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바람

maestro2006.03.11 17:40조회 수 551댓글 4

    • 글자 크기


오늘 모처럼 겨울 잠바를 놓고

가벼운 봄 잠바를 입고 나갔읍니다

약간 쌀쌀한듯 했으나  상쾌 하더군요

황사만 아니 었어도 더욱 더 좋았을것을 ~~~~

다른 모든일을 체쳐두고 약속 장소에 나갔는데

연락이 없네요 연락처도 모르고

황당 했지만  그려려니 하고 볼일보고 귀가했네요

약속 했으면 ~~~못나온다고 연락 이라도 합시다  ^^;;


    • 글자 크기
김형곤씨의 미니홈피에 어제저녁 올라온글... (by Bluebird) 저녁때되면 황사피해가 좀 없을랑가요? (by testery)

댓글 달기

댓글 4
  • 사무실이 은근히 춥네요...ㅠ
  • 황사 주의보 해제라고 하네요.
    내일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내일은 영하 4도정도 모레는 영하 8도정도...
  • ㅎㅎ 마에스트로님....전 오늘 아주 쌩쑈를 했습니다. ㅎㅎ 님께서 가르쳐준 번호로 정확히 2시34분에 전화를 했는데..엉뚱한 사람이 받더군요. 지금도 님께서 주신 쪽지에 적힌 번호와 제 핸드폰에 입력된 번호와 똑같더군요. 근데..왜 다른 사람이 받는지...
    아까...너무 이상해서 바쁘신 '홀릭'님께 전화까지 걸어...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마에스트로님과 2시30분에서 3시 사이에 '동대문' '두타'앞에서 만나기로 했는데...전화를 받지 않아서 혹시 정보란에 있는 번호는 어떤 것인가 해서...물어 봤더니...님께서 쪽지로 주신 번호와 다른 번호더군요...그래서 전화기를 두대 가지고 다니시나보다 해서 또, 그 번호로 해 봤더니..그것도 역시 엉뚱한 사람...대체 어떤 번호가 맞는 건지...제 쪽지를 보셔서 알겠지만...전 정확히 2시30분에 내려서 2시33분에 두타앞에 도착해서 34분에 첫 전화를 했습니다. 그 후로 혹시나 님께서 실수로 잘못 알려줄 수도 이겠구나 해서 비슷한 번호로 50통 가까이 했습니다. ㅡㅡ; 역시 모두 아니더군요.

    전 정확히 4시까지 기다리며 전화하며...그냥 왔죠...지금 보니...정보를 모두 비공개로 해 놓으셨군요..쩝..

    뭐...뭔가 착오가 있었겠죠..ㅎ 그나저나 저나 님이나 고생했으니..다음에 혹시 만나게 되면...웃으며 봤음 합니다. ㅎ 낮에 진짜 바람이 쌀쌀하던데...잘 들어가셨다니...다행입니다.

    전 저녁에 다른 볼일이 있어...일 보고..지금 들어와 이렇게 글 남깁니다..다른 오해는 서로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ㅎ 그럼..수고하세요..




    PS : 오늘 아주...두타앞에 2시30분 부터...4시까지...혼자 있었던 남자분들은 모두 저에게 한 마디씩 들었을 겁니다...

    혹시..마에스트로님 아니세요? ㅋㅋ 아주 디지게 쪽팔렸다는...ㅎ

    아참...친절히 이것저것 알아봐 주신...'홀릭'님..정말 감사했습니다.

    참..별걸 다 가지고 연락한다고 생각했을 듯..ㅋㅋ 저두 참..웃겼다는..ㅋ

    암튼 정말 감사했습니다.

  • maestro글쓴이
    2006.3.12 21: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런~~~~~~~~~~~~~~~그런일이
    내가 실수를 해서 귀중한 시간 빼았았으니
    다음에 식사 한번 대접해 드려야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489
23072 뉴질랜드에서 자전거 타기7 granite 2006.03.10 1158
23071 [제2회]남양주 세재업힐대회-5 독수리 2006.03.10 1006
23070 남산의 역주행....(사진첨부수정)23 sungheum 2006.03.10 4152
23069 자전거의 값어치21 franthro 2006.03.10 2101
23068 쉬어가는 페이지~21 cideng3035 2006.03.10 1080
23067 자전거를 사랑하는 이들의 자전거가 이땅에 충만할때까지...3 johnlee333 2006.03.10 635
23066 황사7 maestro 2006.03.10 845
23065 나중에 다시 태어나면2 dizknee 2006.03.10 660
23064 용마님의 명복을 빌며 한말씀 올립니다4 THE IRONMAN 2006.03.10 1242
23063 자전거의 권리를 주장하면 정말 자유로워질수 있을까....4 dunkhan 2006.03.11 1003
23062 혹시 신테시 스템 리콜2 torrent10 2006.03.11 746
23061 정보....1 벽새개안 2006.03.11 801
23060 황사 부니11 날초~ 2006.03.11 1104
23059 황사에 중금속이. -_-3 bycaad 2006.03.11 965
23058 후지에 대한 5만디~17 d0d07 2006.03.11 1959
23057 최고 시속 62km38 franthro 2006.03.11 2737
23056 헐 김형곤[개그맨] 죽다니....20 swingrecord 2006.03.11 1631
23055 김형곤씨의 미니홈피에 어제저녁 올라온글...6 Bluebird 2006.03.11 1542
바람4 maestro 2006.03.11 551
23053 저녁때되면 황사피해가 좀 없을랑가요?4 testery 2006.03.11 71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