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녕하세요^^ mtb 몇가지 여쭙니다.

dkdql12006.03.10 09:24조회 수 767댓글 6

    • 글자 크기


취미로 즐기던 자전거가
어느덧 인제 저에게 자전거 샾을 내는 꿈으로 까지 번졌네요..
자전거는 참 오래 탔습니다 22살 부모님 말씀으로는 7살때부터 쭉 타왔다니까..

10몇년 댔네요.
그동안 갈아치운자전거도 .. 기억나는것만 11대..
이번에 유사 mtb를 또 장만 했습니다.

곧군대를 가기에 입문 mtb는 살수가 없겟드라구요 .
제가 군제대 하고 바로 입문 mtb를 장만 하고싶은데 그래서 나름대로 공부도 틈틈히 하고있습니다. 여러 부속 이름들.. 고장났을때 어떻게 고치는지 등등.. 독학이죠 뭐..
아마 제대 할때쯤에는 새로운 자전거들이 나오겠죠.
그래도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기에..
제일 잘나가는 브랜드가 어디 회사인지 알고 싶어서욤..
국내도 좋구 국외도 좋습니다.
디자인 괜찮고 성능괜찮고.
ㅇ ㅏ저는 프리라이딩도 하고싶고. 다운힐은 아녀도 사전거로 산타고 싶은데
뒷샥 이라고하나? 명칭을 뭐라 하지 ㅠ-ㅠ

암튼 뒷쇼바 .. 산탈때 뒷쇼바 없으면 많이 힘든가용? 자전거를 두대를 따로 구입해야 할지
아니면 한대로 즐겨야 할지..

좋은 브렌드 있으면 추천해주세용^^.
돈은.. 좀있습니다 자전거 사려고 고등학교 취업나가서 3년 동안 열심히 벌어서 저금 해놨구
7개월동안 게임방 알바하면서도 좀 모았거든요..
가격에 제한 없이 좋은 입문이나 전문 . 좋은 브랜드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맨날 (왈바 가입한지 2달..) 눈팅만 하고 사진만 구경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 글자 크기
서울의 자전거 도로 정책에 대한 소견. (by Bluebird) "예"하는 사람과 "아니오"하는 사람.. (by 밝은표정)

댓글 달기

댓글 6
  • 제일 잘나간다기 보다 각 브랜드의 특성이 있어서 어디가 좋다고는 말하기 힘들고
    뒷샥이 없어도 좋습니다. 본인 라이딩 스타일을 알기 위해서는 처음에 xc하드테일(뒷샥이 없는)로 입문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산을 안타셨다면 더더욱이 고급차는 필요없습니다.
    운전면허를 방금 딴 사람한테 스포츠카를 줘도 못쓰는 거라고 하면 될까요?
    말이 너무 가혹했다면 죄송합니다^^;;
    저역시 입문할대 뒷샥이 있는 올라운드를 탓지만 저도 하드테일로 입문할것을 후회했습니다.
    지금은 어반을 지향하기 때문에 올라운드를 탈 필요가 없었죠
    그리고 뭐든 살때 좋은거 비싼거 한번에 사야 한다는 생각은 자전거만은 예외입니다
    언젠간 또 바꾸게 되있죠^^ 특히 라이딩 스타일을 잡지 못한 입문자들은 특히 그럽니다.
    우선 저렴한 하드테일로 입문해서 산을 타보고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다녀보면 스타일을 찾아서 다른자전거를 타시게 될겁니다^^ 그럼 언젠가 산에서 뵐일이 있기를 빕니다^^!!
  •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되긴 했지만 4개를 고르라면 세븐, 스페셜라이즈드, 엘스워스, 스캇입니다. 더 추가할순 있겠지만 아마 이견은 없을겁니다. 그렇죠?
  • 2006.3.10 14:33 댓글추천 0비추천 0
    개인적으로는 풀서스펜션을 만드는 브랜드 중에서는 터너, 산타크루즈, 벤타나, 인텐스, 타이투스 를 꼽고 싶네요.. ^^
  • 2006.3.10 14: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좋은 브랜드 추천이라....너무 주관적인 답변이 나올듯 ^^
  • 정말 개인적인 답변만 나오겠네요. 좋은게 한두개라야 말이죠.
    왈바에 몇달 더 다니면 대강 감이 오실겁니다. 두달정도 다녔으면 대기업 위주로 보셨을테고 한두달 더 돌아다녀보면 자전거 전문 브랜드가 이것저것 보일겁니다. 얼마나 많은지 아마 '껌쩍' 놀라실겁니다. 자금 여유까지 된다면 고르는 재미가 남아있겠군요. 좋겠습니다.
  • 위에 분들이 열거하신 모든 내용들이 아주 유용할듯 하내요.
    역쉬 선배님들의 경험에서 실전에서 나온 이야기 인듯 정겹내요.

    저는 지금 타이투스 "레이서엑스" 라는 모델을 타고 있습니다 풀샥이지만 전형적인 크로스 컨트리
    바이크라고 할수있습니다 어떤 방법의 라이딩 형태든 이 장비는 라이더 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그많큼 장비가 가지고 있는 성질,견고성 추천할만 합니다.
    제가 실제로 타온 장비에 대한 추천이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516
23093 반론준비~!13 지로놀다가 2006.03.09 1212
23092 스프링 tomato222 2006.03.09 514
23091 후지 바이크 사고를 접하고...4 무한질주 2006.03.09 1537
23090 에궁~~~어디가서 보상받나요?^^12 aprillia76 2006.03.09 1051
23089 후지바이크(국과수관련)아시는분?2 도배장판 2006.03.09 1179
23088 용마님을 위한 응원글에 비아냥이라니... 기가 막히군요~!13 십자수 2006.03.09 2043
23087 프레임 결함을 간단히 점검하려면...4 peikhk 2006.03.09 1155
23086 ...3 Bluebird 2006.03.09 1357
23085 (잡담) 자전거 타고 싶으면 et랑 친구해라 ㅡㅡ;;3 essky111 2006.03.09 774
23084 도움이 필요해서요^^(개인적인것입니다^^)1 박공익 2006.03.10 666
23083 후레임교체 질문이요~~6 juoc2b 2006.03.10 931
23082 서울의 자전거 도로 정책에 대한 소견.14 Bluebird 2006.03.10 1032
안녕하세요^^ mtb 몇가지 여쭙니다.6 dkdql1 2006.03.10 767
23080 "예"하는 사람과 "아니오"하는 사람.. 밝은표정 2006.03.10 614
23079 연인이기 이전에.. 밝은표정 2006.03.10 726
23078 예전 행주대교를 자전거도로로 만들 계획인가 보군요.21 ohyi 2006.03.10 1568
23077 (잡담) 자전거를 못타고 있습니다...4 ほたる™ 2006.03.10 1065
23076 아기태우는 트레일러 아시는분.7 무성 2006.03.10 1228
23075 .4 kxh21 2006.03.10 738
23074 천리마님께5 tot2244 2006.03.10 112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