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차를 타고 다닐때마다...여자가 무슨 운전이냐고...

essky1112006.04.17 23:05조회 수 2206댓글 41

    • 글자 크기


참 요즘에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는 24살에 아직 차가 없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죠 근데 아르바이트 하는 회사에서
아니면 할머니댁에 차를 타고 갈때 이런 말을 거의 듣고 다닙니다....
여자들이 무슨 운전이냐고 제가 아르바이트 다니는 회사에서 대리님과 과장님도 그럽니다...
저도 남자지만 정말 웃기는 사고 방식입니다....남자도 여자도 다 똑같은 인간인데 여자라서 운전 못하고 남자라서 운전을 꼭 잘 한다는 법칙은 없지않나요???
그리고 웃긴게 남자운전자가 끼어들어도 똑바로 확인하지도 않고 여자가 어디 겁도 없이 나대냐고 하는게 참 보기 껄쩍지근 하더군요....
이제는 남여 차별하는 말 들으면 한번 쏴 주고 싶습니다...
당신은 운전을 얼마나 잘 하길래 욕 하고 무시하냐고.....

여기다가 이렇게 글 적고 나니깐 속이 약간 풀리는듯 하네요....
열 받는 일이 아무리 많아도 왈바에서 유저분들이 올리시는 이야기 보면 힘도 되고 위로도 됩니다^^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 글자 크기
마지막 프리킥 왜 공격안했죠? (by boomfactory) 어이없는 협박성 메세지... (by ........)

댓글 달기

댓글 41
  • 집에서 면허따라고 보채는데....ㅠ.ㅠ
    부모님한테 난 죽어도 차운전 안한다고....잔챠만 탈거라고 했다가
    구박만 원없이 받았습니다 ㅠ.ㅠ
  • 울 누님도 운전 안하실려고 하십니다..ㅠㅠ 다 ㄸㅏ지고 보면 우리네 엄니랑 누님들이신데..ㅠㅠ
  • 여자들 운전은 필수죠...남자가 얼마나 편한데..^^
  •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여성 운전자분들 중 개념없는 분들 비율이 훨씬 높은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교통흐름 무시하는건 보통이고, 사거리에서 신호받고 가는 차들에 우선해 우회전 진입하고, 옆차선 뒷쪽에서 따라가던차 섬
  • dymlkp님말씀이 제꿈중하나입니다....!!장가부터 가야할텐데..ㅋㅋ
  • 창밖으로 손가락 하나 날려주십시요~ "꺼지삼~! ^^;"
  • 술한잔 하고... 야!!!일루와서 차즘 끌고가....너무 편하죠^^아침에 일어나면 디~~~졌어
  • 솔직히 지금까지 살면서 사고 날뻔 한 위험했던 순간에서 여성운전자 였던 비율이 90프로입니다...
    ㅡ.ㅡ;; 남자에 비해 즉각적인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건 사실인 듯.....
  • 솔직히 -_-..좀 위험한 순간 맞게 하는건 특히나 아줌마 들....~~ 울 누나 운전시작 2주만에 아주머니 운전차량 지나가기만 하면 운전하면 안돼를 연발하던...ㅋㅋ
  •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타세요. 차는 정말 편하고도 위험한 물건입니다.
    오늘 길가는데 한 아줌마가 사이드미러 접어놓고 운전하는걸 봤습니다. ㅡ,.ㅡ;;;
  • 경험상 여자들이 운전 못 하는건 사실 입니다.
    신호위반도 잘 하더군요..잘 하는게 아니라 당황해서 ...또는 얼떨결에....하기도 하고
    암튼 서툰 여성 운전자들 많은건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와 남자가 똑같은것이 평등이 아니고, 서로가 갖고있는 능력을 인정하는것이 평등입니다.
    현재 운전경력으로 여러가지상황을 봅니다만, 어느면에서 가장 운전능력을 떨어지냐면,
    양보운전과 방어운전에서 상당히 남자들에 비해 떨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운전 처음할때는 몰르고 낯설어서 더듬거리지만, 일단 1년정도 지난 여성운전자는 정말
  • 괜히 "아줌마가 집에서 밥하고 빨래나 할 것이지." 라는 말이 나온 것은 아닙니다.
    페미니즘적인 입장에서는 발끈할 소리 같아도
    불쑥불쑥 튀어나와 사고 날뻔했을 때 보면 여성운전자, 좁은 주차장에 차 세워놓을 때 사이드 걸어놓고 가는 사람들 전화해보면 100% 여성분들이었습니다.
    저야 여자라서 그런 데 좀 약한가 보다 하고 넘어는 갑니다만 그런 사실은 어떻게 바꿀 수가 없는 거죠.
  • 정정합니다. 100%는 체감상으로 느끼는 거고 정확히 따지자면 80% 정도..^^;;
  • 여자운전자들은 딱 두가지죠..
    초보시절엔 답답하고, 조금 운전할줄 알면 개념이 없어지고...
    답답한거야 참겠습니다만 개념없는건 못참겠더라구요.
    자기앞으론 절대 차선변경 못하게하고...
    제 차를 자주타고다니던 예전 여자친구가 하는말...
    여자한테는 면허증 주면 안된답니다.ㅎㅎㅎ
  • 저도 남성우월주의적 사고방식을 가진다거나 여성을 비하하는 시선을 갖고있지도 않을뿐더러 심지어는 일부 남성분들에게 반감을 일으킬만큼 여성의 입장으로 생각한다고 하는 사람이긴한데....음.....당해보시지 않으면 모릅니다. 운전만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무개념이라는 3음절에서 제0순위로 연상되는 이미지는 '여성운전자' 입니다. 물론 들어온바도 있고 한 두번이면 '그래 이해하자' 라는 마음이 들지만 운전중 본인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목숨이 왔다갔다 했던 상황이 2~3번 지나가고 나면 그 누가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득을 해준다 하여도 절대 이해못합니다. 이해시켜~이해시켜~ 우리생각 너희생각 똑~~같애 감사합니다. 아무리 외쳐대도 절대 이해못해~ 이해못해~
  • 이탈리아에서는 집에가서 스파게티나 볶아라 라고 합니다. 전세계 어디나 비슷한듯..
  • 여자들 고무신이 왜 좌우가 없는지... 아십니까.........

