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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차별적인 글 하나 올리겠습니다.

벼랑끝2006.02.24 15:14조회 수 1537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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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역차별이란 말이 옳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자라가는 과정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지금의 아이들은 유년기를 어머니와 함께 자라고,
여성인 유치원 선생님,
여성인 초등학교 선생님,
여성인 중학교 선생님,
여성인 고등학교 선생님,
아래서 자라날겁니다. (이미 비율이 그렇습니다)

남성의 여성화, 여성의 남성화는 더욱 가속화 될것입니다.
여성은 새로 자라나는 여성에서 늘 자신처럼은 살지 말라고 하지요.

남자아이는 대학에 입학해서, 군대에 갑니다.
사회진입시기는 2~3년 늦게 되지요.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군복무로인해 교육의 흐름이 끊어진 남자아이는
직장에서 덜 중요한 일을 가지게 될듯합니다.
여전히 힘쓰는 일은 필요하겠지요. 말하자면 로우 퀄리티의...

여성들의 주장에 의해서 군가산점이 없어지고,
이번에도 또 여성들의 주장에 국가유공자 가산점이 사라졌습니다.

어제 뉴스에 도다른 기사거리로 남여의 결혼 비용에 대해 나오더군요.
70%를 남자가, 30%를 여자가 부담한다고 합니다.
여성들이 몰려있는 포탈 사이트에서는 그 30%가 많다고 아우성이라고 합니다.
몸만 가주는것도 고마운거 아니냐고...

어느덧 남성은 이 사회의 상대적 약자가 되어버린게 아닌가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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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아들이 불쌍함다 흑~~~
  • 국방비 납세에 의무는 여자만 지도록 법을 개정해야 겠군요. 남자는 몸으로 떼우니까요!!!!!
  • 좀 유치한 발언인데

    이제 울나라도 여성의 국방의 의무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있어얄 듯함다.
    남자들도 꼭 군대만 가는거 아니잖음까?
    여성에겐 선택에 기회를 주죠 일단은..., 군대를 가든지 기업체나 기관에서 26개월간(현재 복부기간 맞나요?>) 한달에 2마논 받으며 근무를...

  • 군 재대 직후 벌수 있는 개인의 임금의 군 복무 기간을 곱한값을 여자가 세금으로 내는것은 어떨지 ㅋ
  • 자다 일어나서보니깐....갑자기 뒷골이 윽~~~남자로 태어난게 죄냐~~~~-,-
  • 남자들이 쫀쫀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여성의 군복무 문제는 정말 논의가 되야 합니다.여자들은 이 나라 국민 아닌가요?군복무의 형평성을 고려한 사회적 제도도 마련되지 않은 것 자체가 문제였구요.기존의 군가산점같은 것들이 그에 대한 작은 장치였다면 그것도 위헌판결이 났으니 ...
    (위헌판결자체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공평하게 경쟁하자 이거니까)

    여성의 군복무면제에 대한 부분도 위헌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예전에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이스라엘 젊은이들 군복무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청순하기 그지없는 소녀가 집에서 M16을 어깨 메고
    나와서는 집채만한 크기의 특수 장갑차를 몰더군요.

    분단 상황에서 병역자원 고갈 얘기도 심심찮게 나오기 시작하던데
    이제 행정병 같은 비전투 분야는 여성도 능히 감당을 할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국민의 의무이자 명실상부한
    남녀/여남 평등의 시작이 아닐까요.
  • 여자분들 결혼은 혼자하는게 아니거던요 ~ 난 결혼하면 살림할라니까 열심히 벌어보시구려 ㅋㅋ
  • 저도 동감합니다.. 지금 남녀 차별이란 말로 오히려 역차별 당하는 것 같습니다.
  • 권리는 평등...
    의무는? 남자가 쫀쫀하게시리...???
  • 권리만 찾고 의무는 안하는 여성부...
  • 남자는 뼈빠지게 벌고. 여자는 찜질방에서 수다떨 생각만하고,,
  • 벼랑끝글쓴이
    2006.2.24 17:38 댓글추천 0비추천 0
    헌법 소원...전에는 이화여대 학생이더니, 이번엔 임용고시 준비하는 25세의 여학생이랍니다.
    임용고시 몇번 떨어지니 속이 상했겠지요.

