대로 체중 줄이더군요.
    즐겁게 타셔서 더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
  • 꼭 살을 빼서라기 보단 달리는 즐거움이 더 소중한것 같습니다...
    음.. 저도 어쩌다 보니 곧 100kg이 눈 앞인데.. 걱정입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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