    옛날 사람들은 다 알고있었습니다...^ ^
  • 여자라고 비하하려는 마음은 없습니다.

    차를 모는데 필요한 몇몇 능력들이 '약간' 떨어지는게 실제 운전에서는 치명적인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곧 면허를 따실거고 운전도 하시면 아시겠지만 운전은 정말 무서운겁니다.

    조용하던 사람도 운전대만 잡으면 욕이 나온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자기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그러려니 하는 사람이 얼마 있겠습니까.

    운전배우실때는 운전잘하시는분을 태우시고 욕 들으면서 배우십시오. 그게 본인과 본인가족, 주변운전자와 그 가족 모두를 안전하게 하는 길입니다.
  • 하루 중 얼마나 운전대를 잡는다고,,,,,,,,,,,,,난 그래도 여자가 좋다~~^.*
  • 이문제에 관해선 예전에 저도 글을 한번 쓴적도 있는데 여자들의 무개념 운전은 가히 상상초월이죠.인도에서 도로 진입시 측방확인 안하고 앞만보고 바로 튀어 나오는 운전자 한번 확인해 보시길~십중팔구가 여잡니다.제가 한국인들의 거지근성에 이어 또 십중팔구가 여자다 이렇게 표현을 했는데 그만큼 많다 소립니다.선천적으로 특정영역에서 남성과 여성의 능력차가 존재하는걸 서로 인정하는거 이거야 말로 진짜 남녀평등이라 생각하는데 현재 여자들은 모든 영역에서 남자들과 형식적으로만 똑같아 질려는 그릇된 평등논리에 사로 잡혀있죠.이건 몰지각한 패미들의 책임이 큽니다.
  • 개념없는 남성도 많죠...?
  • 여자운전자도 운전 잘합니다. 공간지각능력.. 그런거도 훈련입니다.
    연수시켜 주실때 잘 시켜야 합니다. 덮어놓고 소리나 질러대고.. 연수시켜준답시고 잔소리나 해대고 그러면 승질만 버리고 운전만하면 거칠어집니다, 사람은 보고 배웁니다.
    여자라서 안되는게 아니고 그여자를 가르친 사람의 책임입니다.
    공간지각능력이 떨어진다는건 어디까지나 비교우위에 있는거지 운전이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전 13년 무사고이고 아내는 11년 무사고입니다. 실제경력입니다.
    전 사실 나이롱입니다. 자전거로 출퇴근을 5년째 하고 있기때문에...
  • 그래도..
    사고 나는 차량들 보면
    대부분이 남성 운전자들 입디다.. ㅋㅋ