    하지만 저는 그 여학생과 같은 스물다섯에 군제대하고 나서 스물 여섯에 복학 했습니다.
    열역학 유체역학 까지 다 배우고 군대에 갔지만 다녀와보니,
    머리속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지금 스물 일곱...기사 시험을 치루어야하는데 막막합니다. 영어는 거의 포기 상태입니다.
  • 처자들 마카 군대가모 아들놈 장게는 우짜노..
  • 이거 아주 지당한 말씀이세요~이거 말이죠?현재는 역차별을 넘어 여자들 천국입니다~하하하
    벌써 이런 얘기가 나와서 불쌍한 한국남들 주권찾기를 예전에 시작했어야 되는 것인데 늦은감이 있지만 왈바도 슬슬 터져 나오기 시작하는군요~이것은 이미 예견된 현상으로 쥐뿔도 없이 설치는 한국녀들 정신 좀 차리게 해줍시다~!!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고 공짜처럼 부끄러운 것도 없다 했는데 한국여자들은 가만 누워서 떡 넣어주기만 기다리는 황당한 거지들입니다.일단 이들의 기본적 거지근성부터 쐐기를 박아야 될거 같습니다.그것은 과잉충성 한국남들의 사고전환에서 출발합니다.
  • 아이를 길러보면, 태생부터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행동양식과 사고방식이 다른데, 그것을 '같다'라는 편견을 가지는데서 문제가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밥을 손으로 먹어도 되는데, 왜 수저로 먹느냐고 하는건, 그동안 오래된 역사의 결과를 짧은 시간안에 뒤집으려는, 이기심의 발로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같다'라는 건, '평등'과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같으려면, 하는일도 같아야 하고, 그에 따르는 책임도 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성들은 그동안 여성이기에 취할수 밖에 없었던 유리한점에 대해서는 논외로 하면서, 공동 부담해야 할 부분들은 피해가는 잘못된 의식이 팽배해 있다고 감히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현상은 '드라마'를 좋아하는 여성의 속성과 그에 따르는 상업 방송의 여성 편향적인 드라마 내용과 전개로 인한, 현실에서 많이 왜곡된 사고방식의 침투로 인한 결과라고도 생각해본적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드라마'는 허구거든요. 수많은 여성이, 시어머니에게 통쾌하게 소리지르고 싶은데, 드라마에서 오랫동안 그러한 장면을 보여줬거든요. 여성이 주 고객이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요새 진짜로 시어머니를 뭘로 아는 며느리들이 아주 많습니다.
    제 외할머니를 아주 좋아했었는데, 정말 큰 대갓집 마나님이었습니다. 정말 살림의 천재라고 할수 있죠. 장담그기는 당연히 기본이고, 하실수 있는 요리도 많았고, 수려한 바느질 솜씨며, 부지런함(새벽에 항상 먼저 일어나셔서, 하늘을 보고, 날씨를 파악하시고, 장독대 열고 닫는일로부터 시작하셨습니다.) 한달에 두번이상 다듬이질은 기본이고, 웬만한건 손빨래지요. 제가 어렸을땐 세탁기가 없었으니... 아침저녁으로 연탄도 갈으셨고... 매끼니 상차리는것도 반찬이 아주 많았습니다. 원래 우리네 식문화가 반찬이 많았지요.
    그래서, 저는 할머니가 고생 많이 하셨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요? 밥도 제대로 못하는데, '결혼'을 하고, 과거에 그렇게 고생하셨던 할머님들이, 집안의 모든 열쇠를 지니고, 안살림을 책임지고 하셨던것..... 거기에서 오는, 잇점을 그대로 향유하려 합니다. 책임은 없어지고, 이득만 취하고 싶어하는거지요... 그러면서, 의식속에는 여자는 고생을 많이 했고, 지금도 여성은 고생을 많이 한다는 생각이 잠재되어 있는듯 싶습니다.