    여러분들..
    여성 라이더에 여성 운전자로서 말씀 드립니다.
    세상에는 남자라고 또는 여자라고
    특별히 잘하거나 특별히 못하는 일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힘쓰는 일은 남자들이 잘하겠지만요.. )
    개개인의 특성이나 능력에 따라 판가름 날 뿐이라고 봅니다.

    저는 운전 하면서 남성분들이 소위 말하는
    "무개념운전"하시는 남성분들 특히 많이 봐왔습니다.
    아마 제가 여자라서 남자가 눈에 많이 띄었을까요?

    여자 남자를 가리기 이전에
    그냥 개념없이 운전 못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안될까요?
    여자 남자 이기전에 사람이니까요.. ^^

    왈바에는
    남성라이더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소수 분들이 생각하시는
    집에서 밥이나 지을 아줌마 라이더도
    예쁜 아가씨 라이더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 심정도 배려 해주시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 도로에서 라이딩할때면 골목길에서 도로로 나와서 우회전 할려고 기다리는 차들이 있습니다. 여성운전자 몇분은 자신도 가지 못하면서 저도 못 가게끔 차를 막무가내로 밀어 붙이시는 분들 몇번 봤습니다. 모든 여성분들이 그렇게 하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런 경우가 되면 짜증이 많이 나죠. 물론 자전거 자체를 아예 무시해버리는 운전자들(남녀 불문) 보다는 애교(?)가 있어 보이긴 하죠.^^
  • 저는 출근길에 어머니차를 얻어타고 다닙니다.
    저희 어머니는 안전운전을 하십니다.
    근데 뒤에서 빵빵거리는 차라던가... 앞지르기 등등을 하는 남자분들을 보면...
    주로 제가 창문 열고 욕을 합니다.
    그러면 저희 어머니는... 참아라~ 라고 해주십니다.
    얼마나 도로에서 갖은 말들을 들었으면.... 저런 말이 선듯 나올까요...
    오늘도 어머니 차를 얻어타고 왔는데......
    이런 글을 읽으니.... 참 마음이 아파옵니담....
  • 아~ 그리고 저도 남자친구 차에 자주 ~ 타봤는데... 그 남자친구가 그러더군요~
    도로에 남자만 운전안하면 사고 날일 없다고 ^^;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은 운전할때~ 여자분들만 보나봐요~~^^;
    하긴 남자친구도 운전할때~ 여자분들은 잘도 보던데요^^
  • ㅋㅋㅋ이거봐요~홋따루씨~!!그렇게 창문 열고 욕하지 마세요~!!언젠가 제가 잔차타고 도로 우측으로 붙어 설렁설렁 앞에 가고 있는데 빨리 안비킨다고 홋따루씨같은 어떤 여자가 크락션 빵빵거리더니~야 이 미친새끼야~!!소리 들었어요~!! 그거 여자라서 내가 더럽지만 참았는데 이거 되겠습니까?남자들이 여자운전에 대해서 말할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겁니다.아시겠어요??홋따루씨가 후지만 잘까시는줄 알았더니 욕을 또 그렇게 잘하시는구만~ㅋㅋㅋ홋따루씨 같은 운전여성 만날까바 이거 괜히 겁나네~하하하하하
  • 여성운전자에 대한 선입관으로 보니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요? 도로를 자전거로 자주 달리다 보면 여성운전자들의 위협 보다는 신호위반 예사로 밀어붙이기, 깜빡이 안키고 꺼어들기 및 우회전등등등 대부분 남성운전자들이던데요(물론 수가 많으니). 신호준수, 법준수 운전에는 남자라서 여자라서가 아니라 그런건들을 너무 쉽게 어기는 운전자분들이 많을 뿐이라고 생각되는군요.
  • dymlkp님 말씀에 동감^^
    마눌님 운전에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마눌님 차 사주자 마자 버스 밑으로 기어들어 가더니 지금은 4년차...운전 잘 합니다.
  • 비행기 조종은 여성이 월등히 낫다고 하더군요. 수많은 계기판을 동일한 시간에 더 정확히 읽어내고, 조종간도 아주 세밀하고 침착하게 움직이고요. 비행 훈련원에서의 여성 수료율이 더 높답니다. 그리고 위에 분들이 여성이 개념없이 운전한다고 든 예들은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남성 운전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운전할 때 절 열받게 하는 운전자들은 99.99% 남자였습니다.
  • 2006.4.18 12: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차로 들이미시는 분들 중에 여자가 많습니까? 남자가 많습니까? 남자건 여자건간에 면허증 발부할때 성격검사도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 ,.=
  • 저도 마눌님이 운전잘하게되어서 아주편합니다 장거리운전엔 교대할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 refun님이 오해하신거 아닌가요 ㅡㅡa 호따루님은 어머님이 운전하시는 차를 타고 갈때, 늦게가는 어머니 차한테 뭐라하는 다른차한테 욕한다는 말씀인거 같은데요. 호따루님이 늦게 가는 차한테 욕한다는게 아니라 .....

    그리고 저도 많이 느끼지만 일반적으로 여성분들이 운전이 좀 서투른건 있습니다. 열받을때도 많죠. 하지만, 더 그지같이 운전하는 남자분들도 많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택시들. 태반이 남자운전자입니다. 버스, 트럭 다 마찬가지구요. 별 시덥지 않는 튜닝에(소위 양카) 난폭운전과 과속하는 많은 차들도 남자들이 많구요.
    여자들 편들고 싶지도 않고, 남자들 욕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를 보자는 얘기지요. 남자 여자 가르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운전 잘하는 사람과 매너없이 그지같이 운전하는 사람이 있는거지요.
  • 저 운전할 때 저를 열받게 하는 운전자는 약 80%가 남자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욕하지 못하는 이유가.... 저도 남을 열받게 하는 운전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분의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제가 차만 타면 조는 성향이 있어서 항상 우리 천사가 운전합니다.
  • 요즘 택시나 버스 운전하시는 여성분들 많아진거 같던데요. 대리운전도 그렇고.. 잘하는 사람들은 꽤 잘합니다. 어디서 봤는데.. 운전 그렇게 할려면 집에가서 밥하고 빨래나 해라 이런식으로 여성운전자한테 말하니까 "밥할라고 쌀사러 간다 xx꺄~" 이러던데..ㅋㅋ
  • 여성 운전자 무섭습니다...
    사악님 말씀에 동감...
    거의 사고날뻔했던 중 대부분 여성 운전자 였습니다. 문제는..여성 운전자분께서 자기가 그런 사실조차 모른단겁니다... 4거리 적색신호시 신호위반 좌회전부터 해서.. 방향지시등은 그냥 무시..
    옆차 피한다고 제차 들이받을뻔한적도 한두번이 아니고.. 뻥 뚫린 도로에서 20~30km미만 서행 운전... 빵빵 거리면 그분.. 잘 달립니다..

    여성을 태우고 운전하다가보면 문제 생기면 동승한 여성분도 언제나 그럽니다.. 저거 여자가 운전하지...ㅡㅡ;;; 자기는 운전을 안하지만 왜 도로에서 여성 운전자가 욕먹는지.. 100% 이해 한다고합니다... ㅎㅎ
  • 보통 남성들이 과격하게 운전하시는데~~~
    과격하게 운전하는 여성분은 남성보다 더 과격 합니다 ㅎㅎ

    예전 텔레비젼에서 보니까~~~여성운전자는 사소한 위반(신호위반~) 많고
    남성운전자는 대형사고 많다던데 ㅋㅋㅋㅋ
    남성 여성을 떠나서 이면도로에서 나올때 좌우 살피지 않고 자기 가려는 방향만 보고
    바로 진행하는 차량들 많더군요 ~~~갑자기 와서 박을까 겁나서 ^^;;
  • 댓글을 쭈욱~ 읽어보니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피식 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저도 자가운전을 하면서 여러번 않좋은 경험이 있지만, 돌아보면 내가 운전을 너무 급하게 하는 건 아닌지 뒤돌아보게 되더군요.
  • 운전에 있어서 여성과 남성의 능력은 분명히 다릅니다.
  • 솔직히.. 여성분들 저두 답답해서 뒤로 넘어갈때가 많지만.. 웬만 하면 참아줍니다.
    건 타고난 능력차도 인정하는 거죠.