    무슨이야기인가 하면, 결혼하면, 경제권을 안사람이 쥡니다. 당연하다는듯이... 그리고, 요즘 황혼이혼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샌 경제권을 이분하는 부부도 많다고 듣긴 했습니다.
    이곳에 다는 못적겠는데, 저세상에 계신, 외할머님이 하셨던일들(저는 그것을 보면서 자랐습니다.)의 100분의 1이라도, 아니, 그러한 책임감이라도 조금씩 본받은 여성들이 이 사회에 많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우리네 아버지들이 딸들을 아들못지 않게(아들처럼) 키우셔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정작 아들을 키울땐, 회초리를 아끼지 않으시면서, 딸들을 키울때, 출가외인이라고 금지옥엽처럼 키우신 세월의 결과가, 지금 보여지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계속 쓰다간 책한권이 나올듯 싶어 그만 줄이렵니다.
  • 어쩝니까 한국에서 태어난것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여군들 대부분또한 자의에 의해 군에 와서는 여성임을 강조(연약함)하며, 동등한 훈련과 업무에서
    제외를 요구합니다. 그럴꺼면 군대를 오지도 말지. 예를들어, 간호장교는 장교이전에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는 간호사입니다. 계급보다 봉사가 우선이지요. 우리나라 실정 어떻습니까?
    병사들이 환자이면 간호사와 환자의 관계만 유지 되면 됩니다. 간호장교까지 필요합니까?
    계급이 앞선 권위주의 때문에 환자보다는 병사로 생각되지요. 차라리 의무병 숫자를 늘이는게 좋지요. 저도 장교로 군생활 했지만, 간호장교에 필요성에 대해 의문시 됩니다.
    그런데, 전투병과까지 여군들을 뽑고 있으니....... 부하로 여군들 데리고 있었지만, 남자 병사들 데리고 있기보다 거북합니다. 하나에서 열가지 전부다 그렇게 생각됩니다. 일에 효율성을 따져서요.
    워드 여군이나 행정병이나 똑같습니다. 병사들은 군말없이 합니다. 여군들 핑계무지 대지요.
    훈련가면 여군 텐트부터 화장실까지 만들어야 합니다. 그거 전부 남자 병사들이 노동을 해야 합니다............................................... 중략
    헌법소원내서 진다는 것은 아마도 군생활 하지 않은 판사가 법정에서 판결을 내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선거때가 되니 여성들 표를 인식한 정치적인 결과인가요?
  • 그러나 저런 조건에도 이쁘면 용서가 됩니다 이쁜여자친구하나있었음,,ㅡㅡ 하핫, 사실힘쓰는건


    쩝,,쿄쿄힘쓰는일,ㅎ
  • 박쥐라는 동물이 생각나는군요....궁지에 몰리면 여자의 연약함으로 어필하고. 이익을 위해선 남녀평등 운운하고...역차별 당하는 남자가 참아야하나...
  • 그런 여자들이 운좋게 잘나가는 남편 만나면 애는 미국가서 낳죠..... 젠장...
  • 한국에서태어난게 죄라면죄입니다 아님 성전환 수술을 하는게 군대안가는 비결입니다
  • 여성 호르몬 주사맞으면 안가는데요..

    신체검사때에 가슴이 빵빵해봐여 얼마나 좋을까여ㅕㅕ..ㅎㅎ

    목소리도 변하고 살결도 변하고...ㅎ

    그럼 않가드라고요... 제 주의에 그런 녀석이 있어서요...ㅎ

    한심합니다. 남여평등이면 군대도 여자도 의무적으러 가야한다... 고로 평등하다.

    이러면 혼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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