    하지만..여성운전자가 상대적으로 작은 차를 타면
    분명히.. 별 방해상황 아님에도, 손가락질 하며, 무시하고 덤벼댑니다.
    특히나 코란도,무쏘,카니발..등등 덩치 큰차 운전자들..

    지방 출장 갔다 겪은 일이죠..
    타지역 차번호판보구 ..
    여자 두명이 지도 펴고 앉은걸 ..
    웬 트럭하나가 슬쩍 보고선..
    신호 조금만 늦어도 빵빵, 심지어 쫓아오기까지... 크...
    추격전을 12키로 까지 해봤습니다. 씨익 웃으며,
    앞자리 막어서서 골탕먹이려구
    밀고 들어오기, 치고 막아서기를 12키로...
    쭈욱 도망가면 룸미러에서 뒤쪽에서 붙어오는게 보이고,
    트럭이라 시야가 좋으니원...

    암튼 고속도로에서도 사소한 실수도 앞을 막아서며 시속 30이하 주행, 급브렉 밟아주기등등..
    괴롭힘을..제가 3년동안.. 3번 겪었음돠...
    물론 저같은 여성 운전자 만나면 ...곤난한게..
    전 똑같이 해줍니다.
    고속도로에서든..외곽도로에서든..
    웬만한 속도전 아니면..
    그럼.. 욕하면서도 더이상 안덤비고 가던길 갑니다..

    저두 잘하는 행동 아닌거 알지만.. 참다참다..가끔.. 그럽니다.
    제발들.. 그러지 말았음 하는데.. 에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428
187911 피자 어디께 제일 맛이 있나요~42 hkrs3 2006.01.25 1257
187910 운영자님 보십시요..42 ahshs 2005.12.07 2119
187909 변질되어 버린 광우병 괴담............41 dunkhan 2008.05.03 1560
187908 광우병과 대운하에 대한 생각....41 dunkhan 2008.05.02 1681
187907 필독===앞으로 Q/A에 통신어체를 구사하는 글은===41 십자수 2007.08.25 1939
187906 키큐라님의 새자전거 퀴즈 대행진41 산아지랑이 2007.08.11 1937
187905 산에서 자전거를 타면 안되는 이유....41 vvin 2006.12.05 2911
187904 남산 들어가면 끝까지?41 dunkhan 2006.09.01 1701
187903 자전거 출퇴근 금지!!41 타자군 2006.06.30 7561
187902 마지막 프리킥 왜 공격안했죠?41 boomfactory 2006.06.14 1849
차를 타고 다닐때마다...여자가 무슨 운전이냐고...41 essky111 2006.04.17 2206
187900 어이없는 협박성 메세지...41 ........ 2006.03.21 7348
187899 초보라이더가 후지사태를 보고난 후기입니다^^41 potatostew 2006.03.06 1936
187898 인터넷 방송으로 전락한 MBC , KBS....40 dunkhan 2008.06.18 1841
187897 이제는 하나의 세력으로 단정해야할때......40 dunkhan 2008.06.14 2481
187896 6월10일 광화문에 쌓은 컨테이너박스...40 하늘바람향 2008.06.10 2213
187895 기독교에 멍든 엠비40 karis 2008.06.05 2537
187894 조립비가 7만원?40 rian10 2007.09.30 3016
187893 운영방침 및 내용증명에 따른 회원 제재건40 Bikeholic 2007.08.27 3369
187892 <산즐러> 아카데미소장 <이동건>을 고발 합니다40 msg1127 2007.08.15 8028
이전 1 ... 4 5 6 7 8 9 10 11 12 13... 9404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